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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4 02:40:07	11	삭제
		수염도 거무튀튀한 아저씨가 박박 밀고 오더니 화장을 해달라캅니다ㅋㅋㅋㅋㅋㅋ 일단 컨실러 부터 발라보잨ㅋㅋㅋㅋㅋㅋ 아 눈썹 다듬었어영ㅋㅋㅋㅋ
	2432	내가 짐꾼도 아닌데 ㅋㅋ [새창]	2017-07-22 23:26:05	15	삭제
		정답_자기 힘으로 들지도 못할건 사는게 아니예요
	2431	나이 많은 고냥이 중성화....질문입니다... [새창]	2017-07-21 04:20:16	34	삭제
		저희집에 부엉이란 아줌냥이 있어요 첫주인이 자묘일 때 동병에 미용 맡겨놓고 찾으러오지 않아 동병에서 6갤가량을 길렀대요 그 동병에서 미용일 하시던 분이 입양해서 8년을 외동으로 길렀어요 그니까 9살 다되어 저에게 온건데 그게 2014년 9월이예요 새끼도 한번 보고 다 분양보냈다더라고요 발정은 심하지 않고 콜링도 마킹도 없었어서 중성화 안했다고 했어요 고양이 치고 늙은나이(?)인 9살인데 발정도 안 심하다는데 굳이 중성화 해야할까 나이도 나이인데 하고 그냥 놔뒀어요 2015년 여름즈음 애가 배는 일단 빵빵해서 오 살쪘나봥 하고 있었는데 애가 생식기쪽에서 고름이 자꾸 나요 마침 중성화를 해야할 자묘가 있어서 다니는 동병 쌤과 상담 후 데려갔어요 혈검 결과 뭔가 아이가 대단히 상태가 안좋았어요 신장은 괜찮은데 빈혈이 심하고 마취 안깰 수 있고 수술 도중 죽을 수도 있대요 혹시 임신상태 아니냐고 하셨는데 즤집 남아들은 전부 빈뽕이라 그럴리가 없다 했고 수술 도중 아이 죽을 수도 있는 점 동의,서명하고 아이 몸무게에 비해 마취약을 조금만 투여한 뒤 중성화수술을 들어갔어요 수술끝나고서 아이는 회복실 보내고 쌤이 뭘 보여주더라구요 성인여성 손목만한 굵기에 삶기 전 순대같은 색감의 타원형 주머니 두개를 보여주대요?! 이게 뭐예요?? 하니까 우리 부엉이 자궁이래요 잘 봐라 하시며 메스로 쪽 째니까 누런 고름이 툭 터져 줄줄줄 흘러나와요 원인은 이제와 알 수 없으나 자궁폐쇠(?)가 와서 안쪽은 자궁축농증으로 곯을대로 곯아문드러졌는데 농이 밖으로 못 나오다가 줄줄 새어나온걸 제가 발견한거고 중성화 하려다 결국 자궁축농증 수술한거였어요 성인여성 손목만한 자궁이 두개가 뱃속에 있었으니 임신한것 처럼 보였을 수 밖에요 전 임신한 고양이를 직접 본 적이 없으니 그냥 오 살쪘다 살올랐다 좋다좋다 했죠 오래 곪았을거래요....... 망할것_고양이가 사람말을 해야 아프다 말을 하고 제가 알아듣죠...ㅠㅠㅠㅠ 그렇게 수술 도중 죽을 수도 있다고 동의, 서명하고 수술한 부엉이는 7일동안 회복 후 실밥 풀고 빈혈수치도 올라가고 아주 건강해요 지금은 :) 오히려 수술 당일에 시원하다는 듯 코까지 골며 드릉드릉 숙면하대요?! 노묘의 중성화는 위험부담이 있어요 어린애들하곤 회복속도가 분명 달라요 근데 정말 수술시키길 백번천번만번 잘했어요 2014년에 9살로 만나 2015년 10살에 수술한거고 현재 2017년이니 12살이네요 우리 부엉이 :) 앓던 자궁이 없어 더 건강해졌어요
	2430	미천한 집사주제에... [새창]	2017-07-20 15:33:20	10	삭제
		이 똥괭이시키들!!!
	2429	미천한 집사주제에... [새창]	2017-07-20 15:31:24	7	삭제
		츄르도 발라줬는데!! 얼어서 못먹으라고 고문할거였는데!! 츄르가 얼기 전에 낼롬 먹어버렸....후......
	2428	미천한 집사주제에... [새창]	2017-07-20 15:30:38	7	삭제
		어때!! 혀가 얼어붙겠지!!!!으하하핳
	2427	미천한 집사주제에... [새창]	2017-07-20 15:29:58	6	삭제
		얼음+마따따비 공격을 받아라 이 캣시키들!!!
	2426	미천한 집사주제에... [새창]	2017-07-20 15:29:31	10	삭제
		쿨매트 제일 좋아하는 주제에 찢지 말란말이다 이 캣시키야!!!!
	2425	미천한 집사주제에... [새창]	2017-07-20 15:28:29	9	삭제
		쿨매트 찢어먹은 범묘입니다 ㅂㄷㅂㄷ
	2424	미천한 집사주제에... [새창]	2017-07-20 15:27:49	8	삭제
		네 그래서 저는 괜찮아요!! 어젯밤에 또 쌌지만!!! 싸라그래요!! 으하하핳핳ㅎ!!!
	2423	미천한 집사주제에... [새창]	2017-07-20 15:27:09	6	삭제
		이케 씌웠단말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고릴라 방수테이프도 샀단말이쥬ㅋㅋㅋㅋㅋㅋㅋ 왜냐하면 쿨매트도 찢어먹었거든요 애들이ㅎㅎㅎㅎㅎㅎㅎㅎ 적당히 해라 이 캣새끼드라....
	2422	미천한 집사주제에... [새창]	2017-07-20 15:26:18	7	삭제
		이케 씌워서!! 귀퉁이쪽에 가위질해서!!
	2421	관계가 힘들 때는 어떻게 표현해야할까용.. [새창]	2017-07-19 16:43:02	24	삭제
		남편되시는 분과 대화를 충분히 하셨으면 하고 남편분 또한 작성자님을 이해해주시길 바라요 당신이 벌어오는돈으로 먹고 살 수 있어도 두 아이의 엄마로 내 삶이 끝이 아니란 것을, 나 또한 무언가 배우며 성취하며 '나'로서 빛나고 싶음을.....
	2420	소나무대결 할까요? [새창]	2017-07-19 02:30:14	49	삭제
		와....여기서 잎사귀는 딱 하나있네여..?!
	24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5 22:44:08	8	삭제
		이거 세개 발랐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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