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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라피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8-06-30
    방문 : 409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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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피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664 진짜면 가지가지한다 정말... [새창] 2021-08-02 10:20:59 0 삭제
    혹시 기각한 거, 윤씨 성 쓰는 사람이라 그러능겨?
    4663 국가부채에 관한 역대정권 비교 팩트 체크 [새창] 2021-07-29 14:11:52 1 삭제
    오히려 미국 유럽은 코로나로 인한 우리나라의 GDP 대비 재정지출 비율이 낮다면서 비난하고 있죠.
    코로나 때문에 발생하는 경제적인 손실을 개인한테 떠넘긴다면서 말이죠.
    4662 받을사람이 받은 복권.jpg [새창] 2021-05-18 10:00:17 0 삭제
    월 수령 가액 1100.. 세금 22% 차감하면 242만원 빠진 실수령 858만원.. 부럽당.. ㅠ.ㅠ
    46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4-22 08:30:41 1 삭제
    생각해 보니 더 간단한 방법이 있네.
    Sms나 커뮤니티에 이렇게 죽고싶다고 쓴 글들, 나중에 모아서 상급부서에 제출하고 상담하면 직장내 갑질로 엿 확실하게 막을걸요?
    사소한 불이익 생기는거 다 기록하고 글 남겨놨다가 원기옥 터트려도 되겠군요.
    신경정신과 상담받고 의사소견서 받아놨다가 함께 터트리면 기쁨 두 배로 조질 수 있습니다.
    4658 소름 끼치는 예시 [새창] 2021-03-19 11:37:55 4 삭제
    정권같은소리를 다 하고 앉았습니다. 여기에 정권 걱정하는(?) 사람은 당신 뿐일거요.
    같지 않은 소리도 되는 소리를 해야 넘어가지.
    4657 부장과 썸타는 직원.jpg [새창] 2021-03-19 10:41:30 0 삭제
    하지만 글 쓴 주인공은 남자라고 합니다. (진짜)
    4656 사설 견인차에 관한 꿀팁 [새창] 2021-02-04 09:40:24 4 삭제
    사고가 밤 9시정도 일어났기 때문에 어두워서 사고위험은 분명히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4655 남친 화법좀 봐주라 ㅋㅋㅋ;; 이거때문에 결혼까지 다시 생각할 정도임 [새창] 2021-02-03 17:34:49 9 삭제
    첫 여자친구가 저 스타일보다 심했음.
    구구절절한 내용이 많긴 하지만 가장 황당했던거 하나만 말하면
    손잡고 길 가는데, 갑자기 손을 홱! 뿌리치며 멈춰서더니 눈물 한 방울 똑 흘리면서 무슨 드라마 여주인공처럼 몸을 훽 돌려 반대편으로 뛰어간거.
    어이가 없었는데 멘탈잡고 연락해보니 전화 안받고 문자로 연락하지 말라고 한 거를 한참 달래주고나서 나중에 다시 만나긴 만났죠.
    만나서 그 때 왜 그랬는지 물어봤더니 얘가 말하는 이유가 갑자기 오빠가 멀어보여서.. -_- 라는 이유..
    무슨 독심술을 패시브로 24시간 켜놔야되나.. 나중에 본인도 고백하더이다. 좀 조울증끼가 있다고.
    헤어진지 오래됐으니 잘 살고 있겠죠 뭐.
    4654 사설 견인차에 관한 꿀팁 [새창] 2021-02-03 17:19:05 12 삭제
    작년 6월에 나름 큰 사고를 겪었는데, 고속도로 한 가운데서 충격한 사고라서 후속 사고위험이 큰 관계로 어찌됐든 차를 옮기기는 옮겨야되는 상황이었죠.
    보험사 렉카를 불러서 기다리고 있는데 아니나 다를까, 눈 깜빡할 새 없이 사설랙카 바로 도착하고.. 랙카기사가 사고 위험때문에 큰일난다며 길 바깥까지만 잠깐 들어서 옮겨주겠다는데, 딱 봐도 견적 나오는 상황..
    하지만 어찌됐든 사고 위험이 있으니 옮기기는 해야해서 우선 걸라고 했습니다. 걸어서 길가에 빼 놓고나니 자기네 공업사 가자고 꼬시더군요.
    싫다. 보험사 렉카 불렀으니 기다려라. 이래놓고 경찰 도착하고 보험사 렉카 도착.

    사설랙카 제안은 싹 거절하고 어찌됐든 보험사 랙카로 옮겨서 보험사에서 제공하는 공업사로 가겠다 했더니 그 때부터 견인비 40 내놓지 않으면 절대 차 안내리겠다고 뻗치기 시작.
    별 개소리 다 하던데, 아니 니가 딱 걸때 이거 한 번 걸면 40만원이라는 소리를 했냐고 그런 소리 했으면 안걸었다 니가 가격도 이야기 안 해놓고 지금 그지랄 하는게 맞는거냐. 했더니 할 말은 없는지 이 말에 대꾸는 안하고 자꾸 딴소리.
    어찌됐든 위급상황 구난해 준 것은 맞으니 내가 감사의 표시로 소정의 금액은 줄 수 있다 하지만 헛소리는 하지 마라.. 라고 설득.
    결국 10만원 주고 끝냈습니다.

