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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사삶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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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사삶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30 22:22:51 2 삭제
    민주당하고 이혼이 아니라, 이번 공천을 주도한 지도부에 대한 신뢰를 거두어야 하겠지요.

    누구 좋으라고..어떻게 여기까지 왔는데 절대로 여기를 떠날 수 없지요.

    이 사태를 주도한 것들이 안철수를 따라간 이들이 문재인의 깨끗함과 원칙을 견딜 수 없어서 떠났듯이 우리 때문에 남아 있는 더러운 것들이 알아서 떠나게 만들어야지요.

    깨끗한 사람들은 더러우면 떠나듯이, 더럽고 탁한 이들은 깨끗한 곳을 참지 못하고 떠납니다. 우리가 계속 원칙을 포기하지 않으면 그들이 반드시 떠납니다.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2-13 17:54:52 1 삭제
    그러나 만약 emp가 출동하면?
    7 뉴스룸 큰일 했네요 ㅋ [새창] 2018-02-03 11:15:10 1 삭제
    손석희와 jTBC라는 브랜드가 촛불 정국 때에 많이 뜬 것이 사실입니다.

    그 이후 손석희와 jTBC라는 브랜드는 계속 추락 중이군요. 때를 잘만나 잠깐 뜨는 것은 쉬울 수 있습니다.

    워낙 쓰레기들이 넘쳐나는 한국 언론 상황 때문에 기본만 해도 주목을 받은 거지요.

    박근혜 탁핵 이후 손석희 jTBC의 바닥과 실력이 드러나고 있다고 봅니다. 그 사람들이 주목 받은 것은 상대적입니다. 워낙 주변에 핵 폐기물 수준의 기레기들이 넘치기 때문이지, 손석희와 jTBC가 대단한 언론인이 아닌 것이지요.

    쓰레기라 부를 수는 없지만, 공정한 언론이라고 할 수 없는 나르시시즘에 빠져 자기 반성을 할 줄 모르는 자뻑의 부실한 인간들이지요.

    우리 기준에 참된 언론인, 존경 받는 기자라 부를 수 있는 이들은 거의 다 멸종했고, 주진우 정도만 남아 있습니다.

    시대도 바뀌어 모든 개인이 미디어가 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김어준 같은 이들을 우리가 찾아서 키워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유재일 등을 키워야 합니다.)

    동시에 개선 불가능한 전통적 언론과 미디어에 대한 신뢰도를 끊임 없이 하락시키는 운동을 해서 사실상 기능 정지를 시키는 것이 한 동안의 답입니다.
    5 네이버 댓글 보고, 글도 쓰고 왔는 데요. [새창] 2018-01-20 10:16:04 5 삭제
    네이버가 뉴스 전달자로의 신뢰를 잃어 버리게 하는 작업부터 시작해야 할 것으로 봅니다.
    자본 구조나 지금까지 행태로 볼 때에 네이버의 적극 개입이 의심 됩니다.

    시장에 생존의 뿌리는 두고 있는 네이버이기에 가장 치명적인 공격은 브랜드 자체에 대한 공격이라 봅니다. 그래야 생각을 고쳐 먹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업 입장에서 가장 치명적인 약점은 브랜드 이미지입니다. 경쟁자가 아니라 소비자들이 연합해서 브랜드 이미지에 똥칠을 하면 이를 방어하기에 쉽지 않습니다.

    이를 통해 네이버라는 브랜드에 온갖 거짓, 꼴통 등의 이미지가 입혀지기 시작할 것 같습니다. 이런 트랜드에 힘을 더하는 것이 방법일 수 있습니다.
    4 대화와 타협의 정치를 하시겠다는 분이 토론방송 중에 올린 글 [새창] 2017-03-22 05:33:38 7 삭제
    대통령 자리에 가까이 다가 갔다고 스스로 여긴 이재명과 안희정이 차례 차례 그 사람이 어떠함을 보여주고 있다고 봅니다.

    단지 반지의 영향권에 있는 것 만으로 내면 깊숙히 숨겨 두었던 본모습이 드러난 것이라 할 수 있다.

