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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8	키우는 애가 죽어가요 T_T 도와주세요... [새창]	2016-02-12 15:57:21	3	삭제
		이름은 '스투키', 산세베리아 종류로 알고 있고요.. 물주는 건 몇일에 한번으로 처음부터 정하지 마시고, 지금의 환경에서 물 마르는 주기를 살펴보며 주세요. 흙이 바싹 말라도 한동안 괜찮은 이런 다육종들은 보통 잎의 상태를 살펴보고 주시는게 좋은데.. 어느 정도가 물줄 때인지 한번 검색해 보시고.. (사진상으로 볼때는 잎이 통통하진 않은거 같네요..) 스투키의 잎 끝만 타는 현상은 정상이라더군요. 또 물은 한번 주실때 온 화분흙을 적셔주고 노폐물도 빼낸다는 생각으로 흠뻑 주세요~ 스투키는 잎에 물이 닿는게 좋지않다니 잎에 닿지않게 흙 표면으로 물을 주던지, 저면관수로 물 주는게 좋다더라구요. 참고하시구요~
	137	크고 아름다운 새싹 [새창]	2016-01-25 18:01:35	2	삭제
		리톱스는 다른 다육들과 달리 별도의 관리가 필요합니다. 바로 탈피를 하기 때문인데요.. 안에서 자라는 신엽이 먼저 있던 구엽의 양분을 흡수하며 점점 몸집을 불리다가 어느 순간 구엽 사이를 뚫고 나옵니다. 이때 구엽은 좌우로 벌어지며 신엽이 제 모양을 갖출 때까지 양분을 나눠주고, 결국에는 다 말라서 자연스럽게 탈락되지요. 그래서 이 과정이 주로 일어나는 겨울은 보통 완전 단수합니다. 겨울에도 물을 조금씩 주는 분도 있지만.. 어쨌든 탈피할 때는 단수합니다. 신엽이 구엽의 양분을 먹고 제 모양을 갖추어야 하는데.. 수분이 외부로부터 공급되면 구엽은 구엽대로 제몸의 수분을 못줄이고 신엽은 신엽대로 못자랍니다. 그래서 탈피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거나, 어찌어찌 탈피를 해도 신엽이 좋은상태가 되지 못합니다. 신엽에게 양분을 주고 저는 점점 퇴화되어야하는 구엽이 멀쩡하게 살아있기 때문이지요. 일단 신엽이 자랐는데 구엽이 점점 쪼글거리는 지금 상태는 지극히 정상이나.. 신엽이 웃자랐습니다. 리톱스는 해 많이 보여주면서 길러야 웃자라지 않고 예쁘게 크구요.. 지금이라도 구엽이 제대로 마르려면 단수하는게 좋겠습니다. 또 위에 말씀드린대로 겨울 관리도 신경써야 하지만, 리톱스는 여름 장마철에도 단수할때 있으니 검색해서 더 많은 정보 얻으시기 바래요~
	136	겨우살이 2탄 [새창]	2016-01-22 10:57:23	0	삭제
		귀한 녀석이네요.사진도 너무 예뻐요. ^^
	135	공기정화 식물이라는데 뭔지 모르겠습니다 ㅠ [새창]	2016-01-18 16:14:33	1	삭제
		자금우(천냥금) 입니다~
	134	이거이름이뭔가요? [새창]	2016-01-12 13:04:31	1	삭제
		잘 키우시는 분도 간혹 있지만 원래 숯부작이 그리 쉬운게 아니랍니다. 숯의 흡습기능이 오히려 식물에 해가 되기도 하고.. 알칼리 성분을 완전히 빼줘야 한다는데 그 과정도 오래 걸리구요.. 쟤는 나도풍란(대엽풍란) 으로 부르는 앤데.. 겨울에 좀 추운데 두면 원래 겨울 나느라 잎을 약간 말리기도 하지만.. 실내에 두신걸 보면 저 상태는 물부족으로 보입니다. 길러본 경험으로 잎이 얇은 보통의 풍란보다는 물을 자주 공급해주는게 좋더군요. 너무 말려 키우시면 죽을수도 있어요. -- 가능하다면 숯에서 분리해 그냥 수태에 감아 기르시는걸 권하고 싶지만.. 새 수태도 없고, 당장 떼어내기도 어려우시다면.. 물주기부터 바꾸세요. 사진으로 보면 식물의 잎에만 물이 흥건한데.. 분무기로 위에서 뿌리는거 안좋아요. 날이 습할 때는 잎사이에 물기가 고여서 연결부위가 썩을 수도 있구요, 요즘같이 건조한 겨울에는 그정돈 아니더라도 임시방편이란 얘기겠죠. 뿌리쪽에 감겨있는 수태가 충분히 젖도록 아래쪽으로 물을 주셔야합니다. 겨울철에는 약간 더 서늘하게 약간 더 건조하게 기르셔도 되지만.. 지금은 마른 상태라서요.. 수분공급에 먼저 신경쓰셔야 할듯.. 그리고 풍란은 이름에서 알수있듯이 통풍이 중요한 식물이에요. 환기가 잘 되는 곳에서 길러야하고.. 혹시 베란다가 있으시면 봄부터는 베란다에 내어놓고 기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133	다시 왔어요! (지저분함 주의) [새창]	2016-01-08 13:37:18	1	삭제
		얹어준 비료에 곰팡이가 약간 핀것은 뭐 크게 상관없겠으나.. 윗흙 전체가 저런건 위험해 보이네요. 뿌리도 숨을 쉬어야죠. 흙 위에 비료를 얹은 상태라면 걷어내 주시는게 좋겠습니다. 개운죽이면 실내에 두셨을텐데 같은 공간의 사람한테도 곰팡이는 좋을게 없을 거구요. 그리고 보통 겨울에는 영양제는 굳이 안주셔도 됩니다. 약간 관리가 다른 식물도 있겠지만 대부분 식물이 겨울에는 성장이 더디거나 멈추죠. 봄, 가을에 활발하게 성장하구요.. 겨울에는 쉬는 기간이라 보시고 그냥 물관리나 통풍 정도만 신경 써주시면 됩니다.
