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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계의 새로운 혁명.swf
[새창]
2010-12-21 04:35:3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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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가사라.. 아이유 3단 부스터, 소시 훗, 카라 점핑, 그외에도 요새 아이돌 노래들은 그냥 좋고 가사는 신경안쓰시나보네요... 게다가 이 노래는 뭐 왜 만들었는지를 떠나서 크럼프나 혹은 가벼운 그루브틱한 춤을 같이 추기 위한 스타일의 전형적힌 힙합 노래같은데 여기다 가사를...?
지식 없는 제가 보기에도 이 노래에서 노래보단 춤에 신경쓰는 양동근이 보이네요.
그리고 보통 랩은 그 가사전달력도 중요하지만 보통 라임과 플로우 같은 부분들을 중요시 하지 않나요? 지금 이 노래에 대해 말하는 관점들도 대부분 그루브틱한 특유의 양동근 어감과 중간의 크럼프 작렬한 모습에 다들 '대단하다'라고 하는 거지 가사에 대해서는 다들 별말 없는데 말이죠.
그리고 가사를 정말 따지고 싶으시면 양동근 노래중에 가사로 쩌는것도 있으니 문제될 것도 없지요.
한 가수가 뭐 주구장창 내용있는 노래만 내라는 법 있는것인가요?
게다가 힙합 랩퍼인데? 이건 더군다나 딱 들어도 가사에 진정성을 담은 노래같진 않은데?
뭐 그렇다구요 ㅋㅋㅋ
195
[RE]남녀 평등이란거 어려운거 아니잖아요...01
[새창]
2010-09-17 20:57: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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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득권. 이얘기 나오면 이러니 마초이즘이다! 라고 하실까봐 사족 하나 덧붙입니다.
바깥일의 기득권은 분명 남성이 쥐고 있습니다.
하지만 집안에서의 기득권은 누구인가... 라는 문제이죠.
그런데 웃기게도 집안의 권력은 대부분 어머니. 즉 여성이 갖고 있습니다.
몇몇 특출난 집안이라던가 사대부 후손이라던가 한다면 남성에게 기는 모습을 볼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평범한 집안은 여성이 일인지하 만인지상의 권위를 누리죠.
시어머니의 파워, 마누라의 등살, 바가지 긁기, 자금관리, 남성의 비상금.
이런 이야기들... 왜 나올까요? 여성은 이미 집안에 있어서 기득권을 쥐고 있는 것이죠.
이런 것은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바깥일의 기득권이 남성이 다 쥐고 있다고 뭐라 하실건가요?
그리고 자꾸 소수의 의견을 이야기하시니 저도 말씀드리죠.
몇몇 회사에선 여자가 오너인 경우도 있고, 흔히 말하는 개떡같은 보장, 개떡같은 취급 받아가면서도 버텨서 ceo가 된다거나 최대주주인 여성들도 흔치않지만 분명 존재합니다.
그들은 이 상황을 버티면서 이뤄낸거죠. 그럼 그들은 무슨 초능력자냐?
아닙니다. 그들도 여성입니다.
왜 대우안해주냐, 왜 이런 불편한 취급을 하느냐, 라고 하는건 정말 볼멘소리입니다.
바깥일의 기득권을 쥔 남성이라고 무슨 황송할만한 대우 받고 사회에서 일하고 있는 것 같습니까?
단지 남성의 비율이 높기 때문에 여성에 대한 대우가 따라가기 힘든것 뿐입니다.
194
[RE]남녀 평등이란거 어려운거 아니잖아요...01
[새창]
2010-09-17 20:51:3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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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런말 하는 것도 정말 우습고 더이상 언급하기 싫지만 사족을 붙여보겠습니다.
자꾸 '나는 안그렇다. 나는 그렇지 않다.'라고 하시는 분들 계십니다.
그 분들에게만 하는 말이지만 당신들은 소수에 해당하는 사람입니다.
소수를 위해 모든 것을 바꾼다면 나머지 다수는 어찌 살겠습니까?
