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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6	벚꽃 마카롱.jpg [새창]	2016-02-17 17:46:25	7	삭제
		아 이거 주문하려고 가 봤다가 엄청난 댓글 보고... ㄷㄷㄷ ㄱㅍㄹ이라는 곳이에요. 시즌 별로 엄청 예쁜 마카롱 만드심... 넘 예뻐요. 그리고 가격도 생각보단 안 비싸더라고요. 사고 싶은데... 서울이면 달려갔는데ㅠㅠ 힝ㅠㅠ
	195	데프콘 인생역전 스토리.jpg [새창]	2016-02-17 09:57:52	2	삭제
		이거 생방으로 보면서 치킨 먹다가 넘 웃겨서 대박 터졌던 기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16 16:54:55	5	삭제
		코난이 진행하는 쇼가 있는데 거기서 저 사진 속 스티브 연과 함께 미국에서 한인이 운영하는 한국식 찜질방 체험을 갔었어요~ 거기서 코난이 때밀이를 받는데 소리 겁나 지르고ㅋㅋ 탕 속에 들어가서 하는 것도 웃기고요 암튼 동영상이 유튜브에 많으니 한번 찾아보세요 진짜 웃깁니다ㅋ
	193	오늘(15일) 밤 8시50분~9시 사이 양화대교 남단 사고 [새창]	2016-02-16 15:44:43	1	삭제
		어제 야근하고 집에 가던 길에 사고난 걸 봤는데 저는 버스 안에서 본지라... 에구. 거기 고속도로 진입 직전이라 차량 통행 워낙 많아서 분명 블박 찾으실 수 있을거예요.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192	대한빙상연맹 역대급 뻘짓 모음.gisa [새창]	2016-02-16 13:32:20	0	삭제
		한두번 듣는 얘기가 아님에도 들을 때마다 열 받는 얘기 중에 Top 3 지금도 열 받네요 아오
	191	약을 10사발을 들이킨 KPOP커버 모음ㅋㅋ.utube [새창]	2016-02-15 20:43:55	0	삭제
		희대의 마약 탄생 예감
	190	임창정의 자식교육 [새창]	2016-02-15 19:23:07	2	삭제
		창정오라버니 결혼해서 아들만 셋이에요~ 이혼하신지도 좀 오래됐는데 결혼하신줄도 모르는 분이 많네요. 그만큼 젊게 사는 분이라는 뜻인가 싶은ㅎㅎㅎ
	189	시흥 옥구 지구대를 지키는 맹견.jpg [새창]	2016-02-15 00:19:55	2	삭제
		하악....... 심장에 무리가 온다ㅠㅠ 그래서 저기가 어,어디라고요...? (지도앱을 켜며)
	188	경주개 "동경이" [새창]	2016-02-14 23:56:56	7	삭제
		저 앞에 앉아서 같이 폴짝 뛰며 놀아주고 싶네요 아고 귀여워라 통통이~ ^^
	187	물가가 15년간 얼마나 올랐는지 체감이 안되는 분들. [새창]	2016-02-14 23:20:35	9	삭제
		그리고요... 돈이 인생의 전부가 아닙니다. 회사 다니며 자영업까지 하고... 주말에도 못 쉬고 저 글도 모처럼의 휴식이라고 했는데... 행복의 기준이야 자기 주관적으로 생각하기 나름이라지만... 결국 또래보다 돈 많이 벌어서 난 행복한 사람, 성공한 사람이고 물가 이야기하며 한탄하는 20대는 노력이 부족한 사람, 철없는 사람이라는 그 생각이 참 무섭습니다. 물질만능주의로 보여서요. 제가 님에게 화가 나는 이유는 저도 30대 초반이고 23살부터 사회생활 시작해 남부럽지 않게 고생했고 밤늦게까지 야근하고 공부하고 노력해서 지금 또래에 비해 소득도 괜찮고, 남편 수입도 괜찮아 중산층 인생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님이 말하고자 하는게 뭔지는 잘 알겠는데요, 저는 님이 하는 그런 얘기 입 밖으로 꺼내지도 않고 저런 생각도, 말도 안 해요. 왜냐하면, 살다보니 운이라는 게 정말 작용하고, 내 뜻대로 운이 닿아 생각보다 잘 풀릴 때도 있고 정말 잘해보고 싶은데 사회적 제도와 모순에 갇혀 막히거나 운이 따라주지 않아 실패할 때도 있었거든요. 개인적인 노력을 안 하는 사람도 분명 있겠죠. 그런데 제가 보기엔 정말 저렇게까지 해야할까 싶을 정도로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대학생, 취준생... 전부들 엄청 치열하게 살아요. 만일 저더러 저렇게 살라고 하면 저는 죽어도 못하겠다 싶을 정도로요. 