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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7	낚시 아니구 거기(?)가 너무커서 고민이에요.. [새창]	2008-09-29 21:34:08	15	삭제
		http://todayhumor.co.kr/board/view_temp.php?table=humorbest&no=209262
	176	이글이 베스트가면!! [새창]	2008-09-22 23:47:35	0	삭제
		ㄳ^^
	175	민주주의 2.0 오픈 [새창]	2008-09-18 21:34:24	1	삭제
		인증번호가 안와여ㅠ
	174	새벽3시 버스차고지 [새창]	2008-09-12 01:40:56	1	삭제
		11입구와 출구가 다를겁니다...
	173	오빠~ 오빤~!! 좋은 사람이에요 [새창]	2008-09-12 01:30:04	4	삭제
		<bgsound src="http://cfs7.blog.daum.net/upload_control/download.blog?fhandle=MEdGQkdAZnM3LmJsb2cuZGF1bS5uZXQ6L0lNQUdFLzAvMS5tcDM=&filename=1.mp3&filename=SuperKid-%EA%B7%B8%EB%85%80%EA%B0%80....mp3"> 이렇게 하면 별도의 플레이어 플러그인 없어도 음악이 나오는군요...
	172	이등병의 엄청난 스피드 [새창]	2008-09-11 23:39:53	0	삭제
		군대 시설 마니 좋아졌네요
	171	누나의 레이스팬티 입은분 성함이?? [새창]	2008-09-11 00:48:51	6	삭제
		아놬ㅋㅋㅋㅋ 똑같은 장면이 반복되는데 그래도 계속 웃곀ㅋㅋㅋ
	170	멋지다...그리고 이쁘다...오~~~ [새창]	2008-09-09 22:46:54	1	삭제
		개인 블로그에, 본인의 심경을 토로하는 내용의, 본인이 직접 작성한 글이 어째서 권리침해가 되나요? 저작권을 침해했나요? 타인을 비방하거나, 명예를 훼손했나요? 거짓된 이야기로 다른 사람을 현혹시키거나, 피해를 주기라도 한건가요? 정말 요즘 세상 돌아가는 꼴은 당췌 이해도 안되고, 암담하기 짝이 없네요...;;
	169	라면몰에서 삼양라면셋트 2만원에 판매합니다. [새창]	2008-09-08 17:45:34	2	삭제
		전 아직 지난번에 사놓은게 많이 남아 있어서... 안사보신분들은 한번쯤 사먹어 보시라고 추천할만 합니다. 골라먹는 재미도 있고, 듣도보도 못했던 특이한 라면도 있구요...ㅎㅎ
	168	나경원, 쇠고기 협상은 노무현 때문이다!! [새창]	2008-09-05 02:07:35	3	삭제
		2mb 미쿡 갔을 때 쇠고기 무조건 수입 조건으로 협상 타결됐단 소식 듣고 박수는 왜 친건데?
	167	고유가시대이다보니... [새창]	2008-09-04 00:42:53	3	삭제
		부산인가요? 달맞이 고개에서 찍으면 대충 저런 그림 나올 것 같은데... 틀린그림 찾기하면 잼나겠네요~ㅋㅋ 제가 찾은건... 1. 달 2. 아파트 옥상의 광고판 3. 다리 밑에 있는 삼각형 모양의 조명 색깔
	166	일본 참 대단하네요...;; [새창]	2008-09-04 00:18:48	4	삭제
		사진 작가가 올려놓은 코멘트가 인상적이네요...
	165	아 060중독 큰일입니다 이거 어케 고칠까요 [새창]	2008-09-03 22:43:53	10	삭제
		080으로 바꾸세요~ 돈 하나도 안나감!
	164	[서프 펌] <돌발영상>을 어떻게 해야겠나? [새창]	2008-09-03 22:43:02	16	삭제
		아...ㅅㅂ 정말 쥐박이 하는 짓 보면 욕밖에 안나온다ㅠ 대한민국 언론 장악이 이렇게 쉬웠었나요? PD수첩 고발당하고, 지식채널e 담당 피디 짤리고, 아직은 장악 당하지 않은 MBC마저도 최근들어 자진해서 슬슬 꽁지 내리고 있는데...참 큰일이네요...ㅠ
	163	삼성 다니시는 오유 분~ [새창]	2008-09-03 21:06:47	10	삭제
		현재 삼성 다니고 있진 않지만, 삼성전자 최종 합격까지 한 사람으로서 한마디 해 드리겠습니다. 물론 취업 준비생이었을때의 심정으로 돌아가서... 같은 조건이라면 초봉 많고 복리후생 좋은 곳으로 가겠지요... 그런데 급여나 복지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이 님이 말씀하신바와 같이 '본인이 진짜 하고싶은 일이 무엇인가?' 입니다. 급여나 복지 같은 부분들은 '본인이 진짜 하고싶은 일을 할 수 있는 두 곳'에 모두 합격했을 때 고민해 보셔도 늦지 않습니다. 물론 저도 취업 준비생일 때 이러한 마음가짐 이었구요... 입사한지 5년이 넘은 지금, 그렇게 행동한데에 전혀 후회가 없습니다. 잠깐 제 얘기를 해드리자면... 위에도 말씀드렸듯, 전 삼성전자 최종 합격까지 했었습니다. 현재 삼성맨이 아니라는 점에서 알 수 있듯, 전 삼성이 아닌 다른 회사를 택했습니다. 솔직히 고민이 되지 않았던 것은 아니나, '내가 하고싶은게 무엇이고, 어딜 가야 더 재밌게 할 수 있을까?'를 최우선으로 생각했습니다. (당시 주변에선 모두들 삼성 가라고...다른데 간다고 하면 미쳤냐는 듯한 반응이었죠...) 급여나 복지를 고려했다면 당연히 삼성이었겠지만, 전 제 적성과 흥미를 고려해서 결국은 삼성을 포기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옳은 결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직장인들은 아시겠지만, 회사라는게 정말 만만한 곳이 아닙니다. 지금까지의 생활과는 차원이 다르게 치열하고 처절한 곳이죠... 그렇게 힘든 회사생활을 해나가는데, 아무리 돈을 많이 준다고 한들, 아무리 복지가 좋다고 한들 자기 적성에 맞지 않고, 일의 재미마저 느끼지 못한다면 정말정말 견디기 힘들겁니다. 저는 그나마 제 적성에 가장 잘 맞다고 생각되는 곳을 선택하여 오긴 했지만, 그래도 힘들고 피곤하고 더럽고 치사하고 가끔 다 때려치우고 싶은 생각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그래도 견딜 수 있는건 그나마 제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어느 정도 제 적성에 맞기 때문이죠. 만약 제가 삼성을 선택해서 제 적성과 맞지 않는 일을 하게 되었다고 하면...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글쓴님이 현재 제 글을 읽는다고 해서 님께 도움이 될지...아니 그보다 님께서 제 말에 공감을 하실지 잘 모르겠습니다만...(사실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드니요...^^; 원래 경험해보지 않고는 잘 모르는 법이라...) 암튼 몇 년 일찍 사회에 진출해서 경험하고 느낀점을 바탕으로 진지하게 드린 말씀이니, 모쪼록 옳은 결정 하시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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