간단한 예시를 들죠.
전세계적으로 이성애자와 동성애자 둘다 존재합니다.
이성애자는 '평범한 축'에 들고, 동성애자는 흔히들 '게이,레즈,바이'등으로 불리며 차별받죠.
%로 따지면 과반수가 이성애자입니다.
그리고 세상은 대부분 이성애자 위주로 시스템이 돌아갑니다.
그것을 단순히 소수의 동성애자들을 위해 모두 바꿔버릴수 있을까요?
소수는 불편해도 어쩔수 없이 현사회의 흐름에 참여할수 밖에 없습니다.
만약 가깝든 멀든 오는 매리에 소수가 다수를 따라잡는다면 그 때 사회는 다시 한번 혁명이든 개혁이든 올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결코 아니라는 거죠.
이 예시가 왜 나왔는지 이해가 안되십니까?
지금 아무리 여성들의 힘이 쎄지고 여성들의 구성원이 늘어난다 해도 남성의 숫자를 따라잡지 못합니다. 특수한 직업, 육아교육과라던가 디자인관련과가 아닌 이상에야 남성이 대부분 과반수를 차지 하고 있습니다.
이미 '남성의 직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만한 직업들이 수두룩합니다.
공대에 여성비율이 극히 적은것처럼 말입니다.
심지어 초,중,고도 미용고같은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남성이 더 많습니다.
당연히 남성 위주로 돌아갈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회사와 정부는 끊임없이 여성을 위해(여성부의 입김이 있긴하지만)
없는 보장도 만들어서 주고 있습니다. 그것이 비록 효율이 적더라도 말입니다.
여성들이 불이익을 받는다라?
그것은 이미 남성이 기득권을 잡고 있기에 어쩔수가 없는 것입니다.
193
[RE]남녀 평등이란거 어려운거 아니잖아요...01
[새창]
2010-09-17 20:43: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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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책임감입니다.
남성은 보통 바깥일을 하면서 생계가 흔들리지 않게 해야한다는 책임감을 갖고 있습니다.
현재 지구 대부분의 지역에서 남성이 갖고 있는 책임감이며, 사냥, 직장, 전문직, 장인 등 여러 형태로 생활해 가고 있습니다.
그럼 여기서 몇몇 분들은 말씀하시겠죠. '여성도 책임감이 있다.'라고 말입니다.
하지만 당신이 임신했을 때 업무를 제대로 할 수 있습니까? 출산하면? 아이는 어떻게 하실겁니까?
물론 남성이 전적으로 도와줄수도 있습니다. 남성이 육아를 해줄수도 있는 부분이죠.
하지만 당신이 임신했을때, 출산직후... 그 텀은 누가 지켜줍니까?
힘들어도 여성인 당신이 일자리에 다시 나가서 일을 할 것입니까?
그러한 텀을 지켜주는게 남성의 의무고 책임감이였습니다.
그리고 예나 지금이나 남성은 여성을 지켜준다는 의무감에 조금더 안정된 직장, 조금더 안정된 생계를 꾸릴려고 하는 것이지요.
여성은 어떻습니까? 일을 할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적어도 출산, 육아에 있어서 남성보다 여성이 더 해박하고 더 많은 지식을 갖고 있는 것이 '본능'이고 '현실'아닙니까?
그러한 것을 흔히 '모성애'라고 통칭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잘못된 것입니까?
물론, 몇몇 여성분들은 스스로 남성적이라고 말씀하시고, 몇몇 남성분들은 스스로 여성적이라 상반된 이성의 업무를 자신도 할수 있다고들 하시죠. 하지만 그건 극히 일부라는 겁니다.
대부분은 여성이 아이를 돌보기에 더 적합한 체형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것은 포유류의 진화과정에도 속하고, 인간만 따지더라도 전 세계의 80%이상의 인간은 여성이 아이를 돌보죠.