    나중에 보험사 렉카기사가 그 정도면 대처 정말 잘하신거라고 말하긴 하더군요.

    최선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속으로 구난에 대한 감사비용은 10만원 생각하고 있었던 터라 별 불만없이 사고처리 했습니다.
    4653 다단계에서 탈출하는 방법.manhwa [새창] 2021-01-28 17:02:17 7 삭제
    난 겁나 진지하게 들어줬음.
    딱 들어가서 네트워크 마케팅 이야기 나오자마자 이거 다단계구만! 하고 알아챘는데, 일단 뭐라는지 들어는 보자 하고 열심히 들어줌.
    한참 듣고난 뒤 속으로 일단 결론이 났는데, 이거 다이아든 플레티넘이든 의미있는 벌이가 되려면 영업의 신이 되어야 가능하다는거였음.
    그래서 나는 아예 무리다. 라고 생각을 매듭지었는데, 걔들은 내가 너무 잘 들어주니까 기분이 좋았나봄.
    나 끌고간 후배년이랑 그년 윗단계 멘토여자랑 해서 셋이 삼겹살집에서 밥먹고 좋게좋게 헤어짐.
    그리고 집에 오자마자 안티피라미드 닷컴 가서 검색하니까 아니나 달라, 불법 피라미드.
    전화해서 피라미드의 피 자만 꺼냈는데 안하면 그만이지!! 하면서 소리치더니 전화끊음.
    그 뒤로 소식이 없길래, 주변에 이년 상태 알리고 조심하라고 동네방네 소문내고 끗.
    4652 의사 파업과는 별개로 공론화를 통해 해결 해야 할 문제임. [새창] 2020-08-31 19:48:33 0 삭제
    한가지만 더.
    의사라는 직업의 문턱 좀 낮추면 지금 열심히 일하는 의사들 굶어죽고 길거리에 나앉는답니까?
    또, 바꿔말해서, 의사라는 직업 참 고귀하고 대단하네요. 고작 인력 풀좀 늘리자는데 반발 참 거하게 하십니다.
    밥그릇싸움이 직업 윤리관을 이렇게 쉽게, 기꺼히 내팽게 치는 원인이 될 수 있다니, 거 되게 잘난 직업이네요.
    훌륭합니다. 우리나라 의사.
    4651 의사 파업과는 별개로 공론화를 통해 해결 해야 할 문제임. [새창] 2020-08-31 19:35:25 0 삭제
    그러니까 밥그릇다툼이고 자존심 개싸움인걸 인정하라는겁니다.
    국민위한답시며 군자연하게 어차피 말해도 못 알아 듣는 사람들 운운하며 불쌍한 척, 희생자인 척 하지 말라고요.
    대의는 지금 이짓하는 의사들에겐 없습니다.
    4650 의사 파업과는 별개로 공론화를 통해 해결 해야 할 문제임. [새창] 2020-08-31 14:45:41 0 삭제
    맞습니다. 의사 수 늘여서 경쟁시키자는겁니다. 어찌되었든 본인들도 현재 힘들고 의료서비스를 받는 국민 입장에서도 부족하니 늘리는 방향으로 잡는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걸 뭐 갑자기 뙇!! 하고 우린 이렇게 할테니까 그렇게 알고 따라와 이런 것도 아니고 지금까지 논의 내용을 보면 협상하자 원점에서 검토 가능하다 하면서 열린 태도로 대하고 있고 긴 기간에 거쳐서 서서히 추진하자는건데, 부정적인 측면이 고착화 되기 전까지 얼마든 재론 삼론, 여의치 않으면 심지어 잠정중단하고 처음부터 뒤엎어서 생각할 수도 있는 문제 아닙니까.
    그걸 진료거부를 걸고 정부는 백기투항하라라는 식으로 나오는데 누가 이해합니까.
    링크에 나온대로, 1차적인 책임이 정부에 있다고요? 국민의 생명을 판돈으로 걸고 나온거는 의료계입니다.
    일반적인 상식선상에서 직업에 따른 윤리관을 요구하고 기대하는 직업 상위랭크에 종교지도자, 의료계종사자가 위치하지 않습니까?
    그런거 모르고 히포크라테스 선서 읊어가며 의사됐나요?
    개인의 영달은 영달대로 추구하라고 하지만 사람들이 바라보는 윤리적 선이 있는건데 이번에 그 선을 아주 가차없이 탭댄스 춰가며 짓밟았으니 그들이 뭐라한들, 설사 정부가 백기투항한들 사람들의 백안시가 멈출 것 같습니까?
    막말로, 이번에 아주 개 같은 짓을 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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