	132	꽃 게시판인가요? 질문하고싶어요 ! [새창]	2016-01-07 15:42:07	1	삭제
		제 생각엔 장미도 워낙 품종이 많아서.. 독특한 색을 잘 선택하시면 꼭 흔한 선물만은 아닐거 같아요.. ^^ 다른 꽃은 한송이라면 아무래도 꽃잎이 풍성한게 좋겠지요? 말씀하신 라넌큘러스나 댓글의 수국도 좋겠고.. 저는 리시안셔스나 작약도 괜찮은거 같아요.. 아.. 수국처럼 하나의 꽃대에 꽃송이가 여럿인 것도 좋다면 히아신스도 추천~ 그리고 꽃말은 잘 몰라서 검색 한번 해봤어요. 참고하세요~ 라넌큘러스 - 매력, 매혹, 비난하다 수국 - 변덕스러움, 성남 리시안셔스 - 변치않는사랑 작약 - 수줍음, 부끄러움 히아신스 - 마음의 기쁨, 영원한 사랑, 기억과 슬픈 사랑
	131	이 식물 어떻게 관리해야하죠?? [새창]	2015-11-24 16:30:30	2	삭제
		'타라' 로 보입니다. 직광에선 잎이 탄다 하고.. 밝은 곳에 두면 된다 하네요. 꽤 많이들 길러서 정보는 이름으로 검색해보시면 될거 같구요.. 비교적 기르기 쉬운 식물로 알고 있어요. 식물 처음 기르시는 분들이 주로 과습으로 죽이곤 하니까 과습 주의하면서 기르시면 될거 같아요.
	130	이 꽃 이름이 무엇인가요? [새창]	2015-07-28 23:39:03	2	삭제
		배롱나무(목백일홍) 입니다. 백일홍은 초본과 목본이 다 있어서, 초본은 그냥 '백일홍', 목본은 '목백일홍' 혹은 '백일홍나무' 로 따로 부르곤 하지요.. 요즘 꽃이 한창이지요.. ^^
	129	이 식물을 아시는 분이 계실까요? [새창]	2015-07-28 20:56:21	0	삭제
		다투라(흰독말풀) / 번식은 잘하는것 같던데.. 꽃이나 열매 다 달린 저 상태에선 뿌리내림이 어떨지 모르겠네요..
	128	이 식물의 이름이 뭘까요? [새창]	2015-07-28 19:20:21	0	삭제
		저도 '염좌(크라슐라)' 에 한표요~ ^^
	127	맥문동이 벌써 피네요 [새창]	2015-07-28 13:18:19	1	삭제
		너무 예쁘네요. 맥문동은 이렇게 군락으로 피었을 때 참 예쁜거 같아요.. ^^
	126	길거리에 있던 꽃들 [새창]	2015-07-28 13:16:31	0	삭제
		무궁화 닭의 장풀(달개비) 계란꽃(개망초) 사랑초와 풍란?? 코스모스 루드베키아 깡통로봇과 환삼덩굴 마음이 평온해지는 사진들이네요.. ^^
	125	지난번에 일주일에 한번 꽃을 산다고 글썻던 글쓴이에요 [새창]	2015-07-23 15:41:49	6	삭제
		꽃을 사는게 이상해 보인다면.. 행복을 사는 거라 여겨달라 하시면 되겠어요. ^^ 저는 사람들이 잘 없는 일이라 신기한 일이더라도 이상하다고 말하진 말았으면 좋겠어요.. 단지 누군가가 행복해지는 일인데 말이지요.. 저도 정기적인건 아니지만 가끔 스스로에게 꽃을 선물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절화보다는.. 뿌리가 있는 식물을 키우는 것으로 방향을 틀었지만요.. ^^ 식물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많이 배운답니다. 때 되면 싹 틔우고, 꽃 피고, 열매 달고, 낙엽 지고.. 저는 물만 주는데 조그만게 어찌 그리 때를 알고 혼자 의젓하게 제 할일 하는지.. 참 기특합니다. 저도 혹시 기회되시면 한번 길러보시는 것도 추천드리고.. 화려한 절화를 즐기시는 것도 좋지요. 시드는게 아쉽다면 드라이플라워로 만드셔서 더 즐기셔도 좋은거 같아요..
	124	집에 같이 사는 애들에 관해 질문 드려요 [새창]	2015-07-21 16:25:27	0	삭제
		첫번째사진 아이비들 사이에 식물은 '타라' 같구요.. 맨 오른쪽 애는 보통 화원에선 그냥 '안개꽃(물안개)' 으로 부르던데 정확한 이름이 따로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맨 아래 사진 바닥의 식물은 사진이 좀 흐리긴한데.. 화원에서 흔히 초설로 부르는 '마삭'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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