그런데 그렇게 우수하고 똑똑한 인재들이 못난 윗대가리와 정부를 만난 탓에 취업도 어렵고 낮은 임금에 개같은 상사 만나 고생하는 걸 볼 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파서 저라도 잘 해주려고 노력해요. 나라도 잘해주면 좀 버틸만할까봐. 저로 인해 힘내서 잘 버틴다고 후배들이 말해주면 그저 고맙고 정부의 정책이 원망스럽고 매해 반복되는 연봉 인상 시즌마다 회사가 원망스럽고 그럽니다.. 좀, 남들보다 잘 나가면 후배들 위해서라도 다독여주고 격려해주면 안 될까요? 꼭 그렇게, 내가 이만큼 노력했는데 내가 보기엔 니들 노력이 부족해서 그래, 그니까 노력을 해 그럼 뜻대로 될거야,라면서 속을 후벼야 좋은가요? 제가 보기엔요, 님이 그간 운이 좋았던거예요. 회사 운도 좋았고 상사, 동료운도 좋았고 그래서 직장생활과 자영업을 병행해도 이해받을 수 있었던거죠. 개같은 상사 만났어봐요. 아님 사측에서 자영업을 금지했다면요? 그럼 시도도 못했겠죠. 다른 루트 통해서 어떻게 자영업 시작했대도, 요즘 망하는 자영업자가 부지기수인데요. 밤새가며 쉬지도 않고 일했다고요. 님만 그런게 아니라 수많은 자영업자들 많이들 그렇게 하십니다. 그런데도 망해요. 근데 운이 좋아 그 장사도 잘 되신다니 정말 다행입니다만, 근데요, 그건 노력 위에 운이 따른거예요. 시대 읽는 눈을 기르고 공부하신 것도 인정하지만 님만 공부하는 거 아니에요. 수많은 사람들도 다 공부를 하고 창업을 하지만 님이 차린 그 점포, 그 점포가 있는 동네에 님이 차린 그 가게가 어필을 잘 한거고 그건 정말 운인거죠. 본인이 좋은 운을 타고난 점, 거기에 노력까지 덧붙여져 성공한 것이니 그럼 더욱 겸손해지고 힘들어하는 후배들 이끌어주고 격려해줄 생각을 해야지 않나요? 정말 오만해보입니다. 지금의 성공을 끝까지 잘 이끌어가려면 부디 겸손해지세요. 저도 겸손하지 못해 늘 노력하려 애쓰지만 아직 부족합니다. 님에게 이러쿵저러쿵할 자격도 없고요. 그러나 그 오만함에 한마디 꼭 하고 싶었습니다. 불쾌하실줄 압니다. 미리 사과드립니다.
	186	물가가 15년간 얼마나 올랐는지 체감이 안되는 분들. [새창]	2016-02-14 23:04:40	0	삭제
		35살이시면 글쓴님보다 10살이 많으시군요. 님이 25살 때 어땠는지 잘 생각해보세요. 분명한 건 글쓴님과 현 20대가 현재 얼만큼의 노력을 하며 사는지, 어떤 사람인지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남의 인생을 폄하할 자격은 없다는 겁니다
	185	길 헤매는 친구 카톡.jpg [새창]	2016-02-13 22:10:56	0	삭제
		한 10년 전에 친구랑 식당에 있었고 다른 한 친구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 친구가 역에 내려서 어디냐고 전화하길래 간판에 영어로 "쿠션"이라고 적힌 식당이라고 했죠 근데 친구가 한참 기다려도 안 와서 다시 연락했더니 아무리 찾아도 "쿠션"이란 영어 간판이 안 보인다대요 뭐야 하고 같이 있던 친구가 밖으로 나가서 간판을 보고 오더니 갑자기 빵터져서는 야 너 영어시간에 졸았냐??라더니 헤매는 친구한테 "야야 쿠션이 아니라 퓨전이야 퓨전(Fusion)" ㅜㅜ 그날의 쪽팔림이란...ㅠㅠㅠㅠㅠ
	184	죄송합니다. 홍대병 환자 였습니다.jpg [새창]	2016-02-13 00:16:12	0	삭제
		이브!!! 세헌찡!!!!! ㅋㅋㅋㅋㅋ
	183	죄송합니다. 홍대병 환자 였습니다.jpg [새창]	2016-02-13 00:14:36	0	삭제
		크... 루시아ㅜㅜ 내 사랑 규선씨ㅜㅜ 콘서트에서 쓰러질 때 진심 심쿵했더랬져.....ㅜㅜ 감성을 후비는 그분들 라인업이네여 그리고 이 분들 특징은 무대에서 직접 들을 때 감동이 배로 온다는 거.....ㅜㅜb
	1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12 13:46:56	0	삭제
		바빠서 확인이 늦었습니다... 일일이 답변 달아드려야 하는데 죄송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렇잖아도 심리상담 받아보려고 준비중이에요. 다이어트에 앞서 멘탈 관리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노력할거예요.. 너무 느슨하게 살지 않도록... 홧팅입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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