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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3	누구냐, 넌? (구근식물) [새창]	2016-04-27 09:46:41	0	삭제
		저도 잘은 모릅니다. ^^; 검색해봐도 떼서 따로 심어야 잘 큰다는 분도 있고, 그대로 같이 심어준다는 분도 있었거든요. 본 구근의 양분만 뺏어가니 떼서 버리라는 분도 있었구요.. -- 아무튼 어떤분 글에서 보니 새끼구근은 시중에서 파는 것처럼 구근이 흙 위로 드러나게 심으면 더 잘 생긴다고 하네요. 저도 주로 화원 등에서는 구근이 썩는걸 방지하고자 올려 심는다고 알고 있어요. 집에서도 일부러 그렇게 관리해도 되겠지만.. 이게 구근을 실하게 하는데는 그리 도움이 안되는가 봅니다. 그분은 담에 심을때 새끼구근과 함께 흙 속으로 깊이 묻어주면 실하게 자랄 거라고 하시네요..
	152	누구냐, 넌? (구근식물) [새창]	2016-04-27 00:09:52	0	삭제
		작은 구근들은 그런데.. 큰 구근들은 화분에 그냥 두고 단수하여 서늘한 곳에 두거나, 캐내어 보관하거나 둘 중에 택하는것 같아요. 아.. 화분에 그냥 두실 때는 잎이 반쯤 말라가기 시작하면 물을 확 줄여야 합니다. (단수 준비!) 잎 사라질 때까지 계속 평소처럼 물을 주면 구근이 썩는답니다. 그리고 저도 구근은 사실 무섭답니다. ^^;
	151	이 꽃 사려고 하는데... 이름을 모르겠네요 ㅠㅠ [새창]	2016-04-26 23:33:01	1	삭제
		실물을 본적은 없는데.. '호아니' 로 알고 있습니다~
	150	집에서 하는 꽃놀이~ [새창]	2016-04-26 23:08:06	0	삭제
		저는 대부분 야생화 종류이지만.. 다육, 난류도 좋아라 합니다. 맘에 드는 다른 식물들도 꼭 성공하시길~ ^^
	149	집에서 하는 꽃놀이~ [새창]	2016-04-26 23:05:35	0	삭제
		미니미니 목본류 성애자님 다우신 발상입니다. ^^ 근데 얘는 잎도 커서.. 혹시 미니로 도전하신다면 얘 보다는 '녹화상록으아리' 로 시도해 보심도 괜찮을것 같아요..
	148	집에서 하는 꽃놀이~ [새창]	2016-04-26 23:02:45	0	삭제
		고맙습니다.. ^^ 저는 그냥 안죽게만 돌보는 거고.. 저 스스로 어여쁜것 같습니다.
	147	집에서 하는 꽃놀이~ [새창]	2016-04-26 22:59:10	0	삭제
		저도 '미스김라일락'으로만 알고있다가 아니라는 말을 듣고 열심히 찾다보니.. 정향에 이르게 되었네요.. ^^
	1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6 11:43:19	16	삭제
		'백화등'이요. 향기 좋은 꽃으로 유명하고.. 단풍도 아주 예쁘지요~ ^^
	145	이식물 이름좀 알려주세요 ㅠㅠ [새창]	2016-04-06 13:16:50	2	삭제
		'알리섬' 이요~
	144	질문)꽃집에서 사온 꽃인데 이름을 몰라요ㅠㅠ [새창]	2016-04-06 13:15:57	2	삭제
		스토크?
	143	다육이가 콩나물처럼 자라요! [새창]	2016-03-29 14:12:51	7	삭제
		식물은 빛이 부족하면 키를 키우고, 잎도 키웁니다. 광합성을 더 하려는 노력이지요. 그런걸 '웃자랐다'고 하는데 보이는 것처럼 키 키우느라 잎 간격도 벌어지고 힘이 없어 휘늘어지게 됩니다. 윗분 말씀처럼 볕이 좋은 자리로 옮겨주시고.. 웃자란 가지는 정리해 주셔도 됩니다. 이름은 모르겠네요. 기린초 종류인가..? --;
	1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29 13:57:09	0	삭제
		'네메시아' 로 한번 찾아보세요~
	1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10 20:47:36	1	삭제
		정말 다행이네요. ^^ 힘없이 고꾸라져 있던 애들이 물먹고 살아나는 그 기분.. 저도 알지요. 근데 아직 저 상태라면 저면관수 해주시거나 물을 좀 더 주셔도 될거 같습니다. 모든 줄기가 다 꼿꼿하게 일어날 때까지요. 그리고 이름도 아시니 기르는 법도 한번 검색해 보시구요.. 저는 안 길러봐서.. ^^; '데모루'라 찾으셔도 되고 '디모르포테카' 로 찾으셔도 됩니다. 댓글이 더 달렸길래 혹시 어찌되었나 보러왔는데 이리 선물도 주시고.. 고맙습니다. 잘 마실게요~ ^^*
	1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10 14:50:18	2	삭제
		사실 식물체 자체만 보면 과습 혹은 물부족을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물이 부족해 실제 마르는 걸수도 있고.. 물을 너무 자주 주어 뿌리가 썩어 물흡수를 제대로 못해도 사실은 식물체가 마르는 거니까요. 그래서 물을 주라 마라는 조언이 좀 조심스럽긴 하지만.. 아무튼 말씀하신 상황을 보면 저는 물부족인 걸로 보입니다. 흙상태는 어떤지 모르겠으나 일단 꽃대가 너무 많은 것도 걸리네요. 꽃이 필때는 보통 때보다 물을 자주 공급해줘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식물은 꽃 혹은 열매부터 버리니까요.. 일단 물부족인 경우 저 상태면 저면관수가 답입니다. 작은 대야 등에 물을 받아서 화분 3분의 1정도 높이까지 잠기게 담그세요. 보통 3시간 넘게... 혹은 하루밤 지나도록 그대로 두어도 괜찮습니다. 겁나시면 애들이 고개를 들고 일어서면 바로 꺼내셔도 됩니다. 사진으로 봐서는 고개만 꺽인거 같은데.. 꺽인 부분이 마르기 시작했다면 꽃을 보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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