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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관련 글 쓰시는분, 댓글다시는 분들 좀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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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8 0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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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루피님덕에 자꾸 제 리플성향이 '타블로옹호'로 가버리는 군요.
제가 윗부분에서 말씀드리고자 했던 것은, 결국 스타가 표절하던말던 간에
노래가 좋으면 그냥 용서해주는 것이 소비자 아니더냐?
소비자가 그럴진데, 가수들이 그리 나온들 어찌할 터냐, 라고
루피님이 복사해놓은 문단 바로 아랫 문단에 적었습니다.
적어도 맥락을 끊어버리는 루피님 같은 네티즌 덕에,
사람들이 그부분만 보고 오해를 하는 것입니다.
결국, 님 덕에 많은 사람들은 제 글을 보고 결국
'이글은 타블로 옹호글'이구나라고 생각하겠지요.
논점을 흐릴 것이라면, 이제 그만 쓰셔도 됩니다.
아니라면 제 네이트온 주소 올려드릴테니 쪽지로 보내셔도 상관은 없습니다만,
제 논점은 결국, 타블로 를 예시로 들어서, 이곳 오유의 편향성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 것이지 당신과 타블로란 가수에 대해 진지한 토론을
나눌려고 한 것이 아닙니다.
김흥국 사진 한장 올려놓고 절 까서 추천좀 얻고 싶으십니까?
그럴꺼면 그냥 혼자서 노십시오.
90
타블로 관련 글 쓰시는분, 댓글다시는 분들 좀 보셔요.
[새창]
2010-06-08 01: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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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요. 규명카페는 음악성으로 까지 않습니다.
그러나 소문이라는 것은 퍼질수록 커집니다.
어떻게?
그 사람 스텐퍼드 출신이더라.
그 사람 그럼 덕 많이 봤겠네.
라는 소문은, 결국
그 사람 노래 잘팔리는거, 학력이더라.
그 사람 노래 좋게 느껴진거, 결국 스텐퍼드 출신이라 생각했기 때문이었던 것 같아.
규명카페는 분명 까지 않았지요.
그러나, 겉저리만 바라보는 수많은 네티즌들의 부풀리기는 정말 무서운 것입니다.
'카더라'의 무서움도 바로 소문에 있지요.
바늘도둑이 며칠뒤에 소도둑이 되버리는 꼴인겁니다.
괜한 드립이라면, 올리지도 않았겠지요. 이곳에서 제글의 운명을 제가 더 잘 아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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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관련 글 쓰시는분, 댓글다시는 분들 좀 보셔요.
[새창]
2010-06-08 0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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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연예인들이란 입담으로 시청자 우롱하는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연예인중 진실을 말하는 자가 얼마나 됩니까?
모두 거짓속에서 거짓을 낳고, 부풀리고, 피하려하는 것이 다반사입니다.
누구든 털면 먼지가 나올 것입니다.
그런데, 주류 연예인도 아니고, 솔직히 묻히는 편인 '비주류'연예인이 이토록 까인다는것은
결국, 입에 씹을거리가 필요하고, 추천받을만한게 필요하기에
무의미한 헐뜯기가 성행한다고 생각들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발, 이러한 뻘글들이 올라오질 않길 바랍니다. 그래야 저같은 뻘글도 사라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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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관련 글 쓰시는분, 댓글다시는 분들 좀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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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8 01:4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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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했다시피, 조금 격양된 부분이 있었습니다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비판하고 계시는 분들 대부분이 격양된 언어로, 헐뜯고 비난하는 모습이
좋지 않다고 말하는것 아닙니까 -_-.
다들 되지도 않는, 결국 물어뜯기뿐인 비난을 하니, 그만좀 해달라고 부탁하는 것인데,
결국 하는 말씀은, 제 말투밖에 없으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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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관련 글 쓰시는분, 댓글다시는 분들 좀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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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8 01: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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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결국 외국시민권을 가진사람은 외국인일 수밖에 없는겁니다.
의무도 없는 자에게 의무를 부과하려는 것 자체가 삽질 아닙니까 -_-.
물론, 대통령같이 중요한 위치에 있는 작자들이 군기피하는 것은 문제가 되나 -_-;
연예활동을 하는 외국인에게 의무를 부과하는 것 자체가 그렇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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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관련 글 쓰시는분, 댓글다시는 분들 좀 보셔요.
[새창]
2010-06-08 01: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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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학벌에 관련된 문제는 CNN까지 나왔는데 스텐퍼드에서 아무말 없을 것이라 생각하는 것도 웃기고, 루피님이 말씀하셨죠? 제생각이냐고. 그런데 저 위에 제가 물어보는 건, 오늘의유머, DC, 네이버등에서 사람들이 말하는 주장을 가저온 것입니다. 출처를 일일이 적지 못해 죄송하군요.
자주보이는 논제만 모은 것을 제 부족한 어필로 표현하니 조금은 기분이 상하셨나봅니다.
