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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	여시특보입니다!! [새창]	2015-05-29 21:34:21	9	삭제
		백 번 양보해서 대마가 합법인 나라에서 어쩌다 피워보게 되는 경우(담배인 줄 알았는데 대마였다)라면 그럴 수 있겠다 하지만 한국내로 밀반입해서 들여온 걸 알고 피워요? 기가 차네요 법을 뭘로 아는지... 들여온 친구야 당연히 처벌받고, 원래라면 같이 핀 사람은 몰랐다고 우기는 게 정석이죠 고의성이 있냐 없냐로 무죄 유죄가 갈리고 유죄라도 형량 차이가 나니까요 근데 인터넷에 사법부 판결하기 쉽게 인증까지 올리네요 뭐지 쟤넨...
	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8 21:18:14	1	삭제
		여기서 쉴드를 치든 디스를 하든 분위기는 안 좋았겠죠. 뭐 그런 거 있잖아요, 친구가 잘못 했던 거 까면서 노는 거요ㅋㅋㅋ 딱 그런 느낌이 나네요 김풍 작가가 올릴 수 있는 최선의 sns로 보여지네요 역시 만화가네요ㅋㅋ
	26	맹기용~에드워드권~이원일 [새창]	2015-05-28 08:49:02	2	삭제
		이원일 셰프와의 비교로도 시청자들이 원하는 게 뭔지가 나오는 거죠. 이원일 셰프도 냉부해 안에서만 보면 경력이 길지 않죠. 그러나 일단 맛있어 보이니까 경력같은 거 신경쓰지 않고 좋아하는거죠. 시청자들이 원하는 건 냉장고 안에 있는 재료로 셰프들이 뭔가 뚝딱하니까 짜잔하고 나타나는 마법같은 순간이에요. 그것만 만족시키면 다른 배경 사실 그닥 상관없어요. 맹기용씨가 비판받는 것도 그걸 만족시키지 못했기 때문이고, 배경은 깔 거리를 더 제공한거죠. 단적으로 40년 경력이라는 이연복 셰프가 맹모닝을 만들었어도 호되게 까였겠죠.
	25	요즘 이 요리가 핫하다고 해서 만들었슴다 (부재 : 꽁치는 죄가 없다) [새창]	2015-05-28 01:44:42	0	삭제
		생각해보면 참치 샌드위치도 좋은 조합으로 인기잖아요 저도 좋아하고요 편의점st인게 초딩 입맛이기도 하죠 다르기는 하지만 그래도 같은 생선이라 비린내만 잡고 비주얼만 그럴싸하게 하면 참치 샌드위치랑 비슷하겠네요 맹모닝 임팩트가 너무 커서 생선으로 샌드위치를 어떻게 만든다는거야??? 이러고 있었네욬ㅋㅋㅋ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8 01:23:05	20	삭제
		많은 분들이 지적하셨듯이 정신 나간 운전자에게 사고를 당했다 - 위로해달라/그 운전자를 욕해달라 는 상관관계가 있는 프로세스입니다 그런데 정신 나간 운전자에게 사고를 당했다 - 김여사라는 용어를 써야 한다 사이에는 무슨 상관관계가 있나 싶네요 최근 김여사 관련 논란글들을 읽으면 마음이 불편해서 일부러 피하고 있었지만, 제목이나 내용이 너무 자극적이어서 읽게 되었습니다. 김여사 사용 반대하는 사람들이 꼭 여시만 있을까요? 물론 개중엔 여자니까 무조건 안 돼!!! 이런 부류도 있겠죠 그게 작성자 분께서 생각한 반대 측일테고요. 