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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나류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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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류화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0-09-16 04:53:19 4/4 삭제
    다시 정정하자면, 각자의 파트가 있다는 겁니다.

    육아라는 부분도 보면, 아이 돌봐주는 곳에 남자가 많나요 여자가 많나요?
    여성이 많습니다. 적합한 것이지요.

    가사일 하시는 분들은 남성이 많나요, 여자가 많나요?
    여성이 많습니다. 적합한 것이지요.

    그렇다면 군대엔 남성이 많나요 여성이 많나요?
    남성이 많습니다. 그게 적합한 거니까요.

    회사도 여러종류가 있겠지만 사무,회계,총무, 등 여러가지 파트가 존재하며, 그 또한
    여성, 남성 파트가 존재한다는거죠.

    그런데 문제는 회사라는 곳 자체도 남자대 여자 비율이 월등히 남자가 많기 때문에 남성 위주의
    리듬으로 맞춰져 있었습니다. 거기에 여성의 비율이 2000년대부터 조금씩 높아져가고 있고, 정부에서도 최소 몇%이상은 여성을 뽑으라는 공문을 내릴정도로 여성의 권리도 확장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문제는!!!! 제가 말하고 싶었던 부분이 이건데, 여성이 남성파트에 와서 일하는건 솔직히 별 상관이 없지요. 하지만 문제는, 남성파트에 들어선 여성들이 대부분 많은 불만을 갖고 있으며, 자신에 대한 보장, 보호를 찾기에 바쁘신 분들이 존재한다는 거죠.
    1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0-09-16 04:47:31 4 삭제
    으음 -_-... 이거 제가 본문에 몇가지 안적어서 어느세 좀... 제가 생각한거랑은 논점이 빗겨나가고 있는 것 같아요...
    뭔가... 산으로 가면 안될텐데 산으로 가는 듯한...

    제가 말하고 싶었던 남녀평등의 모습은 하아...
    서로에게 맞는 파트가 있고, 거기에 맞춰가는게 중요하다고 말을 하고 싶었는데
    이게 어찌하다 보니 바깥일은 다 남자가 해야되고 여자는 내조만 해버려라라는 식의 본문이
    되어 버렸네요.

    1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0-09-16 04:44:00 5 삭제
    소원성취/ 저도 약간 쏘아대서 죄송합니다.

    분명 섬세한 남성, 과격한 여성은 또 거기에 맞는 경우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디자이너를 하는 남성이라든지, 헬스트레이너를 하는 여성,등 각종 방면으로 나아가는
    분들도 존재하죠.

    하지만 제가 글에서 다루고 싶었던 부분은, 회사라는 이윤창출 목적의 단체에 들어선 여성들이
    대부분 '남녀차별'이라는 논제로 스스로 박해받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는데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 것이죠.

    많은 남성들은 이미 겪고 있고, 감수하고 있는 부분들.. 그 부분들을 자신들은 '여성'이니
    어느정도 우대받아야 하는 것이 아니냐라고 주장하는 분들이 확연하게 눈에 띄어서 쓰게 된 글입니다

    이것을 음... 결국 마초이즘이 되는것일지도 모르지만,
    남성체제의 사회에 여성이 끼어들어 불편하다고 하는 모양세가 되어버렸으니 비유하면...

    발레리나 사이에 비보이 한명이 들어가서
    '발레리나 동작이 너무 어려우니 내가 맞출수 있도록 좀 바꿔달라'
    라고 해주는 것과 같다는 거죠.

    분명 발레리나에겐 발레리나에 맞는 파트가 있고, 비보이가 할수 있는 파트가 있는데
    비보이는 발레리나의 파트에 집착하는 모양세라 이겁니다.

    여기서 비보이가 발레리나에 완전히 융화될수 있다면 상관이 없겠지만, 주위에 피해를 줘가면서
    융화되지도 못하고 결국 미꾸라지마냥 못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버리면 안되지 않겠습니까?
    1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0-09-16 04:34:13 13 삭제
    여성이 사회를 살아가면서 불편을 겪는건 어쩔수 없습니다.
    이미 남성이 주도권을 갖고 시작한 사회이기에 더욱더 그럴수밖에 없죠.

    어느 여성이 초과근무(야근)를 좋아하고, 연중행사인마냥 예비군, 동원훈련을 가라하면 가겠습니까.
    아니면 무거운거 들라고하면 들고 가시겠습니까.

