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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막샤라무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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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막샤라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6 15:11:59 0 삭제
    성격이 좋다는 것이 착한 것이 아니다 라는 것이라는 걸 오유에서 본 것 같네요.
    구별 하셔야 합니다. 전 남자라 다른 여성분들께서 자세히 알려드릴 것 같네요.

    그리고 질문이 좀 더 구체적일 필요가 있는 것이
    애시당초 성격'만' vs '외모'만 으로는 연인을 택할 순 없잖아요.

    잘 생기고 성격 나쁜 / 잘 생기고 성격 좋은 / 못 생기고 성격 좋은 / 못 생기고 성격 나쁜
    벌써 4가지 분류가 생겼고 아마 연인을 고르는 기준은 100명이 있다면 100명 전부 다를텐데
    답정너를 원하시는게 아니라면 본인이 생각하는 성격 좋음 중에 무엇이 가장 장점인지를 파악해보시고 나서
    질문을 해보시는게 낫지 않나 싶네요.
    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6 14:29:47 0 삭제
    회사면접도 그렇지만 알바면접을 떨어지면 심리적 타격은 상상초월이죠.

    근데 저도 만족하는 직장은 아니지만 여기 들어올때까지 이력서 못해도 500번은 넣었을 겁니다.
    물론 저에게 과분한 곳도 빠짐 없이 넣었지만요.

    구직사이트 가서 모든 직종들 다 보고 내가 하고 싶은 것, 할 수 있는 것 추려서 100가지 정도로 만들고 싹다 이력서 넣으세요.
    떨어지면 어떤가요? 또 넣으면 되지요.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6 13:47:35 0 삭제
    잘생기지 않을 수는 있죠. 얼굴이 이쁘지 않을 수도 있구요.

    그런데 못생겼다는 지극히 주관적인 타인의 관점을 과도하게 신경써서 쇼핑을 못할 정도라면
    세상살기 힘들 것 같네요.
    애시당초 이건 제가 해도 된다 안된다를 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작성자님 맘대로 행동하시면 될 문제입니다~
    7 [익명]단 한 사람에게만이라도 [새창] 2015-01-16 13:30:43 0 삭제
    전 이 세상 모든 커플들이 둘 중 한명이 다른 한명을 더 좋아한다고 생각해요.

    모르죠. 제가 모든 커플들에게 물은 건 아니니. 그리고 저 또한 연애경험이 많지 않기에 확신할 순 없지만.

    분명히 이 세상 어딘가엔 작성자님을 매력적으로 의미있게, 사랑해 줄 분이 있을 수도 있을거라 생각해요.
    만날 수 있느냐가 문제인거죠.

    저도 퍼주는 연애, 나'만' 사랑하는 '것 같은' 연애, 그래서 자존감이 바닥을 치는 연애 해봤습니다.
    그래서 울기도 했고, 가슴 아프기도 했고. 힘들기도 했어요.
    그래서 나'만' 사랑해 주는 '것 같은' 연애도 해봤는데 의미 없네요.

    경험해 보고 나니 알겠더라구요. 누가 '더' 사랑하는 지는 중요한게 아니다.
    내가 진심으로 그 사람을 사랑하는가가 중요한 것이다.

    너무 원론적이죠?

    결론은 모든 사람이 사랑받길 원하면 세상에 커플은 없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내가 준 사랑만큼 받길 원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준 사랑을 이용해먹는 년/놈을 만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6 13:04:56 0 삭제
    들어만 달라셨으니 들어만 드릴께요. 위로는 못해드리겠네요.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6 12:58:50 0 삭제
    지금 적어주신 본문의 내용만으로는 궁예질없이 예단하긴 힘드네요.
    2 오늘있었던 사이다썰 [새창] 2015-01-15 01:45:06 0 삭제
    맞춤법 틀릴 수도 있고, 그걸 알려드릴 수도 있죠. 근데 맞춤법암이니 하는 과도한 지적질이 문제라는거죠. 본인보다 먼저 댓글 단 사람들이 맞춤법에 대해 지적했다면 그냥 넘어갈 수 있지 않은가요?

    11 그냥 깔끔하게 사과하셔야 할 것 같은데요. 작성자님의 주작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셨고 전 보질 못했지만 이미 문자로 주작이 아님이 판명났는데 닉을 이유로 주작으로 몰아간 행위에 대해 사과가 없으신건 본인의 자기합리화로 볼 수 밖에 없네요. 깔끔하게 사과하세요.
    1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강호동의 문제점. [새창] 2015-01-09 06:53:47 4 삭제
    제 생각엔 탈루사건 이후로 의기소침한게 가장 큰 이유같아 보입니다. 오유인의 생각이 어떠하든 강호동씨가 가장 사랑받던때는 1박2일입니다. 여기서 말씀하시는 시끄럽다, 억지웃음, 과장 등등이 누구에겐 빅재미였던거죠. 어설픈 궁예질 좀 해보자면 탈루사건 이후에 자신의 강했던 이미지가 독이 되었다고 생각한건지 오히려 마치 유재석씨를 벤치마킹하려는 듯한 모습이 인기하락의 주 요인인 듯 합니다. 무릎팍에서도 탈루사건 이전에 게스트에게 대마를 대놓고 마약이라 칭하던 강력함이 사건 이후엔 마치 문제 연예인들의 고해성사자리 정도로 전락해버린게 시청률 하락의 이유였지 않은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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