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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	책임교사를 아시나요? [새창]	2015-03-26 15:08:45	0	삭제
		참 씁쓸하죠 다른 일자리라면 옆에서 보고 신고하는 사람이 따로 없어도 되었을텐데... 저희는 아직 책임교사라는 직책을 정하라는 공문이 내려오진 않아서 처음 들어보았어요 하지만 참 씁쓸하네요...
	10	양수가 부족하다네요ㅠ [새창]	2015-03-26 15:02:16	0	삭제
		엄마는 엄마라는 이름으로 더 대단해지는 같아요 엄마니까 더 힘내세요~!!! 건강한 아기 태어나길 바래요~^^
	9	26개월 어린이집 남자아이 다니는데 질문이요 사진 [새창]	2015-03-19 06:53:37	4	삭제
		무슨물건인지 물어보는것에 대해서는 교사의 기분을 상하지 않아요. 그리고 이런물건이 나왔다고 모든 부모님이 따지며 전화하지도 않습니다. 혹 원에서 쓰지 않는 물건이라 할지라도 함께 고민하면서 무슨물건인지 알아보려합니다. 교사분 말만 믿는것도 위험하다구요? 교사와 그정도의 신뢰관계형성을 하지도 못했는데 어떻게 소중한 자신의 아이를 믿고 맡길수 있나요? 그럴수있지 하고 지나갈수있지만 저의 하소연이 들어간 글이였어요.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18 23:13:21	1	삭제
		글을 보는데 가슴이 먹먹합니다... 저도 이일을 계속하면 폭력교사가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누군가가 티비에서 보육교사들은 잠재적 범죄자라고 그랬다지요 꼭 부인의 속상한마음이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에 상응하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7	26개월 어린이집 남자아이 다니는데 질문이요 사진 [새창]	2015-03-18 23:09:40	32	삭제
		올해로 11년차된 어린이집 교사입니다... 원에서 배변훈련을 위해 어떤 도구도 사용하지 않아요. 여벌옷만 많이 챙겨달라고 할뿐이지... 이런글...솔직히 보면 힘듭니다. 궁금하고 의심될땐 바로 담임교사에게 물어보세요. 뒤에서 이렇게하고 앞에선 웃으면서 말하는 사람들이 무섭습니다.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06 23:52:07	0	삭제
		저 이곳에서 살짝 임신바이러스 받아가도 될까요?ㅎ 축하해요~
	5	CCTV가 문제가아니라 [새창]	2015-03-06 23:48:50	3	삭제
		저는 보육교사입니다. 몇일전 새학기 마음을 다잡으며 받은 교육에서 "CCTV는 사각지대가 있지만 양심의CCTV에는 사각지대가 없다."라는 말을 듣고 깊은 공감을 했습니다. 적어도 전 양심에 찔림없는 그런 교사이고 싶습니다. 제가 감히 말씀드리면 저처럼 생각하는 교사가 더 많다는 것입니다. 보육교사라는 말에 수없이 쏟아지는 욕설과 악플에 마음이 다치는일이 더 이상없기를 바라며 두서없이 써내린 댓글이예요..
	4	이 상황에서 가정보육하는 게 맞는걸까요? [새창]	2015-02-25 09:20:42	1	삭제
		복지관 내 치료센터가 있는곳도 있어요 그리 비싸지 않게 이용 할수가 있어요 저도 어린이집 교사 11년차에 접어들고있어요 어머님 마음도 이해되고 그교사 마음도 이해가 되네요 위에 글처럼 원을 옮기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 그원에 친구들이 벌써 그렇게 한다면 진급 이후에도 같이 놀려고 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거든요... 힘내세요 어머님이 함께 하시겠다고 마음먹으셨으니 아이도 금새 안정될꺼예요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1 00:00:15	1	삭제
		저도 그런말 20대때부터 들었어요ㅠ 34에 결혼했지만 그동안 힘들었어요 힘내세요!
	2	유산 후 너무 힘드네요.. [새창]	2015-02-19 15:18:00	0	삭제
		힘내세요 저두 같은일을 격은지라 꼭 제맘같아요 만약 유산안했다면 이번 설이 예정일이었어요 저두 계속 저의 투정들만 떠올랐는데.... 지금은 다시 아가가 와주길 기다려요 힘내세요
	1	아내가 유산했어요..어떻게 위로해야되나요? [새창]	2015-02-16 21:49:53	127	삭제
		저 처음 댓글 남겨보내요 저도 8주되어서 심장소리가 안들려서 애기 하늘로 보냈어아ㅡ 그게 벌써 작년 7월이예요 하지만 주위에 아기가 태어나고 임산부만 보여도 보지못한 우리 아가가 생각납니다.... 제가 너무 힘들어 해서 남편이 계속 옆에 있어줬어요 그게 제일 힘이 나요... 시댁에 들어와 함께 살았는데 시댁 강아지가 제 옆에 항상 있어줬는데 그것도 얼마나 힘이되던지... 지금은 어떤 위로보다 같이 있어 주는게 가장 큰힘이 될꺼예요 힘내세요... 저도 우리 아기가 다시 와주길 기다리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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