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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쏘이쏘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12-22
    방문 : 128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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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쏘이쏘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6 아버지가 곧 돌아가실것같아요 [새창] 2021-08-08 15:46:50 0 삭제
    금방 괜찮아지실거에요!!
    395 유머 아니고 부탁좀 드리겠습니다 [새창] 2020-10-27 20:43:43 0 삭제
    일어나실거에요!!!
    394 운전은 초보 센스는 선수급 [새창] 2018-06-11 21:56:52 5 삭제
    역수입인가요?ㅎㅎ
    http://todayhumor.com/?bestofbest_376939
    3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01 16:49:08 0 삭제
    위에는 런닝셔츠 +긴팔맨투맨+바람막이 입히고요 아래는 청바지 하나만 입혀요~^^
    392 워킹맘은 아기 친구를 어떻게 만들어주나요? [새창] 2018-03-15 10:11:42 1 삭제
    흠.. 그런데 돌 전 아가들은 친구들을 만들어줘도 서로 잘 모를 것 같아요.
    저는.. 어린이집을 돌때부터 보냈는데, 한 두돌 중반? 정도 되니까 집에와서 친구들 이름을 이야기하더라구요.
    세돌되니 어린이집 친구들이랑 한참 놀고, 끝나고 놀이터에서도 놀고 그러던데요 ㅎㅎ
    근처에 비슷한 나이대의 가족 사귀셔서 주말이나 이렇게 놀러다니시는 분들 보면 부럽긴 하더라구요
    3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2-28 10:14:20 1 삭제
    아아아, 글 읽다보니 제 예전 경험과 감정이입이 되어서 그때로 다시 돌아간 기분이었어요.
    뭐 호르몬 문제, 정신없고, 멘붕 등등은 윗분들께서 다 말씀해주셨으니 아시리라 생각되고..
    딱 멘붕을 조금 지나서 정신없을 시절에 여기 오유에 올라온 글이 있었는데.. 육아가 진짜 힘들다고 생각되는 이유였나.. 그런 글이었어요.
    지금 찾아보니 지워졌는지 없네요. 조리원 동기들한테 링크 보내주고 공감을 얻었었는데..

    그 글은 집안일하면서 애 보는 엄마나, 회사에서 일하는 아빠나 둘 다 스트레스 받고, 자기만의 시간이 없는데
    왜 엄마가 더 힘든걸까. 이런 의문에서 시작되는 글이었어요. (저도 일하다 애낳고 육아휴직 기간을 거치며, 왜 회사일할때보다 힘든것인가 하는 궁금증이 있었거든요..)
    그 글의 요지는 이거였어요. 직장에서 일하는 사람은, 내가 하고자 하는걸 마무리지을 수 있어요. 뭐.. 메일쓰기나, 보고서 쓰기 등등 ..
    이걸 내 의지로 마무리짓고 다른 일을 찾아서 할 수 있지요.
    그런데 육아하며 집안일하는 사람은 '내가 원할때 마무리지을 수 있는' 일이 없어요.. (전 5세 아이 엄마인데도 아직도 제 뜻대로 마무리지을 수 있는일이 많지 않아요)
    어떤 경우인진 아시겠지요? 점심도 다 못먹고 우는 아이 달래기는 기본이고, 심지어 화장실에서 큰일도 다 못보고 나오기..등등...
    그런데 이게 아주 사소한 일 같지만, 크게 놓고 보면 자신의 기본욕구를 다 충족시키지 못한 상태에서 하루 이틀 사흘 나흘.. 몇년이 지속되는거에요.
    이 욕구불만 상태에서, 집안일등이 겹치면.. 상상도 안되시겠지요.. 호르몬 문제+기본욕구불만의 상태=멘붕 ㄷㄷ

    저는 조리원2주+출퇴근 산후도우미 2주 쓰다가 도저히 감당이 안되어서 도우미분 1달을 더 썼어요.
    저도 모르는 사람이 우리집에 오는거 정말 싫어하는 스타일이었는데.. 제 몸이 남아나질 않으니 안되겠더라구요.
    처음에 망설이던 때에 신랑이 무조건 도우미분 부르라고 해서 불렀는데.. 왜 안하려고 했는지 바보같다 생각했었어요 ㅎㅎ
    지금이라도 부인분 설득해서 불러보시는건 어떨까요?

