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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0-09-16 05:53:13	3/7	삭제
		단순히 여성에게 '모성'의 모습을 보여라라고 하는것이 마초이즘이고, 그것이 잘못된 것이라면... 전 아무래도 세상을 잘못 살았나 봅니다. 母자가 어미모가 아니라 아비모였나요? 음... 하기야 인간이 동물은 아니죠 하하핫 사자무리처럼 수컷은 놀고 먹고 자기만 하고 암컷이 새끼기르고 사냥도 다하던데 -_- 난 다음생에 태어나면 사자무리의 수컷우두머리로 태어나는게 좋을까바요. 딱좋네~ 마초이즘 -_- ㅋ 인간은 늑대무리와 비슷하다죠. 수컷이 사냥해오고, 암컷도 간혹 돕긴 하지만 새끼를 보호하는것이 가장 큰 업무라고. 인간세상도 다를거 없습니다. 어미는 새끼를 보호하고, 아비는 그 어미와 새끼를 먹여살린다. 이것이 마초이즘이라 하시면, 인간은 쓰잘대기 없이 발전해버렸네요
	1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0-09-16 05:48:59	3/7	삭제
		정말 이런말 하기 싫지만, 아이 키우는건 여성에게 가장 적합화 되어 있습니다. 아 정말 이런거 설명해야하나요!!!? 생물 시간에 다들 뭐했어?? 포유류는 누가 새끼를 키운다구요? 어미가 키웁니다. 인간이라고 뭐 다를거라 생각하는건가.. 나도 여성유방 이식받고 직접 모유 줘야 하나요?
	1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0-09-16 05:46:40	2/5	삭제
		별냥님! 내 글에서 딱 3분의 댓글들이 제일 눈에 쏠리는데 님이 그중 한분이에요. 일 때려친다라!? 객관적인 의견은 '페이 낮은 사람'이 그만두는게 될 것이고, 주관적인 의견은 '어머니가 될 배우자'가 그만두는게 될 것입니다. 왜냐? 아이에게 필요한건 어머니지, 아버지가 아니기때문이죠. 경제생활에 큰 문제가 없는한 배우자에게 종용할 것입니다. 내 가슴에선 모유가 나오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내 천성이 갓난아기랑 짝짜꿍하는 체질도 아닙니다. 내 천성은 일하는 거라 흔히들 일벌레라고 하시지요. 그리고 페이에서 질 생각도 없습니다.
	1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0-09-16 05:43:00	3	삭제
		뭐 남녀평등 얘기하자고 하니까 마초이즘 마초이즘 마초이즘 마초이즘 마초이즘 이건 게이,레즈에 대해서 말하자고 하니깐 님 게이 님게이 님게이 님게이 님게이 님게이 라고 하는거랑 뭐가 달라
	1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0-09-16 05:41:25	2	삭제
		남자위주로 굴러가던 곳에 들어온 여성분들이 '나 여자대우안해줘 ㅠ_-'이런 불만 말하는거 현실은 시궁창이라고 말해주고 싶었을 뿐이지만, 나도 모르게 '마초이즘'성향이 나와서 글 개판으로 써버렸나 보군요. 님들 ㅈㅅ
	1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0-09-16 05:40:07	3/4	삭제
		아버지가 인생의 목표가 되고, 어머니가 인격의 목표가 되던 시대는 어디갔나요~? 초등학생일기엔 '집에 오니 엄마아빠 둘다 없다' 이딴 내용 흑흑 ㅠㅠ 아우.... 그냥 최대한 맞춤법과 글양식을 지켜가면서 나도 이나라의 당당한 한 청년처럼 사회 문제에 좋게 의논하고 싶었으나, 후반으로 갈수록 '당신은 어쩔수 없는 마초인 ㅋㅋ' 이건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0-09-16 05:37:57	3/4	삭제
		마초이즘? 그냥 단순한 논리입니다. 뭐어~ 바깥일~? 바깥이일~? 애는 누가 길러? 에이~ 어린이집에서 다 ~ 길러주는데요? 우리애는 학원갔어요~ 하하하하하!!!!! 잘나셨습니다들. 남녀평등? 개나 주라고 하세요. 애는 그냥 낳아두기만 하면 지가 알아서 커~ 무슨 사바나의 초원도 아니고 -_- 애낳으면 퇴사시킨다고 걱정하십니까? 애낳으면 애 키워야지 일할려고 합니까? 그러니 초등학생때부터 '아 학원다니기 싫다. 죽고싶다' 이딴 유서 쓰고 자살하려고 하는거 아닙니까 -_- 애낳고 나서 바로 일하고 싶다구요? -_- 얼씨구? 남성들이 도와주면 된다구요? 죄송하지만 현실은 시궁창인지라 남성이 효율이 더 높다고들 하시네요. 남성 페이가 좀더 쎄대요. 몇몇 고소득 여성분들 제외하고 말이죠...