그러나 일반화시키는 게 싫다, 굳이 남들이 꺼려하는 데 써야 하냐, 심지어 앞 댓글에는 어머님이 김씨 분이신데 운전을 잘 하셔서 김여사란 표현이 맞지 않는 것 같다라는 이유도 있더군요. 이를 한 데 모아 여시라는 프레임에 넣고 인간같지 않다고 비난하면 당연히 사람들의 반발이 심하죠. 이 글에서 글쓴 분 비판을 하면 사고가 났는데도 사고보다 텍스트에 집착하는 말종들 소름끼친다 이러시는데, 사고가 났으면 그 사고를 일으킨 특정 운전자에 대한 비판으로 가야지, 왜 애먼 사람들이 난데없이 돌을 맞아야 하나요? 김여사를 쓰지 못하게 해서 사고가 난 건 아니잖습니까. 혹시 몰라 말씀드리자면, 여시가 비판받은 것은 무논리적이고 자신들의 의견을 일반화시켜 남들에게 강요시켰기 때문입니다. 글쓴 분께선 김여사를 반대하는 모든 사람들을 여시라는 프레임에 가둬서 일체의 비판을 차단하고자 하셨겠지만, 본인이 오히려 그 프레임이 갇힌 게 아닌 지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23	[BGM]DC코믹스와 마블의 차이점 [새창]	2015-05-27 22:42:55	1	삭제
		사실 두 회사사 서로 영향도 받고 또 작가들도 왔다갔다하면서 상기 특징들이 많이 희석되었죠. 오히려 두 회사의 특징이 많이 나뉘는 건 이젠 시네마에서죠. 다크 나이트로 대표되는 어둡고, 철학적이고, 스토리 중심적인 DC와 아이언맨, 어벤져스로 대표되는 밝고, 흥미적이고, 캐릭터 중심인 마블로요
	22	김풍씨랑 맹기용씨 비교하지 마세요 [새창]	2015-05-26 20:47:34	12	삭제
		김풍 작가는 딱 이 프로에 최적화된 수준으로 요리를 잘 만드는 사람이죠. 일반적인 가정에 있을만한 재료로 참신하게, 그리고 쉽게 만들잖아요. 애초에 김풍 작가는 '자취 요리'에서의 자신감은 표현했지만, 그 이상의 영역, 가령 전문 셰프들이 하는 파인 다이닝이라던가 이런 부분은 철저히 셰프의 영역으로 남겨두었죠. 재미상으로 집에 있는 재료로 하는 파인 다이닝 요리 이런 건 한 적 있지만, 자취 요리의 연장선이고 어디까지나 컨셉이죠. 이 프로그램이 마셰코나 한식대첩도 아니고, 각 잡고 시간 많이 줘가며 하면 당연히 셰프들에게 지죠. 본인도 잘 알고요. 한 마디로 김풍 작가는 셰프는 아닌데 요리 좀 관심있고 잘 해보고 싶은 일반 대중 최적화에요. 반면 맹기용씨는 셰프 타이틀 달고 나왔잖아요. 프로에요. 요리 잘 하는 친구 집에 갔는데 안 익거나 이상한 요리 먹는 건 괜찮아요. 아마추어잖아요. 근데 음식점에 갔는데 저런 게 나왔어요. 비리고 맛도 이상해요. 그건 안 되죠, 프로답지 못하니까요. 프로 호칭 달고 나왔으면 최소한의 기대 수준은 맞춰줘야죠. 이 프로 적응하는 거 어려운 거 알고, 그래서 적당히만 했어도 아무도 뭐라 안 했을거에요. 근데 아마 만도 못한, 일반 대중에게도 비난받은 그런 요리를 만들었으니 파장이 크죠. 거기다가 거기 있는 쟁쟁한 셰프들에 비하면 경력도 미천하고 예전부터 논란이 큰 데다가 실력이 아닌 외모로 승부하는 모습까지 보이니 더 논란이 커질 수 밖에요.
