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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사육 [새창]	2015-01-25 02:42:09	72	삭제
		중간에 양계장 사진이 많은 걸 느끼게 해주네요. 처음에 본문을 보고 저도 '쓸개즙을 채취하는 놈, 중간에서 판매하는 놈 그리고 먹는 놈들 전부 싹 갈아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양계장 사진을 보니 참 내가 모순 된 사람이라는 걸 느끼게 되네요. 뭐 물론 '불법과 합법'으로 나뉠 순 있겠지만 동물의 입장에서 볼 땐 매한가지일 것 같네요. 모순 된 제 자신이 참 한심하게 느껴지네요.
	25	[익명]여러분 연애상담 절대 해주지 마세요... [새창]	2015-01-24 23:46:45	2/9	삭제
		친구가 헤어지지 않아서 작성자님이 상처입은 건가요? 아니면 열심히 상담해주셨는데 친구가 상담해준대로 행동하지 않아서 상처받으셨나요? 그것도 아니라면 친구남친 욕을 같이했는데 본인 혼자만 친구남친에게 미운털이 박혀 상처를 입은것인지? 제가 이렇게 공감없는 질문을 하는 이유는 뭘까요? 저도 스무살 언저리에 작성자님처럼 생각할 때가 있었죠. '어짜피 지 맘대로 할꺼면서 뭐하러 묻지?' 근데 뭐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내가 상담해 준 친구, 고민을 털어놔 준 친구를 내 꼭두각시로 만들어 버린건 아닌가. 그래서 내가 상처받은 게 아닐까' 물론 과거의 저도, 지금의 작성자님도 위와 같은 심정은 .아니겠지요. 잘 한번 생각해보세요. 상담 혹은 고민을 들어주며 내가 친구에게 '뭘 해주고 있다'라고 생각하는 건 아닌지?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4 06:05:12	1	삭제
		11 손톱에 묻은 김 떼서 밥에 넣고 챔기름 살짝해서 비벼 먹고 싶다.
	23	[단독 인터뷰] 조민아 "무지(無知)로 잘못…진심으로 죄송!" [새창]	2015-01-23 00:51:06	1/8	삭제
		가격 문제를 언급하지 않은 건 기자님이 잘 하셨네요. 사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격을 결정하는 건 시장에 맡겨야죠. 물론 창렬형님급을 넘어서 우주여신급의 가격 선정은 대중에게 반감을 살 순 있지만 기업도 공인도 아닌 개인에게 기자가 왜 그렇게 가격 책정을 높게 했느냐 묻는 건 바보스런 행위죠. 아마 그렇기 때문에 인터뷰에 우주여신급 가격에 대한 이야긴 빠졌을 거라 샹각됩니다.
	22	게임하시는 유부남들 봐주세요 [새창]	2015-01-21 07:01:26	0	삭제
		온라인 게임 현질이 20만원을 두번 쪼개서 준다는게 큰 의미가 없는게 작성자님의 댓글을 보면 남편분께서 원활한 PVP를 위해 좋은 무기를 원하시는 걸로 보여지네요. 만약 사려고 하는 무기 가격이 12만원이라고 치면 10만원 해주고 후에 10만원을 해준다면 20만원 전부 그리 원하지 않는 걸 구입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죠. 만약 다른 댓글 쓰신분들 말씀처럼 20만원이 비싸다고 생각되시면 그냥 20만원 한도내에서 원하는 것 한가지(무기가 되겠지요)를 사주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0 08:56:16	0	삭제
		전 카레떡뽂이에 스낵면 봉지면을 같이 넣어서 먹겠습니다.
	20	불면증인사람10명이면베스트 [새창]	2015-01-20 08:37:53	0	삭제
		이른 밤 난 또 다시 낡은 기타를 잡아 지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지이이이 아침 해가 날 재워 줄때까지 우~
	18	[익명]여자의 직감 [새창]	2015-01-20 08:24:43	33	삭제
		여기에 남자들은 전부 바람피울 잠재적 범죄자 취급한 것도 아닌데 역차별 이야기는 왜 니오는건지? 그리고 남자들은 직감이 없다 한 것도 아닌데 굳이 이 글에 남자도 예감이 있다 라고 쓴 건 무슨 생각인지? 그냥 바람피운 사람과 상처받은 사람이야기잖아요. 괜히 남자쪽에 감정이입해서 뻘글 달지 맙시다. 같은 남자로서 창피하네요.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6 16:09:14	0	삭제
		무언가 틀어짐의 이유를 모른다면 고치기 힘들죠. 그걸 알아야 합니다. 또 매번 나오는 조언일테지만 취미생활을 하세요. 동호회면 더 좋습니다. 같은 흥미를 지닌 사람들끼리 모이기 때문에 공통 관심사가 있어서 관계하기가 쉽습니다. 물론 동호회라 하더라도 적응과정을 통해 친해져야 하니까 이 부분이 조금 부족한 작성자님께 도움이 되겠네요.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6 15:56:22	0	삭제
		'다음에 또 연락하자' 한국인이 쓰는 흔한 말 '다음에 밥 한끼 하자' 랑 비슷한 뉘앙스네요. 잊으세요. 어렵지만 노력하세요. 이미 갈라진 인연. 미련남아서 다시 미싱질해서 붙여본 들 열에 아홉은 다시 갈라집니다. 힘내시고 새로운 인연 찾으세요.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6 15:51:25	0	삭제
		그냥 처음부터 그런 남자였던 겁니다. 과연 작성자님이 마음을 숨기고 반려동물에게 간식내어주 듯 표현했다고 해서 달라질 것 같진 않네요. 연애도 스킬이 필요하다는 말 딱히 부정하고 싶진 않지만 그렇다고 다음번에 인연을 만나셨을 때 괜히 맘닫아놓고 천천히 열었다가 되려 상처받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댓글 남깁니다.
	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6 15:47:32	0	삭제
		이공계 수능
	12	[익명]남자분들!!! [새창]	2015-01-16 15:17:18	0	삭제
		애시당초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가'라고 전제하시면 당연히 기다리겠죠. 3년 이상을 짝사랑만 하는 사람들이 요즘 세상엔 넘쳐날텐데요? 이미 이런 고민이 존재한다는 것부터가 전제가 잘못되었다는 걸 말해주는 것 같네요. 그냥 좀 관심가는 여자가 재수생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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