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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역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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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19 12:28:18	1	삭제
		저는 첫사랑이랑 결혼했구 애도 둘 입니다. 결혼 전 연애는 10년 가까이 했구요. 연애 실패한 친구들 상담역할도 참 많이 했는데, 했던 말은 다 똑같았던 것 같네요... '몸에 관한 욕망이 수그러 들면 그때서야 사람이 보일거다... 몸을 탐하지 않고도 이사람이 가진 단점을 포용할 수 있을만큼 상대방이 인간적인 매력이 있느냐가 관건이다. 누구나 단점을 찾고 고쳐주려고만 하지 함께 할 동반자의 도덕적, 사상적 매력을 찾는 노력은 안하드라... 단점은 고치는게 아니고 다르다고 인정하는게 시작이고, 장점은 항상 마음에 새겨두고 공유하는게 답이다.' 라는 그냥 그런 유부남의 개똥철학입니다...
	13	길거리 양아치 한방에 제압하는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새창]	2013-09-17 12:31:23	54	삭제
		2013 러시아 세계 태권도대회 광고래요...
	11	생각만 해도 기분 좋을 때 [새창]	2012-11-15 06:46:20	0	삭제
		BGM 랄 랄 랄랄랄라 랄랄라~ 우리 가족 소온 잡고~
	10	생각만 해도 기분 좋을 때 [새창]	2012-11-15 06:46:20	0	삭제
		BGM 랄 랄 랄랄랄라 랄랄라~ 우리 가족 소온 잡고~
	9	과학의 위엄.gif [새창]	2012-10-21 16:58:41	0	삭제
		전기공학을 전공했던 사람으로 마지막 장면은 감회가 새롭네요. 핵융합발전 구상단계인 자기장 내 융합원소를 띄워놓고 융합온도까지 열한 후 에너지를 얻는다는 내용의 가상 험이었던것 같은데... 현재 지구상에 융합에너지 발생시 상승온도를 견딜 수 있는 물체를 발명하지 못해서 원자력 발전같이 원자로 형태가 아닌 자기장으로 헬륨 원소를 띄워놓고 가열 후 융합 에너지를 획득한다는 이런 저런 내용이었는데... 문제는 지금은 전기공학과 전혀 무관하게 일하고 있다는게 슬프군요...
	8	우즈베키스탄 횡단보도 제거.swf [새창]	2012-05-21 06:05:48	0	삭제
		깡깡이다~깡깡이~ 오버홀땐 깡깡이로 페인트 다 벗겨야지 우헿.
	7	오유엔 학생분들이 참 많은거 같아요. [새창]	2010-11-22 12:58:16	2	삭제
		청소년보호법이 필요한게 아니라 학생법이 있어야 정상 아닌가요. 사회에선 사회법대로 군대에선 군법대로 학교에선 학생들을 통제할 수단을 따로 두어야죠. 사회기준으로 학생을 보호한다는게 어이가 없네요. 학생들이 원하는게 선생들이 '체벌'이라는 폭력을 구사하니 이건 불법이라고 여기는 것 같은데. 학생들이 확연히 환경이 틀리고 처벌기준도 다른 두 집단에 대한 혼돈을 일으키는 것 같네요. 학생으로서 본연의 자세를 어기고 빨리 사회로 튀어나오고 싶어하는 개인은 학교에서 빨리빨리 사회로 나올 수 있도록 처분하세요. 그래야지 학교라는 환경과 사회라는 환경이 완전히 다른 세상이라는 것을 느낄테니까요. 체벌은 당연히 '학생'들에게 해서는 안되겠죠. '학생'이라는 집단은 그에 걸맞는 대우와 통제를 해야합니다. 학생을 교육한다는 것이 해당 집단을 모범적인 사회화로 이끄는 것이라면 응당 체벌이 아닌 '교육'에 걸맞는 통제수단을 두어야 합니다. 그런 통제를 따르는 사람들만 학생대우를 하면 되구요. 