그것이 어떠한 형태이든 상관없이 말입니다. 보육원이든 직접육아이든 말이죠.
남녀평등? 제가 말했던 남녀평등은 마초이즘을 통한 사상이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인 부분의 평등이라는 겁니다.
여성이 의무적으로 징집되어 2년간 군대를 다녀온다는 것도 사실상 불가능하고, 남성이 출산을 하는것도 사실상 불가능하죠. 그렇다고 여성이 근육량이 더 많거나 남성과 동등하여 더 무거운 짐을 들수도 없는 노릇이고, 일부 여성을 제외하곤 남성보다 체력적으로 떨어질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역할분담이란게 생기는것 아니겠습니까/
그러한 역할분담이 완전히 이루어졌을 때 비로소 남녀평등이 오는 것이지, 남자가 군가산점을 받는다고 평등을 못받는다고 하거나, 회사에서 출산, 육아에 대한 보장을 안해준다고 평등을 못받는다거나 하는 것은 볼멘소리에 지나지 않는다는 겁니다.
192
[RE]남녀 평등이란거 어려운거 아니잖아요...01
[새창]
2010-09-17 20:31: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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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여성에 대한 역할 분담은 어쩔수 없는 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마초이즘이라 하시더군요.
막말로 여성에게 군의무화를 주어서 나라를 지키게 하면 어떻게 될까...
임신과 출산은 남성에게도 가능하게 의학적 수술을 통해 진행한다면 어떻게 될까...
제가 말할려고 했던 것은, 생물학적 모태는 여성이 지니고 있고, 우리가 무슨 바퀴벌래처럼
자웅공동체라서 남성이 이따금씩 아이를 낳을수 있는 것도 아니라는 겁니다.
남성이 할수 있는 부분이 있고 여성이 할 수 있는 영역이 있다는 거였죠.
그런데, 문제는 남성 위주로 돌아가던 현 사회의 회사같은 직장에 여성 또한 참여하게 되어서
여성으로써 불편을 겪고 있다는 것이겠습니다만... 그로 인해 불편을 겪거나, 생리 임신 출산으로
보장을 받지 못하고 회사에서 퇴출당할 위험에 빠졌다는 여성들이 등장하였고,
그로 인해 회사와 정부의 보장을 의무화해달라는 식의 의견이 팽배해진 것 같아서 쓴 것이
포탈을 타고 들어가면 볼수 있는 제 본문이었는데 제 미흡한 글솜씨로 결국 자폭했습죠.
위에 댓글들을 보니까 여성도 남성처럼 일할 수 있다, 남성같은 취향을 가지고 있다라는 댓글들도
있던데, 그렇다면 제가 감히 여쭈어 보겠습니다. 이로인해 마초이즘이란 오명을 뒤집어 써도 어쩔 수 없겠지만 말입니다.
특정 여성, 선후천적 불임인 여성이라던가, 극소수의 남성호르몬을 과다하게 보유한 여성분들이라던가, 뭐 바이섹슈얼, 레즈비언 등 정말 특정여성들을 제외하고 말입니다.
여성으로써 정말 남성의 모든 업무를 당담할 수 있을것 같습니까? 그것도 여성의 생리적인 문제를 모두 감당하면서요?
왜 회사에선 출산한 여성과 육아를 해야하는 여성을 반기지 않을까요?
191
[RE]남녀 평등이란거 어려운거 아니잖아요...01
[새창]
2010-09-17 20:24:2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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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내 글에 대한 관심, 과분한데...
190
[RE]남녀 평등이란거 어려운거 아니잖아요...02
[새창]
2010-09-16 21: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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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다는 중 답글을 달아주셨네요. 저도 지금 근무하다가 문득 오유에 들러서 눈팅하던중 글을 보게되었습니다.
각자의 영역은 어쩔수 없이 존재하는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것이 글쓴이님과 저의 사상차이라고 볼수 있겠네요.
여성과 남성의 역할, 영역이란게 존재하지 않을까요?