	1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0-09-16 05:33:24	2	삭제
		그래요 이건 자폭입니다.
	1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0-09-16 05:33:14	3/4	삭제
		아... 모르겠다. GG입니다. 진짜 제가 마초이즘이라는게 전 도대체 무슨 뜻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마지막으로 길게 쓰고 갑니다 여성이 육아해야 한다는게 마초이즘이다? 그렇다면 전세계의 80%이상의 가구는 모두 마초이즘에 빠져있군요. 미국, 유럽, 일본, 러시아, 중국, 북한, 인도, 말레이시아, 등등 전세계인 대부분이 마초이즘에 빠져 살고 있습니다. 여성은 육아를 하고 있고, 남성은 밖에서 돈을 벌어오고 있습니다. 그렇군요. 이게 잘못 된 것이군요? 아이를 낳았으면 기를 생각은 안하고 육아원에 보내는것이 정상이니 고아원에 다니는 아이랑 육아원에 다니는 아이랑 다를 것이 무엇이며, 아이를 길러 후세를 양성하는 것보다 스스로 일하는 만족감에 더 의미를 두니 아이를 낳을 필요가 따로 없으니 후세를 양성할 필요도 없으며, 이런 망언들이 현실이 되어 나도는 것이 대한민국이며, 이런 여성들을 법적,윤리적으로 보호하고자 발버둥 치는 남성들이 있는 것이군요?
	1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0-09-16 05:27:24	3	삭제
		문과생/ 죄송합니다. 어렸을적부터 홀어머니 아래 외아들로써 가장으로써 자란 탓인지 마초성향이 어느정도 있는 듯도 싶습니다... 계속 댓글, 본문 비교해가면서 보니 그런 것 같네요 -_-... 결국 제 논리도 문제점이 커질수 밖에 없네요. 댓글을 쓰면서 깨달은건 제 논리의 가장 기본적이 되는 사상이란게, 남성은 여성을 보호해야 한다. 라는 것이며, 모든 논리는 다 이 사상에서 파생된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전 이게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남성이 출산가능한 시점이 오지 않는한,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도 제 사상입니다. 남성은 생계, 그리고 배우자를 보호하기 위해 언제나 구제가능할 수 있는 경제력을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거죠.
	1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0-09-16 05:18:55	3	삭제
		냥/ 하아... 냥이님 그럼 이렇게 봅시다. 남녀는 평등하고, 남성은 스스로 '가장'이라는 부담감을 떨쳐냈습니다. 그리하여 미래에 대한 계획가 자기발전을 위해 자기를 꾸미는데 치중하고, 뭔가를 배울려고 합니다. 당연히 벌이는 좀 모자라겠지요. 남녀는 평등하고, 여성은 스스로 '가장'에 가까운, 남성과 평등한 위치에 오릅니다. 그리하여 직장에서도 대우를 받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임신을 했네요. 일을 쉬어야 합니다. 그런데 쉬면 생계가 흔들리네요... 어떻게 하죠? 회사에선 유급휴가를 주진 않는다는데... 단순히 남녀의 역활이 조금만 바뀌어도 사실 불편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여성체는 월경, 임신, 출산, 육아, 등 수많은 고난을 겪어야 하죠. 그렇다면 이 때 남성체의 역활이 뭘까요 -_- 바로 그러한 여성의 고난을 옆에서 지켜줄 존재이죠. 이게 바로 보호라는 것입니다 -_- 보호를 위해선 능력이 있어야 하고, 남성체는 언제나 바깥일에 매달려야 하는 이유중 하나죠. 여성은 아이를 낳기 위해서 10개월은 안정된 생활을 해야하며, 출산후 1~3개월도 안정된 생활을 해야하며, 유아기, 즉 갓난아기는 적어도 4~7년은 세심한 정성아래 보호받아야합니다. 적어도 5년은 바깥일에 몰두 할수 없게 되죠. 누가 그 공백을 체웁니까? 결국 가족 전체가 길거리에 나앉지 않기 위해선, 남성이 주 수입원이 될수 밖에 없고, 그 탓에 남아선호사상이 나왔고, 그 덕에 현재 빌어먹을 남성체의 지옥생활이 이어지는 겁니다.
