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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1	얼마 전에 이재명 시장님이 찾으시던 분 나왔네요. [새창]	2016-01-27 20:08:36	35	삭제
		그 와중에 마누라가 '이길 수 있겠냐'며 울고 난리쳤다는게 소름이네요 저는 '내 남편이 일베벌레라니'라며 우는게 아니라 '이길 수 있겠냐'라는 게... 참나... 남편이라는 인간이 일베벌레에 소라넷 링크 달고 페북 트위터에서 저짓거리 하는데... 그 나물의 그 밥인가도 싶고 어디가 모자라서 저러나~도 싶고...
	150	[문재인 페북]<당을 잘 부탁합니다.> [새창]	2016-01-27 17:59:41	2	삭제
		그 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지지하고 존경합니다.
	149	37살 아저씨의 일본 공장 취업기 [새창]	2016-01-27 16:20:07	0	삭제
		저는 재작년에 남편이 도쿄로 취직하게 될 것 같아 같이 이주하려고 알아봤었죠. 남편은 그나마 일어 능통자고 도쿄에 함께 일하는 한국인 친구가 있어 적응에 어려움은 없으리라 생각했지만 제가 문제였거든요.. 일어를 하기는 하는데 능통자도 아니고, 회화는 더더욱 딸리고, 일본에서 통용될만한 기술도 없고요. 신랑도 취로비자 아니면 답없는데 저는 취로비자 소지자의 배우자 자격이라 거의 그냥 뭐... 할 수 있는게 없더라고요. 그때의 그 먹먹함이란...ㅎㅎㅎ 한 1년 준비하면서 계속 내적갈등의 연속이고 우울감의 연속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행(?)인지 남편이 다시 방향을 턴해 한국에 있는 일본계 기업에 취직하게 되어 도쿄행은 무산됐지마는... 막연히 '해외에서의 생활이구나'하고 들떴던 초기와는 달리, 막상 현실을 접하고 나니 몹시 우울했던 기억이 상기되네요. 다른 분보다야 나은 조건일지 모르지만, 그래도 현지에서 매우 고생이 많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글만 봐도 느낌이 오네요. 심지어 칸사이벤이라... 아이고ㅋ 표준 일본어도 힘든데 말이죠... 더 큰 도시로 가신다니 홧팅입니다! 오사카 재밌는 도시지요. 행복한 일본 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148	이재명 시장님 가족분들의 호소문 [새창]	2016-01-27 11:07:50	9	삭제
		부모 형제를 떠나 정치나 사상에 대한 자유가 존중되어야 진정한 민주주의라고 생각은 합니다... 만 글을 읽고 보니 어쩐지 우리 아버지 집안의 몇몇 분들도 슬쩍 떠오르고... 참 가족이고 형제이지만 참 이해할 수 없는 행동과 갖은 망언들... 왜 그러는걸까 생각해보면 뒤에서 바람을 넣는 배후도 있고, 거기에 본인의 평소 못된 생각이나 자격지심, 열등감 등등... 이 반영되고 증폭되어 그렇게 되더군요. 결국 저런 사람들은 내가 최고다, 내가 제일 잘났다고 간언하는 사람들 옆에 붙어서 그게 진짜인 줄 알더군요. 제가 글을 좀 추상적으로 썼지마는... 다 알겁니다. 저는 글을 읽다보니 딱 느낌이 와요. 동생 덕에 대학에 진학한 형입니다. 좋으면서도 자존심이 많이 상했겠죠. 잘난 동생 덕을 보고 살지마는 그 이면에는 동생과 늘 비교된다는 것에 대한 자격지심과 열등감이 있었을거라 짐작합니다. 본인은 절대 아니라고 할 테지만... 집안에 그런 분이 있었기에 얼추 압니다. 저희 집안은 결국 어느 한쪽이 돌아가시면서 결론이 났습니다. 그리고 살아남은 분은 끝까지 자기가 옳았다고 생각합니다. 돌아가신 분은 천벌 받았다고 하더군요. 모든 가족은 살아남은 형제에게 등을 돌렸습니다. 필시 말년이 괴로울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본인이 자처한 것이고요. 돌아가신 분께 죄송스러운 것은, 살아 생전 우리가 그 분을 왜 지켜드리지 못했을까, 한번이라도 괜찮다고 얘기해드릴걸 하는 것이에요. 같은 가족임에도 믿어주지 못했다는 게 너무 죄송했어요. 그래서 더더욱 이재명 시장님을 지켜드려야 합니다. 지금 굉장히 힘드실거예요. 다른 가족들이 단합한 듯해 너무 다행입니다. 그리고 국정원과 새누리당의 만행도 끝까지 기억해야 하죠. 시장님 힘내셨음 합니다. 쭉 지켜볼거예요. 저들의 만행. 아마도 나머지 형제들이 단합해서 공개적으로 선언하리라 생각은 못했지 싶은데, 그 부분에서 스스로 바닥을 드러냈다고 보네요.