    반지(절대 권력)을 얻으려는 발버둥을 치는 가운데 어떻게 도덕과 원칙과 상식과 도리를 저버리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본질적으로 기회주의적 태도라 여겨진다.

    게임에 뛰어든 당사자들은 모르겠지만 지켜보는 자들은 안다. 그들이 결국 맛이 갔음을 안다. 권력 게임의 한 가운데서 권력욕에 의해 미쳐버린 자들만 자신들이 얼마나 추하게 보이는지를 모른다.

    자리는 시험이다.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그 바닥에 무엇이 있는지, 내공이 어떤한지를 보여주고 있다.

    안희정은 이재명에 이어서 시험에 떨어졌다. 스스로 시민들 대다수가 원하는 수준의 대통령 자리에 어울리지 않은 내공임을 보여주었다. 다수가 그렇게 판단하고 있고 본다. 본인들만 모른다.
    3 김반장 페북, "내가 안희정의 전두환표창장 발언 왜곡에 분노하는 이유" [새창] 2017-03-21 06:13:07 8 삭제
    이래서 정치 기술자들 정치공학자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안희정은 정치기술자, 정치 엘리트의 관점으로 정치를 하고 있는 것이 분명해 보인다.

    이들은 보통 사람의 마음을 모르거나 유리된다. 주권자의 아픔에 공감하고 주권자의 요구에 부응하려는 의도가 없다.

    이들에게 시민은 없는 것 같다. 주권자들은 전부 계몽해야 할 어린 백성이고, 자기 이념을 위해서 선동하고 동원해야 할 (황)국(신)민일 뿐이다.

    이들의 정치철학과 가치관에는 시민들과 같이 슬퍼하고 기뻐하고 같이 아파하는 공감과 참여는 없다.

    그럴 필요가 없다고 느낄지 모른다. 정치 엘리트들을 위해 정치 엘리틀을 위한 여의도 정치에 매몰되어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시민들의 바램과 간절함과 상관 없이 자기 정치에 빠져서 자꾸 똥볼을 찬다.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가고 자기가 판 함정에 자기가 빠진다.

    안녕 안희정. 결국 권력욕에 인격이 먹혀 버렸고, 오랫 동안 숨겨 왔던 저열한 자기중심적 바닥이 드러나 버렸다.
    2 "공수처"의 개념도 모르는 멍청이 안희정 [새창] 2017-03-21 06:03:33 22 삭제
    어쩌면 이해 못하는 척 할 수도 있지요. 우클릭을 위해서 공수처를 반대해야 하니까. 안희정의 연대 세력(구 여권)이 원하지 않기 때문에 구도상 안희정은 반대해야 할 입장입니다.
    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26 04:22:18 1 삭제
    아름답네요. 이런 분들이 진짜 영웅이지요. 미친 사이코패스가 영웅이 아니라...

    세월호 때에도 정부의 지시를 기다리지 말고, 또는 정부의 말도 안되는 지시를 무시하고 양심에 따라 움직였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에 마음이 아프네요.

    부산 터널 사고 때, 누구랄 것도 없이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기다리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떠넘기지 않고 정부에 책임을 넘기지 않고 아이들을 위해 당장 해야만 일을 했던 사람들이 생각나네요.

    역설적이게도 이명박근혜 시대에 국민의 껍질을 깨고 시민들이 일어나는 것 같네요.

    정치도 마찬가지입니다. 촛불의 의미는 의미 중 하나는 현대 대의 정치의 한계가 드러난 것입니다.

    국민의 뜻을 받들라고 뽑아준 의원들 중 상당수가 국개위원임이 확인하는 하곤 합니다. 결국 정치를 바꿀 수 있는 것은 시민들이 압력과 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시민들이 나서지 않으면 민주당은 절대로 민주 정당이 안된다고 봅니다.

    방관자로 있다가 넋 놓고 노통을 잃은 기억을 더듬어 봅니다. 다시는 다시는 우리의 뜻을 진심으로 받들려고 하는 소중하고 소중한 정치가를 잃지 않을 것을 다짐하며서, 이 사건의 영웅들 그려 봅니다.

    우리가 나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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