	1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0-09-16 05:10:11	3	삭제
		문과생/ 제가 무럭무럭 댓글이 자라날 경작지를 잘못 깔안듯 합니다. 과실이 맺을 줄 알았는데 이놈의 경작지에 돌맹이를 제대로 못캐내서 원치 않았던 댓글들도 잘아나네요.. 제 스스로 돌아봤을 때 저는 결코 여성이라고 해서 집안에 쳐박혀서 있으라고 하고 싶진 않습니다. '뭐어~ 바깥이일~? 여자는 집에서 소나 키우라고 해!'라고 할 생각도 없습니다. 시대상에 따라 여성체,남성체의 담당업무도 달라지는건 역사가 말해주니깐요.
	1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0-09-16 05:05:34	4	삭제
		냥/ 제가 불만을 갖고 있는 만큼, 여성들도 불만을 갖고 있고 삼라만상의 모든 존재들도 모두 불만을 갖고 있을 것입니다. 제 자신 얘기를 하자면 길지만 '난 이래서 이 세상이 불만이야'라는 생각을 수십수백번할때도 있고 다이어리에 찌끄릴때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함부로 돌출하지 않죠. 그것은 미련한 짓이니깐요. 그런데 이 사회의 몇몇 여성분들은 불만을 남김없이 토로하십니다. 그리고 사회가 바뀌길 바라시죠. 이 글에서 제 불만은, 남성체제에 같이 참여한 여성에 대한 불만이 아니라, 남성체제에 끼어들어서 불만을 표출하는 몇몇 무지한 여성에 대한 불만입니다.
	1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0-09-16 05:01:44	5	삭제
		소원성취/ 제가 하고싶은 말은 에에.. 왜이리 하고 싶은말이 많은건지. 그러한 체제에 딱 들어섰을때 거기에 일단 융화되고 난 뒤에 개혁을 하면 하는것이지, 처음부터 들어서자마자 '이래서 불편해 저래서 불편해'하고 불평불만하는 여성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말씀대로 수십수백수천년에 걸쳐서 스텝바이스텝으로 이루어지는게 변화고 개혁이죠. 그런데 요즈음 자신의 영역을 벗어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몇몇 여성들의 마인드는, 당장 다 뜯어고칠 기세란 겁니다. 그게 바로 요즘 문제시되는 페미니즘 아닙니까? 뭔가를 바란다면 그만큼의 대가가 필요한 겁니다. '난 일도 원하고 출산도 원해. 그러니 너희가 지원좀 해봐.' 라고 한다거나, '왜 못해? 우린 여자잖아' 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여성의 의미를 억압한다구요? 스스로 억압하고 '난 연약한데 이러이러하니 복리후생좀 늘려봐'하는게 여성입니다.
	1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0-09-16 04:55:26	2	삭제
		냥/ 냥님. 죄송하지만 초과근무수당이라고 하셨습니까? 죄송한데 대한민국이란 나라는 선업무, 후수당입니다. 수당을 위해 일한다기 보단 어쩔수 없이 업무하는 경우가 허다하다는게 포인트입니다. 남성들은 그러한 짐을 짊어지고 있고, 그걸 행하는 분들이 허다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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