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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6	보복운전+폭행 합의없이 사이다 진행합니다. [새창]	2015-10-10 03:45:31	0	삭제
		역시 2채널 블박이 진리!!! 못된 짓 하면 그냥 망해야죠. 살려줄필요가 없습니다. 어차피 어떻게든 먹고는 사니까요 아이고 사이다
	275	Audi R8 보복운전 [새창]	2015-10-09 19:46:42	0	삭제
		현재 벌금 2배쯤을 최소벌금으로 하고 그 위로 소득대비 벌금을 매겨야 저딴짓을 못하는데...참 거시기하네여
	274	요즘 꽤 많은 대학생들 정말 보수적인것 같습니다. [새창]	2015-10-09 19:41:14	2	삭제
		베충 + 병신 + 무관심 + 중2병 감염자 + 20세기로착각하는 대학운동권 + 나살기바쁨
	273	[익명]뚱녀가 여태껏 들었던 말중에 가장 어이없었썰 몇개 [새창]	2015-10-09 19:27:21	9	삭제
		참 지들 집에선 착한 엄마아빠에 자식들일지 모르지만, 오지랖 개새끼들이네요.
	272	안철수 죽이기는 야권의 정치적 자살행위 [새창]	2015-10-09 19:23:36	1	삭제
		전 문재인 지지자도 아니고 새민련 지지자도 아닙니다. 반새누리당입니다. 애초에 최초에 안철수가 정치에 나선다고 했을 땐 매우 설랬던 사람입니다. 오히려 안철수가 당을 그때 만들었다면 거기 참여했을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지금은 신경쓰지 않아요. 왜냐면 실망했으니까요? 제가 위에 언급한 등돌린 일반지지자일겁니다. 반새누리 입장에서 안철수가 당 대표할땐 당연히 안철수도 깠지만 안철수를 쓸데없이 까는 놈들도 깠습니다. 밥그릇을 위한 흔들기였으니까요. 안철수 빼고도 온갖 꼰대들이 여기저기서 화려하게 밥그릇 총질하는데 왜 거기 끼냐는 겁니다. 잃을게 없는 분이 왜 잃을 게 있는 것 처럼 포지셔닝을 할까요? 제가 하는 얘기는 안철수가 가지는 유일한 정치적 자산이 이미지적으로 다 소모된 마당에 자폭스위치를 만지작 거리고 있는데, 지지자들이 그때 저쪽도 그랬잖아? 라고 할 필요는 없다는 겁니다. 억울하겠죠? 그건 그거에요. 새민련을 적극 지지하라는 것도 아니고 상식선에서 원래 자신의 이미지였던 그 순수성을 잡고 움직이라는겁니다. 그때 그랬으니 이번에 안철수가 이러는 것은 까면 안된다는 것은 오히려 안철수에게 독이 되는 이미지 메이킹입니다. 왜 안철수가 저렇게 나오는지에 대한 온당한 설명이 필요한 타이밍입니다.
	271	미국의 패권주의에 관한 해외의 민주주의 드립 짤방 모음 [새창]	2015-10-09 19:09:37	0	삭제
		ㅎㅎㅎ 그 화내는 쉐프 드립도 생각나네요. 니 요리는 너무 기름져서 미국이 쳐들어올꺼라고 ㅋㅋ
	270	분배에 대한 친구와의 대화 카톡j.yp [새창]	2015-10-09 19:08:10	2	삭제
		평양1호기한테 폭격기로 맞는다고 공산국가 안되요 - 평양1호기는 제대로 폭격이 가능한 폭격수단이 없음 - 평양1호기가 폭격 내지 포격 1회를 한다하여도 전쟁시작하면 그냥 따임. 단지 사람이 좀 많이 죽을 꺼라서 안하는거 - 평양1호기가 정복에 성공한다해도 공산국가가 아니라 그냥 주체이즘 종교독재국가가 되는거 (공산주의 자체는 나쁜게 아님, 욕심쟁이 인간이 실현시키기 어렵기 떄문에 폭망한거) 우리나라는 시장경제가 근간이에요. 단 일부계층이 시장경제의 가장 기본적 자원인 자본을 사실상 독점하고 있기 때문에, 걔들만 돈버는게 문제죠. 그리고 노동자원은 각 개인, 즉 가정이 가지고 있는데 일방적으로 털리는 노동시장 구조라 그냥 쭉쭉 빨리는 거고,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한 각종 보호장치는 점점 더 해제되어가고 있는데, 리스크와 업무량 그리고 물가는 올라가는데 페이는 그냥 요지부동이니 소비자이자 노동자인 가정은 점점 가난해집니다. 이것을 보정하기 위해서 세율을 조정하는데, 막상 내보면 진짜 개쌍욕나옵니다. 그래도 사실 개인의 소비대비 보면 그 돈으로 부가 재분배되고, 국가가 운영된다고 생각하면 못낼것도 없습니다. 애초에 세금을 진짜 걷어야할 계층/집단에게는 그런 세금 부담 안됩니다. 그냥 더 벌고 싶은거에요. 해외에 골프부킹하고 캐디에게 주는 팁이나, 내 자식새끼 외국인학교보내는 돈은 1도 안아깝지만 직원들 월차 일할계산 실수해서 급여 천원씩 더나가는거, 세금낼때 남들보다 몇십, 몇백만원 더 내는건 발톱밑에 가시박힌 것같은 사람들이에요. 그래도 궁극적으로 이대로 가면 소득격차가 계급으로 고착화되고, 사회가 불안정해지기 때문에 조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기~냥 폭탄돌리기~ 좀더 발전한담에 다음세대에서 하면 되잖아~ 하면서 기~냥 폭탄돌리기 이런건 오래 못가요. 로마도 통일신라도 고려도 다 망했지요. 고대사회의 핵심 자원인 토지자본이 독점되고 양극화가 발생하니까요. 현대사회는 핵심 자원인 자본이 독점되어가는 중이며, 양극화도 이제 본격 심화되고 있으니 점점 위험한겁니다. 이제 폭탄 심지 타는게 눈에 보이는 시대인거죠.
