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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0 [익명]썸녀나 여친이랑은 무슨대화하나요 맨날여사친되는 이유가뭔지 ㅜㅜ [새창] 2015-04-18 22:16:01 0 삭제
    호감표시하고 보고싶다고하는건 썸에서 애인으로 넘어가는 막바지에 하는건데 초중간부터 그렇게하면
    서로 부담되고 애매해져서... 그냥 같이 영화보고 좋아하는 거있으면 같이 하면어떨까 하고
    음식점이나 놀러 같이갔다오면 그거에대해 이런저런 얘기하고, 좋은거 있으면 이거어떤거같아 이러면서 추천해주고,
    그렇게 공감대를 늘려가시면될거같아여.
    49 슬랙스 입문 핏좀 봐주세요ㅜㅜ [새창] 2015-04-18 21:28:04 0 삭제
    핏은 괜찮아요. 기장만 줄이시면될거같아여. 참 기장줄일때 밑단 살려달라고 하시면 조금더 나을듯..ㅎㅎ
    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8 21:27:28 0 삭제
    지금도 이쁘시구요
    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8 21:27:17 0 삭제
    긴머리는 어떨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봤는데 정말 개인적으로 머리 어깨까지 기르시고 뒷머리 묶고 옆머리 내리시면 이쁘실거같네여 ^^
    45 [익명]여자 짧은 단발 해보려고 하는데요~ [새창] 2015-04-17 22:04:07 0 삭제
    사각의 정도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눈에띄는 사각이라면 단발은 독이될수도있어요... 옆머리 내려서 갸름하게 얼굴형 만드셔야할거같은뎅...
    44 Fractured Space 한시적 무료배포 [새창] 2015-04-17 21:45:43 0 삭제
    고맙습니다. 이로서 내 스팀무덤에 컬렉션 하나가 늘었군여!
    43 신발 색 추천좀 해주세요 ㅋㅋ [새창] 2015-04-17 21:40:32 0 삭제
    이제 봄인데 여름 제외하고 가을까지 생각한다면 브라운이지요~ 3번~
    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7 21:38:12 0 삭제
    주량이 약한데 술자리에 있다는건 그 술자리가 좋아서 일확률이 높아요. 내가 싫어하는걸 억지로 할만큼 사람들은 이해심이 크지않잖아여?
    자, 여기서 문제가 생깁니다. 근데왜 하필 남자친구를 두고 술자리를 즐겨할까요? 특히나 질문자님이 적은것처럼 남초현상인데...
    20살이면 이제막 새내기이고 말이지요. 질문자님께서 진지하게 얘기를 해보시고, 만약 말뿐이거나 혹은 그저 비웃음이거나 무시를 한다면
    잔인하지만 질문자님을 위해 정리를 해야되는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7 21:35:54 0 삭제
    하... 아직 대한민국은 살만하구나... 아 아닙니다. 그냥 갑자기 밤하늘이 아름다운거같아여. 여러분들 좋은밤되세여
    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7 21:32:07 1 삭제
    엄청나게 높은것이고, 실제로 떠도는 범위는 정말 일부분만 재 해석해서 내놓는 통계므로, 실제로는 수배의 차이가있어요. 또한 몇 % 안올랐다고 하시는데, 해가 바뀌면서 점점 스펙은 높아져만 가는데 경제는 어려워지고, 또한 취업자들의 수준이 조금씩 높아지는것에 비해 바라는 취업수준은 한없이 높아지니, 무조껀 절대 높은것이지요.
    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7 21:29:00 0 삭제
    아 그런가요. 나는 또... 걱정되서... 아무튼... 일베는... 오유에서는 언급하시면안되요. 자 쉽게 설명을할께요. 쓰레기통이있어요. 모든 잡 쓰레기가 모이는곳인데 쓰레기에 는 음식물쓰레기, 깡통, 음료수캔 과자 부스러기 등등많이있죠? 쓰레기통에서도 가장 아래 바닥에는 음식물찌꺼기가 모여요. 근데 그곳에 허니버터칩 조각이 하나 빠져있어요. 물론 마케팅의 승리지만 허니버터칩은 아직까지 먹고싶어하는분들 계시잖아여? 그러면 이걸 먹으시겠어여? 질문자님은 못먹지요. 이미 음식물찌꺼기속에 빠져있던 것이기때문에, 똑같은거같아요. 겉은 번지지르하지만 속은 시꺼먼사람 널리고 널렸어요. 근데 그중에 하필 음식물찌꺼기보다도 못한 곳에 얽혀있다는건... 어후... 쓰는 내가 덜덜떨려서 못쓰겠어여. 좋아하는 감정은 아무도 못막아요.
    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7 21:23:11 239 삭제
    자 질문자님 지금 하늘 볼수있어여? 여기는 경기도라 쪼금 날씨가 흐리네여~ 그래도 저는 가끔 밖에 나와서 달보고 별보는걸 좋아해서 봄이나 여름 가을에는
    바람막이 하나입고 밖에 나가서 밴치에서 맥주한캔씩 먹고 들어와요. 얼마나 힘들었을까, 얼마나 울부짖었을까, 그리고 얼마나 자신이 한심하고 비참해졌을까, 제가 감히 질문자님의 아픔을 헤아릴수도 그렇다고 보듬어 줄수도 없지만 그리고 그 아픔을 여기계신 분들이 대신 쓰다듬어 줄수는 없지만 들어줄수는 있어요.
    나는 항상 사람들에게 이야기할때 이렇게 얘기해요, '내가 너의 아픔과 고통 슬픔 고난을 대신 짊어 질수는없다, 근데 들어는 줄수있다' 여기 계신 모든분들도 같은 생각일겁니다. 엊그제도 어제도 오늘도 그렇게 보내셨다면 내일도 과연 오늘과 같이 흘러갈까요? 그러면 모레는요? 그렇게 모이고 모여 한달이되고 일년이되면 항상 질문자님은 지금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실거에요. 물론 힘들고 괴롭겠지요. 하지만 괜찮아요. 해낼수있고 해낼수있는 분이에요. 위에서 얘기했지요? 사랑하는 사람과 나닮은 아이 낳고 행복하게 살고싶다고, 당신이 사랑하는 남자는 그리고 당신을 사랑할 남자는 당신이 어떠한 모습이라도 사랑할것이고, 분명 그 사랑으로 인해 행복한 아이가 태어나 가정을 이룰거에요. 단지 그 남자가 걱정하는건 힘없이 비틀비틀대며 자신의 인생을 한탄만 하는 그런 여자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본인이 원하는 사람이 누군지는 모르잖아요? 내일당장 질문자님옆에 나타날수도있고, 일년이 걸릴수도있어요.
    언제가 될지모르는 그날을위해 조금은 움직여서 준비를 시작하는게 어때요? 아직 안늦었어요. 그러니까 오늘은 푹 자구 내일부터, 아니 주말푹 쉬고 돌아오는 월요일 부터 조금씩 실천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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