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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ayarue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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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yarue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 흔한 자취생의 먹거리 입니다. (데이터/고양이주의) [새창] 2016-07-08 08:34:56 0 삭제
    한번에 후라이팬에 여러개 올려놓고 중약불에 천천히 익히면 될거예요~~ 냉동만두 후라이팬에 구울때 만두피만 타고 안에는 안익는거 아니듯이 ㅎㅎ
    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14 16:34:24 13 삭제
    농담 아니고 지금 임신중인 유부녀로써, 두분 중 한분이 난임일 확률이 상당히 높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도 연애를 거진 7년을 했고, 결혼하고나서 3년만에 애가 생겼는데요,
    연애때는 제가 아파서(+안이한 마음에) 콘돔을 거부를 했고, 결혼하고 나서는 돈을 좀 모아야되니 급하게 갖지는 말고 천천히 하자 하면서
    결국 질외사정을 10년을 했어요. 어차피 결혼 한 상태니 이러다 생기면 그것또한 나쁘지않지 하는 마음이었죠.

    근데 본격적으로 시도를 1년을 했는데도 안 생겨서, 병원가서 난임검사를 받았어요. 전 주기가 일정하고 초음파 상 자궁이 깨끗하므로 그 다음 시술인 나팔관조영술(양쪽 나팔관이 잘 뚫려있는지)을 해서 양쪽 다 정상으로 나왔고. 그시점에서 남편을 검사를 했는데 정자 운동성이 떨어지고 모양이 찌그러진 애들이 많아서 정상임신이 힘들다는 결과를 받았어요. 그리고 정상정자만 추출해서 인공수정으로 임신했어요.

    그리고 나서 임신했으니, 임산부 커뮤니티를 틈틈히 눈팅을 하는데요, 한날은 시도 몇번만에 성공하셨어요? 라는 글을 봤어요.
    저의 경험과는 너무 다르게, 너무나 의외로 그정도까지일줄은 몰랐는데,
    리플이 100개 정도는 달렸는데 1~20%가 한두번만에(허니문) 임신, 과반수가 10번 관계 안에 임신, 그리고 하위 10% 정도가 저희같은 난임이더라고요. 한마디로 모 아니면 도, 금방 성공 아니면 힘듬, 이라는 결과였죠.

    꿈이구나 님을 비난한다던가 할 의도는 전혀 없구요, 저도 너무 의외였던 결과에 깜짝 놀랐던 기억에 너무 안이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아 말 보태봅니다... 제 경험상으로 두분 중에 한분이 난임일 확률 꽤 높아요... 여친이 한두명이 아니라 더 많았다면 남자분 쪽일 확률이 높겠죠.
    몇 년 후에 제 댓글이 무슨 뜻이었는지 알게되실 날이 오실지도...
    41 파피용을 아시나요? (( 심장 폭행 주의 )) 데이터주의 [새창] 2016-05-27 16:23:00 7 삭제

    저희집도 빠삐용!!!! 소원이예요~

    가족이라서 가족사진도 같이 찍어요 ㅎㅎ
    40 혼란을 틈타 여드름에 도움되는 현실팁 10선 [새창] 2016-04-15 08:43:47 2 삭제
    저 현재 임신25주차인데요,
    원래 피부타입은 지복합성+심하진 않지만 여드름 큰거 한두개가 릴레이로 계속남(-주로 입가, 턱)+끊이지않는 트러블로 인한 얼굴 여기저기 흔적들
    로 결코 좋다고 할수 없는 피부였거든요.

    임신하니까 한 10주 정도부터 여드름이 딱 끊기더니 개기름도 줄고, 흔적들도 많이 사라져서 요즘 피부상태가 미쳤어요. 피부과에 돈 수백썼을때보다 더 좋아졌어요.

    그러고 제가 느낀건,
    아무리 피부 겉에서 난리굿을 해도 호르몬을 못따라가는구나... 임신하면 몸속에서 각종 호르몬의 폭풍이 일어나는데, 그게 어떤 증상으로 나타날지는 아무도 몰라요. 피부 더 뒤집어지는 사람도 있는데, 저같은경우는 반대로 작용한거죠.

    비유하자면 마치 바닷가에서 열심히 쓰레기도 줍고 방파제도 만들고 하고 있는데, 쓰나미가 오는 느낌??

    그래서 어쩌라고.. 라고 하신다면 할말은 없지만... ㅠㅠ
    저도 임신 전엔 피부에 좋다는거 다 찾아서 해보던 뷰징어인데 직접 이런 경험을 해보니 허허... 좋기도한데 허탈하기도 하고...
    39 뷰게여러분 손톱자란거보고가세요(감격 [새창] 2016-04-12 19:22:32 0 삭제
    일반 네일은 하루만 지나면 까지고, 두께도 얇으니까 느낌적으로도 그냥 손톱이랑 다른 점이 없으니 습관적으로 입으로 갈거예요~~
    젤네일은 거의 플라스틱을 얇게 한겹 씌웠다고 보시면 되요. 엄청 튼튼하구 단단해져서 캔뚜껑도 거침없이 딸수잇구요~ 물론 이빨로도 일부러도 뜯기 힘든 강도가 되요^^ 글구 지속력도 좋아서 샵에서 하면 2주는 거뜬하답니당~~^^ 지역이 서울이나 부천이시면 제가 직접 젤네일 나눔 드리고 싶네요!!!
    38 뷰게여러분 손톱자란거보고가세요(감격 [새창] 2016-04-12 12:29:39 1 삭제
    축하해요~ 넘 기특해용~~

    젤네일 좀 싸게 하면 2만원 정도에도 가능한데~ 라고 하려고 보니 취준생이시구나...
    저두 그냥 셀프로 하는 정도이지만 거리만 가까우면 젤네일 해드리고싶어지네요!!!
    젤네일이 진짜 손톱 기르는데 짱이거든요 ㅎㅎ
    37 옷 잘입히기로 소문한 윤종신 코디.jpg [새창] 2016-03-29 12:57:46 2 삭제

    전 이거.... 예전에 채널돌리다가 라스가 나와서 그냥 보고 있는데 이 점퍼가 너무 예쁜거예요!!!

