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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	무슬림에 대한 편견을 깨기 위해 노력한 남자 [새창]	2015-06-23 13:45:19	35	삭제
		명예살인이라는 세상에 둘도 없이 끔찍한 행태가 법적으로 용인된다는 거에서 끝났죠 여성의 정절을 중시했던 조선시대에도 정절을 잃었거나 그런 소문이 돌았을 때, 차라리 자살을 하거나 몰래 죽일지언정 법적으로 살인이 인정된 건 아니었어요 내 여동생이 허락없이 남자랑 사귀니까 죽인다? 이건 여동생을 가문 소유물 그 이상으로 보지 않으니까 가능한거죠 사람을 죽인다는 인식이 없는거에요 여권에 대한 인식이 우리랑 같다고 상정하고 저들을 이해하려 할 수가 없어요 본 글에 나온 저 살인자도 아내를 학대하고 죽이는 게 무슨 문제인지를 모를거에요 자기한텐 그냥 키우던 개 죽이는 정도일 거거든요 무슬림이 평화를 사랑한다? 네 평화를 사랑하죠 이교도와 여자와 다른 종파 빼고요
	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3 13:22:57	33	삭제
		평소에 뭐 '남의' 부당한 일 보면 고소미를 먹이라니 인실을 먹이라더니 사이다라니하며 통쾌함 다 즐겨놓고 그게 정작 '내' 일 혹은 '나한테는 괜찮은' 일에는 유난이니 예민이니... 갖잖은 헛소리에요 글쓴님 하시고 싶은 대로 하시면 돼요
	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3 01:05:32	90	삭제
		성추행 트라우마로 정신병원에 간 사람에게 또 성추행 성폭행이라니... 심지어 의사는 그 사실을 알고 있었는데도 허그니 뭐니 온갖 변태같은 사유를 붙여 성폭행 한 거잖아요? 사람 껍데기만 썼지 속은 짐승보다 더 했네요... 여자분 책임 아니니까 자기 탓 안 하셨으면 하고 바라게되네요...
	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2 13:02:42	4	삭제
		글을 쓰기 전에 이 글을 읽으면 당사자가 기분이 어떨지 한번 생각하는게 그렇게 어렵나요? 저 분은 그냥 홀터넥 입은 거 올린 것 뿐인데요 어떤 사람이 너 야동 나온 사람 옷이랑 똑같은 거 입었네? 이러면 좋아하나요?
	39	[BGM]술먹으면 머리아픈 이유 [새창]	2015-06-22 03:49:09	0	삭제
		마침 술마시고 정신없어서 찜질방 왔는데 왜 그렇게 어지럽고 토할 거 같았는지 알겠네요 우왕!!!! 술 많이 마시지 마요 여러분!!! 특히 막걸리오요!!!
	38	그럼 질식사인부터 추정해보죠. [새창]	2015-06-18 00:49:59	0	삭제
		초록고래/ 오 그렇네요 뜬금없이 양초 나와서 이번 편엔 별 연관성없이 넘어갔는데 ㄷㄷ... 최소한 살인할 방법 1정도는 될 거 같아요
	37	박근혜 "메르스는 중동식 독감" [새창]	2015-06-16 14:54:49	5	삭제
		저런 식으로 정부 책임을 최대한 회피하려고 하는거죠 메르스 환자는 면역력 약하고 위생 안 좋아서 걸린거다 정부가 어떻게 감기까지 컨트롤하냐 메르스로 죽은 건 약해서 죽은거다 정부는 잘못이 없다 개인이 죽는 것까지 어떻게 정부가 다루냐 말단 공무원이 말해도 화딱지 날 일을 정부 수반이라는 작자가 지껄이고 있으니 사태가 해결될리가요
	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1 20:07:42	5	삭제
		의사면 과로 상태에 면역력 저하 상태가 일상적일테고 지병까지 있었다니 몸 상태 자체가 좋은 상황은 아니었을테죠 본인의 오만으로 치료를 늦게 받기도 했고요... 그래도 젊은 나이이고 할 수 있는 최선의 진료를 받았을텐데도 뇌사상태라니... 충격이네요
	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1 06:20:38	12	삭제
