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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피르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1-01
    방문 : 117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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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피르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19 19:15:49 0 삭제
    다가오면 멀어지는건 부담스러워서 그럴 수 있어요

    멀어지면 다가오는건 ...어떤식으로 다가오는지에 따라 어장 또는 친구 일 수 있는데

    마음을 확인하고서 돌변해서 멀어지는거면
    고백해도 성공할..확률이 높지않을거라 생각됩니다

    이성으로서의 호감이 있었다면 다가가면 그에 맞춰 다가왔겠죠
    1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19 19:10:21 0 삭제
    잠깐만
    오늘은 내가 해주고 싶은데
    가만히 있어봐
    라면서 해주세요 ㅎㅎㅎ
    178 7년전에 사귄 전남친 꿈을 꿨어요 [새창] 2018-04-19 19:08:05 0 삭제
    가끔 뜬금없이 나오긴하는데 그게 뭐..
    넘어진김에 쉬어간다고 저는 그럴 때면 그냥 좋았던 기억을 잠깐 생각하곤 해요
    지금은 헤어졌지만 아주 없었던 일은 아니니까요
    1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17 16:07:06 13 삭제
    오우...실수하셨네...
    176 방금 100일선물 글삭해서 죄송합니다.. [새창] 2018-04-16 17:42:40 0 삭제
    나쁜놈 -_-
    1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16 12:34:31 1 삭제
    이런 저런 많은 이야기가 있겠죠.
    3년이라는 결코 짧은 기간이 아니니.
    저도 겪어봤기에 이별한 사람들에게 많은 말을 못해주고 들어주는 것 밖에 못해서
    안타깝네요..
    대신
    제가 아플때 읽으며 마치 엄마에게 위로받은 것 같던 시를 공유할게요.


    아무 것도 아니란다 얘야
    그냥 사랑이란다

    사랑은 원래 달고 쓰라리고 떨리고 화끈거리는
    봄밤의 꿈 같은 것
    그냥 인정해버려라
    그 사랑이 피었다가 지금 지고 있다고

    그 사람의 눈빛,
    그 사람의 목소리,
    그 사람의 몸짓

    거기에 걸어두었던 너의 붉고 상기된 얼굴
    이제 문득 그 손을 놓아야 할 때
    어찌할 바를 모르겠지

    봄밤의 꽃잎이 흩날리듯 사랑이 아직 눈 앞에 있는데
    니 마음은 길을 잃겠지
    그냥 떨어지는 꽃잎을 맞고 서 있거라
    별 수 없단다

    소나기처럼 꽃잎이 다 떨어지고 나면
    삼일쯤 밥을 삼킬 수도 없겠지 웃어도 눈물이 베어나오겠지
    세상의 모든 거리, 세상의 모든 음식, 세상의 모든 단어가
    그 사람과 이어지겠지

    하지만 얘야
    감기처럼 앓고 지나가야 비로소 풍경이 된단다
    그곳에서 니가 걸어나올 수가 있단다

    시간의 힘을 빌리고 나면
    사랑한 날의, 이별한 날의 풍경만 떠오르겠지
    사랑은 그립지 않고
    그 날의 하늘과 그 날의 공기, 그 날의 꽃향기만
    니 가슴에 남을 거야

    그러니 사랑한 만큼 남김없이 아파해라
    그게 사랑에 대한 예의란다
    비겁하게 피하지마라
    사랑했음에 변명을 만들지마라
    그냥 한 시절이 가고, 너는 또 한 시절을 맞을뿐

    사랑했음에 순수했으니
    너는 아름답고 너는 자랑스럽다  

    서영아
    174 전 삼성을 좋아합니다. [새창] 2018-04-16 11:49:38 0 삭제
    저도 계속 lg에요 그냥 쓰면쓸만해요.. 그보다 닉네임 익숙하네요.. 힙합 주인공 ㅅㅌㅎ 별명..?
    173 싫지는 않은데 사랑하지는 않는다는 여친 [새창] 2018-04-16 08:21:30 6 삭제
    사람마다 다른듯. 적지 않은 횟수의 연애경험이 있지만, 그 기간도 각 기본1년 이상 이지만, 부탁에 못이겨 사랑한다고 한 번 말 한 것 말고는,
    딱히 없네요. 같이 있는게 좋고 보고싶고 ,만나면서 마음을 키워가는 타입이라,
    그래서 권태기가 없었나 싶기도 하고.. 암튼..
    사실 이 나이 먹기까지도 대체 남녀간의 사랑 이란 어떤 감정이지? 라는 질문에 답을 못하겠어요 ..

    너무 고민 마세요..어쩌면 너무나도 쉽게 사랑한다는 말을 하는 것 보다 깊은 마음일 수도 있으니..
    172 소개팅 후 여성분 반응 궁금합니다 . [새창] 2018-04-16 08:15:57 0 삭제
    제가 쓰는 말과 비슷한 것들이 보이네요..음 궁예는 아니지만 제 경우에 대면요

    그 분은 원래 카톡이나 연락을 잘 안한다고 하시거라구요.
    >>>정말 원래 안하거나 관심없는사람과 안하거나

    그런데 카톡 프사는 일주일에 한번 정도 바뀌네요. 연예경험도 대학교때 이후로 없으시고 혼자가 편하다..뭐 연예세포가 없어진거같다..라고 하시던데
    >>제 단골멘트.연애생각 없을때 주로 하는말이죠
    연애가 간절하지 않거나 상대에게 끌리지않거나..

    그러면서 그 분은 오래 길게 보고 만나는 스타일이라고 하셨습니다.
    >>저도 보통 짧게는 몇 달 길게는 몇년을보고서 사귀는데, 소개팅경우는 다를수도있어요.

    그냥..지금 당장 연애가급하지는 않지만 조금 오래두고 알고지내면서 어떤 사람인지 보고싶기도 하는경우에 저는 종종 그래요. 보통은 못기다리고 떨어져나가더군요 ..

    근데 ..음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지만 여자분이 글쓴이에게 확 끌린것은 아니었나보네요...
    171 블랙코미디언 유병재 근황 [새창] 2018-04-12 21:32:46 21 삭제

    어쩌면 사과문에도 블랙코미디의 요소가 있을지도
    170 두개중 뭐 받고 싶으세요? [새창] 2018-04-12 08:23:15 0 삭제
    22222222
    1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11 15:18:27 1 삭제
    아침인사
    출발
    출근완료+화이팅
    점심안부
    끝나고 어디서 어떻게 만날지
    이게 다였어요 ㅋㅋ
    1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11 15:15:21 0 삭제
    1 술마시고
    2그것도 카톡으로
    ,.사실 술마시면 카톡이든 전화든 얼굴보고 말하든
    백이면 백 진심으로 느껴지지 않죠
    취해서 진상이네 정도껏해라 정도
    연락끊기는게 어쩌면 당연해요
    안타깝지만..
    1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10 13:44:25 0 삭제
    숨만 좀 고르고 ㅋㅋㅋ
    바로 씻는게 질병예방 차원에서 좋아요.
    여자분 힘줘서라도 소변보세요.
    방광염 예방차원에서.
    그리고 비누로 너무 심하게 씻지마세요.
    여자는 약산성을 유지해야 질염안생겨요 ㅎ
    166 이러니 사랑하지 않을수가있나요 [새창] 2018-04-10 13:34:02 0 삭제
    아침을 같이 드셨군오 오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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