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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레고팬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8-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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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고팬더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 가슴이 뭔가 꽉막고있는느낌.... 어떻게 없애나요 [새창] 2008-08-22 22:58:47 0 삭제
    해가 비추면 만년설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녹습니다.

    사랑도 기억도 흔적도 마음을 만년설만큼 무겁게 짓누르고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차즘 녹아서 무겁게 짓눌렸던게 녹아서 없어 지죠

    사랑한 시간만큼 지나야 녹기 시작하고 서서히 없어집니다.

    다른사람의 온기로 녹이면 더 빨리 녹습니다.

    그리고 단시간 내에 잊는 방법은 ...더욱 처참하고 비참하게 차이세요
    모든 마음을 갈아 업어버릴 만큼요 시간과 상관 없이 빨리 없앨수 있지만 상처는 더 크게 남을 수 있습니다.

    마음에 상처를 키우고 싶지 않다면 천천히 시간을 들여 잊으세요
    21 저는 누구입니까? [새창] 2008-08-02 01:22:41 0 삭제
    제가 누군지 맞추시면 알려드리죠
    20 이런 분 계신가요? [새창] 2008-08-02 01:03:13 2 삭제
    이세상에 모든 먼지가 사라졌음 좋겠다와 같은 맥락인가요?

    바랄껄 바라세요 -ㅁ-;;;
    19 진짜 궁금한게 있는데, [새창] 2008-07-31 00:38:21 0 삭제
    흠..극장이 집근처라면 심야영화를 극장에서 보고 집으로 바로 가면
    아무 문제 없죠 극장이라면 사람이 좀 있으니까요

    요는 나중에 부모님이나 남자친구 혹은 남편이 생길경우 남편에게 그 사실을 말햇을때 불안해 하거나 걱정끼치게 하는 정도만 아니면 되는겁니다.

    아무리 세상이 좋아졌어도 남자하고 여자라는 입장상 단 둘이만 뭘 하면 좋은 소리 듣기는 어렵죠

    즉 단 둘만 되는 상황이 아니라면 왠만한건 다 해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18 20대 여자가 즐길만한 취미 뭐가있을까요, [새창] 2008-07-31 00:29:49 0 삭제
    흠..대충 만들기 라고 한다면

    1. 나무젓가락이나 이쑤시개등으로 미니하우스나 궁만들기
    2. 못쓰게 되거나 유행지난 옷 개조해서 새로 만들어보기
    3. 시트지로 집안 인테리어 바꾸기
    4. 동 , 식물 키워서 사진집 만들기
    5. 조립식 장난감등을 사서 조립해보기

    그외에 일반적인걸로
    1. 집에서 간단하게 게임이나 모바일게임하기
    2. 혼자 영화보기
    3. 책 뒤에서 부터 읽기
    4. 엉덩이로 이름쓰기

    등등이 있겠네요 ㅋㅋ
    17 햐.. 고3과 여자문제 상담좀요 [새창] 2008-07-31 00:20:07 0 삭제
    흠..글만봐서는
    키스로인한 열정인지 오래전부터 계속되온 사랑인지 모르겠네요

    1. 한순간에 열정이라면 금방 시들해집니다.
    2. 오래되온 사랑이라면 지금까지처럼 꾸준하겠지요..
    자신의 일에 집중하세요..즉 공부하세요. 진짜 사랑이라면 자신에 일에 집중하더라도 그 마음이 변하거나 식지 않습니다.
    변하거나 식는다면 그건 오래가지 못하는 한순간에 열정입니다.

    자신의 일에 정말 필사적으로 죽을 각오를 하고 매달려보세요
    변한다면 거기서 멈추면 되고 변하지 않는다면 한단계 진화한(?) 모습과 마음으로 그녀를 찾아갈 수 있으니

    지금 필사적으로 공부하는게 정답이겠네요

    정말 사랑이라면 시간이 지나고 수능 끝나고도 변하지 않습니다.
    그것만 기억하시면 될 것 같아요

    힘내세요
    16 20대 여자가 즐길만한 취미 뭐가있을까요, [새창] 2008-07-31 00:09:45 1 삭제
    이거저거 일반적인거 다 빼고
    취향이나 좋아하는 것도 안알려주고 조언을 해달라니...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피자 만들때 페퍼로니빼고 치즈빼고 양파빼고 뭘넣어서 만들면 좋을까요?

    하고 뭐가 다른가요? -_-

    적어도 어떤 쪽 계통으로 취미생활이 하고 싶어요 하고 조언을 구해보시는게 좋으실 것 같네요
    15 무엇을 위해 달려가야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새창] 2008-07-30 23:57:51 0 삭제
    목표가 없는게 문제시네요..
    요즘 많은 사람들이 (전에도 비슷하겠지만..) 고민하는 바로 그 문제네요

    남들보다 잘하는게 없어서 뭘해야 할지 모른다고 하지만
    사실은 뭔가 하나쯤은 남들보다 잘하는게 있지 않나 싶네요..단지 그게 아직까지 숨겨져있고 찾질 못찾아서 그런것 같기도 하구요

    막연한 목표보다는 예비군님이 남들보다 잘하는걸 먼저 찾아보세요

    남들보다 다르거나 관심이 많거나 더 좋아하거나 어떤거라도 발견하게되면
    그걸 발전시키는 목표가 생기실 수 있으니까요

    모든 목표의 시작은 어떤것을 좋아하는 마음에서 가 아닐까요?

