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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직하게살자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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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직하게살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2 컴퓨터의 불만 [새창] 2010-02-24 01:00:58 1 삭제
    킬Ω //

    님은 'Z'키의 노여움을 사셨을꺼임
    491 내가 오유에서 당한 최고로 억울한 일 [새창] 2010-02-21 23:40:36 5 삭제
    내친구는 배신쟁이에서 범인은 친구이다!
    490 여성부 .. 개념있는 여학생 [새창] 2010-01-25 02:10:00 1 삭제
    '여성부'라는 이름부터가 마음에 들지 않음.

    '양성평등부'라고 이름 바꾸고 진짜로 양성 평등을 위해 일하던가

    그러기 싫음 '남성부'도 만들던가!!!
    489 참.. 권력을 잡으면 이딴짓도 가능하구나 [새창] 2010-01-14 17:46:38 5 삭제
    국민들 세금으로 도시 개발해놓고

    헐값에 그 땅을 기업에 넘겨주면

    결국 내 돈으로 기업들 좋은일 시켜주는거네?

    참, 기업들도 울며 겨자먹기로 입주하는 거라며?

    그럼 대체 누구 좋으라고 하는 일이야 이게?
    488 이 뚝배기는 또 뭐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0-01-13 19:44:17 1 삭제
    할리씨도 좋고, 뚝빼기 씨리즈도 재밌지만

    그래도 전 농심 제품 사고싶지 않네요...
    487 이 뚝배기는 또 뭐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0-01-13 19:44:17 9 삭제
    할리씨도 좋고, 뚝빼기 씨리즈도 재밌지만

    그래도 전 농심 제품 사고싶지 않네요...
    486 삼성사장의 인덕.jpg [새창] 2010-01-12 01:33:46 81 삭제
    황창규 사장님 정말 대단하네요!!!

    미국 지잡대 나와서 삼성전자 사장까지 되시다니...!!
    485 삼성사장의 인덕.jpg [새창] 2010-01-12 01:33:46 124 삭제
    황창규 사장님 정말 대단하네요!!!

    미국 지잡대 나와서 삼성전자 사장까지 되시다니...!!
    484 <음악중심> 조권 & 가인 -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 [새창] 2010-01-11 01:44:54 1 삭제
    둘 다 생각보다 노래 잘하네요!

    게다가 둘이 되게 잘어울리는거 같애ㅠ

    근데 왜 연정훈은 ㅅㅂㄹ인데 조권한테는 관대한거죠?ㅋ
    483 자본주의의 냉혹함... [새창] 2010-01-10 21:22:35 2 삭제
    111 TODAY가 9인걸로 봐서 확실히 방송 타기 전인 듯...
    482 올해는 2010년 경인년입니다 그렇다면 2016년은 무슨년? [새창] 2010-01-07 12:54:48 1 삭제
    저 위에 싸이언 사진 올리신분...

    받은 메세지가 120개나!!!

    복주머니도 받으시고...부럽...ㅠ
    481 바보 토해~! [새창] 2009-12-30 21:34:40 3 삭제
    '오유'란 단어의 사전적 의미에 대해서는 오유 단어장 게시판에 보시면 잘 나와 있습니다.

    http://todayhumor.dreamwiz.com/board/search_view.php?table=humorbest&no=248808&page=12&keyfield=subject&keyword=오유&search_table_name=humorbest&
    480 풍선 타워 디펜스 100판 돌파 [새창] 2009-12-16 01:08:55 1 삭제

    일단 오늘은 104 까지만...
    바나나 리서치 마니 만들면 만드는 만큼 돈 더 올라가나요?
    근데 돈 더 있어봤자 나중엔 놓을 자리가 없어서 필요 없을 듯 한데요...
    암튼 아직까진 큰 위기 없이 잘 버티고 있는 중...
    상황 봐서 법사는 몇명 더 놔야겠네요!
    479 이것이 최강의 정모 [새창] 2009-12-15 17:11:27 4 삭제
    한분은 원판 그대로인듯...
    478 오유 직장인 분들만 읽어주세요,,, [새창] 2009-12-02 21:28:26 3 삭제
    6년 전 저도 상황이 비슷했었습니다.

    전 기계공학을 전공했고, 어쩌다 보니 대기업 위주로 원서를 넣게 되었습니다.

    서류전형 합격한 회사 중 전자회사와 자동차회사가 있었는데, 면접 날짜가 겹쳤었지요.

    주위에선 (특히 부모님) 다들 전자회사에 가라고 했지만, 결국 전 자동차회사를 택했습니다.

    제 전공이 조금이나마 더 잘 활용될 수 있고, 제가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곳이 어디일까를 곰곰히 생각하니 그런 결론이 내려지더라구요.

    그리고 다행히도 면접에 합격했고, 지금은 엔진 개발 분야 연구원이 되어 제 전공도 잘 살리고 일도 나름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만약 제가 전자회사를 선택했고, 합격도 했다면, 아마 지금보다 돈은 조금 더 받을 수 있었겠지요.

    하지만 저는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일이 재미있고, 그래서 후회는 없습니다.

    오히려 전자회사에서 관심과 흥미가 느껴지지 않는 일을 맡게 되어 회사 생활을 힘들게 했을수도 있었겠구나 생각하면, 당시 결정을 잘 했다는 생각도 듭니다.

    저는 운 좋게 잘 풀려서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건지 모르겠지만, 전 무엇보다 글쓴님의 관심과 흥미가 어디에 있는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세 군데 모두 일의 성격이 완전히 다른 것 같은데(영업, 개발, 금융), 셋 중 글쓴님이 어떤 분야의 업무를 가장 재미있게 하실 수 있을지 잘 생각해 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전공을 살리고 싶으시다면 개발 분야를, 사람을 만나고 설득하는데 흥미를 느끼신다면 영업을, 금융 분야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금융쪽을 선택하시는게 옳다고 봅니다.

    최악의 상황으로 자기가 하고싶은 분야에 도전했다가 실패하시고, 차선책마저 놓치게 된다고 한들, 당장은 후회스럽고 힘드시겠지만, 그 곳이 진정 자신이 원하는 분야였다면 넓은 시각에서 볼 때 큰 손실은 아닐겁니다.

    아직 젊으시고 기회는 무궁무진할테니까요. (저도 취업은 재수했습니다만, 지금 생각해보면 재수 안하고 아무곳에나 대충 들어가는 것 보다 재수 해서 제가 원하는 곳에 오길 백만번 잘했단 생각이 듭니다.)

    무조건 돈 많이 주는데가 장땡이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는데, 막상 회사생활이란걸 해보면 돈이 다가 아니구나 싶습니다.

    안그래도 힘들고 더러운 사회생활인데, 그나마 자기 일에 대한 흥미마저 없다면 아무리 돈을 많이 받는다고 한들 정말 지옥같을거에요.

    옛날 생각 떠올리며 주절거려 봤는데,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네요...^^;

    모쪼록 잘 결정하셔서, 좋은 소식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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