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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국밥의습작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1-18
    방문 : 55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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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밥의습작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2 23:51:43 0 삭제
    그린커리 레드커리 둘 다 맛있어요!

    코코넛 밀크를 좋아해서 자주 먹는데 전 아삭함을 위해서 물밤 썰어넣은거와 숙주나물 같은거 넣어서 먹어요.
    356 길태미 메이크업 (남자는 역시 이걸해야지!) [새창] 2015-10-21 03:08:59 1 삭제
    와... 화장에 대해 잘 모르지만 아이섀도 부분이 마치 칼로 그은듯 깔끔하게 나오는거 보고 입이 떡하니 벌어지네요 ㄷㄷ
    355 전에 햄버거를 사오지 않은 남편때문에 대성통곡 하셨다는.. [새창] 2015-10-21 01:13:04 46 삭제
    저희 형수님은 중학교때 다니던 학교 앞에서 팔던 빵을 드시고 싶다고 하시더군요. 아무 빵을 먹고 싶은게 아니라 그 집에서 파는 그 빵을 먹고 싶다고 형한테 말했는데 지금 사는곳이 캐나다라서...

    본인이 말하고 본인이 서러워서 우셨다고...
    354 처음 쉐이빙 젤 사용했을때 경험 [새창] 2015-10-21 00:45:24 1 삭제
    저같은 경우는 암 자체가 피부 바로 밑 (목을 기준으로 보면 완전 외부)에 위치하고 있어서 목소리는 변화가 없었어요.

    마취 풀리고 나서 비몽사몽할때랑 첫날 수술부분이 아팠던거 말고는 (아프면 먹으라고 타이레놀 3를 처방해줬는데 하루만 먹어도 괜찮더라구요) 별 문제 없었습니다.
    353 만화책으로 서울대를 간 남자 [새창] 2015-10-21 00:32:21 14 삭제
    머리도 좋고 덕력도 충만하고 치과 의사고 와이프가 김윤아고...
    352 처음 쉐이빙 젤 사용했을때 경험 [새창] 2015-10-20 23:16:14 2 삭제
    저도 진단 받고 수박 겉할기 식으로 알아봤는데 갑상선 암도 종류가 많더라구요 그 중에는 발견과 동시에 거의 사망이 확정되는것도 있구요...

    전 다행히 가장 덜 위험한 종류였는데 사이즈가 사이즈다 보니까 수술을 하더라구요.

    저도 평소에 착한암 소리를 들었던 터라 나름 침착하게 반응했던거 같은데, 의사 선생님께서 아주 조심스럽게 얘기하시는거 보고 암은 암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351 처음 쉐이빙 젤 사용했을때 경험 [새창] 2015-10-20 23:09:39 1 삭제
    늦어서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전 반절제 했어요. 그리고 수술후 병원에서 하루 보내고 곧바로 퇴원했어요 (근데 이건 캐나다라서 그래요, 여기는 입원 길게 안해요). 다만 병원에선 2주에서 3주 정도 힘쓰는 일은 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봉합부분 터질까봐.

    그거 말고는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350 처음 쉐이빙 젤 사용했을때 경험 [새창] 2015-10-20 17:21:36 3 삭제
    비슷한 경험 가지신 분들이 많네요 ㄷㄷㄷ

    저도 왼쪽은 완전 절제한 상태구요 재발 가능성을 현저히 낮추기 위해 오른쪽도 절제하겠냐고 의사 선생님께서 물어봤는데 그냥 남겨뒀어요.

    다행히 수술로만 제거가 가능했기 때문에 별다른 후유증이나 부작용 없이 약만 열심히 먹고 있네요.
    3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0 17:02:58 1 삭제
    가장 큰 선건대 전에 시의원 뽑을때보다 더 캐쥬얼한 느낌이었어요 ㅎㅎㅎ

    가서 voter registration 보여주고, 신분증 하나 보여주고 끝.

    투표자체도 껌종이 같은거 하나 주더니 뒤에 있던 테이블에서 연필로 X 그리고 끝, 비밀 유지도 그냥 종이 칸막이 하나 달랑 있었죠.

    보안은 진짜 신경 안 쓰더라구요, 친구는 다른 곳에서 투표했는데 누가봐도 약 하는 사람들인데 조용히 기다리다가 투표하고 나갔다고 ㅋㅋㅋㅋ
    348 처음 쉐이빙 젤 사용했을때 경험 [새창] 2015-10-20 16:44:45 6 삭제
    네 감사합니다!

    이게 정말 하늘이 도왔다고 느끼는게 본문에도 말했지만 암이 2cm나 될때까지 전혀 모르고 있었어요. 사진으로 봐서는 절대 못 알아채고 육안으로, 그나마도 제가 손가락으로 꼭 집어준 후에야 사람들이 알아채더라구요.

    평소에 목 씻을때도 그냥 벅벅대고 씻는 스타일이라 몰랐는데 그 날은 젤이 아까워서 조심조심 바르다가 알아챈거였거든요...
    347 남징어가 쓰는 화장품 리스트(1) [새창] 2015-10-20 16:36:01 1 삭제
    검색해서 홈피 찾아 들어가니 나오네요... 참고로 전 캐나다라서 그런거 같아요, 한국은 안 보였어요, 아니 아시아 자체가 없네요.

    나중에 가서 꼭 맡아보겠습니다!
    346 남징어가 쓰는 화장품 리스트(1) [새창] 2015-10-20 16:30:50 0 삭제
    검색해보니 제가 사는 곳에도 OLO 향수 취급하는 곳이 있네요,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뷰게에서 처음으로 영업당하고 갑니다 ㄷㄷㄷ
    345 처음 쉐이빙 젤 사용했을때 경험 [새창] 2015-10-20 16:26:51 4 삭제
    건강영업이 최고죠!
    344 처음 쉐이빙 젤 사용했을때 경험 [새창] 2015-10-20 16:26:22 1 삭제
    자기 전에 메시지 뜨길래 읭 하고 봤더니 베오베라니... 쉐이빙 젤 준 누나에게 이 영광을!

    참고로 언급한 쉐이빙 젤이 이겁니다, 질렛에서 나온 모이스쳐라이징... 근데 솔직히 말하면 굳이 써야되는 장점을 못 느껴서 저 이후로는 그냥 비누랑 더운물로 충분히 거품내서 사용하고 있어요.

    343 처음 쉐이빙 젤 사용했을때 경험 [새창] 2015-10-20 14:27:03 5 삭제
    암인지 아닌지는 모르죠 저희는 의사가 아니고 병원이 아니니까요.

    꼭 병원가셔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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