    글쓴님도 회사일때문에 힘드시고, 집에와서 또 집안일 하시고 등등 힘드실테지만.. 지금 이시기에 부인분을 다독여주지 않으시면
    아이가 커서 여유가 좀 있어지더라도 그때의 서운한 감정이 계속 남아있으실 수도 있어요.. 제가 그렇거든요. 전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서러워서
    눈물이 펑펑나요 ㅎㅎ (신랑도 그땐 회사에서 새벽퇴근+새벽출근, 주말도 없이 일할때라 신랑의 입장도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요.)

    지금 시기는.. 아기/엄마/아빠 다 힘드신 시기여요. 하지만 누가 뭐래도 주양육자인 엄마가 제일 힘들거에요..
    지금은 억울하고 서운한 부분이 있더라도, 잘 이해해주시고 도닥여주세요.
    390 5월에 출산 예정인데 윗집 아이 소리 난감하네용 [새창] 2018-02-09 15:11:16 5 삭제
    글쓴님께서 임신중이라 예민하신 시기여서 더 신경쓰이시는 것일 수도 있어요.
    곧 반대입장 되실거에요..
    윗집아이는 점점 커서 징징거리고 떼 쓰거나 발 구르는 빈도가 줄어드는데, 글쓴님 집 아이는 신생아라 울고, 질풍노도의 시기를 똑같이 거쳐가니까요..
    윗집 부모가 아이 그냥 두는거 아닐거에요.. 얼르고 달래거나 혼내면 떼쓰고 발구르며 우는시간이 더 길어지는걸 아니까 그럴거에요..
    혹시 밤중에도 그러나요? 그러면 윗집에 조금 조심해주십사 말씀드려도 괜찮을텐데.. 낮이나 이른저녁까지만 그러는거면 서로 이해가능하지 않나요?
    아랫집이라 아이 우는소리 안들릴것 같으시지요? 윗집 아랫집 다 들려요 ㅎㅎ 전 아이 신생아때 거의 새벽 내내 울었는데, 완전 멘붕의 상황에서도
    윗집이 참고 견뎌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 그 이후로는 저도 윗집에서 소음내면 예민해지지 않고 무던히 넘어가게되었네요~
    너무 신경쓰시지 마셔요. 나중엔 본인이 조마조마해지실수 있어요 ㅎㅎ
    3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09 07:44:22 20 삭제
    헉... 제가 무슨 글을 읽은것인가요...
    짐싸놨더는 것에 1차 충격..
    밖이 엄동설한인데 찾으러 나오거나 연락한번 없었던게 두번째 충격..
    집에 오니 문 잠금장치를 해놨던 것에 세번째...
    하... 너무 춥고 서러우셨죠. 몸은 괜찮으세요??
    387 Major Crimes가 시즌6을 끝으로 막을 내리네요. [새창] 2017-12-30 23:56:29 1 삭제
    클로져 정말 제 인생에 손꼽는 미드 중 하나에요. 메이저 크라임은 볼까말까 망설였었는데.. 볼까봐요 ㅎㅎ
    386 어제 나혼자산다 젤 터졌던 부분 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7-12-17 00:32:55 24 삭제
    전 시아버지에서 완전 터지고 그 뒤로 계속 빵빵 터졌어요 ㅋㅋㅋ
    385 똥손중의 똥손 워킹맘은 웁니다.. [새창] 2017-12-07 13:16:00 1 삭제
    아,, 저희집 주변 어린이집은 모두 4세까지 받아주고, 7세까지 하는 어린이집은 열군데중 한군데꼴로 있는데, 거기도 대기 100번대 넘어가요 ㅎㅎ
    이렇게 쓰니 저희 동네에 아이들이 엄청 많은 것 같은 느낌이네요.. ㅠㅠ
    384 소득상위 10% 아동수당 제외 [새창] 2017-12-05 15:07:07 3 삭제
    맞벌이에 세금은 꼬박꼬박 내는데 턱걸이로걸려셔 아동수당 못받으면 정말 억울할것 같은데요..
    3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04 22:42:01 2 삭제
    예전에 여기 게시판에서 (맞나?) 식탐 많은 남편을 노력으로 고치신 분이 계셨는데.. 그분이 생각나네요.
    식탐.. 힘드시겠어요 ㅠㅠ
    382 병설 유치원 '방과후' 뽑기하러 가는 중~ [새창] 2017-12-01 15:33:21 1 삭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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