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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개미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1-07
    방문 : 1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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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미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 [익명]한국에서 젊은여자는 불가촉천민인가봐요. [새창] 2015-04-11 21:12:50 18 삭제
    글쓴이 글이 약간은 감정적이고 공격적이긴 하나
    본인이 당하신 상황에서 충분히 이해은 되고 공감은 합니다.

    저역시 부모님이 내려주신 은총탓인지
    드세보이는 외모와 덩치를 지닌 여자라
    다른 여자들에 비해선 이런 일을 많이 겪진 않았지만
    취객분들의 행패 타겟이 종종 되긴 합니다.

    글쓴이의 글에선
    여성이란 이유로 인격적인 모독을 하는 꼰대들의 행위는 나이라는 방벽으로 절대 정당화 될 수 없으며
    노약자석의 신성화에 대한 문제를 고민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공론화와 대화에서
    누가 옳고 그름을 떠나
    댓글 다시는 분들께서 조금은 차분하게
    상대의 이야기를 어느 정도는 들어주고 수용의 범주를 설정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콜로세움 여부가 중요한게 아니라
    주제가 산으로 가지 않고
    서로가 존중되는 범위에서의 콜로세움은
    괜찮고, 어느부분에선 필요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글쓴이분 상처 받으신 부분 잘 추스리시길 바라겠습니다.

    감히 회색분자로 개인적인 의견을 달아봤습니다..
    등산해서 전 산공기 좀 쐬려합니다.
    긴 댓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34 [익명]변비... 해결책이 뭘까요.. [새창] 2015-04-08 15:33:37 0 삭제
    으아아아 ㅜㅜ 모두 감사합니다!!
    현미는 제가 원래 현미를 좋아해서 이미 매일 먹고 있어요 ㅠㅠ
    바나나도 달고 살고요 ㅠㅠ

    못봤던 방법들이 많네요!! 착실히 따라해보겠습니다 ㅜㅜ!!
    33 [익명]변비... 해결책이 뭘까요.. [새창] 2015-04-08 14:18:55 0 삭제
    1
    원래는 건강한 장이라
    먹으면 싸고 행복했는데

    이제는 변의도 어느정도 일때 가야할지
    감을 잃어버렸어요 ㅜㅜ
    트러블은 딱히 없구요
    장내시경도 깨끗하게 나왔어요 ㅜㅜ
    32 [익명]변비... 해결책이 뭘까요.. [새창] 2015-04-08 14:17:04 0 삭제
    1
    유산균 음료, 영양제 다 먹어봤어요 ㅠㅠ
    이게 진짜 스트레스라 ㅜㅜ
    먹어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하지
    건강한 변은 나오지 않네요...
    31 [익명]변비... 해결책이 뭘까요.. [새창] 2015-04-08 14:15:32 0 삭제
    1
    저도 브로콜리가 좋다고 해서 많이 먹었는데
    저는 효과가 없더라구요 ㅠㅠ 식생활도 운동하느라 규칙적인 편인데 ㅜㅜㅜㅜ
    도움말씀 감사합니다 ㅜㅜ
    30 개와 고양이와 사람이 만났을 때.jpg [새창] 2015-03-26 15:42:40 2 삭제


    29 본격 젤리영업글,여러분젤리보고천국가세요ㅜ [새창] 2015-03-22 03:47:39 0 삭제


    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22 03:37:44 1 삭제

    ...!!!!!!!
    27 엄씨인데 딸이름 뭘로 지으면 좋을까요? [새창] 2015-03-21 21:53:48 0 삭제
    엄빠딸
    26 노안글이 있으면 이상한 동안글도 있어야할듯... [새창] 2015-03-20 17:53:26 1 삭제
    전 아빠랑 다니면 부부로 보는 게 기본, 엄마랑 다니면 자매로 봅니다.
    아 저를 언니루여
    저의 출처임에도 불구하고 희안하게 두분 다 동안이시긴한데
    ...
    전 20대고 부모님은 50댄데 .....
    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17 14:22:45 11 삭제
    자영업을 하고 있습니다만
    저도 시급인상에는 동의하나,
    바르게 해서 망한다면 망하는 게 맞다는 어조는 불편하네요..

    구조적인 문제상 사실 바르게 해서 망하는 착한 기업도 많습니다..
    물론 위의 "바르게"가 최저임금만 걸린 문제라면 동의합니다만,
    대기업에서 자영업자들의 아이디어나 저작권을 자본의 힘으로 뭉개는 경우 등을 보면 사실 대기업이 자행하는 "바르지 못한" 자극적 마케팅이나 가격경쟁에 동참하지 않기 힘든 것도 사실입니다..

    또한 자영업은 "벌이"가 나아서 하시는 분들도 있겠습니다만
    "자아 실현"을 위해 어려운 형편에도 꿋꿋이 이어가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최저임금을 만원대로 줄 수 없다면 고용없이 밤을 새던 가족을 동원하던 모든걸 스스로 하면 된다" 라는 생각입니다만
    자영업에 대해 부정적으로만 봐주진 말아주십사 하는 마음에 댓글 달아 봅니다..

    자 그럼 저는 이만 등산하러....
    23 [익명]알바생한테 말놔도 되냐고 물어봤는데 [새창] 2015-03-13 05:43:47 116 삭제
    알바생입장에선 고용주라고 말 놓으려는 행동에 대한 반감으로 한 행동일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어느 정도 가까워졌는 지에 대한 정보는 언급이 안되어 있어 섣불리 판단할 순 없지만서두요..

    그저 "나이가 많다" 는 이유와 "고용주"라는 이유만으로 말을 놓으시는 건 불합리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사실 업무적으로 깔끔한 관계를 유지하기 원하신다면 서로 존칭써주시는 게 좋을 것같아요.. 00씨, 사장님 이렇게요.

    개인적으로 과거에 저는 할아버지뻘 되시는 고용주분도 계속 존칭써주셨고, 좋은 관계로 마무리 했던 기억이 있어서요..
    이 분은 나를 "을"이 아닌 인격으로 대해준다라는 기분이 들어서 더 열심히 일했던 것 같아요.
    물론 일 그만두고서는 제가 먼저 말 놓으시란 얘길 꺼냈고 지금도 가끔 연락하는 사이입니다,.

    요즘 갑질에 대한 말이 많아 어지러운 시기라 진지 함 빨아 봤습니다..
    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12 04:56:30 0 삭제
    하아 ㅜㅜ 여러모로 슬프네요..,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10 02:51:33 0 삭제
    이..일단 자고 일어나야겠다.. 불은 키고 자야지...
    아 제가 무서운 건 아니고 야맹증이 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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