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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4	추신수 [새창]	2010-04-21 09:27:34	0	삭제
		추신수 FA 되려면 아직 3년은 더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내년부터는 arbitration에 해당되니 연봉이 어느정도 오르긴 할껍니다. 올해 잘만 해준다면 내년엔 아마 400만 정도는 받을꺼 같네요.
	63	it업계 취업자의 실제글 [새창]	2010-03-06 23:30:55	0	삭제
		요즘 오유에서 IT 관련 글을 보면 참 씁쓸하네요. 한국에 계시는 많은 IT 종사자 분들에 비하면 저는 참 편하게 살고 있다는 생각에 안도감이 들면서도 한편으로는 정말 안타깝습니다. 나라 전체적으로 보면 한국에도 IT의 발전을 위해 그만큼의 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개개인적으로 보면 정말로 이민을 권해드리고 싶네요. 저는 어릴때 미국에 와서 현재는 금융관련 회사에서 개발쪽일을 하고 있습니다. 대학 졸업한지는 이제 5년이네요. 짧다면 짧은 시간에 제가 생각해왔던것과 달리 회사를 3번 옮겨서 지금 회사가 4번째입니다. 그러면서 느낀점은 우선 여기는 대부분 출퇴근 시간이 거의 칼 같다는 거고, 또 주말에 일하는 날은 일년에 한손으로 꼽을 정도입니다. 네트워크 쪽이나 support쪽은 물론 어딜가나 문제를 대비해 대기를 하고 있어야 하니 그쪽얘기는 빼겠습니다. 물론 IT가 주업무가 아닌 회사에서는 주업무를 하는 직원들에 비해 조금은 낮게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건 어딜가나 마찬가지겠지만요...) 하지만 업무환경이라던가 일하는 시간, 또 급여등을 보면 한국보다 여기가 정말 훨씬 낫다고 말해드리고 싶네요. 제 연봉도 현재 5년전 처음 시작했을때보다 정확히 2배가 올랐습니다. 한국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여기 미국은 처음 취업할때는 IT쪽 연봉이 굉장히 ㅤㅆㅔㅂ니다. 그리고 10년정도는 계속 올라가다가... 어느정도 올라가면 더 이상 올라가기는 힘들어지죠. 물론 직책이 올라간다거나 하면 연봉이 더 올라갈수도 있구요. 그래서 젊을때 IT쪽 일을 하다가 MBA를 따서 30대에 다른 쪽으로 가는 사람들도 있죠. 하지만 제가 현재까지 경험하고 봐온바로는 IT가 괜찮은 편입니다. 물론 이민이 굉장히 어려운 결정인거 압니다. 다른 언어를 배우는게 하루안에 뚝딱 되는것도 아니고, 가족과 친구들을 다 두고 아는 사람 별로 없는 땅에 가는것도 만만치 않은 일이죠. 하지만 이러한 길도 있다는 점 알아두셨으면 합니다.
	62	식생활 완전 개편해서 살빼보신분 답변좀 주세요 [새창]	2009-11-17 10:06:07	4	삭제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1000칼로리는 조금 심한거 같은데요. 거기다가 운동까지 하시는중이면 그렇게까지 적게 드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식단을 보니 너무 닭가슴살만 드시는거 같은데, 채소를 조금 더 추가해보세요. 채소를 많이 먹으면 변은 훨씬 더 잘 나오실꺼예요. 식생활 바꿔서 살 빼신다는 분이 써놓으신대로 드시면 얼마 못 가실꺼예요. 이것저것 골고루 먹돼, 건강에 좋게 먹어야하는거죠. 음식은 싱겁게 먹고, 소금이나 설탕은 최대한 줄이고, 채식을 위주로 고기는 가끔, 디저트로는 과자나 아이스크림같은거 보다는 과일을. 가공식품은 될수있으면 드시지 마시고, 자연식품만 드시고... 뭐 이정도 되겠네요. 저도 어릴때부터 아주 뚱뚱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늘 통통해왔지만, 식습관 바꾸고 운동은 일주일에 3~4번 1년반 정도를 하니 몸무게는 5키로 정도 밖에 안 줄었지만, 살도 많이 빠지고 근육도 어느정도 붙어서 몸짱은 아니지만 봐줄만한 몸매는 됐습니다. 정말 끈기를 가지고 평생 식습관을 바꾼다는 생각으로 하셔야돼요. 잠깐 이렇게 먹고 살빼면 먹고 싶은거 다 먹어야지 라는 생각으로 하시면, 살 도로 다시 찌십니다. 그럼 열심히 드시고 운동하세요~
	61	골든글로브 사건이 뭔가요 [새창]	2009-09-11 03:06:26	0	삭제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story&no=551
	60	월드컵 대륙별 티켓 분배에 대한 고찰 [새창]	2009-06-18 03:22:02	1	삭제
		아무래도 대륙별 실력차이 때문이겠죠. 유럽이나 남미는 워낙에 잘하는 나라들이 많으니, 잘하는 팀들을 월드컵에 내보내는게 당연한거겠죠. 아시아에 티켓 늘려서 못 하는 팀들이 더 나가면, 실력차이 때문에 첫 라운드에 다 떨어져나갈테니까요. 못 하는 팀이 하는 경기를 보려고 하는 사람들도 적을테니 수입면으로도 안 좋겠죠.