	147	당신의 감각을 15년 전으로 돌려줄 한권의 책 [새창]	2016-01-26 00:26:54	9	삭제
		홈페이지 주소가 410110이면... 얼마전 생신이셨네요~ 멋쟁이 할아버님 생신 축하드려용~ 그리고 프로필 사진... 멋쟁이이심 -_-
	146	맥심 시노자키 아이 이따가 부천역 올 수 있는 분? [새창]	2016-01-25 22:35:30	64	삭제
		으흐흐흐흐 감사해여~ 근데 저는 이미 결혼한 몸이니 뽀뽀는 같은 시노자키 아이 팬인 저희 신랑에게..... 응?
	145	맥심 시노자키 아이 이따가 부천역 올 수 있는 분? [새창]	2016-01-25 22:22:17	8	삭제
		캬캬캬 맛나게 드세요~ 저도 삭제했어요~ ㄴㄴㅇㅊㅊ!
	144	맥심 시노자키 아이 이따가 부천역 올 수 있는 분? [새창]	2016-01-25 22:17:06	20	삭제
		작성자님 이거 보고 바로 저장하세요. 저장하고 했다고 글 남겨주세요. 작성자님만 먹일거예요. 딴 사람들 퍼가서 먹기만 해봐요. 평생 장염으로 뿡뿡대며 살 거예요. 저주 걸어놨으요 흥-_- 그니깐 얼른 핫초코 먹으란 말예요. 춥잖아요. 흥-_-
	142	후.. 우리 시어머님 단골멘트.. [새창]	2016-01-25 22:01:49	76	삭제
		아들 허락 받고 싶으면 며느리 시키지 말고 본인이 직접 얘기하지 왜;;; 왜 애꿎은 며느리를 파나요? 제가 상황을 제대로 이해한건지 모르겠지만 아닌 건 아니라고 하셔야해요 며느리 속병납니다ㅠㅠ 글쓴님 토닥토닥...
	141	맥심 시노자키 아이 이따가 부천역 올 수 있는 분? [새창]	2016-01-25 21:35:38	27	삭제
		단지 기쁜 마음 나누려던 건데... 다른 뜻은 없었어요. 나눔 싫으시다 하시니 삭제하겠습니다. 기분 상하게 했다면 죄송합니다.
	139	진중권 "이희호 여사에게 허락 받고 녹음한 것일까?" [새창]	2016-01-25 21:05:30	7	삭제
		대체 여사님을 얼마나 만만하게 본 건지요..... 하
	138	천정배 오늘 털리나? [새창]	2016-01-25 21:04:23	2	삭제
		저도 지금 보고 있는데... 근데 천정배 저 사람 원래 인상이 저랬던가요?? 기분 탓인가 모르겠는데 탈당 후로 인상이 많이 바뀌었네요. 탈당했다고 선입견 보는게 아니라 정말로 뭔가 꼰대의 그것과 많이 닮았어요. 동문서답은 기본이고... 소름
	137	요새 페북에 떠돌고있는 3개월 치아교정 [새창]	2016-01-24 23:50:15	7	삭제
		저도 교정했었는데... 3개월은 진짜 말도 안 되요. 저는 심지어 교정 끝나기도 전에 어쩌다보니 결혼을 하게 되서;;; 결혼식때문에 교정 좀 서둘러 끝내줄 수 없냐고 물었다가 의사샘이 절대 안 된다면서 블라블라 설명해주신게 윗분이 말씀하신 치근 문제였어요.. 결국 결혼식 당일에 철사만 빼고 블라켓은 붙인채로 결혼식 올렸고 식 끝나고 다시 병원에 가서 철사 잇고 신행 떠났었네요 ㅋㅋㅋㅋㅋ 아기를 가진 것도 아니었는데 왜 그랬나 싶지만.. 음... 암튼 3개월은 절대 안 됩니다 글쓴님 병원 잘 피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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