    보통 여성분들 이런말 하긴 싫지만 대부분 칼퇴근 하시고, 생리휴가 금요일이나 월요일로 잡으시고, 업무 중에도 여성우대(가벼운짐 등등)를 받으시는게 다반사이잖습니까.

    남성들은 그 와중에도 야근에, 무거운 짐 담당에, 여러 소일거리들, 7~9천원받고 예비군,동원훈련 연중행사로 다녀오고, 이런걸 싫어도 해야 하는 겁니다.

    사장이라면 누구에게 더 혜택을 주겠습니까?

    게다가 회사는 이윤을 창출하는 영리단체이며, ㄴㅇㄹ 님 말씀대로 남녀평등을 떠나서 생각해야하죠.

    그런걸 그냥 마초이즘이라 칭하면 끝나는 것입니까?

    패미니즘? 포스트 모더니즘?
    그런 부연설명 다 떠나서,
    소수의 여성분들 제외하고 다니는 회사에 목숨걸고 다니는 분들 얼마나 되실 거라 생각하십니까?
    제 짧은 생각이지만, 남성분들 중 다수는 생계를 유지해야하는 가장으로써 더러운 꼴, 부적절한 대우, 나이 어린 상사의 욕지거리 다 들어가며 참고 또 참으며 일을 합니다.
    그런 치열한 전쟁 속에 뛰어든 여성이 '여잔데 뭐 없어? 나 이렇게 힘든데 대우좀 해줘'라고 투덜댄다고 일일이 챙겨주어야 하는 것입니까?
    1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0-09-16 04:22:41 2/5 삭제
    유레/ 어디서부터 하지 못하겠다면, 그냥 하나하나 짚어주세요. 그래야 저도 '아아 그렇구나'하고
    글을 쓸때 조심할 듯 싶습니다.
    나름 진지하기 보단 그냥 원래 진지한 스타일이라서 말이죠 ^_^...

    yaha/ 고마해라 내가 쓴곳은 고민글인디 닌 모꼬
    1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0-09-16 04:20:50 8/7 삭제
    소원성취/ 성역활을 sex로 구분하는것이 잘못되었다고 하고 싶으신건가요?
    남성이 정상적인 방법으로 임신이 가능합니까?
    정상적인 여성이 군대 징집되서 육탄전 가능합니까?
    이것이 마초이즘입니까?

    사회에서 남성이 할수 있는 부분과, 여성이 할 수 있는 부분이 나누어졌다고 말한거잖습니까.
    130 [혐오 비약자 클릭금지 펌] 이상하게 생긴 애벌레들 [새창] 2010-08-28 11:47:53 0 삭제
    원래 30마리 정도는 먹어줘야 하지만 3마리라도 만족해야죠.
    129 고양이를 기르는 입장에서 베오베간 고양이글을 보고 난 후기 [새창] 2010-08-28 11:30:32 5 삭제
    문제는 1번 성향의 분들의 일부분이 잘못된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는 거죠.

    예를 들면 1번 성향의 분들중 일부의 댓글 유형이

    '개는 않그러는데 고양이는 왜 그러나? 그냥 버려라(혹은 팔아라)'
    라는 식의 댓글이 있습니다.

    한가지 사족을 더 붙이자면 1번과 2번이 싸우는 경우는 정말 어이없게도 1번이 시초가 되는
    일이 많죠.

    2번은 보통 자기만의 세계입니다. 고양이를 너무 사랑하는 과정 -_-? 이 포함됬다고나 할까...
    그리고 프라이드 높은 객체인 고양이를 기른다는 자부심이 강한 사람도 많죠.

    그런데 1번이 속된 말로 그냥 막 기르는 모습들을 올리고, 마치 2번 부류가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내가 하는만큼만 하면 되는거 아니냐? 라는 식으로 나온다거나,
    2번 부류의 글에 딴지를 거는 경우가 있습니다.

    2번 부류는 그냥 자기들만의 세상인데 말이죠.


    뭐 결론은, 취향입니다 존중해주세요.
    1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0-08-28 11:30:32 5 삭제
    문제는 1번 성향의 분들의 일부분이 잘못된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는 거죠.

    예를 들면 1번 성향의 분들중 일부의 댓글 유형이

    '개는 않그러는데 고양이는 왜 그러나? 그냥 버려라(혹은 팔아라)'
    라는 식의 댓글이 있습니다.

    한가지 사족을 더 붙이자면 1번과 2번이 싸우는 경우는 정말 어이없게도 1번이 시초가 되는
    일이 많죠.

