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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26 04:38:47	4	삭제
		정말 품격이 느껴지는 진짜 언론인..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26 04:36:32	13	삭제
		저도 손혜원 의원님 좋아해요!! 정치인들 보면 다들 자기 잘났다고만 하고 자기가 돋보이고 싶어하는데 손의원님은 항상 남을 칭찬하고 돋보이게 해줘요~~ㅋ 정청래 의원님이랑 케미도 짱!!!ㅋㅋ 진짜 이런 분이 걸크러쉬인듯ㅋㅋ
	10	정치계 환상의 커플들 모음 [새창]	2017-01-15 12:20:16	2	삭제
		저도 손혜원 의원 좋아해요!!! 특히 정치알바에서 정청래 의원이랑 케미 짱!!! 둘 다 진국인 사람 같고 둘이 있으면 서로를 더 빛내주는 것 같아요
	9	전원책은 혼자 왜케 화가났음 [새창]	2017-01-02 23:05:29	1	삭제
		저도 썰전 팬이지만 너무 화내고 자기 얘기만 하시려고 하니 참.. 개인적으로 이재명 성남시장의 경솔하리만치 극단적인 발언과 욱하는 감정이 아쉬웠었는데 차라리 이재명 성남시장이 훨 침착해 보이더라구요
	8	동물게 여러분 도와주세요. 고양이 두마리 분양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06-01 21:43:11	2	삭제
		저도 고양이 한마리 키우는데 정말 도와드리고 싶네요.. 6월에 1주일 씩 2번이나 일과 휴가 관계로 집을 비우는데 ...ㅠ 그것만 아니면......ㅜㅜ 좀 멀기는 하지만 노원이라..... 단기라면 진심으로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6	취향의 책들을 공유해요~ [새창]	2015-05-29 21:10:28	0	삭제
		마스케스님 - 우와~ 저도 폴 오스터의 최고 3가지 고르라면 달의 궁전/ 빵 굽는 타자기/ 뉴욕 3부작 입니다 빵굽는 타자기를 본 독자는 많지 않은데 만나게 되어 반가워요~!! 그런데 안톤체호프 괜찮나요? 저는 20대 초반에 안톤 체호프 희극집인가를 한달 넘게 읽었어요ㅜㅜ 하도 읽다가 지루하다 못해 잠들어서 ㅠㅠ 그리고 블랙유머~ ㅋ저도 좋아합니다 추천해 주신 리처드 브라우티건, 커트 보네거트 책은 읽진 않았지만 웬지 저와 취향이 비슷한 득 한 느낌이 드네요 블랙 유머를 좋아하신다고 하셨는데 조지 오웰의 '파리와 런던의 밑바락 생활' 추천해 드립니다ㅋ 낙우님 - 전 비문학도 많이 봐요~~~ㅋ 좋은 작가를 추천하다 보니 문학쪽으로 치우친 것도 있지만 순수과학이라.. 저도 한때 이과생으로 수학 과학에 열정이 엄청났어요~ 제 성격이나 취향은 전형적인 이과생이었고 수학 과학을 좋아하다보니 이과를 선택했던 사람으로 낙우 님이 순수과학 분야 책을 추천해주신다면 더없이 좋을 것 같아요 참고로.. 너무 무겁지 않고 가벼운..고등학생때 이과 생이 볼 수 있을법한 책들이면 더 좋을듯 ㅎㅎㅎ 또 시를 좋아하신다니..ㅎ 전 책은 좋아하는데 시집은 별로 안 읽어요...ㅠ 유명한 시인들의 대표적인 시만 알거든요 그런 제가 구매한 시집이 폴오스터의 '소멸' (폴 오스터 사랑하는데 정말 비추.. 제 지식능력으론 도저히 이해 불가능) 이랑 파블로네루다의 '충만한 힘' 이었습니다 폴오스터는 그냥 팬심에 산거고 파블로 네루다는 워낙에 유명한 분이라 ...ㅋ 시집이 제 마음을 사로 잡은 적은 없지만.. 좋은 시 들 하나씩 공유해요~~ Pluto 님 - 세상에.... 니코스 차잔차키스가 정말 위대한 작가이자 지식인이라고 손꼽으며 찬양하는 사람인데 '그리스도 최후의 유혹' 이라는 책이 있는 줄 몰랐네요 한 없이 모자람을 느끼며.. 묵직하고 어두운 글 이라.. 맞아요 저의 취향이 그런가 봅니다 마리 다리외세크의 <암퇘지>와 마리 르도네의 <장엄호텔> 꼭 읽어봐야 겠네요 아마 정말 재밌게 읽은 책이 될듯 합니다
