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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읭잉윙욍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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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 : 1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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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읭잉윙욍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 20대 후반 남자 갑상선 암 수술 후 2개월 수기 및 질답 [새창] 2016-01-12 22:42:47 0 삭제
    부위에 따라 다르고 결절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1cm가 수술여부를 결정짓는 분수령이 됩니다. 혹 세침검사에서 악성으로 판별나면 더 작더라도 수술 들어가고, 반절제보다 전절제를 권합니다.
    다만 말씀드리고 싶은 점은 갑상선 결절은 너무나 흔해진(진단기술의 발달로 인해) 결절이기때문에 수술을 agressive하게 검토하실필요는 없다는 점입니다. 세침검사도 1cm미만이면 표준적인 병원에서는 권하지 않습니다. 가신 병원이 돌팔이라는 뜻이 아니라 과잉 진료가 너무나 퍼져있다는 겁니다.
    초음파 찍고 1cm미만이면 세침검사 하실필요 없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여기서 의사분들은 반대하시겠지만) 다만 매년 추적은 필요합니다. 결절이 커진다면 상담을 거쳐 수술이 필요하겠죠.
    12 pic) 1인칭 충돌시점 장면 [새창] 2016-01-12 22:16:21 0 삭제
    첫짤하고 빌딩에서 떨어지는건 cg내지 게임화면같네요
    11 일본 멜로영화 甲.jpg [새창] 2016-01-05 18:45:24 0 삭제
    너무너무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인데, 의외로 일본에서는 우리나라에서만큼 유명하진 않더군요

