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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현실 속에서 여러분을 지켜주는 건 뭐에요?
[새창]
2015-03-10 01:10:3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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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그리고 책하고 꽃이요.
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04 13:5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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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사진 다시 보니 크루시아 같네요. 아랫쪽에서 봐서 긴가민가 해요.
40
월동자 잎 끝이 갈색으로 변합니다. 조언 부탁해요.
[새창]
2015-03-04 13: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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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동자같이 강한 녀석은 한달이 아니라 두달에 한번 물줘도 꿋꿋한데, 왜 저렇게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월동자에 보름에 한 번은 너무 자주일 것 같아요. 상태 두고 봐야겠지만, 끝에 마른 부분은 잘라주셔도 될 것 같아요. 마른 부분 달고 있는거 꽃이나 식물이나 안 좋아요.
그리고, 월동자 물 자주 주는건 아닌 것 같지만, 여러 식물 합사 되어 있을 때 한 식물만 물 주시려면 그 식물 아래로만 쫄쫄 조금씩 주시면 됩니다.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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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5-03-04 13: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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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셔스 같은데 실내에서 비교적 잘 자라요. 물은 얼마나 자주 주시나요?흙이 바싹 마르면 한번씩 흠뻑 주셔야해요. 실내 건조할때는 분무해주셔도 되지만, 물을 막 매일 준다거나 그러면 과습으로 저렇게 죽어갈 것 같아요. 물이 너무 없어도 안 좋은데, 계절이나 계시는 곳 상황 따라서 다르지만 일주일에서 열흘, 겨울에는 열흘에서 보름 정도면 괜찮을 것 같거든요.
38
이 나무 이름이 뭔가여?
[새창]
2015-03-01 15:12:1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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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습이거나 물이 없거나 둘 중 하나일 것 같은데요, 실내에서 키우시는 경우, 저정도 사이즈면 화분에 물 듬뿍 보름에서 한 달에 한 번 주셔야 하구요. 그보다 더 자주 주시면 과습입니다. 물 준지 한달인 두달 이상 된거라면 물 흠뻑 주세요. 아래로 나올때까지 흠뻑요. 받침에 고여있을 정도로 주시면 됩니다.
분무해주는건 물 주는게 아니에요. 사람 얼굴에 미스트만 뿌리고 물 안 먹으면 죽는 것처럼요. 분무 많이 해줘야 하는 식물도 있지만, (트리안, 푸미라 같은) 분무하면 안 되는 식물도 있구요 (다육 식물) 대부분은 분무와 상관없이 물 주는건 화분에 적절한 기간에 듬뿍 주셔야 합니다.
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01 15:07:5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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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사진은 고무나무에 호야 심겨져 있는 것 같고, 두번째 사진은 인삼팬더네요.
36
현직 플로리스트의 손.jpg
[새창]
2015-02-22 18: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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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서없는 글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녀석들 아프지만 않고, 건강히 잘 먹고, 잘 마시고, 잘 싸기만 하면, 정말 더 바랄께 없어요. 아마 반려동물 함께하시는 분들 다 비슷한 마음일꺼라 생각합니다. ^^
35
현직 플로리스트의 손.jpg
[새창]
2015-02-22 18: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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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오 위에 까만아이 우리 둘째 착한눈할때랑 비슷하네요. 잘 깨무나요? ㅎㅎ 혹시 까만고양이 특성인가 싶어 인터넷 찾아보고 그랬더랬어
34
현직 플로리스트의 손.jpg
[새창]
2015-02-22 15:28:2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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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사진도 하나 더요 ^^
33
현직 플로리스트의 손.jpg
[새창]
2015-02-22 15:27:0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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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첫째가 둘째 나이때 사진. 첫째는 캣초딩도 캣청소년시기도 어찌나 얌전했던지요.
32
현직 플로리스트의 손.jpg
[새창]
2015-02-22 15:20:3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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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못된 귀. 저 짧은 귀를 마징가귀하고 요 때 건들면 백퍼 깨물깨물 합니다.
31
현직 플로리스트의 손.jpg
[새창]
2015-02-22 15:18:1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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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깨무는 고양이 둘째밖에 없는 것 같았는데, 정말 많군요 ㅡㅜ
발톱은 깎아주긴 하는데, 발톱 깎아주는건 진짜 둘 다 지랄발광해서 한번에 한 두개씩 밖에 못깎아줘서 어느새 다른 발톱 길어 있는 (한숨)
손의 상처는 발톱보다는 깨무는게 커요. 깨무는거 빼내다가 긁히거나 하죠.
아프다기보다 황당한게, 얌전해보여 얼굴 들이대다가 콧구멍도 깨물려 봤구요, 머리통도 잘 깨물려요. 아프진 않지만, 황당. 어떻게 머리통 깨물 생각을 하는지.. ㅎㅎ 그리고, 또 하나, 막 달려와서 이빨로 박아요. 박치기하듯이요.
요즘은 얌전얌전한 시간도 길어지고 있고, 깨무는 것도 자제시키고 있어요. 확실히 아직 한살밖에 안 되는 청소년묘라서 그런 것도 있을 꺼라고 믿고 있습니다.
착할때는 요런 귀. 개처럼(?) 귀가 이렇게 쳐져 있어서 만져주면 엄청 큰 소리로 골골골 (기차 화통을 삶아 드셨나;)
30
현직 플로리스트의 손.jpg
[새창]
2015-02-21 16:57:0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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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저 위에 움짤... 딱 저래요!! 물고 안 떨어져요. ㅎㅎ
29
현직 플로리스트의 손.jpg
[새창]
2015-02-21 16:56:2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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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말랭이님 ㅋㅋㅋㅋㅋㅋ
아, 울냥이만 그런게 아니라서 매우 위안이 됩니다.
28
현직 플로리스트의 손.jpg
[새창]
2015-02-21 15:02:0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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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다고 꽥꽥대보기도 하는데, 그럼 그만 무나 싶다가도 더 흥분해서 뒷발로 팔 잡고 뒷발차기까지;; 그래서 죽는 시늉은 포기하고, 조금만 강도 세지면, 단호하게 '안 돼!' 하고 손 빼고 있어요.
막 화장실 앞 매트에 누워 있다가 화장실 들어가는 가족들 다리 붙들고 발 깨무는 것도 특기고,
옷 입을 때는 펄쩍 펄쩍 뛰며 옷에 매달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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