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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신드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2-02
    방문 : 15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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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9 맘충이라는 단어가 어때서 [새창] 2015-08-13 00:48:06 0 삭제
    할말이 많지만 추천만드립니다.
    238 김여사는 당신의 가족일수도 있습니다. [새창] 2015-08-12 17:37:31 0 삭제
    제발저린다는말이 틀린말이아니라니까
    어휴 찌질해~
    2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0 04:12:54 0 삭제
    오유에 아직도 ㅇㅅ충 ㅇㅅ마인드년들이 많이 있다는걸 잘 보여주는 글이네
    에휴 답없다 정말 ㅉㅉ
    235 아빠가 동생 옷 다벗겨서 내쫒음.jpg [새창] 2015-08-09 16:51:28 0 삭제
    옷벗겨서 집밖으로 내쫗는건 70~80년대생이면 한두번정도는 경험이 있는 사례이긴합니다.
    보통 어머니들이 하는데 이건은 아버지네요.
    아버지의 강경한 대응방법이긴 하나 트라우마가 남기도 하는 안좋은 방법이기도 하지요.
    딸만 옷벗겨서 내보내는게 문제가 아니라 아들도 그렇게 하면 안되는건데 딸인데 여자인데를 강조하는 분들 좀 역겹습니다.
    234 (스압)베오베에 올라온 훈육 관련 글들을 보면서 [새창] 2015-08-09 16:31:29 18 삭제
    법륜스님이 하신말씀입니다.

    - 부모가 자식을 망치는 이유 -

    큰 아이는 공부를 잘해서 좋은 대학에 다니고 있어요.

    그런데 작은 아이는 지금 고3인데 공부를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학원이나 과외를 나름대로 시켜봤는데 전혀 공부를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부모의 입장에서 자식에게 어떻게 해야될까요?

    자식이 내 말을 잘 듣게 하는 방법이 뭐냐, 이 얘기예요? 그런 방법은 저도 몰라요.

    자기는 학교 다닐 때 공부 잘 했어요?

    잘하지 못 했습니다. (청중들 웃음)

    공부 못한 자기도 장가 가서 애 낳고 잘 살고 있지요?

    네, 잘 살고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 아이도 공부 못해도 잘 살 겁니다. 나도 잘 사니까요. 아무 문제가 없어요

    그래도 부모 입장에서...(걱정이 됩니다)

    공부를 잘해야 된다는 것에 집착하면 우리 아이가 못난 아이가 되잖아요.

    지금 부모가 자기 아이를 못난 아이라고 생각하는 거잖아요.

    부모도 자기 아이를 못난 아이라고 생각하는데

    세상 사람 그 누가 이 아이를 잘난 아이라고 생각해 주겠어요?

    세상 사람들이 다 못난 아이라고 생각해도 그래도

    부모만큼은 ‘너는 괜찮다’ 이렇게 격려해 주어야 하지요.

    어떤 사람을 만났는데 그 사람이 어떤지 몰라서 그 엄마한테 물어봤더니

    ‘우리 딸은 쓸모가 하나도 없어요’ 라고 한다면 당신 같으면 친구를 맺겠어요? 안 맺겠지요.

    그런데 어떤 부모를 만나보면 ‘딸이 공부도 안 하고 말도 안 듣고...’

    이렇게 저한테 실컷 욕을 해 놓고는 이런 부탁을 합니다.

    ‘스님, 어디 좋은 남자 있으면 소개시켜 주세요.’ (청중들 웃음)

    엄마도 욕하는 딸을 어느 남자가 데려 갑니까?

    누구 집 아들을 죽이려고 그래요?

    그런 것처럼 자꾸 ‘아이가 공부를 잘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하면 내 아이가 못난 아이가 됩니다.

    부모도 내 아이를 못난 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아이는 미래의 전망이 없어요.

    다른 사람들은 공부 못한다고 다 야단을 쳐도 아빠라면 ‘공부가 전부가 아니더라.

    학교 다닐 때 공부 1등하던 아이들이 일찍 죽은 경우가 많더라’

    이렇게 얘기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아빠도 공부를 못했지만 이렇게 결혼해서 잘 살잖니.

    그러니 너도 잘 살거야’ 이렇게 얘기해줘야 합니다.

    아이가 스스로 ‘아빠, 나는 공부를 못해서 문제야’ 하더라도

    아빠는 ‘괜찮아, 아빠도 학교 다닐 때 공부 못했어.