	5	취향의 책들을 공유해요~ [새창]	2015-05-29 20:35:21	0	삭제
		둘리에요 님 - Jostein gaarder 소피의 세계 추천 정말 감사합니다 꼭 읽어 보겠습니다 Jose saramago 는 눈먼자들의 도시/ 눈 뜬 자들의 도시/ 죽음의 중지 이렇게 세권을 읽었답니다 처음 눈 먼 자들의 도시를 읽고 흥미가 생겨서 나머지 두권을 연달아 봤는데 비슷한 주제라 그런지 조금은 식상하더라구요 ㅠ 도플갱어는 아직 안 봤답니다 Markus zusak의 책도둑.. 책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아주 조금은 대중적이 책이라 다들 많이 읽었을꺼고 저도 읽었는데 시간이 좀 되서;;기억은 안나네요 ㅎㅎㅎ 이번 기회에 다시금 읽어봐야 겠어요 좋은 책들은 읽을 때 마다 늘 느낌이 다르니깐요 DooFan 님 - 존파울즈~~~ 좋아하는 영국 작가 중 한명입니다 저는 처음 존 파울즈를 알게 된게 '만티사' 였고 나중에 '프랑스 중위의 여자' 를 읽었어요 '콜렉터' 는 안 읽었는데.. 정말 이런 소중한 추천 감사해요 ㅋㅋ 국밥의습작 님 - 제가 잘 안 읽게 되는 분야중 하나가 시랑 판타지 소설인데 이 기회에 판타지 한번 접해봐야겠어요 ㅎ 그리고 오징어...하....슬프지만 공감. . 오징어동지 (?) 가 추천해 준 글은 무조건 읽어야죠 암요 서유리열파참 님 - 드래곤라자 ㅋㅋ 정말 추억이 되살아 나네요 저 중딩, 고딩때? 드래곤 라자에 빠진 적 있었어요~ㅋㅋ 이제 10년 전이라 기억도 가물가물하네요 ㅎㅎ 그립네요ㅋㅋㅋ와오 이영도님 ㅋㅋㅋㅋㅋ rt 님 - 당신의 책 취향도 공유해요~~
	4	취향의 책들을 공유해요~ [새창]	2015-05-29 20:04:42	0	삭제
		카친스키님 - 음향과 분노 서로 읽고 나면 거기에 대한 리뷰 또 나누어요~ㅎ 우선은 '내가 죽어 누워 있을 때' 를 먼저 봐야겠어요 그리고 추천해 주신 페터회 작가 말인데요 제 책장에 지금 '스밀라의 눈에 대한 감각' 이 있답니다~! 혹시 보셨나요?ㅎ 이 책도 아직 읽지는 않았는데 읽으셨나요?ㅎㅎ NLGC님 - 서머싯몸의 책은....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은 읽어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주관적인 취향이지만 .. 진심으로 존경하고 가치있는 작가라고 손꼽을 정도에요 저는 이 책을 읽고 한때나마 아~주 조금 음악과 미술에 관심이 많았지만 결국은 평범한 직장 생활을 하는 사람이라 더 그리 느꼈을듯..ㅋ 여러 가지를 생각 하게 해 주는 책이었고.. 말로는 설명하기가 참 어렵네요 ㅎ 후회는 없으실 꺼라 믿어요 유리스페셜님 - 저도 그래요..ㅋ다른 분들이 추천 해주시는 책들 보면 나도 나름 정말 책을 좋아하고 사랑한다는 사람인데 왜 모르는 책들이 더 많나 ...ㅋ 생각해요 서로 취향도 공유하고 모르는 책들에 대한 정보를 나누면서 더 넓은 독서관을 가질수 있을꺼에여^^ 흰냥님 - 스크랩 해두시고 기회 되면 하나하나 읽어보세요 천천히 그러다 보면 좋은 책들을 만나게 되고 왜 문학을 읽는지 느끼실 꺼에요~ 어쩌다보니 문학 위주이지만 잡식성인 사람으로 문학의 매력을 느끼실 수 있길 바래요
	3	취향의 책들을 공유해요~ [새창]	2015-05-21 21:59:02	0	삭제
		글고 윌리엄 포크너의 내가죽어누워있었을때!!! 이거 최근에 읽으려고 산 책이에요!!! ㅎㅎ 혹시...저희 운명 아닌가요...?ㅋㅋ 이거랑 음향과 분노 2권 샀는데 아직 두권다 안 읽은 상태구요 혹시 음향과 분노 읽어보셨어요? 어떤걸 먼저 읽는게 좋을까요?ㅋ
