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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41	[븅신사바] 공포소설 - '잠에서 깨면' [새창]	2016-01-29 12:08:03	1	삭제
		[댓글심사] 어쩌면 그 어떤 물리적인 공포보다도 더욱 무서운 것이 스스로의 머릿속에 갖히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내가 현재 느끼고 있는 것이 기억의 단편인지, 꿈인지, 아니면 현실인지 전혀 분간을 못 하게 됐을 때의 공포가 잘 전달됩니다. 마지막에 주인공이 제 정신으로는 보이지 않을 정도의 극단적인 선택을 함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꿈을 꾸지 않아도 된다. 꿈에서 깬다." 라는 간결한 문장을 통해 이 혼란에 끝이 없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공포가 극대화 되는 마무리가 좋았습니다. 5점 드리고 싶습니다.
	9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29 11:15:42	0	삭제
		아 여기 댓글들... 마음이 정화된다....ㅠㅠㅠㅠ 스릉해요
	939	아... 괜히봤다싶은거 있으신가요... [새창]	2016-01-29 11:12:39	1	삭제
		하.... 난 이 댓글들을 왜 다 읽었을까... 인터넷의 큰 역기능 중 하나죠... 좋은 생각, 아름다운 컨텐츠들이 빨리, 널리 퍼질 수도 있지만 증오의 생각들, 남의 고통을 담은 끔찍한 컨텐츠 역시 손쉽게 널리 전파될 수 있다는 것...
	9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29 10:31:13	0	삭제
		해피엔딩 안마였나 봐요
	937	해외 호텔 이용시 드리는 부탁 [새창]	2016-01-29 10:29:27	1	삭제
		헉 식당에서 스스로 싸온 김치를 꺼내 식당의 식사와 곁들여 드셨다는 얘기인가요..... 충격과 공포;;;; 한국에서도 그러는 분 본 적이 없는데;;; 예를 들어 짜장면 먹으로 가서 느끼한데 김치 안준다고 싸온거 꺼내먹지는 않잖아요;; 댓글 작성자님 고생하셨겠어요 ㅠㅠ
	936	1988년 아이돌 레전드안무 [새창]	2016-01-29 10:20:49	4	삭제
		저도 바로 이생각 ㅋㅋㅋㅋㅋㅋㅋㅋ 콧소로우인줄 ㅋㅋㅋㅋㅋㅋㅋㅋ
	935	전 캣맘 때문에 포기하고 이사갑니다 [새창]	2016-01-29 10:15:39	8/8	삭제
		아니 지금 문제는 "남의 집 앞에 먹이를 두고 가는 관종인간" 인거지 애꿎은 고양이들을 쥐약으로 죽이려는 생각이 왜 나옵니까...ㅠㅠㅠ
	9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29 09:29:53	3	삭제
		아 정말... 외국에서 자기가 저런 대우 받으면 얼마나 기분나쁠지 생각은 해 봤으면... 저번에 다른 방송에서 나온 아프리카 남성분 (주변에서 막 깜둥이 깜둥이 해대고) 이나 이런 경우 보면 우리나라에는 인종 차별적인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ㅠㅠ
	933	서울 vs 지방 문화 인프라 차이.jpg [새창]	2016-01-29 09:20:33	6	삭제
		안타깝네요...ㅠㅠㅠㅠ 인프라는 있는데 왜 공연을 보지를 못하니.....
	932	한국에는 있고 핀란드에는 없는거 [새창]	2016-01-29 09:17:48	23	삭제
		11 나찌 말씀이신가요...? 제가 보기에는 새누리당이 나찌보다도 더 못한듯......
	931	얼음이 뭔가 이상해요 [새창]	2016-01-29 09:15:40	0	삭제
		방문수도 안되는데 진짜 신고누를뻔 했습니다....
	9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29 09:14:43	7	삭제
		직원이 진열을 잘못한게 아니라 보호자가 애를 제대로 간수 못해서 된거지... 물건 훔친거나 다름 없네요 -_- 절대 작성자님 월급에서 빠져나가지 않게 하세요! CCTV 캡쳐한거 프린트해서 문에 붙여두면 안될까요? " 본인이나 자녀, 애견 등의 부주의로 훼손된 상품에 대해서는 변상하셔야 합니다" 하고 메세지 붙여서...
	9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28 17:19:30	55	삭제
		1 댓글이 이렇게 디테일하다니... 경험자이신가요...?
	928	5개국어 능통자 [새창]	2016-01-28 17:18:25	4	삭제
		1 와... 마티즈와 설랑탕에 대비해서 강철코와 강철바디신가봐요 ㄷㄷㄷ
	927	3년전 우리 건물 방화범 잡은 썰 (스압주의) [새창]	2016-01-28 17:16:03	0	삭제
		진짜 큰일날 뻔 했네요 ㅠㅠ 쎄했다고 하셨는데 역시 사람의 촉이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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