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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31 03:23:48	2	삭제
		호주는 아니지만 캐나다 1.5세 입니다, 일단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니 제 소개를 잠깐 하겠습니다. 만으로 12살에 이민왔고 Elementary -> Junior High School -> High School -> University의 과정을 거쳤습니다. 이민온지는 이제 만 20년 됐고 21년차에 들어섰네요. 한국에서는 국민학교 6학년 겨울 방학까지만 하다 왔고 학원은 피아노 학원 그리고 이민 온다고 영어 학원 잠깐 다닌게 전부 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임을 강조합니다, 케바케는 진리입니다* 1. 공립 나왔습니다, 학교 자체에 대한 특별한 불만이나 만족감은 딱히 없었구요 다만 몇몇 기억에 남는 선생님들은 계십니다. 사립은 경험한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2. 사교육이라는 단어가 다소 부적절하다고 생각되네요. 작성자님께 태클 걸려는게 아니라 캐나다에선 교육이 아닌 경험에 촛점이 맞춰저 있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바이올린을 배워보고 싶어서 조금 했던거 말고는 딱히 없네요. 영어라던지 각종 과목의 튜터를 받아본적도 없고 필요성을 느낀적도 없습니다. 3. 부모님 성격이 그냥 하고 싶은대로 내버려두자라는 성격에 저도 하고 싶은거 하자라는 성격이라... 다만 위에 언급한것처럼 바이올린 배우고 싶다고 하니 적극 지원해주셨습니다. 4. 음... 이건 좀 어려운게 그때 부모님께서 무슨 걱정을 하셨는지 제가 모릅니다, 제가 성인이 될때까지 그런 티를 전혀 안 내셨거든요 (성인되서 물어보니 다 까먹으셨다고...). 뭔가 도움이 됐으면 좋겠는데... 잘 모르겠네요. ================================================================================================================= 약간 사족으로 1.5세 자녀분들을 가진 부모님들께 한 마디 드리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이민 처음 와서 어른들이 자주 하는 말 중에 하나가 "애들은 괜찮아" "애들은 빨리 배워" "애들은 알아서도 잘 적응하더라" 인데요, 개인적으로 저 말 굉장히 혐오합니다, 아이들의 노력을 단순 나이 문제로 치부해버리거든요. 아이들이 어른들에 비해선 빨리 배울수도 있고 적응할수도 있죠, 아니 그렇다고 저도 동의 합니다. 다만 그건 어디까지나 어른들과 비교했을때구요. 아이들도 공부해야 영어가 늘고, 아이들도 노력해야 적응을 합니다. 아무런 노력도 공부도 하지 않는 아이는 절대로 성장하지 않습니다.
	1166	저처럼 태어나자마자 24시간도 안되서 두살되신분? [새창]	2015-12-31 02:39:43	1	삭제
		친구 중에 30일 생은 있어요, 그런데 면허번호 삭제하세요!
	1165	[익명]첨으로 스키장 갑니다 [새창]	2015-12-31 02:38:15	0	삭제
		전 스키용 양말 추천합니다. 발시러움이 그냥 두꺼운 양말보다 비교해서 훨씬 낫더라구요. 처음 가시는 거면 넘어지면서 몸살 날게 거의 확정이니 파스 챙겨가시구요.
	1164	학생때 찍은 사진 남자들은 버리고 여자들은 간직하나봐요. [새창]	2015-12-31 02:34:39	0	삭제
		케바케죠, 전 사진 찍는걸 자체를 안 좋아해서 고등학교 이후로 사진이 없다 시피 하지만 어릴때 가족이나 친구들이 찍어준 사진은 다 가지고 있습니다.
	11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31 02:27:00	0	삭제
		추천 감사합니다.
	1162	대체 개구리의 끝은 어딜까요 [새창]	2015-12-31 02:25:08	1	삭제
		아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개구리도 아니잖아
	1161	[익명]19] 여자의 몸에 대한 두 가지 질문 [새창]	2015-12-31 02:16:23	1	삭제
		질외사정은 피임법이 아닙니다, 사정법입니다. 피임해도 임신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콘돔 없이 하실꺼면서 혹시 임신을 해버릴지라뇨, 우문입니다.
	1160	[익명]트레이너가 pt회원한테 존댓말쓰는게 [새창]	2015-12-31 02:11:17	3	삭제
		고객인데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저도 일할땐 아무리 나이가 어려도 (아이 손님 포함) 존댓말 합니다.
	1159	[약혐] 주인님~♡ [새창]	2015-12-31 02:10:41	46	삭제
		이렇게 더럽게 감동적인건 처음이야...
	11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31 01:59:09	1	삭제
		저도 글쓴이 님 생각에 동의합니다.
	11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31 01:55:40	3	삭제
		자취하고 성경험하고 애인이랑 도대체 무슨 상관이 있는건지?
	1156	[익명]맨날 연락오던 여자애가 연락 안하면 남자들은 어때해요?? [새창]	2015-12-31 01:35:17	0	삭제
		별로 신경 안씀.
	11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31 01:30:53	0	삭제
		담배 종류 진짜 많더라구요 ㄷㄷㄷㄷㄷ 근데 하다 보면 외워져요, 어차피 물품 목록 외우는거랑 별 다를게 없으니.
	1154	[익명]남친이 저앞에서 담배폈음좋겟는데,,이상하나여 [새창]	2015-12-31 01:25:36	1	삭제
		남친분이 비흡연자가 아닌이상, 취향이니까 얘기해도 괜찮을거 같은데... 다만 바로 앞에서 피는데 은은하게 느껴질거라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이상과 현실은 다르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네요.
	1153	[익명]여자친구가 결혼하면 일 그만두고 전업주부 할거래요. [새창]	2015-12-31 01:11:15	0	삭제
		연봉을 공개하시고 두 분이 같이 예상 지출금액등을 상담하셔서 작성자님 외벌이로 육아를 포함한 생활이 가능한지를 알아보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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