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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향기로운바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2-01
    방문 : 28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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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기로운바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 노무현 대통령 일화.jpg [새창] 2015-06-16 19:35:40 7 삭제
    당신은 대체 누구시길래! 왜 제 눈에 눈물을 흐르게 하십니까!

    당신은 우리나라 대통령 이전에 우리들의 아버지셨고 옆집 아저씨셨습니다.
    그리고 일제 민족반역자의 후손들로부터 아직 못벗어나는 이 나라의
    고독한 독립투사셨습니다.

    평생 기억하겠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그립습니다.
    33 아 진심 대구 뚫린거 무서워 뒤지겠네요 [새창] 2015-06-16 03:15:55 2 삭제
    저 대구토박이입니다. 정치얘기 나오면 제 고향이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하지만 부끄럽다, 안바뀐다면서 포기하지 마십시오.
    저는 경상도 어르신들이 참 딱하게 보입니다.
    당신들께선 그저 속으신거라 생각해요.
    그래서 그분들보다 좀 더 배우고 좀 더 생각을 해본 제가
    그분들께 옳은 것과 틀린 것을 설명해드립니다.
    실제로 제 주변 어르신들은 이젠 맹목적 지지를 하지 않습니다.
    노년층의 지지는 못배워서, 모질지 못해서 그럽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가까운 곳부터 꾸준히 말씀드리세요. 알려드리세요.
    그것이 재사회화고 재교육입니다.
    그분들보다는 좀 더 좋은 세상에서, 좀 더 나은 교육을 받은 우리가
    그분들의 바른 눈과 귀가 되어줍시다.
    32 김구라 호불호 이전에 예능인으로서 할건 하지 않나요. [새창] 2015-06-12 08:55:38 2 삭제
    어떤 연예인이 여러분 할머니보고 창녀라고 막 인터넷방송에서 웃고 떠든다면요?
    강제징용 억울허게 당하신 분들보고 그런 소리 했는 사람을,
    "우리 할머니는 창녀 아니니까 괜찮아" 하실건가요?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티비에 나와 한동안 반성하는 양 모습 보이고.. 이후 삿대질에 알량한 아는거 자랑에..
    저는 그저 아니꼽습니다.

    재미있으면 된다? 캐릭터다?

    이승만도 국부니까 그래되고, 박정희도 경제 살렸으니까 독재해도 되나요? 유승준도 엠씨몽도 노래 좋으면 되나요?

    유시민 작가께서 그러셨어요. 공평한 잣대를 가지라고..
    깔려면 똑같이 까고 감쌀려면 똑같이 감싸라고.
    31 朴대통령 "지자체, 메르스 독자해결하려하면 혼란초래"(속보) [새창] 2015-06-05 20:47:29 0 삭제
    쫌!!!
    30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jpg [새창] 2015-06-05 20:35:54 12 삭제
    이 나라 이 민족의 번영을 위해 일생 바치신 분들께 한없이 부끄럽습니다.
    저승에서도 지금의 작태를 보시어 편히 눈감지 못하시겠지요.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기회주의자, 민족반역자가 권력을 쥐고 휘두르는데 저항할 힘도 없이 그저 제 목숨 살기에만 급급해서..
    죄송합니다..
    29 저는 노빠입니다 [새창] 2015-06-05 05:50:30 5 삭제
    편히 눈감으세요.
    당신의 이상은 결코 뜬구름이 아님을..
    이 많은 사람들이 증명하고 기억할겁니다.
    나는 친노입니다. 나는 노대통령을 사랑합니다.
    노빠라는 사실을 한순간도 부끄러이 여긴적 없습니다.

    일각에서 "친노"라는 게 잘못인 양 호도합니다.

    하지만, 당신처럼 우리는 밟으면 밟을수록 깊어지고 단단해지는
    나는 자랑스런 노빠입니다!

    ^_____^V
    28 [수정]주어 : 대한구조사협회 "입다물고 있어라" [새창] 2015-06-04 22:53:16 0 삭제
    진짜...
    시발놈들..
    대체 몇이나 더 죽어야 돼!!!
    27 이 사람이 시장인가 대통령인가 ... [새창] 2015-06-04 22:13:05 0 삭제
    "대통령님은 못말려"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지자체에 자체적으로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시려는 깊고 크신 배려~

    국민 스스로가 알아서 살 길을 찾아 가도록 하여 국민이 진취적인 생활을 하도록 하신 가르침~

    생업에만 종사하기 보다는 패션과 여행 등 문화생활을 즐겨야 한다는 삶의 가르침을 몸소 실현 중이신

    우리 대통령님은 정말이지.. 못말려~~
    25 뭔가... 언론 플레이 같은 느낌.. [새창] 2015-06-04 11:17:56 0 삭제
    음모론이길 바랍니다.
    설령 정말 이걸 통해서 물타기를 한다면
    공포로 국민을 몰아가는 자들은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치를 것입니다.

    위기를 기회로.

    이말은 국민 목숨 담보로 하는건 아님을 알아야 할겁니다.
    22 김구라의 삿대질 및 반말 [새창] 2015-05-31 02:26:48 3 삭제
    저도 늘 보기 불편했어요. 태도나 말투.. 저 역시 제가 보기 싫으면 안보면 그만이라 생각하고 채널을 돌렸지만...
    티비에 자주 나와서 볼 채널이 없다는건 함정.

    알량한 지식을 뽐내는 것도 불편하고..
    그런 사람인가보다 혹은 캐릭터일 수 있지 했지만

    연예인 좋고 싫고 하는거 없는데
    유일하게 싫어하는 사람이네요.

    인기가 있나? 재미가 있나?

    제 코드랑 안맞는건 알겠는데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주나?
    혹은 피디들이 저사람 재미있다고, 유능하다고 자꾸 쓰나?

    궁금궁금.
    21 국민에게만 고개숙이던 대통령, 그리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그분의 사진들. [새창] 2015-05-24 01:52:04 0 삭제
    왈칵했습니다.
    당신처럼 살고자 하지만 오늘도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습니다.
    이게 아닌가.. 그저 당신처럼 옳고 곧은 길로 가려고 시도만 헤도 이토록 외로운데.. 어쩌셨습니까.. 얼마나 외로우셨습니까..
    당신처럼 살겠습니다. 그럴려고 악을 쓰겠습니다. 아이에게도 그리 살고자 하겠습니다
    작게나마 변화시키겠습니다.
    오 마이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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