    2번은 보통 자기만의 세계입니다. 고양이를 너무 사랑하는 과정 -_-? 이 포함됬다고나 할까...
    그리고 프라이드 높은 객체인 고양이를 기른다는 자부심이 강한 사람도 많죠.

    그런데 1번이 속된 말로 그냥 막 기르는 모습들을 올리고, 마치 2번 부류가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내가 하는만큼만 하면 되는거 아니냐? 라는 식으로 나온다거나,
    2번 부류의 글에 딴지를 거는 경우가 있습니다.

    2번 부류는 그냥 자기들만의 세상인데 말이죠.


    뭐 결론은, 취향입니다 존중해주세요.
    127 DJ DOC.. 내가 분명 이럴줄 알았다..... [새창] 2010-08-28 11:22:44 1 삭제
    워우, 비난쇄도네 ~
    126 DJ DOC.. 내가 분명 이럴줄 알았다..... [새창] 2010-08-28 11:22:44 3 삭제
    워우, 비난쇄도네 ~
    125 질문! 발톱 세우는 고양이 [새창] 2010-08-28 00:31:48 0 삭제
    어린 고양이일수록 호기심이 강하고 노는것을 좋아해요 ^_^

    게다가 아직 분양받으신지 얼마 안되서 글쓴이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겁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적대감이 안들도록 잘 대하는게 중요하겠구요,

    발 뒤꿈치를 공격하는건 눈높이에 맞기 때문이에요.

    침대같은 거 있으면 그 아래에 숨어있다가 사람 지나가면 발만보고 공격하는 습관이 있어요.
    아! 물론 공격수준이 아니라 그냥 발가지고 툭툭건드리고 잡고 늘어지고 가끔 살짝 무는정도?

    그리고 고양이가 '공격'을 하면 정말 피봅니다. 긁히는 수준이 아니라 베인다는 수준..쯤?

    고양이는 사람에게 찰싹 달라붙는것보단 주변을 배회하는걸 좋아하는데 특히 사람이
    컴퓨터에 집중하면 자기를 봐달라고 키보드 근처에서 꼬장 잘부려요.

    키보드 위에 올라간다거나 움직이는 손가락이 신기해서 것다가 발로 툭툭친다거나
    아니면 모니터 앞에서 잔다거나 하는 행동을 보이는데 뭐 그리 심각한 수준은 아니구요!
    가끔 좀 귀찮긴 해요...

    아! 그리고 장난감으론 낚시대라고 하죠? 낚시대같은 형태의 놀이기구가 제일 좋고
    그게 없다면 긴 회초리 같은걸로 바닥을 부채꼴로 슥슥 움직이면 흥미를 갖고 장난쳐줄거에요.

    아니면 좀 긴 도구를 이용해서 좌우로 움직여주면 고양이는 큰 관심을 갖습니다. 원을 그려도 좋아요

    발톱의 관리같은건 숙달되신분이면 잘라주시면 좋긴 하지만, 발톱을 자르고 나면 긁혔을때
    더 심하게 상처가 나니깐요, 왠만하면 고양이 스스로 스크레쳐를 통해 발톱을 관리하게 하는게
    좋아요. 예를 들면 박스, 나무 재질의 스크레쳐가 제일 좋구요, 스스로 관리하도록 해야
    게을러지지 않고 적당하게 잘 관리합니다.
    124 우리집 고양이하테 테러당한 우리형제 [새창] 2010-08-27 21:44:28 3/8 삭제
    고양이 사진이 올라오면 추천도 그만큼 받는 오늘의 유머란 곳에서
    고양이에 대한 의견이 이정도일줄밖엔 몰랐네요 -_-

    아니, 애완동물에 대한 생각자체가 참 ... 안타깝네요.

    무슨 동물이든 객체마다 성격이 있고 스타일이 있는겁니다.

    개 3마리 고양이 3마리 기르는 저만 해도,
    강아지는 너무 들러붙어서 가끔은 짜증나고
    고양이는 너무 모른척해서 서운합니다.

    그렇지만 어디 갔다 왔을 때 반겨주는건 개나 고양이나 똑같습니다.

    강아지들은 말 잘듣는게 참 귀엽고 좋습니다.
    고양이는 가끔씩 와서 안기거나 애교부리면 정말 기분 좋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말은.. 하아...

    고양이라서 다 할퀴고 성질 드러운게 아닙니다.

    그런 말이 있죠. 애완동물은 기르기 나름이라고.