	269	안철수 죽이기는 야권의 정치적 자살행위 [새창]	2015-10-09 18:46:56	1	삭제
		그러니까 그 안철수의 정치 모멘텀은 이미 박살 났어요. 지금의 행동들 때문에. 열렬한 지지층은 소수이고 새로운 인물이기에, 익숙하고 믿었던 사람이기에 움직였던것 뿐인 일반 지지층은 모두 떨어져나갔습니다. 역시 정치하는 놈들이 그렇지 하면서요. 분명 좋은 카드였지만 지금의 비난은 안철수가 스스로 자초한 것입니다. 야권의 머리에 총을 쏘는게 아니라 머리에 총을 겨누는 사람을 비판하는 겁니다. 조용히 있다가 이명박에게 간간히 태클걸던 박근혜의 예전 모습과 뭐가 다르던가요? 대권을 노리고 싶으면 적어도 야권에서는 적극적이여야 합니다. 지금의 태도로는 대권주자가 되어도 제2의 정동영보다 못할 겁니다. 반정권정서에 기댄 마지못한 지지는 안철수가 아니라 누구라도 받을 수 있습니다. 도대체 누가 안철수 주변에서 조언하는지는 모르겠는데, 김한길과 엮인이후로 제대로한게 대체 뭐있습니까? 내내 최악의 수만 던지네요. 범야권 지지자의 색깔을 정확히 보지 못하고 새누리당식 정치만 하고 있으니 당연히 지지도 못받고, 원래 기반도 없으니 모험할 생각도 못하고, 백의종군하기보다는 고고하게 떠있으려는 꼴을 보면 어질어질합니다. 양보하기 싫으면 떠먹여주길 기다리지말고 싸워야합니다. 자신의 색깔을 보여줘야 합니다. 정치적 아젠다가 무엇인지 어떤 신념을 가지고 싸울 것인지를 보여줘야 합니다. 정치하고 싶으면 누가 까지않길 바라기보단 본인이 움직여야 해요.
	268	아니,수험표의 상태가? [새창]	2015-10-09 18:34:41	0	삭제
		다스~부츠~
	2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09 18:01:02	18	삭제
		여자라서 경력단절이 되는게 아니라, 육아문제로 인한 경력단절인거 아닌가요? 육아를 엄마가 전담하는 구조가 되어 있는 전통사회구조가 문제인거고. 사람을 부품으로 보는 자본주의 사회의 문제인거죠. 여성이라는 생물학적 이유가 아니라, 여성이 육아를 전담한다는 사회적 분위기가 여성에게 육아 책임을 묻게 되고, 경력단절시 한국 노동시장 상황에서 재기가 거의 불가능한게 문제입니다. 남녀를 갈라서 생각할께 아니라, 육아휴직 및 육아복지 정책의 적극적으로 시행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야합니다.
	266	미리보는 국정교과서.jpg [새창]	2015-10-09 17:56:44	1	삭제
		정교일치여 뭐여 반신반인 아빠 제사는 가족들끼리 좀 지냈으면
	265	캐나다식 도로명.jpg [새창]	2015-10-09 02:19:34	15	삭제
		this st 과 that st의 교차점에 서서 지나가는 사람에게 물었봤을 것 같은 기분 ㄷㄷㄷㄷ
	2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09 02:18:26	0	삭제
		저런 상병신들 -_-
	263	아 다음주에 일 그만두고 [새창]	2015-10-09 02:15:44	0	삭제
		동지여!!
	2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09 02:13:54	0	삭제
		어머님이 쿨하시네. 돈아까우면 어떻게든 요리하게 되어 있고, 많이 벌면 사다 먹음 되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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