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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꽁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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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꽁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74 [급보][속보] NASA EMDrive 8회 실험 8회 모두 성공 [새창] 2014-08-09 15:38:55 1 삭제
    몇몇 사람들이 자동차에 적용한다하는데 이 글에서 말하는 추진장치의 작동원리를 이해하지 못한 생각인듯.

    쉽게 말해서 기존에 추진방식은 연료분사방식이예요. 입자를 뿌리면서 그 반작용력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방법이였는데, 그 역할을 입자가 아닌 빛으로 가능해졌다는 거예요. 그게 왜 획기적이냐면 입자를 우주발사체에 싣는 것은 공간적 한계가 있어서 지속적인 추진이 불가능한 반면에 빛이라는 것은 공간적으로 차지하는 공간이 거의 없기때문에 지속적인 추진이 가능해요. 근데 한번의 추진으로 얻는 속력이 그리 크지 않아요. 빛으로 추진하는건데 얼마나 빨라지겠어요. 중요한건 빨라지긴 한다는 거죠. 근데 우주에선 저항이 없기때문에 한번 빨라진 속도는 다시 느려지지 않아요. 쉽게 말해서 시간은 오래걸릴망정 속도를 계속 높이는게 가능하다는 말이예요.

    근데 저항이 있는 지구에서 자동차에 EMDrive 방식을 쓴다면 달팽이보다 더 느리게 가속되고 저항때문에 더이상 빨라지지 못하기에 정말 비효율적인 가속방식이 되고 말겠죠.

    한줄요약 : EMDrive 는 저항이 없는 우주공간에서 효율적인 가속방식이기에 지구의 자동차에 적용하는건 무의미함.
    2773 하루 15분이면?? [사진有] [새창] 2014-07-16 22:13:00 1 삭제
    철봉갯수 늘리는 방법 좀 자세히 알려주세요.
    27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6 21:41:01 5/9 삭제
    아.. 진짜 여기있는 사람은 살면서 무단횡단한번 안한 사람들만 있음?

    누가 신호위반한거 위법이고 잘못된행동인지 모르는 사람있나요?

    얼마나 준법정신 투철하게 사시는가 싶네요. 어린이보호구역을 비롯한 모든 도로 전부 규정속도로 칼같이 지키면서 사시지요?

    아무리 급한 일이 있어도 철저하게 모든 법규지키면서 살지요? 뭐가 옳고 그른지 자명한 상황에서 굳이 몇번이고 다시 언급할필욘 없다고 생각되네요.
    2771 독일의 위엄.txt [새창] 2014-07-16 21:07:55 2 삭제
    독일의 언론 슈피겔의 위엄 !
    2770 이직률 50%의 이상한 기업[bgm] [새창] 2014-06-30 15:48:12 1 삭제
    아.. 안타깝기 서울역에 그지 없다.

    게시글을 보고 댓글에 범법자들의 사회적격리와 같은 처벌에 초점을 맞추는 것과 범죄가 재발되지 않도록 교육하는게 중요한지에 대한 건전한 토론이 이어지겠지.. 라는 기대는 산산히 부서져버리고 오늘도 오유는 산으로 간다.

    왜 대한민국은 오프라인에서는 등산복의 일상생활하더니 온라인에서 산타는 것을 마지않는구나. 이렇게 오유하며 함께 늙으면 모두들 산타할아버지가 되겠지.
    2769 [문제제기] 사전투표(타지역) 했는데 의문점이 있습니다. [새창] 2014-06-01 00:29:00 3 삭제
    전국 지방 곳곳에 투표소가 얼마나 많은데

    정말 한가한 읍단위 투표소에서 마음먹고

    서울시민 중 투표불참자 명단만 파악하면

    얼마든지 용지출력해서 무더기 대리투표 가능할듯
    2768 오늘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 돕는 알바 했었는데요~ [새창] 2014-05-30 23:56:25 11 삭제
    hirax // 이명박 정권이후부터가 걱정된다는 말이겠ㅈ

    실제로 국정원을 선거에 동원하고 10.26 재보궐 서울시장에서 25개구에서 부재자투표가 한 구도 빠짐없이 전부 나경원의 표가 더 많았죠. 박원순이 이겼는데 모든 선거구의 부재자 투표가 상식적으로 진 후보에가 전부 높게 나올수 있을까요?

    선관위가 여당에 의해 디도스 공격을 받는 일들이 일어났으니까요
    2767 리서치뷰 28일 여론조사 정몽준 49.5% > 박원순 47.6% [새창] 2014-05-30 22:49:19 3 삭제


    2766 리서치뷰 28일 여론조사 정몽준 49.5% > 박원순 47.6% [새창] 2014-05-30 22:49:10 1 삭제


    2765 정몽즙이 당선 된다면 100포로 부정선거입니다. [새창] 2014-05-30 22:44:27 2 삭제


    2764 정몽즙이 당선 된다면 100포로 부정선거입니다. [새창] 2014-05-30 22:43:49 4 삭제


    27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30 21:46:56 1 삭제
    케빈찡님의 말도 어느정도 이해는 됩니다만, 그래도

    25개의 선거구를 본결과에서 진 나경원이 전부이긴다는게 ..

    부재자투표방법이 복잡해서 선거에 여당이 유리했다면

    왜 굳이 신분증만 있으면 되는 단순절차로 바꿨을까요?

    투표시간 연장은 용쓰고 반대하던 여당이 갑자기 태도을 바꾼이유는? 그리고 5일동안 10분도 빠짐없이 감시하는게 가능할까요?
    2762 학교폭력 가해자 생기부 기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새창] 2014-05-30 21:05:07 0 삭제
    전 고등학교 교사이고 생기부 기재에 대해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다보니 반대입장도 이해가 안가는건 아닙니다.

    저는 학생의 잘못에 대해 분명히 단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반대입장을 들어보면 가해학생을 벌하는데 목적이 있는 것이 학교의 역할이 아니라 학교는 가해학생이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바른방향으로 교육하여 사회에서는 바른 생활을 하도록 하는게 학교의 역할이라 생각하더군요.

    학생은 아직 미성숙한 아이이기에 잘못된 판단과 잘못된 선택을 할수 있는데 한번의 잘못된 선택이 평생 올가미처럼 옭아맨다면 아이는 바르게 사는것을 포기하고 막장으로 살아간다면 그런 학생들이 사회로 쏟아져나온다면 그 사회적비용이 더 크다는 것이다고 생각하더군요.다시말해, 학교에서 교육하여 교화했을때 학생이 자신의 삶에 희망의 끈을 놓지않고 자신이 잘못했던 선택을 반면교사 삼아 살아가는 것이 사회전체적으로 봤을때 득이라는거죠.

    물론 생기부에 학교폭력이 기록되고 대학도 떨어지고 취직도 못해 사회부적응자로 계속적인 범죄를 저지르는 익순환이 빌생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는 것도 이해합니다.

    다만 저는 학교가 학생의 가해를 봐주는 선택을 했을 때 피해자의 박탈감을 누가 보상해주는가를 생각했을 때 단죄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학교는 예방에 사후처리보다 총력을 기울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건이 발생했을 때 가해자보다 항상 피해자의 입장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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