여성과 남성의 역할을 단순히 집합논리로 본다면, 분명 합집합인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외에도 교집합인 부분도 존재할수밖에 없습니다.
그 교집합의 영역이 서로의 역할이라 할 수 있겠지요.
예를 들면 남성의 군대, 여성의 출산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여성의 출산과 남성의 군대가 상관관계가 맞지 않다고 생각하십니까?
군대라는 것은 결국 보호할 상대가 존재하기 때문에 생겨난 것이고, 그 보호의 대상의 근본을 따지면
결국 가족, 그 중에서도 보호받아야 할 존재는 종족을 보존하는 모성체와 자식들입니다.
결국 이어지지 않은듯 하면서도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것이 출산과 군대의 영역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군인의 모태는 결국 가장일수밖에 없습니다. 여성을 보호하는 것이 목적인 남성들. 거기에 우리나라의 유교사상이 남아선호사상을 낳아버려서 조금 부조리한 사상을 낳기도 하였으나, 이것은 마초이즘이라 설명하기엔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189
[RE]남녀 평등이란거 어려운거 아니잖아요...02
[새창]
2010-09-16 20: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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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일을 할 수도 있고, 남성과 같이 평등한 조건으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그것에 대해 불만을 갖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적어도 여성은 종족보존의 의무가 존재하고, 그것을 원하는 여성들이 다반수입니다.
문제는, 그러한 출산을 원하고 결국 출산에 이르렀을 때 어떠한 선택을 하느냐인겁니다.
거기서부터는 또다른 문제가 되겠지요.
출산과 직장 둘다 원한다면 그것은 부부의 문제로 넘어가야지
나라의 지원을 바란다던가 '여성차별'받는다고 볼멘소리한다던가는 결국 부질없는 행동입니다.
출산을 했다면 본디 육아를 해야하는 것이 순리이고 어쩔수 없는 부분.
그런데 그로 인하여 회사에서 불이익을 당하기 싫다는 것은 결국 이기적인 모습일 뿐입니다.
이건 또다른 문제이기는 하지만, 회사는 이윤창출을 위한 영리단체이고 이곳에선 남녀차별따윈 없습니다. 결국 효율성을 따지는 전쟁터입니다.
여성이라 불이익을 받는다? 남성은 스펙으로 인해 불이익을 받습니다.
남녀평등이란 것이 '인간으로써 대우를 받고 싶다'라는 모토라면, 남성들도 스펙과 각종 조건으로 차별받지 않아야 한다는 것도 같은 맥락 아니겠습니까?
여성들이 이 사회에 진출하는 것엔 문제가 없으나, 출산, 생리 등의 생체적인 논점을 두고 회사에게 많은 것을 바란다는 것은 어려운 부분일 수 밖에 없습니다.
188
[RE]남녀 평등이란거 어려운거 아니잖아요...02
[새창]
2010-09-16 20: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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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초이즘이라?
군대가 개별의 문제라고 하셨습니까?
군락체제를 이루고, 남성이 여성보다 육체적 힘이 강해진 옜 청동기 시대때부터 인간의 성별에 따른 작업분담은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군대 역시 개별의 문제가 아닌 결국 '남성'의 의무중 하나입니다.
한 나라를 떠나서 군대라는 것 자체가 지금은 나라르 지키는 것이지만, 그 본질을 따져보면 자신의 가족을 지키는 것이 되겠지요. 그리고 그 것은 예전부터 남성의 의무라 칭해져왔고 고조선 때부터 지속되어 왔던 부분입니다. 이게 왜 의무일까요?
바로 여성을 보호하기 위해서이죠.
여성은 종족을 보존하기 위한 굉장히 소중한 존재이고, 유일한 수단중 하나입니다.
남성 혼자서는 종족을 보존할 수 없죠. 그리고 임신을 하면 각별히 보호받아야 하는 존재이고,
아이가 독립할 수 있을때까지 육아를 당담하는 성체입니다.