학생들이 범법을 저지르면 그 죄를 사회인보다 가벼이 묻는 것도 사회인과 학생의 차이를 모두가 인정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학생이기를 포기한 친구들은 빨리 사회로 진출시켜 사회법을 적용받도록 제도를 만드세요. 그래야 진짜 학생들이 피해보는 일이 없을테니까요. 서비스업에선 블랙리스트가 공공연히 나돕니다. 2~3%의 불량고객이 97%의 고객들의 서비스를 독점하지요. 학교에선 몇명의 학생이 불량학생일지는 모르지만 그 소수를 위해 선량한 대다수의 학생이 피해를 입도록 방치한다는 것이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6	건즈앤로지스 - Don't cry [새창]	2010-08-15 20:25:39	1	삭제
		아... november rain하고 이것하고 진짜 미친듯이 듣던 시절이 있었는데... 울컥하네요... 그땐 정말 밴드 음악 전성기였는데. 누가 November rain도 올려주실려나..=ㅅ=
	5	안녕바다 - 별 빛이 내린다 [새창]	2010-08-09 09:47:24	0	삭제
		엥 내 아뒤가 왜 유부역이여..;; 좌우간. 넬 닮았다기 보다는 뫼틀리크루 느낌이 강한데... 이런 노래 한국에서 들을 수 있다는게 왠지 신선해서 좋군요..=ㅅ=
	4	1:55 시계는 정화조로... [새창]	2008-07-21 12:14:19	1	삭제
		방학이라 시원한 피시방으로 피서를 갔다. 냉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는 도중 아랫배에서 보내는 급한 신호에 화장실로 들이닥쳐 밀어내기 한판승을 하고. 좌측의 화장지 거치대를 살폈더니 있어야할 화장지는 오링상태... 아침에 조낸 깨끗이 청소해 놨는지 휴지통엔 한톨의 똥종이도 없었다... 청소를 했으면 휴지를 채워놓던가! 속으로 조낸 욕하면서 '그래 아침이라 다행이다 세면대 옆에 물닦이용 종이로 닦자'는 생각에 엉거주춤 문을 열고 나섰다. 시팔... 때마침 알바가 청소가 덜 끝났는지 화장실 문을 열어 제낀다... 피시방의 시설보다는 아침마다 만나는 이쁜 여알바 때문에 단골이 됐는데... 죽일놈의 남알바... 하필 문을 열어제끼는 남알바 뒤로 물통을 든 그 아가씨가 보인다... 이대로 죽을까... 오전 8시에 왔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바탕화면만 본지 4시간째다...
	3	아무리 급해도.. (19금) [새창]	2008-07-21 08:55:18	11	삭제
		원래 이사진 리플엔 '가만히 있어! 오빠가 홍콩에 보내줄태니!!' 이게 항상 붙었던거 같던데...
	2	아메리칸 아이돌에 나온 왕가슴녀 [새창]	2008-07-18 18:06:54	2	삭제
		소림사에 철사장이라는 무술이 있습니다. 뜨겁게 달군 콩에 손을 찔러 넣어서 단련을 하죠. 나중에는 뜨거운 자갈로 바꾸어 손을 더욱 단단하게 합니다. 하지만, 저건 어떻게 단련하는지 알 도리가 없네요... 혹여 남자도 단련이 가능할런지...=ㅅ=
	1	간짬뽕 조리법. [새창]	2008-07-18 16:09:40	2	삭제
		원래 조리법은 면을 끓이고 물을 버린 후에 액상스프로 비벼먹는 형식입니다. 짜짜로니류의 면요리 조리법이 모두 그런 형식이죠. 문제는 물 버리고 비벼먹는 조리법이 음식맛을 떨어뜨린다는 겁니다. 정확한 물의 양으로 라면끓이듯이 조리해야 면에 양념이 베어서 맛이 좋아집니다. 숙달되면 면이 불지도 않고 최상의 맛을 느낄 수 있죠.^^ 저도 어제 처음으로 간짬뽕을 시식해 봤는데요 마트에서 간짬뽕 어딧냐고 물었더니 알바가 한치의 주저없이 안내해 주더군요 2묶음 남은 것 중에 하나만 가져왔습니다. 찾는 사람이 몹시 많나 봐요. 많은 분들이 간짬뽕을 드셔 봤으면 좋겠어요. 좌우간 이제껏 먹어본 국물없는 요리중에 제일 맛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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