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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행복하자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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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행복하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87 아내와 어머니의 차이점 [새창] 2021-12-27 21:04:04 4 삭제
    엄마랑 결혼한거 아니잖아요!
    라고 말하지만 남편 아프면 쌍화탕에 약먹이구 방 따뜻하게해서 눕혀 놓고 밤에 자다깨다 하면서 열잰다
    그리고 또 열나면 깨워서 약먹이고 다음날 병원 좀가라고 승질낸다 애들한테 옮기지말라고 말하는건 필수!

    어제 어깨가 아프다기에 찜질팩 뜨겁게해서 어깨에 대주고 방 따뜻하게 해서 낮잠이나 자라고 방에 넣어놓고 애들 둘봄
    저녁으로는 몸보신겸 찜닭 만들어서 먹이고 난 밥도 못먹고 화장실청소하고 둘째 재우고 씻은 다음에 첫째 재우며 잠들었어요ㅜㅜ 남편은 이제 아들이 되어버렸어요
    결혼7년차에 세수리스로 정으로 살고있다보니 진짜 엄마가 된거 같아요 그래도 남편없이는 못살아요~~
    2786 이재명 후보 “4대강 20조면 공공산후조리원 4천개 건립할 수 있어” [새창] 2021-12-27 10:52:42 2 삭제
    애 안낳아본 미혼 이신가보네요
    저는 돈이 없어서 집에서 산후조리했는데 집에있으니 집안일하랴 남편하고 첫재 챙기랴 둘째 챙키랴
    애 태어나고 지금6개월째 잠을 제대로 잔적이 없어요
    그나마 산후조리원가면 일주에서 이주는 회복기간이 있겠죠
    그럼 조금더 회복이 빠르지 않을까요?
    산후조리원 다녀오신분들 너무 부러워요
    2784 남편과의 다툼..조언 부탁드립니다 [새창] 2021-12-23 23:20:26 23 삭제
    제 애기 6갤이에요
    밖에 거의 나간적 없는데 지금 유행하는 바이러스에 걸려서 병원에서 링거 맞고 있습니다
    이 자그마한 손등에 바늘을 끼워서 수액을 맞추는데 마음이 아픕니다
    아기가 바이러스에 왜 걸렸냐면...
    집에 첫째가 어린이집에 다녀와서 옮았는데 그게 아기한테는 또 옮았어요
    특히 지금 유행하는 바이러스라서 감염도 잘되고 1살 미만의 아이들이 잘걸리고 위험하니까
    남편분 아내 말 들으세요 애들은 잘 옮아요
    혹시나 아주아주 혹시나 사람들 와서 감염되면 그땐 얼마나 후회하고 원망들으실려구요
    또 아기 낳고나면 잠도못자고 몰골은 말도 아니고 몸도 아프구요 자연분만이면 앉았다가 일어나는것도 힘들고 불편해요 누가오면 쉬지도 못하고 힘들다구요
    왜 굳이 산모가 싫다는데 꼭 다른 사람한테 애 보여줘야해요?
    애가 장난감인가요? 혹시 모를 감염을 무시할만큼 보여주고 싶으세요? 양가 부모님들께서 이쁜 손주가 아프지않게 50일정도는 기다려주실 수 있을꺼에요 남편분은 본인이 품고있지 않고 본인이 낳을꺼 아니라서 아직 아빠가 되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으신거같아요
    본인 아기 본인이 지키세요
    산모도 면연력 최하 일때에요 아내는 인생 최대의 고통을 느끼며 애를 낳을텐데...
    아내와 아기를 지켜주세요
    2781 스압] 원룸 보는 방법 [새창] 2021-12-18 07:51:36 0 삭제
    원룸 집 잘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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