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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12	[실시간] 샤브샤브 혼밥 [새창]	2017-08-29 20:32:54	0	삭제
		어 저도 그 생각했는데!ㅋㅋㅋ
	1111	베오베 시어머니와 한바탕 후기 입니다. [새창]	2017-08-29 20:18:14	139	삭제
		지난 글에서 남편이 왜 조용했나 했는데 그냥 그런 인간이었네요;
	11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9 17:29:47	1	삭제
		애를 왜 말도 안하고 데리고 가요;;;
	1109	(실시간)여자 혼자 무한리필 한식뷔페에 가다! [새창]	2017-08-29 16:58:29	0	삭제
		와 진짜 잘드신당bbbbbbbbbb
	1108	아이가 정말 저절로 크나요...? [새창]	2017-08-29 14:17:01	14	삭제
		뭔 말도 안되는 소릴;;;;;;; 사랑과 정성과 희생과 제 젊음으로 큽니다!!!!ㅜㅠㅋㅋㅋㅋ
	1107	아이키우면서 한 일 중 후회되는거.. 우리 하나씩 말해봐요.. [새창]	2017-08-29 00:43:06	1	삭제
		저도요.. 아직 8개월이라 지금도 그래요ㅠㅠ
	1106	내 삶을 바꿔주신 시댁 [새창]	2017-08-28 21:00:28	39	삭제
		아고 읽는데 눈물이ㅠㅠ 저분도 가족들도 앞으로도 쭉 행복하시길♡
	1105	시어머니랑 한바탕 했어요. [새창]	2017-08-28 15:13:47	68	삭제
		???? 남편이 자리에 있었어요?????
	1104	이거 저희(애) 하나만 좀 주시면 안 될까요? [새창]	2017-08-28 14:19:16	6	삭제
		얼마전에 백화점 갔는더 사람들중에 라이언 풍선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중간중간 보이더라구요.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어? 어디서 저거 주는거지? 였어요. 사람들한테 어디서 받았냐 물어볼까 하다가 쫄보라 말았지만.. 물론 저도 아기 엄마에요.
	1103	나루의 5살이 되었습니다^^ 축하해 주셔요~ [새창]	2017-08-28 11:02:55	2	삭제
		나루야 올해도 나루의 생일 축하해줄수 있어서 다행이야 생일축하해♡♡♡
	11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6 20:25:42	2	삭제
		하... 새끼들 사라지고 밥 거부했다는거 보니 마음 아프네요ㅠㅠㅠㅠㅠ
	1101	초코파이 먹다 죽은 아이 손따주던 엄마.. [새창]	2017-08-25 14:32:07	2	삭제
		아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11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5 13:21:47	1	삭제
		밑에 쉴드니 어쩌니 하는 댓글 보고 쓰는데 모바일이라서 남편이 저를 이해한(?) 부분만 썼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는 제가 남편을 이해한 쪽을 얘기해볼게요. 남편은 차덕후에요. 동호회도 가입되어있고 본인의 차에 대한 애정이 매우 남달라요. 차는 혼수로 샀구요. 제가 반 보탰어요. 남편이 곧 죽어도 그 차여야 한다길래 차가 좀 동급에 비해 비싸긴 했어도(좋은 점을 저한테 엄청 어필하긴 했음;) 일단 본인이 좋다고 그러니까 사라고 했었죠. 그리고 동호회를 들고 싶다길래 그것도 그러라고 했어요. 동호회 드니까 아무래도 모임에도 나가게 되고 그러더라구요. 진짜 웃긴게 저도 덕훈데 이상하게 그게 싫은 거예요. 뭔가 거기서 다른 여자들도 만날 거 같고 그런? 남편은 같이 가자고 그랬지만... 암튼 그래서 전 고민하다가 남편 동호회 카페에 가입했어요. 거기서 올라오는 글들도 쭉 보고 차에 솔직히 관심도 없지만 남편한테 차 얘기도 하고, 제가 하는 커뮤니티에서 차에 대해 좀 안다는 사람이 있으면 우리 차는 어떠냐고 물어보고 이런 장점이 있다 하면 남편한테 이런 점이 좋다더라~ 이런식으로 대화했어요. 남편이 되게 좋아하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동호회 모임도 같이 나가봤어요. 저는 막연하게 선입견 같은게 있었는데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차에 대한 애정도가 높은 사람들이 모인 곳이라 좀 안심됐어요. 그 뒤로는 조금 마음이 편해져서 모임 있으면 가라고 했는데 대신 룰을 정했어요. 예를 들면 한달에 한번 가기 이런식? 와이프분한테 내가 이러이러하단 말을 못하겠다고 하시는데 꼭 말하셔야 해요. 그래야 문제가 풀려요. 그리고 룰을 정하세요. 내 앞에서는 하지 말기. 공연은 1년에 몇 회. 굿즈는 얼마 미만. 이런 식으로요.
	1099	아이 데리고 다닐 때 핸드폰 보거나하지 마셔요. [새창]	2017-08-24 20:01:06	12	삭제
		이 글 보니까 생각났는데 얼마전에 괌에서 4살이었나 애기 익사했대요.. 진짜 애들 잘봐야돼요...
	10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4 19:36:15	75	삭제
		같이 공연 한번 가보세요~ 아내분이 어떻게 공연을 즐기시는지 한번 눈으로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덕질이라는게 대상만 다를뿐이지 대부분 비슷비슷하거든요. 와이프분이 덕질한다고 일상을 다 내팽개치는거 아닌 담에야 긍정적인 부분도 많거든요. 개인적으론 공연 같이 가보시는걸 가장 추천드리고 국카스텐 노래 몇개 들어보시고 먼저 이야기 꺼내보세요~ 저희 남편도 제가 좋아하는 여돌한테 별 관심은 없는데 기사 뜬걸 보거나 하면 저한테 말해주면서 대화하거든요. 그러니까 숨길 것도 없고 부부간에 덕질이 전혀 문제가 안돼요. 잘 하실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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