그러나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아직 '진실'이 밝혀진 것도 아닌데, 공인력 없는 4년간 스토커 짓을 대행하는 한 사람의 말만 맹신하고 그럴싸한 부분들만 보며 맹렬이 비판하는것은 좀 아니라고 보고 쓰는 글입니다.
제가 말했다시피, '결론'이 내려지면 그 때 비판하더라도 늦는것 아니지 않습니까?
85
타블로 관련 글 쓰시는분, 댓글다시는 분들 좀 보셔요.
[새창]
2010-06-08 01:3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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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저도 뭐 이거에 일일이 태클 걸려고 한것은 아니지만, 문제는 물리마법사님 말씀대로 '신뢰성'을 계속 논제로 삼는 것은 부당하지 않다고 봅니다만은... 문제는, 증거가 제시되면 '거짓'이라고 결론내어버리고, 직접 근거를 찾지는 않는데 들은건 있어서 그거에 대해 말하고 잇고.
84
이해가 안되네요.타블로vs유승준
[새창]
2010-05-01 10: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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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의 2집이 한국 최상류층을 비판하는 노래가 주이며,
High society란 앨범 타이틀 자체가 그것을 암시하고 있지요.
이 앨범은 지상파에 나오지도 못할정도로 좀 격한(?) 비판성 노래였고,
수많은 네티즌들이 '한국사회비판'하는 가수라 알게 되는 노랩니다.
그런데 그 외엔 어떻습니까?
데비도 그렇고, 대부분의 노래들의 타이틀은 '사랑', '희망'에 관한 노래들. 몇가지 추가해봐야
사랑으로 인한 고통, 사회인들의 고통을 담은 노래이고,
가수란 직업 자체가 듣는 자로 하여금 공감성을 일으키는 가사로 리스너들을 매료시키는 것이 생명인데, 그 부분을 봤을 때 충분히 자기일을 한 것이라 보이는 군요.
또한, 외국인이든, 한국인이든 간에 남들이 하지 못하는 사회비판이란 것을 한다는 것 자체로도
높은 점수를 주어도 못할 망정에,
'너가 아무리 우리 사회를 비판하여도, 넌 군대를 안갈려고 도피생활을 하니 까여야 해.'라는
논리는 좀 억지다 싶군요.
한국인의 모습을 하고, 캐나다의 국적을 가졌고, 그로인해 군대를 안가니깐
한국에 대해 모욕도 하지 마라, 이것 아닙니까.
모욕이란 것은 말그대로 욕인겁니다. 밑도끝도 없이 그냥 내뱉는 말이죠.
'비판'이란 것은 고쳐지길 원해서, 혹은 잘못된 것을 정당하게 말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외국통신에서 우리나라를 모욕한다면 문제가 되지요?
'한국은 쓰레기다.' 라고 한다거나요. 그러나 그러진 않지요.
외국통신에서 우리 정부를 비판하면 어떻습니까?
'아 시원하네, 긁어줘서 고마워.'이러지요?
그런데 단지 한국인의 모습을 한 외국인이라서, 비판하니 어떻습니까.
여러분이 싫어하는 한국최상류층을 '비판'했는데도 반응이
'군대 안가니깐 안시원해. 군대나 갔다오고 비판해.'
이겁니다.
문제점 아닌가요?
다른 가수들이 '사랑'노래 수천번할 때 이런 가수들은 한국을 비판했습니다. 싫습니까?
그렇다면 여기서 여러분들은 포기해야합니다.
이 가수가 군대를 가지 않기에 싫은것이 아니라, 단순하게 그냥 싫다구요.
그리고 그렇다면, 그렇게 싫으신 분들은 타블로란 가수의 팬이 있을법한 사이트에선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글을 올리면 안되는 겁니다.
정당하게 깔 것이 있을 경우에나 까야지, 논리도 없는 까임은 말그대로 '개소리'에 불과하니깐요
83
이해가 안되네요.타블로vs유승준
[새창]
2010-05-01 08:43: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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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핫 제가 문법은 좀 약해서요... 죄송합니다!
그래도 칭찬 하나는 달아주셨으니 기분이 좋네요 ^_^
82
이해가 안되네요.타블로vs유승준
[새창]
2010-05-01 05:54:0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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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걸 말하고자 했는데 쓰다보니 좀 격양이 되서. 후우...
81
군대의무에 대해 말씀좀 나누고자해요
[새창]
2010-04-29 21:25:4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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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군필에 대한 보상심리는 그러한 의무를 지지 않는 사람들에게 표출하는것이 당연한 것 아닙니까? 이 나라에, 얼핏봐도 병역의무를 속히 꼼수를 이용해 피해가는 무뢰한들이 더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사람들한텐 입다물고, 단지 마음에 않드는 가수니깐, 그 사람이 하는말이 그냥 아니꼬우니깐 군병역으로 까는 것은 신사답지 못한 행동이지 않겠습니까?