    그래서 검색을 엄청 열심히 했는데, 2년전에 나온 상품이라 지금은 구할수가 없더라구요 ㅠㅠ

    암튼 그 이후로 윤종신씨 코디를 유심히 보는데, 정말 코디분 열일하심... 요즘 이슈되셔서 좋아요... 연봉오르세요!!!
    36 어제 네일케어받고 우울했던것 (하소연주의) [새창] 2016-03-14 14:04:56 2 삭제
    어차피 어딜 가두 관리안한다 소리 듣는걸요 ㅎㅎ

    네일샵 가면 네일관리안하시나보다고, 요즘 누가 파일로 밀어서 모양잡아가며 다듬지않고 손톱깎이로 손톱깎냐고 하고 ㅋㅋㅋ
    미용실 가면 머릿결 넘 상했다고 관리받으라 하고,
    마사지샵 가면 피부관리 안한다고 하고,
    치과 가면 치아관리 안한다고 스켈링도 주기적으로 하고 양치도 제대로 하고 블라블라

    아니 하루종일 밥먹고 하는 일이 그거인 사람들 기준에, 가끔 몇달에 한번 하는 보통 사람이 어케 맞춰요 ㅋㅋㅋㅋㅋ 한귀로 듣고 흘리세여.

    전 직업이 웹디자이너인데, 니네 홈페이지 디자인 이거 뭐냐고 걸고 넘어지면 한도끝도없이 물어뜯을수잇다고!!!
    본업 아니면 적당히 하고 삽시다 ㅋㅋㅋ
    35 지성 트러블 피부이신 분들 썬크림 어떤거 쓰세요??? [새창] 2016-03-14 10:51:03 0 삭제
    헐??? 어쩐지 어제 사러 갔더니 없길래 설마 단종인거냐고 물었더니 그냥 품절이랬는데... ㅠㅠ 그래서 오늘 다른 매장 가서 살려고했는데

    인터넷최저가로 일년치 사놔야겟네여.... ㅠㅠㅠ
    34 지성 트러블 피부이신 분들 썬크림 어떤거 쓰세요??? [새창] 2016-03-14 10:25:41 0 삭제
    미샤 분홍 썬크림 써요 ㅎ
    풀네임 찾아보니 [미샤 올 어라운드 세이프 블록 에센스 선] 라고 하네요.

    번들번들 하지않고 로션같은 발림성이라, 지성인 저에겐 넘나 좋은것....
    33 고양이를 못 키우는 여자의 덕질 [새창] 2016-02-23 20:13:26 0 삭제
    감사해요!!! 넘 귀여워요... 아래 댓글 보니 갑자기 카페를 만들고 싶어지네요!!! (저도 취미가 이쪽이라... ㅎㅎ)

    국내 양모펠트인들 모여랏!
    32 고양이를 못 키우는 여자의 덕질 [새창] 2016-02-23 17:26:02 1 삭제
    넘 귀여워요~~ 생동감이 있네요!!

    궁금한 점 추가!

    코랑 발바닥 젤리는 양모가 아닌거같은데, 어떻게 만드신건가요?

    혹시 영업비밀(?)이시라면 대답 안 해 주셔도 괜찮아용!! ㅎ
    31 [동상이몽]아들 넷 키우는 집 [새창] 2016-02-19 08:32:14 55 삭제
    아직 어려서 그래요. 20대 중반까진 친구만나서 게임하고 술마시고 놀기만 하다가,
    좀 더 나이먹고 20후반~ 30전후가 되면 뭔가 철이 좀 들면서
    새삼 마니 늙은 엄마 모습도 보이고, 우리엄마가 고생을 많이 하긴 하신 것 같다 라고 슬슬 깨달음이 와요.

    그리고 여친한테 일케 말합니다.
    '우리엄마 고생 많이 했어. 니가 가서 설겆이도 좀 해드리고 어깨도 좀 주물러드려 점수도 따고 얼마나 좋냐'

    부들부들....
    30 물건을 팔겠다는 불굴의 판매자.jpg [새창] 2016-02-16 11:24:14 7 삭제
    그거 생각나네요... 외국 동영상중에
    남편이 마취 깨서 비몽사몽하는데 옆에 부인한테 너무 예쁘시다고 제가 본 사람중에 제일 예쁘시다고 제 와이프시라고요? 오마이갓...
    이러고 부인 계속 웃고 ㅋㅋㅋㅋ

    그거 보고 참 부러웟는ㄷ... ㄸㄹㄹ..
    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15 17:55:40 3 삭제
    팔아요. 저분은 모르겠지만, 저분 못지않게 리얼하게 만드시는 분 있는데 살 수 있어요.

    https://www.etsy.com/shop/LilyNeedleFelting?ref=pr_shop_more

    근데 가격이.... 고민을 많이 해서 질러야되는 그만한 가격....ㅎ...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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