	21	무한도전이 재미없다는 말이 나오는 것은 [새창]	2015-05-24 19:31:14	0	삭제
		최근 무도가 재미없다 얘기가 나오는 건 그 녀석과 그 전 녀석의 하차로 인해 방송되지 못한 에피들이 많았기 때문으로 보여져요 무도 포맷 중 가장 인기있는 것 중 하나가 추격전과 심리전인데, 탐정 특집과 여드름 브레이크 시즌 3이 아예 날아가버렸죠 잘 만든 추격전은 몇 달에서 몇 년은 회자될텐데 아예 방영조차 되지 않았으니 타격이 크죠 그렇다고 추격전이 금방 나오는 에피도 아니니까요 개인적으로 새로운 멤버도 들어왔으니 추격전 한번 나와주면 좋을 거 같아요 캐릭터 잡는데도 추격전만한 게 없고요
	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4 18:46:17	0	삭제
		결혼은 사랑하는 두 사람이 좀 더 법적이고 공식적으로 관계를 인정받고 서로 잘 살자고 하는건데 결혼으로 장사하고 남의 자식 노예 만들려는 사람이 왜 이렇게 많은 지 모르겠네요 아 답답해 어어내터ㅑ닻어댜
	19	[무갤] 여시 회원분들의..앞으로의 여정에 대해 ...정리해봅니다.txt [새창]	2015-05-24 13:03:41	9	삭제
		학원 강사 일 하고 있는데 요즘 학원에서 강사 채용 후 성범죄자 이력 조회 동의서 다 나눠주고 싸인해줄 거 요구합니다. 저야 그런 이력이 없으니 웃으며 받았지만, 이력이 있는 사람들은...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3 20:32:05	0	삭제
		4 이후로 무조건 화장해요 하다못해 쿠션이라도 빠르게 바르고 ㄱㄱ
	17	여시하는 여자를 피해야 하는 이유 (스압) [새창]	2015-05-23 20:25:35	1	삭제
		모성애가 사회적 학습이라는 건 아이에 대한 존엄을 부정한다고 하셨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공감이 가지 않네요. 존엄성과 사랑은 다른 개념입니다. 모든 인간이 존엄성을 인정한다는 게 모든 인간을 어머니와 같은 마음으로 사랑한다는 것과 같은 의미인가요? 오히려 작성자 님께서 하신 주장은 모성애를 느끼지 않는 여성들에게 강요처럼 들릴 수도 있으며 오유 내에 있는, 모성애를 느끼지 않는 여성 회원들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습니다. 단순히 아이에 대해 애정을 느끼지 않는다는 이유로 그 분들이 아이에 대한 존엄성을 부정하고 여시와 같은 사고를 한다고 해석될 수 있는 여지가 있거든요.
	16	여시에 대한 공식적인 차단은 반대합니다. [새창]	2015-05-23 17:51:21	6	삭제
		민주주의라고 모든 것을 포용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오히려 자유가 보장되는 민주주의에서 더 높은 수준의 국민이 요구되지요. 독재국가처럼 권력을 가진 자들이 '여시'와 관련된 모든 것을 차단한다면 문제가 될 것입니다. 가령 여시 회원들의 아이피 자료를 모아놓고 오유 내 회원 아이피를 체크해 같은 아이디는 다 차단시킨다는 형태 같은 것 말이죠. 그러나 현재 오유에서 여시 차단은 이와는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시 옹호 발언 등의 어그로를 끄는 사람에 대해 논의하고 차단하는 형식이죠. 다시 말해서 여시 회원이거나 이었더라도, 여시에 대해 일언반구 하지 않으면 차단할 수 없다는거죠. 따라서 여시 회원을 차단시키더라도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스스로 자초한 것이니까요. 글쓴 님이 말씀하시는 건 향후에는여시임을 드러내도 차단시키지 말자, 이 뜻이신 것 같은데, 특별한 일이 터지지 않는 이상 차단시키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여시로 접근이 어려운 오유와는 반대로, 여시에서 오유로 접근하는 건 매우 쉽습니다. 감정이 악화될대로 된 이제, 차단을 풀면 여시에서 몰려와 오유 여론을 흔들지 않는다고 장담할 수 있나요? 그들의 행동 행태는 이미 증명될대로 증명되었죠. 굳이 그들에게 떡밥 던져줄 이유가 있나요. 민주주의에도 감옥은 있죠. 민주주의를 주장한다고 감옥을 폐쇄하고 범죄자들을 풀어주면 국가 전체가 망할 수도 있습니다.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4 13:30:35	0	삭제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지만 당연히 모든 여자가 저러진 않아요 물론 성인이고 성적으로 무슨 행동이나 말을 하든 법적으로 문제 안 되면 남들이 뭘 하든 상관은 없지만... 근데 저걸 일단 남의 공간에서 한 게 문제고 지들도 저러면서 남들은 깐 것도 문제죠 내가 하면 화끈한 거고 니가 하면 더러운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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