	59	고민좀 들어주세요 ㅠㅠ [새창]	2009-05-22 02:21:46	1	삭제
		제 예전 상황이랑 참 비슷하시네요. 저도 미국에 살고 고등학교때 비슷한 상황을 겪었어요. 저도 한국친구는 별로 없었는데 어느날부터 한 여자아이가 먼저 다가와서 말을 건네주었죠. 그러면서 자주 둘이 붙어다니게 되고 그랬는데, 그땐 제가 너무 소심했던지라 좋아하면서도 말도 제대로 못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참 바보같았죠. 그러다 그 친구가 지쳤는지 조금씩 멀어지더라구요. 정말 좋아하신다면 고백하세요! 고백하고 후회하는게 고백 안 하고 후회하는거보다 훨~씬 낫습니다. 물론 고백하고 잘 되는게 제일 좋긴 하겠지만요. 참고로 그때 그 친구 얼마전 약혼했더군요.
	58	소개팅남.. [새창]	2009-05-22 02:13:42	2	삭제
		글쓴분 여자분이신거 같은데... 윗분 무슨 말씀 하시는건지... 제 생각엔 남자 여자를 떠나서 그렇게 매번 계산 한번 안하는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남자라면 더더욱 계산은 자기가 하려고 할텐데 뭔지 모르겠네요. 이 중에 하나겠죠. 1. 글쓴분이 맘에 들지는 않아서 2. 소심해서 먼저 일어나 계산할 타이밍을 놓쳐서 3. 극심한 짠돌이라서 4. 개념이 없어서
	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9-05-20 02:26:09	2	삭제
		전혀 이상하신거 아닙니다. 서로 사랑해서 관계를 맺었다면, 그게 잘못된걸까요? 관계 맺는것도 사랑한다는 표현의 하나일 뿐입니다. 다만 아이가 생길수도 있는 위험한(?)것이기 때문에 조심해야하는거구요. 연애란건 남자와 여자 두 사람이 만나서 하는거잖아요. 그 안에서 일어나는 일은 두분께서만 알고 결정하고 행동하시는거구요. 요즘은 많이 개방적이라 얼마정도 만나면 대부분 관계를 갖는거로 아는데, 거기에 꼭 따라가라는법은 없습니다. 그때 상황에 따라, 만나는 사람에 따라 맞춰나가시면 되는거예요. 저도 별로 아는건 없지만, 그냥 제 생각 한번 써봤습니다.
	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9-05-20 02:10:26	3	삭제
		정말 사랑한다면 그런 문제로 헤어지는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그건 두분께서 대화로 해결하셔야죠. 저도 지금 1000일 넘께 사귀면서 아직 관계 맺지 않았습니다. 처음엔 미칠꺼 같았는데, 지내다 보면 사람이 절제 못할건 없습니다. 하지만 이건 사람마다 다른거니까요. 못 기다리시겠다면 헤어지시고 다른분 만나는게 나을수도 있겠네요.
	55	푸의 온정 [새창]	2009-05-02 13:44:07	0	삭제
		역시 오유는 타이밍인건가...ㅠㅠ 뒤에 올라온 자료가 베스트로 갔네.
	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9-04-26 13:25:45	0	삭제
		우와 한국은 맥도날드도 배달이 되는구나...
	53	키작고 마른것보단 덩치있는게 보기좋겠죠? [새창]	2009-04-25 00:44:29	3	삭제
		남자분이신가보네요... 살을 찌운다는 생각보다는 근육을 키운다는 생각으로 운동을 해보세요. 그게 건강상으로나 시각적으로나 더 좋을꺼 같네요.
	52	베오베갔었던 글인데요 제발 링크좀 걸어주세요 ㅜㅜ 엄마와 야구장 [새창]	2009-04-22 03:15:46	0	삭제
		http://todayhumor.paran.com/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6426&page=1&keyfield=&keyword=&sb= 이거 아닌가요?
	51	언제까지 몸꽝으로 살텐가!! [새창]	2009-04-21 03:52:01	6	삭제
		전에 올리셨던 글을 봤는데요... 저렇게 운동을 매일 하시는건가요? 아님 일주일에 3일? 물론 매일 저렇게 운동을 하면 8주만에 어느정도 몸이 잡히겠지요. 하지만 할 일이 있고 할 공부가 있는 직장인이나 학생들이 과연 매일 저렇게 할수 있을까 싶네요. 저도 지금 1년 넘께 운동해왔지만 아직도 몸짱이라 불릴만한 수준은 아니예요. 살도 많이 빠지도 근육량도 많이 늘었지만, 몸짱 되는거 쉽지 않더라구요. 정말 운동하는거 만큼이나 뭘 먹느냐가 정말 중요합니다. 저도 한달전 정도부터 먹는거까지 신경쓰고 있는데요. 한달 사이에 지방이 꽤 빠지더라구요. 몸무게는 큰 변화는 없지만요. 운동하시려는 분들은 몸무게는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근육량이 늘고 지방이 빠져도 몸무게는 변화가 없을수도 있으니까요.
	50	영어영-_ㅜ [새창]	2009-04-17 05:59:01	1	삭제
		답이 잘못나온거 같네요. 위에 조프로님 말씀대로 c를 how->why로 써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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