바로 이러한 여성을 보호하기 위해 남성이 무기를 들어야 했고, 그것이 지금의 가장입니다.
남성우월주의의 마초이즘에 빠졌다고 했습니까?
여성을 보호하기 위해 바깥일을 하던 옛 가장들은 모두 마초이즘에 빠진 존재들입니까?
어디서 덜배운 --이즘 논리로 판단하려 하지 마세요.
187
[RE]남녀 평등이란거 어려운거 아니잖아요...02
[새창]
2010-09-16 20: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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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여성의 출산과 육아 부분 역시 그렇습니다.
집에서 애나 키우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대체적으로 남성보다 여성이 육아에 적합한 체형과 체질을 갖고 태어나는 것은 어쩔수 없습니다.
'생물학적'으로 포유류는 모체가 육아의 기능을 갖고 태어나게 되어있기 때문이란건 부연설명하지
않겠습니다. 다들 아시잖아요?
즉, 육아에 대해선 모체인 여성이 어느정도 리드를 해주어야 하는 부분이라 생각하고 있고,
남성은 그에 대한 보조역활로써 진행이 되는게 일반다반사입니다.
물론 책임이란 것은 둘다 같은 무게로 진행이 되어야 겠지요.
그러한 부분 때문에 정부에선 계속해서 출산장려정책중 일환으로 출산휴가, 육아휴가 등 미약하게나마 보장을 계속 해주고 있는 부분입니다.
문제는, 이러한 체제가 진행이 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여성들은 좀더 많은 것을 발고 있는 현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첫술에 배부를수가 없음애도 불구하고, 출산과 일 두가지 토끼를 모두 잡으려고 하니 계속 불만을 토로할 수 밖에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186
[RE]남녀 평등이란거 어려운거 아니잖아요...02
[새창]
2010-09-16 20: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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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과 여성을 성별로 나누어서 판단해서는 안된다고 하셨습니까?
정말 죄송하지만, 남성과 여성은 생물학적으로도, 육체적,정신적으로도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남성과 여성의 효율이 똑같을 수도 없습니다.
단,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은 '남성의 역할'과 '여성의 역할'이란게 있고, 거기에 따라서 남성이 적합한 일과, 여성이 적합한 일이 있다는 것입니다.
제 본문은 원체 이러한 기준에 따라서, '남성의 역할'이었던 부분인 생업, 즉 생계를 이어가는 부분인 바깥일 체제에 끼어든 여성들의 불만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제 본문의 마지막 구절은 가져오지 않으셨군요?
요즘 여성들은 황토길을 마닿고 자갈길을 선택하시는데, 그 자갈길 위에서 너무 투덜거리신다는 얘기를 하였고, 자갈길일줄 알면서 올라선 것이라면, 어느정도 희생이 불가피하다고 피력했습니다.
185
[RE]남녀 평등이란거 어려운거 아니잖아요...02
[새창]
2010-09-16 20: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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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이런 제가 자폭한 제 원본글에 대한 반박글이 이렇게 2탄에 걸쳐서 나오는군요?
감사하다고 해야할지, 뭐라해야할지...
감히 제가 몇자 적고 가겠습니다.
1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0-09-16 07: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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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득보는 것 : 정부에서 지원하는 정책상 몇%이상 여성직원 채용해야하며,
그것이 결국 자린고비의 고등어랄지라도 각종 휴가가 제공됨
여자가 손해보는것: 여전히 사회는 여성에게 호의적이지 않다는 것과 말뿐인 휴가,
상대적으로 인원이 딸리는 여성들에겐 좀 뭐같은 상황들
1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0-09-16 06:56:2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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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들어가세요 저도 8시에 약속이 있으니 뿅~
LesPaul 재밌엇엄~ 빠잉~
소o님도 재밋엇어용~ 징징툰 재밋던뎁 에휴 스2 언제해보나
1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0-09-16 06: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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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단시간에 뭔가 적어내려하니
일단 여자가 애키워야한다고...라 말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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