병역의무, 신성한 의무입니다. 하지만 기득권층에 의해 변질되고, 실질적으로 소수를 제외하고는 누구나 지기 싫어하는 의무가 되었습니다. 그로인해 보상심리를 갖는 것은 이해가 되나, 그에 대한 분출의 상대는 잘 정하고 하셨으면 합니다.
80
군대의무에 대해 말씀좀 나누고자해요
[새창]
2010-04-29 21: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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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라는 곳이 한국사회에선 상당히 중요하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대부분의 기득권층에선 '군대식'의 운영을 하고 있고, 상하체계가 잡혀있는 사회에선 상당히 중요하죠. 한국인으로써 의무적으로 가는 곳 역시 군대입니다.
그러나, 그건 어디까지나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정부에서 주는 혜택을 다 받은 자들만이 가야하는 의무인것입니다. 외국에서 태어나, 외국에서 생활하다가 한국인이기에 한국에서 살아가는 타국 시민권자들은 그만한 혜택을 받지 않거나, 받지 못하며 살아갑니다.
저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들은 한국인으로써, 의료보험도 보장이 되고 주민번호가 있으며, 많은 혜택을 받으나,
전 병원비가 무섭고, 뭐하나 하려고 해도 복잡하고, 적은 혜택을 받고 삽니다.
의무란, 그러한 혜택을 받은 대가일 뿐입니다. 앞으로 받을 혜택의 대가이기도 하지요.
병역의무도 마찬가지의 단락입니다.
'대한민국'의 국적을 가지고 있는 자가, 그런한 의무를 지지않고, 그러한 혜택을 받았을 때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지, 혜택도 보장받지 못한 사람이 의무를 져야 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이건 마치 전세계의 해외입양되셨던 분들 중 한국에 관심있으신 분들 모두에게
'당신은 한국에 관심이 있으시니,군대를 의무적으로 가셔야만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질 수 있습니다'
라고 하는 것과 같지요.
오히려 다른나라에 살던 한국인이 한국으로 와서 살아가는 모습을 보며 정겨워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왜 그렇게 다들 까지 못해 안달이냐... 하는게 제 의견이었습니다.
79
군대의무에 대해 말씀좀 나누고자해요
[새창]
2010-04-29 21:10: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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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Ω / 잘못된 것이 있다면 호탕하게 세세히 꾸짖어 주시지요
78
군대의무에 대해 말씀좀 나누고자해요
[새창]
2010-04-29 21:09:4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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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Ω/ 전 한국에 애국자가 없다고 한적은 없습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애국적'태도를 보이는 분들은 상당히 적은것이 사실이지요.
타블로가 '한국인이라서 한국사회를 비판한다'하는 것은 사실이잖습니까? 재미교포 혹은, 해외입양되셨던 분들도 스스로 '한국인이라서 한국에 관심이 많다.'라고 표현하시지요. 자신의 모국에 대한 관심을 '책임'과 '의무'에 연관시키는 것은 좀 아니라고 봅니다만. '관심'이 많으니 당연히 '의무'를 져야 한다는 것은 아니지요.
애초에 국회의원의 병역미필과 타블로의 면제와는 단락 자체가 다르잖습니까.
국회의원이란 직위는 한나라의 중대사를 결정하는 곳이고, 그런자들이 나라의 의무를 지지 않았다는 것에 대한 불평과 불만을 토로하는 것 뿐입니다.
그러나 연예인이란 단락은, 그저 조금 유명한 일반인일 뿐입니다. 그들이 정치를 하는 것도 아니지요. 오히려, 그들의 심도깊은 한국사회비판은, 팬들로 하여금 조금더 사회에 대해 관심을 갖게 할수 있는 부분이지요.
또한, 비교자체가 안됩니다. 차라리 '한국국적'을 가지고 있는 공인을 대상으로 비교했다면 조건이 조금은 충족될진 몰라도요.
77
자학적인 시선으로 본 일본의 의아한 사실 (자막판)
[새창]
2010-04-26 04:31:2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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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들 하셔요.
'피폭국'은 맞지요. 상황이 어찌됬던간에 전세계 중 핵폭 당한곳이 유일하게도 2발이나 맞은
일본 뿐이니깐요.
대가리가 썩은거지 국민들이 썩어서 폭탄맞은건 아니잖습니까?
예를 들어 우리나라도 정치부가 썩은거지 국민이 썩은겁니까?
ㅇㅅㅇ... 저 동영상 아무리봐도 '간략화'한 동영상같은데 피폭국을 설명하기 위해서
모든 상황을 다 설명할 순 없잖습니까.
뭐하러 열불들 내십니까?
보아하니 반전서약 등을 보아도 대략 어떤것인지 알 수 있건만.
참고로, 일본국외의 여러나라들은 역사서에서도 2차세계대전에서 일본은 전범국이라 배울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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