    완전 충격이었습니다.
    10 해고된 KTX 여승무원 자살 [새창] 2015-11-27 19:47:03 0 삭제
    보고 정말 울분이 터지네요. 미친놈들의 미친나라 헬조선이네요.
    9 식량안보는 중요한 문제인데 대다수의 국민들은 관심이 없나보네요 .. [새창] 2015-11-21 00:07:31 0 삭제
    너무 공격적으로 썼는데, 개방으로 인해 충격이 예상되는 건 맞지만 그 양상은 다른 거랑 분리해서 보시는 게 좋을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예요..
    7 식량안보는 중요한 문제인데 대다수의 국민들은 관심이 없나보네요 .. [새창] 2015-11-20 23:56:05 0 삭제
    그리고 그때 벼품종 개량(개량입니다. 계량이 아니고.) 한거 지금 먹지도 않아요. 생산성은 높았을지 몰라도 지력을 갉아먹고 쌀 자체도 푸석푸석하기 때문에. 외국 쌀이 경제성이 있다고 하면 다 대형 농장에 비행기로 농약 뿌리면서 기르는 건데 그 품종하고 우리나라에서 오리농법이다 모내기다 하면서 기르는 건 못 길러요.
    6 식량안보는 중요한 문제인데 대다수의 국민들은 관심이 없나보네요 .. [새창] 2015-11-20 23:48:38 0/5 삭제
    쌀은 밀하고 프레임워크가 완전 달라요. 식량 자주권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 우리나라 옥수수로 자급하는게 얼마나 될 것 같아요? 미스터피자 가서 옥수수 샐러드 먹는거 다 미국산이예요. 밀은 우리나라 주식이 아니기 때문에 일부 우리밀 프리미엄 시장만 살아남은거죠. 이 글은 완전 무식한 소리 하고있는거예요. 쌀에 갖다 대려면 우리나라 한우 시장을 봐야죠. 우리나라에 싼 값으로 호주 소고기 들어오고 미국 소고기도 결국은 들어왔지만, 그래서 우리나라 한우 농가가 어려워졌다고 하지만 지금 한우 농가들이 완전 없어졌나요? 이렇게 개방됐는데? 광우병 없다고 하는 호주 소고기까지 들어오는데? 우리나라는 농업 경쟁력이 아예 없고 쌀만 해도 비축미 구매랑 정부 지원금으로 근근히 먹고 사는 정도지만 개방되어도 지금보다 나빠질 건 없어요. 기본적으로 먹고 사는건 믿을 수 있어야 한다는, 그리고 좋은 걸 비싸게 살 의향이 있다는 게 있기 때문에. FTA랑 TPP는 비록 그것이 처음 직접 혜택 받는게 대기업뿐이라고 할지라도 거슬러도 안되는거고 거스를 수 없는거예요. 우리나라같이 수출 드라이브로 성장했고, 지금도 그걸로 성장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걸로 성장할 나라는요. 꽉 닫고 내수로만 가면 망하는거 순식간이예요.
    5 극히 개인적인 장비에 대한 생각 [새창] 2015-09-25 07:11:24 1 삭제
    장비 부심 부리는 것도 꼴보기 싫지만 철티비 타는 사람들이 '~~~~했는데, 장비빨이 역시 큰가요?' 하는 뉘앙스의 글에 '아뇨, 엔진이죠. 결단코 엔진이고 글쓴이 같이 썩어빠진 생각으로는 스웍에 카본휠끼워도 못따라갑니다'라고 단언하는 분들도 짜증나요.
    분명히 차이 있어요. 엄청나게 차이나요. 소라나 클라리스급이랑 105는 당연히 엔진차이겠죠.
    근데 철티비나 어디서 굴러먹던건지 모르는 자전거 타다가 흔히 말하는 썸탈이나 그밖에 등등등 조금 알려진 모델 타면 많이 차이납니다.
    저는 105급 카본차 타는데, 기본적으로 듣보잡 탈때랑 속도가 보존되는게 달라요. 그래서 장비냐 엔진이냐 물어보는 글에 일정 수준 이상, 돈으로 따지면 신차 기준 30~50만원 정도일까요, 암튼 그정도는 투자하면 충분히 효용 얻을 수 있다고 쓰고 싶은데, 혹자는 기냥 무조건 엔진이래요.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21 18:45:59 3 삭제
    이건 무슨 개소리야
    누가 또 추천을 먹인거야....
    3 탈퇴할 때 하더라도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서울여대 재학생입니다 [새창] 2015-05-22 22:23:24 0 삭제
    아웃소싱이 뭐라는건 다 아니까 중언부언할 필요없어요. 멍청이들도 아니고.. 눈코입 다 달려있다는 얘길하고 싶은게 아니고 그 눈이 보고 코가 맡고 입이 얘기하는 것들이 맞냐는 얘기를 하고싶은거예요.
    2 탈퇴할 때 하더라도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서울여대 재학생입니다 [새창] 2015-05-22 22:14:13 5 삭제
    Canteen/ 아웃소싱은 아웃소싱이고 그네들이 업체에서 돈을 얼마나 받는지는 신경 쓸 필요도 없고 신경쓰면 위법이라고 예를 또 드셨는데...
    그래서 그 용역업체가 학교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전문성이 필요하고 필요한 고용인원이 구하기 힘들기 때문에 학교 측이 발주한 서비스입니까? 경비 서비스랑은 완전 다른 얘기죠. 오로지 임금 삭감과 추후 인사적 편의를 위해 쓰고 있는거잖아요.

    그리고 어느 노동자가 특정 장소에서 일하고 향후에도 그 특정 장소가 변할 일이 없다고 했을 때, 직접 고용이 합리적입니까 아니면 간접고용이 그네들한테 더 좋습니까? 청소노동자가 전문성을 가지고 이직을 하거나 지역을 옮겨서 업무에 임할만큼 그네들의 업무가 '아웃소싱'이 필요한가요? 아웃소싱이 맞다는 소리를 할려면 맞는 상황을 갖다 대야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탈퇴할 때 하더라도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서울여대 재학생입니다 [새창] 2015-05-22 20:49:51 14 삭제
    하고자 하는 말이 딱 두 가지잖아요.
    학교 측은 임금 인상했다.
    데모할 때 시끄러웠다.

    데모할 때 시끄러워서 공부를 못 했다고 주장할 수 있을 지언정, 임금 올렸다고 책임 없다곺말하는 것은 정말...... 지잡대 중 지잡대스럽네요.
    결국 학교 측 청소노동자 관련 모든 논쟁의 핵심은 학교 측의 직접 고용이 맞느냐 간접 고용도 틀리지 않느냐 이겁니다.

    올려서 뭐 어쩌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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