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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은아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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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은아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9 집안에 첫아기(첫정)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새창] 2016-01-01 17:32:29 3 삭제
    무슨 뜻으로 그런건진 알겠는데 그래도 시댁 가족 분들의 배려가 아쉽네요. 단순히 초음파 사진 같은 것의 신기함을 봐달라는 게 아니라 이쁜 내 아이 당신들 손주 좀 봐달라는 건데 난 뭐 그런건 처음이 아니라서 별로 안 신기해~라는 건 사실 좀 딴 소리를 하는거랑 같은 거겠죠.. 담에 또 그러시면 아뇨 우리애 이쁘지 않냐고요~ 신기한 거 말고요~ 하면서 이목구비 요기 요기 이쁘지 않냐고 그런 식으로 집어서 말씀드려보세요. 그럼 조금 낫지 않을까요?
    88 인천 원정 여섯시간동안 먹은거..백년짜장과 물닭갈비, 신포닭강정 [새창] 2016-01-01 08:29:31 0 삭제
    맞아요ㅋㅋ 차이나타운 가기 전에 동인천 신포시장 건너 뒷골목에 숨겨진 중식 맛집들이 한두군데 있죠. 차이나타운 옆에 허름한 곳에도 있구요. 인천 사람들은 안 가는 차이나타운ㅎㅎㅎ
    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31 08:46:55 0 삭제
    만든 날짜 체크해서 라벨 만들어 적어두고 샐러드빵 같은 것들은 냉장보관하시는게 더 오래가요. 근데 우유 같은건 2~3일 정도는 지나도 솔직히 상하진 않던데... 진지하게 냉장고 상태가 궁금해지네요. 냉장고에 균이 많은 것 같은데 청소 한번 하는 걸 추천드려요. 일단 먹었을때 맛이 좀 시큼하다 싶음 상했다고 생각하세요.
    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30 17:30:15 1 삭제
    헉 그러네요 아이고ㅋㅋㅋ
    근데 동룡이도 아버지 교사에 어머니 보험왕이고
    동룡이 끼도 만만찮아서 수연이 노을이 따라 연예인 되거나...
    어머니 따라 보험업에 종사할지도ㅎㅎㅎ 영업직이 잘 맞을 성격이랄까요? 귀 밝고 눈치 빠르고 센스 좋아서ㅎㅎㅎ
    동룡이네도 부자까진 아니더라도 그만하면 유복할듯요
    용돈도 몇 만원씩 늘 턱턱 받잖아요ㅎㅎㅎ
    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28 20:30:23 0 삭제
    제가 글을 쓰다보니 초반에 좀 이상하게 썼네요;;;
    저 엄마와 아이같은 사람들을 가르치고 교화하는 일을 했다는겁니당
    모바일이라 오타가;;; 죄송합니다
    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28 20:29:21 5 삭제
    아니에요 글쓴님 잘못 없어요 일단 토닥토닥...
    제 친구가 저 여자랑 그 애들 가르치는 일을 했어요 그래서 이것저것 들었는데 진짜 가관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그 엄마가 상당한 정신병자고 그 엄마가 멀쩡한 아이들을 망치고 있구요
    가엾은 아이들은 그런 부모를 벗어나지 못한 채 같이 미쳐가고 그 상태로 제 친구에게 왔을 땐 이미 정상범위를 한참 벗어난 싸이코패스처럼 되어온다고 하더군요... 특수심리교육을 했는데 아우디를 몰고 온 애엄마는 애한테 제대로 안 하면 패버린다고 으름장놓고, 엄마 앞에선 벌벌 떨던 11살 남자아이가 엄마가 나가고 교실 문이 닫히자마자 썩소를 지으며 제 친구에게 "이번엔 당신이야?"라고 했다더군요... 그 엄마도 저 엄마랑 비슷했어요 돈은 많은데 정신이상자 같고 아이한테 이상하게 집착하고... 더는 엮이지마세요 아이가 불쌍하지만ㅠㅠ
    83 명동 로드샵 절대 가지마세요 [새창] 2015-12-26 08:48:52 5 삭제
    홍대에 있는 로드샵들도 그래요. 불친절한데다 점원이 중국인밖에 없어서 제대로 응대가 안 되고... 로드샵은 그래서 동네로 가요.
