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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켕커루시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8-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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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켕커루시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91 워크래프트 영화 획기적인 마케팅 [새창] 2015-11-04 23:13:21 1 삭제
    헐 안돼.....
    3590 나는 과학이 하고 싶었다 [새창] 2015-11-02 00:01:10 42 삭제
    여기 박사 4년차가 토닥토닥.
    나도 토닥토닥.
    3589 본삭금) 포도주 관련 질문입니다. [새창] 2015-11-01 17:18:24 0 삭제
    제 경험으로 대게 술은 반이상 남았을때는,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곳에 뚜껑만 단단히 닫아놓으면 1달은 괜찮더라구요.
    그런데 반 이하일때는 맛이 변합니다. 아마도 병속 공기라던가 미생물때문에 알콜이 산화되는것같습니다.
    3588 dendritic growth가 뭔가요? [새창] 2015-11-01 17:15:14 2 삭제
    보통 dendr- 로 시작하는 접두사의 경우 나무가지같은 모양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뇌속의 신경망 조직이라던가, 나무모양의 도표같은곳에 잘 쓰이는데,
    여기에서 dendritic grwoth은 전자의 경우가 맞는거같습니다.
    유아 놀이교육을 통한 뉴런 신경망의 발달을 이야기하는것 같습니다.
    3586 생물학 공부로 박사학위까지 따려고 계획중인데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새창] 2015-10-31 18:34:48 0 삭제
    댓글이 돈을 벌고싶다고 하셨네요. 제가 댓글 안읽고 답변을 해서... 석박사 비추합니다.
    3585 생물학 공부로 박사학위까지 따려고 계획중인데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새창] 2015-10-31 18:18:35 2 삭제
    제 주관적인 의견을 달아볼게요.

    1. 지금 생각하고 있는 계획이 너무 안일/순진한건가요? 제가 생각하는데로 학부생 석사 박사 이게 과연 가능할까요?
    안일하면서 순진한것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가능이야 합니다. 성적관리잘하시고, 연구과정 공부 시작하실때, 교수님만 잘 만나면... ㅎㅎㅎ
    그리고 아직 학부생이니까 말하는건데요. 김연아가 트리플악셀하는걸 제3자로 지켜보는건 즐거운 일이지만, 직접 플레이해보는건 상상을 초월할껍니다. 지금부터 발가락이 닳아서 업어질만큼 연습을 해야죠. 연구자도 똑같은 직업이기에 연구자분들을 제3자로 바라보는거랑, 직접 1인칭으로 플레이하는거랑은 많이 다를껍니다. 석박사하시면서 발가락 대신 다른곳이 닳아서 없어질껍니다. 피부라던가, 머리카락이라던가, 점점 중력에 지배당하는 살이라던가. 기타등등... 그리고 또 언급하나만 더 하자면, 학부생때 영어 탄탄하게 잘하셔야돼요. 영어못하시면 박사과정이 정확히 2배로 힘들어집니다.

    2. 외국에서 (미국/영국) 박사학위를 공부하려 하는데 한국에서 하는것보다 더 좋은 환경일까요?
    이건 케바케지만, 주변사람들 말을 들어서 참고해볼때 외국이 조금더 좋은 환경같아요.

    3. 지금 하고있는 공부가 사람몸, 세포, 유전, 질병 등에 관해서 배우는데 일을 구하기가 쉬울까요?
    일이야 종류가 널리게 널린거지만, 질문의 의도가 연구원으로 남을수 있느냐? 인거같은데, 제생각에는 *생*각*보*다* 구하기는 쉬운거같아요. 아마도 포닥이라는 자리 연봉이.... ㅜㅜ

    4. 박사공부를 한 뒤 어떤 직업을 가질수 있나요? (보통, 생물학 계열이 아니더라도) 이건 정말 대답해주시면ㅠㅠㅠ감사하겠습니다ㅠ
    생명과학쪽은 90%가까이 포닥으로 갑니다. (출처 file:///D:/Downloads/G520100004201504301128328.pdf)
    제 주변을 봐도 일단 대게 포닥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포닥안간 사람들중, 공무원(예로 변리사)시험준비라던가, 갑자기 다시 공부해서 교사자격증 따고 고등학교 교사로 가시는분들도 있었어요.

    5. 만약 박사 학위를 딴뒤 한국으로 간다면 한국 학계의 미래는 밝나요?
    생명과학이 순수과학인만큼, 한국 학계의 미래는 사건 지평선 너머만큼이나 어둡습니다.
    샘영과학을 나노파티클에 접목시켜서, drug delivery 같은경우는 좀 열심히하는거같은데, 순수과학은 글쎄여....
    3584 카페모카!!!!!!먹지말라고!!!!!!!!!!!해주지!!!!!!!!!!! [새창] 2015-10-29 00:08:23 8 삭제
    한잔정도야 괜찮지 않나요?
    마치 우리가 장어 하나를 먹는다고 정력가가 되지 않는것처럼,
    석류를 한입 베어 먹는다고 우리가 김태희가 되지 않는것처럼,
    평소 식단 유지하시며 카페모카 한잔정도로 살이 찌거나 하지 않으니까요. 걱정하지마요. 물론 그동안 쭉 지켜온 다이어터로써 지금까지 잘 해왔는데 한순간에 무너지는것처럼 느끼겠지만, 태산에서 작은 바위하나 굴러 떨어지는것뿐이니 걱정하지마세요.
    35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8 18:30:06 6 삭제
    자취만 10년째입니다.. 이제는 설거지 요리 둘다 안귀찮은데, 누가 놀러와서 어지럽히는건 화가 남. 치우지도 않을꺼면서 막 꺼내먹고. 물잔 하나만 쓰란말이다 !!
    3582 화성은 어느나라인가요? [새창] 2015-10-28 17:49:34 0 삭제
    우주법이라는게 있군요. 남극조약내용이랑 비슷하기도 하네요.
    그래도 남극과 다르게 화성에 도달할수있는 기술력을 가진나라는 매우 한정적이라 그들만의 땅(?)이 되어버릴꺼같네요.
    3581 내년쯤 나돌 망언 하나 예언해봅니다. [새창] 2015-10-28 17:12:32 0 삭제
    (플레밍의 왼손법칙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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