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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바게트빵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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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07 00:00:58	0	삭제
		으우오와 멋있네요
	57	방송인 김나영 파리 스트리트 패션 [새창]	2015-03-06 23:59:03	2	삭제
		표정이 너무 좋아요
	56	방송인 김나영 파리 스트리트 패션 [새창]	2015-03-06 22:33:46	15	삭제
		남들의 눈을 신경쓰기보다 머리부터 발 끝까지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을 완성시킨 것 같아서 멋져보이네요 원하는 대로 마음껏 입는 모습이! 저도 가끔은 실험적인 옷 입고 나가보고 싶은데 용기가 없어서 늘 주저하거든요 좀 부럽기도 해요 멋져요!
	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8 20:30:40	0	삭제
		신청!
	54	사장님이 안계신 틈을 타 [새창]	2015-02-24 14:08:36	1	삭제
		금손은 추천 ㅜㅜb
	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3 15:05:54	0	삭제
		우와아아 몸이 진짜 예뻐요 엄청 늘씬하고 건강해보이고!! 대단해요!!
	52	진돗개 + 풍산개 = 봉식이 [새창]	2015-02-23 03:25:31	1	삭제
		으억 추천 누른다는게 잘못해서 뒷북도 눌러버렸어요 죄송해요 ㅠㅠ 강아지가 훤칠하게 생겼어요 크으 예뻐요 예뻐
	51	탈모갤 근황.jpg [새창]	2015-02-23 03:08:19	6	삭제
		아,여기있네 빵통조림!
	50	[익명]나 스스로를 사랑하면 모든게 그저 좋네요. [새창]	2015-02-23 02:30:59	15	삭제
		글이 멋지고 사랑스러워요!
	49	[익명]안왔으면 했던 날이 왔어요 .. [새창]	2015-02-23 01:34:34	0	삭제
		축하합니다 :-)
	48	[익명]방구때문에 결혼은 커녕 여행도 못가는 불운한 사람 또 있나요 [새창]	2015-02-23 01:33:44	116	삭제
		글에서 소리나요
	47	저도 댓글놀이 하고 싶어요.2 [새창]	2015-02-23 00:48:34	1	삭제
		꺄 귀여워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46	저도 댓글놀이 하고 싶어요.2 [새창]	2015-02-23 00:27:03	1	삭제
		탑승요... 헤헤
	45	여러분은 김연아 선수의 어떤 말을 가장 좋아하세요? [새창]	2015-02-22 13:26:48	53	삭제
		벤쿠버 직전에 뉴욕타임즈에서 특집 영상을 만들었죠. 크리켓 링크에 찾아가서 연습하는거 영상도 찍고 인터뷰도 하구요. 그 때 인터뷰어가 연아에게 당신이 남들보다 특출나다고 느끼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라고 물었어요. 보통 미국에서 그런 질문을 받으면 순순히 자신의 장점을 얘기하는 편이에요. 그렇게 대답하는건 보통은 거만한게 아니라 자기 어필로 느껴지거든요. 그런데 연아는 그 질문을 받고 한참을 곤란한듯 고민하더군요. 고개까지 갸웃거리면서. 그러다가 결국 한국말로 작게 '모르겠다...'고 탄식했어요. 이때 느꼈어요. 이건 남의 눈을 신경쓰는 겸손 멘트가 아니다. 이건 진짜 고민 끝에 나온 진심이다. 아, 김연아라는 선수는 정말로 자신에게 엄격한 선수구나. 단지 남의 눈이 무서워 겸손하게 사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에게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엄격한 잣대를 대고 그걸 맞추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이구나. 사실 뉴욕타임즈 편집부가 이 부분을 NG로 편집해버릴 수도 있었는데 영상에 포함시킨건 아마 그들도 저와 같이 연아선수의 진심과 거기서 드러나는 그녀만의 성격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44	삼시세끼 베오베 글을 보다가 하고픈 말을 합니다. [새창]	2015-02-22 12:36:18	15	삭제
		글쎄요 저는 다 재미있었어요 아이가 그 전부터 교류를 계속 하고 있었건 어제 뜬금포로 찾아왔건 원래 그 나이 때 애들은 스스럼없이 행동하고 그러는게 자연스럽고 예뻐보여서 아무 생각이 안 들었어요. 민폐 끼친 것도 없고 그냥 빵 조금 얻어먹고 방에서 조금 논게 다잖아요. 손호준에게 안마도 해주고 충분히 살갑게 군 것 같은데. 계장이 밥 먹고 간게 문제가 될 줄은 또 전혀 몰랐네요. 다 얼굴 알고 지내는 시골에서 마침 찾아 온 사람 위해서 숟가락 하나 더 놓는게 뭐 큰 일이라고. 반찬 양이 적었거나 하면 모르는데 마침 통발도 풍년이었고 그냥 다 편하게 밥먹는게 좋아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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