    82 혹시 아모레 불매 여전히 하시는 분 있으신가요? [새창] 2015-12-22 22:21:17 0 삭제
    vdl 메탈쿠션팩트도 괜찮아요~
    81 혹시 아모레 불매 여전히 하시는 분 있으신가요? [새창] 2015-12-22 17:09:18 20 삭제
    엘지생건 빌리프 강추합니다 이니스프리 맞았던 분이라면 비슷한 가격대에 더 괜찮은 퀄리티 느낄 수 있어요 로드샵이 아닌 백화점 입점 브랜드라 동네에서 살 순 없지만 가성비 정말 괜찮아요 특히 기초라인 짱이에요ㅎㅎ
    80 ★★★★★뷰게를 여행하는 쌩초보를 위한 안내서★★★★★ [새창] 2015-12-19 22:14:42 1 삭제
    실내에선 햇빛이 굴절되거나 반사되어 실제로 실내로 침투해 들어오는 자외선 양은 아주 미미하답니다. 썬크림 굳이 필요 없는 수준이에요.
    형광등에서도 마찬가지로 자외선 거의 안 나오고요. 오히려 썬크림을 너무 자주 바르면 피부가 숨 쉬기 힘들어하니 실내에 있을거라면 굳이 썬크림 바르지 않아도 된다고 하네요. 얼마 전 실험하는 거 방송에 나오더라고요. 피부과 전문의도 실내에서의 썬크림 사용은 자제하길 권했습니다.
    79 33000 명 입당 환영짤 [새창] 2015-12-18 11:41:44 0 삭제
    우와~ 3만 3천명!!!
    78 남자랑 불륜하고 있다고 오해받는 30대 남자 직장인 입니다. [새창] 2015-12-18 11:39:00 107 삭제
    한번 더 댓글 답니다. 지금 이 모든 상황들, 다 녹취 뜨고 카톡도 캡처해서 증거 자료로 남겨두시고요, 계속 이런 식으로 사람 곤란하게 하면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일단 지켜보며 자료 다 수집하시고 정말 말도 안 되는 짓들 계속 한다면 변호사와 상담 후 고소하세요. 님이 미온적으로 반응하면 저 여자 더 난리칠겁니다. 세게 나가야해요.
    77 남자랑 불륜하고 있다고 오해받는 30대 남자 직장인 입니다. [새창] 2015-12-18 11:33:37 48 삭제
    보통의 평범한 여자라면, 자기 남편이 동성애자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사실 쉽게 하긴 어려워요.
    그런데 동성애자일지도 모른다는 전제 하에 님을 불륜 상대로 생각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왜냐하면 '왜 내 남편 옷을 입고 있냐'고 따진 부분 때문에요.
    불륜녀가 중간에 끼어 있다면 저런 질문을 할 필요가 없겠죠. 오히려 당신 아내 혹은 여친 누구냐, 그 여자가 내 남편과 바람 피는 것 같다고 말했겠죠.
    그런데 그게 아니라 님이 자기 남편과 사귄다 생각하고 저런다는 게 상당히 미심쩍네요.
    일단 그 모모회사 모모과장이라는 저 여자 남편이 양성애자 혹은 동성애자였고 그걸 숨기고 결혼했는데 아내 레이더망에 걸려서 저러는 것,
    아니면 엄청난 망상 증세를 가진 거라고 보이는데... 망상을 해도 자기 남편이 동성애자일지도 모른다는 망상을 할까요...?
    일반적으론 다른 여자와 바람을 핀다고 망상을 하지 남자와 바람핀다고 생각을 처음부터 하지는 않을 것 같거든요.
    음... 일단 그 모모과장이 양성애자나 동성애자일 확률이 높겠네요.
    근데 그걸 다 떠나서 저 여자도 정상적인 정신 상태는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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