    게임을 좋아해서 만들어보고싶은 마음에 개발자하는거고
    논리를 밝혀내는걸 좋아해서 연구해보고 싶은 마음에 과학자 하는거고
    무대에서 관심받는걸 좋아해서 연극 하고 그런 것 처럼요

    뭐든지 좋으니 좋아하는 마음, 잘하는 것을 찾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14 공부가 왜이렇게 안되죠? [새창] 2008-07-30 23:48:20 0 삭제
    그걸 알면 제가 여기서 덧글달고 있진 않겠죠 ㅋㅋ

    일반적으로 강제로 혹은 그냥 하려는 공부는 잘 되진 않습니다.
    하루에 한페이지라도 교과서 읽기? 수학문제 하나 풀기 머 이런식으로 목표를 잡고 성공하면 오유 10분 이런식으로 간단한 목표를 설정하고 자신에게 포상을 주면서 시계를 맞춰놓고 딱딱 맞춰 한다면

    좀 도움은 되지 않을까 싶네요
    13 진짜 궁금한게 있는데, [새창] 2008-07-30 23:44:09 0 삭제
    남자와 여자 라는 입장을 떠나서

    남자에게 여자친구가 있는 상태에서 일박이던 무박이던 다른 여자하고 먼데로 여행을 간다니.. 좀 말도 안된다고 생각되네요

    이히리디히님이 만약에 그 남자분의 여자친구 입장이라면 어떠실것 같으세요?
    남자친구를 믿어도 여자랑 단둘이 간다라 그럼 속으론 불안은 할 겁니다.

    커플 파탄낼 생각이 아니시라면 단둘이 멀리 여행가는건 별로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생각되네요..

    만약 그 친구가 정말 여자친구가 없는 상태라고해도 나중에 결혼하게되고 배우자에게 말못할 비밀이 생기는 샘이니 여행은 바람직하지 못할 것 같네요

    주변에 연락이 가능한 비밀스럽지 않은 상황에서 밤 늦게 까지 놀고 집에 가는것까지가 남자친구와의 최고 한계가 아닐까 싶네요
    12 김태희 옆에두고도 피곤해보이는 장동건 [새창] 2008-07-26 21:39:35 0 삭제
    원근감...지못미..
    11 ㅜㅜ.. 저 고등학생 인데요. [새창] 2008-07-26 21:33:23 6 삭제
    남자가 여자선생님한테 맞아서 그런거면 변태라긴 좀 그렇구요

    일시적인 증상(여자를 접하지 않아서 생기는)이나 성적취향일수 있습니다만...

    남자선생님이 때려서 느끼면...좀 위험...
    10 연애고수님들 키스하기 좋은장소 추천좀.. [새창] 2008-07-26 21:04:15 19 삭제
    한강둔치에서 하세요
    주변에 키스하는 커플 많아서 알아서 분위기 잡힐거구요

    도중에 괴물이 튀어나오면 잡아서 잡수세요

    정력에 좋아요
    9 군대간 남자친구 이야기 [새창] 2008-07-25 17:38:13 0 삭제
    갑자기 군대보낸 여자분들 사연이 많이 보이는 듯 한데;;

    내용은 재밌네요 ㅋㅋㅋ
    8 26살 직장인입니다. [새창] 2008-07-24 13:46:00 7 삭제
    반대먹겠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게임회사 직원으로 쓴소리 한마디 드리겠습니다.

    게임업계는 나이는 크게 따지지 않습니다. 대기업일 경우 학벌을 보고 일반중소기업은 사람됨됨이와 실력으로 봅니다.

    문제가 되는게 구라대마왕님은 지금 실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막연히 게임회사 가고 싶다고 하는게 문제입니다.

    집안 사정이 어렵다 하셨는데 게임회사 연봉이 얼만지 아십니까?
    중소기업 기준으로 초봉이 잘해야 1800이고 심하게 적으면 1300까지도 됩니다. 그 돈으로 먹여 살리실 수 있겠습니까? 세금때고 한달에 백 만원가량입니다.
    요즘 물가도 올라서 정말 한 달 100만원으론 견디기 힘듭니다.

    거기다 회사가 작을수록 정시퇴근이란 말도 없고 심지어 월급 안나오고 회사 망하는 경우도 수두룩 합니다. 그래도 버티실수 있다면 말리진 않습니다만 사는게 힘드실 겁니다.

    매일 잠과 투쟁하고 라면먹고 커피마시고 위장은 버려서 너덜너덜해지더라도 게임만드는게 좋으시다면 말리진 않습니다.

    현실적으로 집안 살림이 어렵다면 게임회사는 비추천입니다.

    연봉 비슷해도 훨씬 마음편히 정시퇴근하면서 자기개발 할 수 있는 회사 다니면서 나중에라도 경력쌓고 게임회사 가고 싶으시다면 마음맞는 분들 모아서 인디게임 만드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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