    그래도 이렇게 잘 살잖아’ 얘기해줘야 해요.

    그리고 ‘장관이나 국회의원은 아니지만 그래도 결혼해서 밥도 먹고 사는데 이 정도는 괜찮잖아.

    너를 낳은 것만 해도 큰 소득이지.

    아빠가 볼 때는 괜찮아.

    너가 너 자신의 수준을 너무 높여 생각해서 그런 거야.’ 이렇게 격려를 해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아빠가 자꾸 아이를 보고 ‘못난이’ 라고 말하면 아이가 진짜 못난이가 됩니다.

    아이 입장에서 보면 벌써 아빠가 자기를 못난이라고 증명을 해버렸잖아요.

    그러니 아이가 어떻게 기를 펴고 살 수 있겠어요?

    아이는 괜찮아요. 아무 문제가 없어요.

    질문자를 닮아서 공부를 못하는 거예요. (청중들 웃음)

    네, 그렇네요. (질문자 웃음)

    아이는 아무 문제가 없으니까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 세상을 어지럽히는 사람들,

    즉 나라 돈을 떼먹었거나 부정 축재를 했거나 정치적으로 오류를 범했거나

    한 경우를 살펴보면 대부분 공부 잘하던 사람들이 그런 일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 아들이 공부를 못하면 ‘적어도 이 세상에 못된 짓은 안하겠구나’ 이렇게 생각해야 합니다.

    공부를 잘 하면 이 세상에 좋은 일도 하지만 못된 짓도 크게 합니다.

    공부를 못 하면 적어도 못된 짓을 크게 할 가능성은 없어요.

    그것만 해도 큰 복입니다.

    좋게 생각하면 좋은 일이 되는 겁니다.

    등수를 매기는 건 공부만 매길 수 있어요?

    조선시대에 과거 시험을 잘 보려면 수학을 잘해야 해요? 영어를 잘 해야 해요?

    그런 것은 다 필요없고 한문으로 시만 잘 쓰면 되었죠.

    또 조선 시대에는 노래 잘 하면 광대 밖에 할 수가 없었죠.

    그런데 요즘은 노래 잘 하고 춤 잘 추는 것을 높게 평가를 하잖아요.

    또 공을 잘 던지고 때리는 것도 요즘은 높이 평가를 합니다.

    농사 짓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그래서 의미를 어떻게 부여하느냐에 따라 재능 있는 사람과 재능 없는 사람이 됩니다.

    그러니 여기 있는 어떤 사람도 재능이 없는 사람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고,

    다만 그 분야에 재능이 있는지 없는지만 말할 수 있어요.

    서울대 나와서 행정고시도 합격하고, 사법고시도 합격하고,

    외무고시도 합격해서 천재라고 불리는 사람도 심리 불안으로

    아무 것도 못하고 집에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게 나아요? 공부 좀 못 해도 건강하게 농사 짓고 사는 게 나아요?

    후자가 낫습니다.

    큰 아이가 잘 될지 작은 아이가 잘 될지 아직은 알 수 없어요.

    공부 잘 하는 사람 치고 효자가 없어요.

    공부 못 하는 아들이 어쩌면 질문자가 아플 때 집에 와서 병수발도 하고,

    이사 갈 때 짐도 옮겨 줍니다.

    공부 잘해서 높은 직위에 올라가면 이사갈 때 짐 하나도 들어주지 못하고,

    아파도 병수발을 못 합니다.

    그래서 아무 도움이 안됩니다.

    공부 잘 하는 아이한테는 돈만 자꾸 들어 갑니다. (청중들 웃음)

    공부 못하는 아이는 고등학교 다니다가 그만둬버리면 돈 들 일도 없어지잖아요.

    그리고 직장을 빨리 구하면 돈도 벌잖아요.

    그것을 격려해주면 자립을 빨리 하는데,

    계속 야단을 치면 아이가 불만이 생겨서 맨날 컴퓨터 게임만 하고 술 먹고 골치덩어리가 됩니다.

    자포자기 하는 것으로 아버지한테 복수를 합니다.

    자꾸 야단을 치면 공부하고 싶은 마음도 오히려 없어져 버리고

    ‘니가 나를 욕해? 좋다. 나도 너한테 복수하겠다’ 이렇게 나옵니다.

    자식이 부모에게 복수하는 유일한 방법이 뭔지 알아요? 자학하는 겁니다.

    자기를 형편없이 만들어 버리는 거죠.