		학생으로도 불리고 아가씨라고도 불리는 25살 여징어입니다 저 두 호칭으로 주로 불리는데 그런 생각 해본 적은 없네요 그거 같아요, '당신'이라는 말도 두 가지 의미가 있잖아요 당신이 뭔데? 처럼 이인칭에서 약간 낮춰부르는 말과 당신께서 좋아하시던 음식 처럼 삼인칭에서 높여 부르는 말 둘 다 있죠 물론 웬만한 한국어 구사자들은 저 두 의미를 모두 알겠지만 아시잖아요, 상식이 상식이 아닌 거 청자의 교육수준과 배경에 따라 모를 수도 있겠죠 요즘 젊은 사람들은 아가씨라는 호칭 잘 사용 안 하고 주로 저기요, 여기요 이런 호칭을 사용하다보니 어색해 할 수도 있겠다싶긴하네요 저건 좀 너무하고 민원을 넣을 정도가 전혀 아니지만... 다만 그렇다고 저 사람을 술집여자로 생각하는 건 억측의 요소가 있네요 요즘 아가씨라는 호칭을 중년 이상에서만 주로 사용해 현실에서 듣기 어렵고 미디어 발달로 술집여자를 아가씨라고 부르는 걸 많이 접한다는 걸 생각하면 술집여자는 아니고 그저 한국사회생활 많이 안 해본 사람 정도일 수도 있겠네요
	34	댓글에 이승철이라고 쓰면 P라고 나오는데 [새창]	2015-06-10 20:16:02	0	삭제
		이승철
	33	냉장고를 부탁해 vs 한식대첩 [새창]	2015-06-10 18:06:32	49	삭제
		한식대첩에선 왜 허세 컨셉을 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한식대첩에 나오시는 분들은 워낙 어마어마하시고 그런 대단하신 분들이 최선을 다해 경쟁하시는 자리이기에 그에 맞춰 진중한 모습을 보여야한다 했던 거 같아요 최솊 보면 센스도 있고 기본적으로 머리가 매우 좋은 듯
	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9 02:38:39	11	삭제
		상담원은 말 그대로 문의사항 있으면 답변해주는 사람이지 욕받이 아니에요 메르스 관련해서 물어볼 순 있죠 작성자 어머님도 답변하는 게 너무 힘들다 이건 아니시잖아요 그저 내 속에 차 있는 분노와 한을 풀어내고 우월감과 속시원함을 느끼고 싶은데 현실은 시궁창이라 그거 받아줄 사람이 없으니 상담원에게 가서 있는 말 없는 말 다 뱉어내고 아 개운하다 이러는거죠 상담사 업무가 욕 들어주는 건가요? 서비스업이니까, 너 말고도 할 사람 많으니까 어쩔 수 없다고요? 말 따라 카페 알바한테 가서 요즘 커피 너무 비싸다 왜 비싼거냐 이런 것도 파는 거냐 사기꾼 아니냐 이러면서 막 따져도 되겠네요 서비스업이잖아요 그 사람 말고도 할 사람 지구 두 바퀴 돌잖아요 아무도 자기 일에 불만 가지면 안 되겠죠 왜냐고요? 일이니까요 할 사람 넘치잖아요 나참... 무슨 수요공급이 여기 왜 붙습니까 요즘 왜 이렇게 논지 파악 못 하고 그저 지 하고 싶은 소리만 늘어놓는 사람이 많은 지 모르겠네요 a에 관한 글이면 a a' a'' 가 나와야지 같은 알파벳이라거 bcdxyz까지 왜 가는지 ㅉㅉ
	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6 16:56:25	20	삭제
		2연타네요 오늘... (부천 사는 한양대생)
	30	[BGM,약스압] 원빈에 대한 연예게 외모 평가와 일화들.jpg [새창]	2015-06-06 15:27:38	335	삭제
		저 위 설명 중에 조각같이 생겼는데 느끼함이 없다는 말이 와닿네요 이목구비 진짜 뚜렷한데 느끼함 없고 청초한 느낌까지 들어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호불호없이 잘생겼다는 평을 듣는 거 같아요 뭔가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미남의 완성형 이런 느낌?
	29	어제 가슴 고민글 쓰신 분께 드리는 사죄문입니다. [새창]	2015-06-04 12:41:08	3	삭제
		오유에서 별별 댓글 많이 봤지만 단연 가장 더러운 댓글이었습니다. 댓글을 쓴 이후에야 원글 작성자 분께 상처가 될 수 있겠다 해서 지웠다 하셨지요 그럼 그 전, 자판을 치고 입력완료까지 누를 때까지는 그런 생각을 전혀 안 하셨나요? 그런 말이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한참 후에나 할 수 있다니... 모니터 뒤에 있는, 얼굴도 모르는 누군가에게 그런 말을 한다면 주위에 있는 여자분들에겐 도대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소름끼치네요 부디 제 주위에 있는 분은 아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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