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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몸의전사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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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	그렇습니다. 우린 종북이었습니다. [새창]	2015-02-11 09:38:31	1	삭제
		풉...ㅋㅋㅋ 전쟁나면 저것들은 젤 뒤에서 아가리만 나불나불 거릴 새끼들 아님??... 진짜 애국자는 국가에 대해 찬양일색이 아니라 "비판"을 할줄 아는 그것이 진짜 애국이야... "음모론"? 우리는 국가에 우리의 권리를 위임한것이지 국가가 우리에게 권리를 "부여한 것"이 아니야. 당연히 국가가 발표한, 그리고 친정부성향의 기성언론이 발표한 것들에 대한 의혹제기는 정당히 할수있는건데... 그것이 종북??; 그럼 기꺼이 그냥 종북할란다. 미친놈이 되는거보단 종북이 될레 그냥
	22	[bgm] 살려는 드릴게라던 성웅이형 근황.jpg [새창]	2015-02-11 09:32:56	0	삭제
		거 참 죽기 좋은 날씨네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03 18:23:41	2/14	삭제
		전 강아지를 키우고 있어요. 고양이도 한마리 입양해서 키우고 싶은 생각 자주 들어요 요즘. 아... 근데 제 강아지는 포메라니안인데 저랑 같이산지 3년이 되어가요. 그런데 제 말을 잘 안듣고 밤에 잘 짖고 그런 편이에요. 애기 혼내고 그러는걸 못해서... 제 강아지랑 고양이를 같이 키우는건 무리겠죠??
	20	문재인이 대통령 됐어도 욕할 거냐고 얘기하는 사람들에게 한마디 [새창]	2015-01-22 15:01:31	1	삭제
		전 흡연자가 아니지만... 담배 가격 저리 올리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거 저렇게 올리고나면 술값도 올리고 그 뒤엔 차례차례 올릴거에요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1 11:51:08	3	삭제
		개인적으로 노무현 전대통령의 "대통령"으로써의 모습은 사실 지지하지 않았습니다만 "정치인 노무현" 그리고 "인간 노무현"으로써는 그 어떤 정치인보다 좋았습니다. 노무현 전대통령은 여러 명언을 남겼어요. 어느정도냐면 외국의 quote 모음 사이트등에서도 노무현대통령의 어록이 남아있는 정도입니다. 어떤 어록이었는지는 기억 안나고.. MooHyun, Roh 라고 있었어요 ㅋ 정치인들중에 유일하게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와닿은 사람이었죠. 그분이 인권변호사시절엔... 제가 태어나지않았네요 ㅠㅋ
	18	[익명]나이 스물 여섯 먹고 생선 먹다 울어버렸다. [새창]	2015-01-21 11:45:51	1	삭제
		생선뼈 바를줄 모른다해도... 괜찮아요. 앞으로 남은 평생 뼈를 잘 발라줄 그런 배필 만나기 바라오
	17	EXID의 무대의상에 깜짝놀란 아버지 [새창]	2015-01-18 20:21:49	1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동민은 가족들도 유쾌한거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버지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근엄한척 말씀하셔도 ㅋㅋㅋ 표정은...ㅋㅋㅋ
	16	[익명]죽을 용기라는게 얼마나 모순된 말인지 [새창]	2015-01-09 11:11:03	0	삭제
		무엇을 "극복"하냐의 차이일뿐. 자살은 칭찬받을 일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비난받을 일도 더욱 아니라고 봅니다. 두려움은 직시하면 그뿐, 자살은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극복하는 것이라 봅니다.
	15	하나하나 포기해야되는 시대가 온것 같네요 [새창]	2015-01-09 11:07:17	0	삭제
		요즘 뭐 대학생들 틈만나면 술마시고 놀러다닌다 어쩐다고 하면서 노력드립을 치는 부류들 있던데, 정말 일부의 사례로 전체를 매도하더군요. 더 골때리는건 ㅋㅋ 그런 말 하는 인간들 자체도 변변찮은 직장 가진인간 드물어요. 대부분이 어디 공장등에서 몇푼 더 받고 혹사하면서도 그게 혹사인줄 모르고 있고 모른다는 그 사실 자체도 모르더군요. 우리가 이 사회에 대해 할 수 있는 가장 큰 저항은 출산과 결혼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14	하나하나 포기해야되는 시대가 온것 같네요 [새창]	2015-01-09 11:04:15	4	삭제
		제가 지금 그냥 "니가 노력을 안해서 그렇다" 라는 말을 염불(이라 쓰고 염병)하는 인간들이 많죠... 물어보고 싶어요. 당신들에게 국가는 대체 뭐냐고. 진짜 옛날일이지만, 토익이 뭔지도 모르고 심지어 영어사전 발음기호조차 제대로 모르는 사람도 무난하게 취업하던 그 시절이 있었어요. 대학은 커녕 고등학교만 나와도 취업하던 시절이 있었고 요즘 노량진을 가득 메우는 순경이나 9급등 이런거 할려는 사람들은 말그대로 사회에서 그거 아니면 진짜로 할거 없는 그런 부류이던 때가 있었데요. 지금은요? 2년제, 4년제 대학 나온 사람 수두룩하고 토익토플?? 해외연수까지 다녀온 사람 허다해요. 거기다가 학사가 아닌 석사학위자도 수두룩 하고요. 근데 그사람들중 일부만 양질의 일자리를 가진다는게 문제에요. 이 상황이 정상적인가요?? 20대들 대부분이 공무원시험에 메달려 살게 하는 이 사회가 정상인가요? 문제가 느껴지지도 않나요? 문제라고 인식을 하면 고쳐야지요. 왜 안고치나요? 당장 내 일이 아니라서요? 답이 없다, 그럼 이 좁은나라 자원도 없는데 뭘 어찌할까?? 안된다고 생각하고 싶으니 그리들 말하는겁니다. 아니 안된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안되어야" 하는거죠 그런 부류들에겐. 이 극단적인 사회를 "즐기는" 거라고요...
	13	고추참치 몰래 훔쳐먹다가ㅋㅋ [새창]	2015-01-09 10:58:16	0	삭제
		으... 기엽다 냥이 ㅋ 근데, 고냥이들 사람이 먹는 참치같은거 먹어도 무방한가요??
	12	[익명]베오베간 피즈치자님 글을 읽고 펑펑 울었습니다 [새창]	2015-01-09 10:57:26	5	삭제
		외로울때마다 오유로 와요 ㅋ 비록 랜선이지만...ㅋ 텍스트로 표현되는 공간이지만 모니터 앞에 우리는 혼자여도 똑같이 모니터 너머 혼자인 사람들에 의해 우리는 위로받고 위안을 얻어요.
	11	5년차 장사꾼입니다 힘드네요 이제.. [새창]	2015-01-09 01:51:11	0	삭제
		개인카페가 커피의 퀄리티 자체는 좀 높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개인카페 vs 프랜차이즈를 비교하자면 전 수제버거 vs 버거킹이나 맥도날드라고 생각이 드네요 ㅋ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08 20:57:47	0	삭제
		애인따위 극한값과 함께 0으로 수렴해서 입니다.
	9	[익명]내가 커밍아웃했을 때 우리 엄마는 [새창]	2015-01-06 14:10:23	0	삭제
		게이커플이라면 비추를 거리낌없이 눌렀을것 같아요. 하지만 여성동성애자분들에 대한 제 생각은 상대적으로 긍정적이에요. 왜냐면 여성동성애자분들은 육체를 탐하기보다 정신적인 사랑이 수반되는 경우가 많다 들었고 제가 본 바로도 그런거 같더군요. 힘내요 추천 드릴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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