    그러면 부모는 속이 타겠지요.

    부모가 잔소리를 많이 하면 대부분 자식이 그렇게 됩니다.

    그래서 야단을 치면 안됩니다.

    격려해주고 칭찬해 주어야 합니다.

    공부를 안 하면 질문자가 일할 때 데리고 다니면서 못이라도 하나 칠 수 있게 할 수 있잖아요.

    그런데 공부 잘 하는 아이는 부모가 자식의 노예생활을 해야 돼요.

    뭐 때문에 아이 낳아서 노예 생활을 합니까?

    아들은 잘 되면 다른 여자 쫓아가 버리는데,

    그래서 그 젊은 여자 좋은 일 시킬 뿐이지 부모한테 무슨 혜택이 돼요? (청중들 웃음)

    그러니 아이를 낳으면 세 살 때까지는 끔찍히 사랑해주고,

    네 살이 되면 그때부터 심부름을 시켜야 됩니다.

    설거지도 시키고 청소도 시켜야 합니다.

    어리니까 제대로 못하고 사고도 내고 그러겠지요.

    그래도 괜찮아요.

    연습을 해야 하니까요.

    옛날에는 아이 키우기가 힘들었지 키워놓으면 다 일꾼이 되고 효자 노릇을 했거든요.

    그런데 여러분들은 너무 아이를 과잉보호 하니까 나이 들어서도 자식이 무거운 짐이 됩니다.

    부모가 잘못 키워서 그렇게 되는 겁니다.

    아이가 공부 잘하는 것을 좋아해서 이런 문제가 생깁니다.

    이것을 자업자득이라고 합니다.

    남편을 잘못 만난 것과 부모를 잘못 만난 것은 100% 내 잘못이라고 할 수는 없어요.

    그러나 자식이 잘못된 것은 100% 내 잘못입니다.

    누가 아이를 낳았어요? 내가 낳았지요.

    아이가 나를 낳아 달라고 그랬어요? 자기가 좋아서 헐떡 거리다가 낳았잖아요.

    누가 키웠어요? 내가 키웠잖아요.

    그런 아이가 내 말을 안 들으면 누구를 닮아서 그런 거예요? 나를 닮아서 그런 겁니다.

    자식을 좋게 생각해야 자기 자신도 긍정이 됩니다.

    항상 ‘우리 아이 참 좋다’ 이러면 부모인 나도 좋은 사람이 됩니다.

    ‘우리 아이 문제다’ 하면 부모인 나도 문제 많은 사람이 됩니다.

    그러니 아이도 버리고 자신도 버리는 그런 행동을 하지 마세요.

    사람들이 혹시라도 ‘아이가 공부 못해서 어떡해요?’ 물으면 ‘그래도 학교는 잘 다녀요’

    이렇게 얘기하면 됩니다.

    꼴지라도 하려면 그래도 학교는 다녀야 꼴지를 하지요.

    학교도 안 다니면 꼴지도 할 수 없잖아요.

    학교도 안 다니는 아이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청중들 웃음)

    아이가 공부에 취미가 없으면 그냥 놔두세요.

    그 아이는 또 다른 재능이 있습니다. 다시 물어볼게요.

    아이에게 문제가 있는 거예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청중들 웃음과 박수)

    질문자가 환하게 웃습니다.

    청중들도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즉문즉설의 힘이란 이런 걸까요?

    아이가 문제가 많다고 답답해 하던 아버지는

    스님의 답변을 듣고 아이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하면서 환하게 웃습니다.

    스님께서는 이어진 다음 질문에서 생과 사가 없는 도리가 무엇인지 궁금하다는 질문에

    답변하면서도 위의 질문자의 사례를 다시 언급해 주셨습니다.

    방금 전 남자 분이 아이가 공부 못해서 괴롭다고 했죠.

    아이는 본래 아무 문제가 없는데 아이가 공부 잘 하기를 원하면 아이는 문제아가 됩니다.

    그러나 ‘공부 잘해서 뭐하노?’, ‘공부 잘한다고 꼭 좋은 게 아니더라’

    이렇게 생각해버리면 아이는 아무 문제가 없는 사람이 됩니다.

    본래 문제가 없는데 내가 문제로 삼으면 문제가 있는 것이 되고,

    내가 문제로 안 삼으면 아무 문제가 없는 것이 됩니다.

    문제가 있고 없음은 아이한테 있어요? 나한테 있어요? 나한테 있습니다.