    개도 잘못 기르면 성질 더럽고 똥오줌 못가립니다.
    고양이도 잘만 기르면 부르면 오고 먹이주면 애교부리고
    어디 갔다오면 냥냥 거리면서 다가오고
    정말 고양이가 날 인정해줄 때엔 자고 있을 때 건드리던 새끼나았을때 새끼대리고 놀던간에
    할퀴거나 물지도 않습니다.
    123 우리집 고양이하테 테러당한 우리형제 [새창] 2010-08-27 21:38:12 2/10 삭제
    동물을 상전처럼 모시는게 아니꼽다?
    저딴 동물을 왜키우냐 버려라?

    애완동물을 기를 때엔 책임감과 애완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기본적으로 있어야 하는겁니다.
    상전처럼 모시는게 아니라 스스로의 만족과 애완동물에 대한 마음이 부여되서 관리를 해주는거죠.

    게다가 친구, 혹은 평생의 반려자로 동물을 기르는데 왜 상전처럼 모시냐구요?

    여러분은 친구, 평생의 반려자한테 시비걸었다가 맞으면 방안에 가둬두고 학대합니까?
    여러분은 부인이 출산했는데 애랑 놀려고 부인 가둬둡니까?

    이건 단순히 열폭이 아니라 정말 잘못된 생각인겁니다.

    친구, 반려자로 기르는 애완동물을 그냥 소돼지마냥 말안들으면 때리고
    짜증나게 하면 다른사람한테 팔거나 버린다구요?

    이게 도대체 말이나 되는 소립니까?

    이러니 버려지는 유기견이 수만마리고 길거리에 길냥이들이 넘쳐나는것 아닙니까 -_-

    차라리 상전처럼 모시는 사람이 있다고 치면 그게 났지요. 남한테 피해안주고
    자기가 좋아하는 애완동물이랑 사는거니깐요 -_-

    그런데 그게 싫다고 버리는 인간이 잘못된거 아닙니까?
    지금 그런 댓글이 위에 널리고 널렸는데 그런사람들은 욕안하고 상전처럼 모신다고
    뭐라 하시는겁니까? 이건 진짜 비상식적이네요
    122 우리집 고양이하테 테러당한 우리형제 [새창] 2010-08-27 21:32:24 3/10 삭제
    -_- 무슨 고양이를 상전처럼 모신다고 그러는데,
    지금 위 글은 당연히 고양이를 위해줘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되는데요?

    그냥 여자가 있고 임산부인 여자가 있습니다.
    그 둘은 똑같은 취급을 받습니까?
    당연히 여자는 임신했을 때 더 보호받아야 되는거고 출산후에도 관리를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그런 부인을 애랑 띄어놓고 자꾸 신경질부린다고 방에 가두고 때리고
    그랬다고 칩시다. 그게 정상입니까?

    비유가 심하긴 했지만 애완동물도 다를게 없습니다.

    상전이라뇨? 상전이 아니라 기를려면 그정도 소양은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애완동물과 가축은 개념이 달라요. 소돼지 기르듯이 기른다면 상관없습니다만
    집에서 기를려면 '관리'가 필요한게 애완동물입니다.

    집안에서 기르는데 애들 안싯겨보세요. 더럽고 손님오면 창피해집니다.
    집안에서 기르는데 애완동물 발톱 관리 안해보세요. 본인이 다칩니다.

    그리고 개랑 고양이는 다릅니다.
    개는 원체 사람을 주인이라 인식하는 동물이고, 별로 관리안해도 지들이 알아서
    애교부리고 말도 잘 듣는 동물이죠. 그리고 잡식성인데다가 무리생활을 자주 하는 동물이죠.
    몇몇 지랄맞은 개들만 아니라면 주인을 할퀴거나 무는 일은 없습니다.

    그러나 고양이는 사람을 주인보단 친구, 동반자 급으로 생각하며
    야행성이라 사람과 바이오리듬 자체가 반대, 대부분 육식성이 본능이다 보니 성깔도 더럽고,
    사람손 잘 타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꼴릴때만 애교부리죠.
    사람 말? 그딴거 안 듣습니다.

    개 키웠던 분들이 고양이 기르면서 '고양이 병신 개가 더 나아. 저딴 고양이 왜 키우냐'란
    말씀 많이들 하시는데, 고양이는 원래 자기가 내키지 않으면 터치하는거 싫어합니다.
    가까이 가는것도 싫어하는 고양이도 있어요.

    사전 지식없이 애완동물을 기르는건 말그대로 학대입니다. 그런걸 상전모신다고 하는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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