	2	취향의 책들을 공유해요~ [새창]	2015-05-21 21:56:11	1	삭제
		카친스키님 - 존재의 세가지 거짓말에 대해 쓴 말..진짜 극 공감해요 정말 기묘한 분위기를 주면서 읽기 쉬운데 어려워요 글고 열린책들...ㅋㅋ 말하면 출판사 홍보한다고 생각할까봐 일부러 언급 안했었는데ㅋㅋ 저는 카잔차키스 여행기 시리즈 및 조르바랑 폴오스터 전집 전부 열린책들 출판사꺼 샀어욤ㅋㅋㅋㅋ 폴 오스터 전집은 열린책들 책이 예뻐서 산거고 카잔차키스 전집은 열린책들 번역이 좋아고 해서 샀어요 카잔차키스 여행기는 일본/중국 여행기가 가장 읽기 쉬웠어요 우선 문화도 스페인/영국/러시아 이런데 보다 비슷하기도 하고 이런 모습을 외국인 눈에는 이렇게 보이구나 싶기도 하고.. 일본/중국 여행기를 읽고나서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기행 시리즈에 빠지게 되었거든요 왜 한국은 방문하지 않았는지 정말이지 안타까웠어요....ㅠ 카잔차키스의 여행기는 다른 여행기랑 많이 달라요 읽고 나시면 기존의 여행기와는 다른 느낌을 많이 받으실 꺼에요 그리고 빌브라이슨의 유럽여행기도 더불어 추천 드려요~ 정말 재밌거든요 폴오스터 작품은 '공중 곡예사' '우연의 음악' 저도 그저 그랬어요 뉴욕삼부작은 좋아하는 분들 많더라구요 저도 달의궁전이랑. 빵굽는 타자기 빼고는 그중에 뉴욕 삼부작이 젤 나았어요 근데 내용 쫌 복잡하고 살~짝 어려워요 ㅎ 세가지 이야기 독립적이면서도 얽혀있어서ㅋ 빵굽는 타자기는 한번 읽어보세요~ㅎ 폴오스터가 무명이고 가난한 시절에 대한 자전적 얘기인데 재밌어요 카친스키님 글 보니 저랑 정말 취향도 비슷하고 읽은 책들에 대한 느낌도 정말 같아요 아마 서머싯몸 좋아하실꺼라 믿어요 서머싯몸은 ... 어떻게 이렇게 글을 잘 쓰지? 감탄했어요 보통 한 작가의 책을 연달아 3권 읽으면 질리거나 맘에 안들거나 별로인 책이 있을법한데 달과6펜스/ 인간의 굴레에서/ 인생의베일 3권 밖에 안읽어봤지만 세권 다 너무 훌륭하고 고전이라고 손꼽힐 가치있는 책이에요 폴오스터 물론 좋아하는데 그보다도 훨씬..훨~~씬 더 뛰어난 작가라고 생각해요 개인적 소견으로 ㅎ 셋중에 읽게 되시면 달과 6펜스를 가장 먼저 읽으시길 추천드려요 책을 다 덮고나면 이 책의 제목이 왜 달과 6펜스인지 다시금 생각하게 되실 꺼에요 좋아하는 작가들 중 헤밍웨이.. 고전 통틀어 가장 사랑하는 작가입니다 그의 인생관이나 삶의 방식도 포함해서요 귄터 그라스는 양철북 읽다가 중도 포기 했고 존스타인백은 자기 애완견이랑 미국일주하며 쓴 책 1권 읽었고 헨리 제임스는 처음 듣는데 찾아봐야겠어요
	1	취향의 책들을 공유해요~ [새창]	2015-05-21 21:44:12	0	삭제
		마이네케님 - 잡식성이라 비문학도 많이 보는데 쓰고 보니 그렇네요 ㅎ 차페크의 왼쪽 주머니 이야기 꼭 읽어볼께요 Quelquepart님 - 저도 잡식성인데 진짜 은근 까다로워요..ㅋㅋ 남들 추천해준 것들이나 베스트 셀러가 제겐 그저 그럴때가 많더라구요. 폴 오스터도 상당한 인텔리라 느껴지던데 부인이 더하다면... 시리 허스트베트의 작품 찾아봐야 겠네요 아쿠에코히아님 - 취향 저격!!! 좋죠~ㅎㅎㅎ 폴 오스터 좋아하는 독자로써 다른 사람들은 왜 좋아하구 어떤 작품 좋아하는지 궁금해요 꼭!! 썰 한번 풀어주세요~ㅋㅋ 노란색형광펜님 - 취향 비슷하다니 반가워요!!! 다른 작기들과 작품들 추천 좀 부탁드려요 ㅎㅎ 이 글 쓴 것도 저랑 비슷한 사람들을 찾아 추천 책이나 작가에 대해 얘기 들어보고 싶어서 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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