    얼음이 생기고 사라지는 것이 나의 인식에 달려 있듯이 말이죠.

    이것이 일체유심조의 뜻입니다.

    깨끗하다 더럽다 하는 모양도 마음이 짓는 것이지 그 물건에 깨끗하고 더러움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공부 안 하는 아이에서 시작된 괴로움은 ‘생사해탈’과 ‘불구부정’, ‘일체유심조’의 진리에 다다릅니다.

    생활 속에서 일어난 구체적인 고민이 바로 부처님의 가르침과 연결이 되자

    ‘아하! 그렇구나’ 하는 탄성이 터집니다.

    또 스님께서는 무엇이 제대로 불법을 공부하는 것인지 일러주셨습니다.

    공이 무엇입니까? 이것은 지식적인 문제입니다.

    참선을 어떻게 해요? 이것은 기술적인 문제입니다.

    그런데 오히려 ‘공부 안 하는 아들 때문에 괴로워 죽겠어요’

    이런 질문은 문답을 하다가 괴로움이 없어져 버려요.

    이것은 괴로움이 사라지는 ‘도(道)’에 바로 들어가는 질문입니다.

    지식이나 기술을 익힌다고 괴로움이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
    아이를 잘못키우면 커서도 어른아이가 될뿐 어른이 되지 않습니다.
    종종 자식이 부모를 때리거나 죽이는 뉴스가 나오는데 그럴때마다 폐륜아라든가 부모가 불쌍하다던가 등등 부모를 감싸는 댓글들이 베댓이 올라올때마다 우리나라는 부모에 대한 효문화가 너무 오버되었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저런 사례들은 대부분이 부모가 자식의 인생을 망쳤기때문에 생긴 인과응보인데 말이죠.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라는 프로만 봐도 아이를 키우는 부모가 얼마나 잘못되어있는지 잘알수있는데 되려 자식 키운 부모를 감싸기 급급합니다.
    그러니 그런 가정교육이 대물림되면서 너도 너같은 자식 낳아서 키워봐라라는 소리가 나오는거지요.
    233 “게임 많이할수록 여성 비하 우려” -KBS [새창] 2015-08-07 22:05:55 0 삭제
    게임에 여혐프레임을 씌울줄이야ㅋㅋㅋ
    답이없다 정말ㅉㅉㅉ
    232 [발암주의] 아침부터 출근길 교통사고 김여사.txt [새창] 2015-08-07 22:03:35 0 삭제
    하아...
    2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7 16:24:16 14 삭제
    인생의 가장 좋은시기인 20대초반에 2년간 목숨걸고 노예생활을 강제로 시키는데 다들 하는거라고 아무렇지않게 쉽게말하는것 자체가 잘못된거죠.
    그것도 교도소에 있는 범죄자들 보다도 못한 대우를 받으며 살아갑니다.
    우리나라 군인들 충분히 군부심부려도 됩니다.
    230 강남역에서 사이다 남자 본썰.[살짝 스압 사이다] [새창] 2015-08-06 15:57:46 0 삭제
    여시충들 늦게 슬금슬금와서 반대쳐누르는 찌질함들봐라 에효 왜그러고사니?ㅋㅋ
    2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6 13:52:00 3 삭제
    1위는 윤종신 진중권일줄알았는데...
    228 강남역에서 사이다 남자 본썰.[살짝 스압 사이다] [새창] 2015-08-06 13:43:04 7/5 삭제
    에효 또 궁예질 납셨네ㅉㅉㅉ
    2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5 21:06:22 6/29 삭제
    여시를 욕하는데 왜 울컥하시는지? 제발저린가?
    심리가 참 단순하다니까ㅉㅉㅉ
    2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5 18:15:29 11/36 삭제
    오유에서 유부남이 알아야 할 상식은 베글에 올라오지만
    남자가 불쌍하다는 내용의 글은 뭍혀버렸다것
    이 차이는 상당히 큽니다만?
    반대누른건 찌질한 이중성의 여치들이 맞다는거죠.
    225 성시경 인성.jpg [새창] 2015-08-05 18:11:27 6/22 삭제
    베글올라오고 탈퇴한거 보니 목적달성했나 보네
    분명 외모비하인것을 여혐비하로 만든 목적이었을텐데
    남자가 당할땐 개그소재고
    여자가 당할땐 여혐이고
    예능에 진지처먹어도 되는건 여자한정인가?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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