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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3 11:20:13	6	삭제
		아니... 대체 얼마나 못배워먹은 사람들이 많길레 마트직원이 틀렸다는 의견이 나오지?? 이나라가 진짜 정몽주니어가 말한대로 미개한 사람들이 많다는걸 존재론적 증명이라도 하는건가요?? 아니 상식적으로 생각해봐요 상식적으로; 그게 정상인 케이스라고 봐요?
	52	펀드매니저 말만 믿었으면 클날뻔했네요. [새창]	2015-02-23 11:15:30	3	삭제
		게이머// 반론은 아닌데, 같은 분야면 서열이 존재한다고 보는데요?? 간호사 >>>>>>>넘사벽>>> 간호조무사 이건 사실인거잖아요?? 간호조무사가 천한 직업이라는게 아니라 서열로 보면 간호사가 위라는걸 말하는거듯이요.
	51	15년을 함께 산 강아지가 하늘나라로 갔어요 [새창]	2015-02-21 17:44:08	0	삭제
		에휴... 저도 아기 (포메라니안) 키우고 있는데... 아직 애기지만 언젠간 저도 글쓴분이 겪은 감당하기 힘든 아픔을 겪어야하겠죠. 겪어야할날이 오겠죠.. 글쓴님네 애기는 강아지로 태어나서 그래도 수명이 다하는 순간까지 아껴주고 지켜준 좋은 주인 곁에서 눈감았으니 아무런 미련도 없었을겁니다.. 강아지들 고양이들은 우리보다 수명이 길지 않잖아요... 키우면서도 늘 나중을 생각하면 벌써 눈물고이고 그러지만, 반대로 보면 애기들이 우리보다 수명이 짧기 때문에, 한번 인연이 되서 같이 살게된 애기들의 마지막 순간까지 우리가 지켜줄수 있잖아요... 만약에 애기들의 수명이 우리랑 비슷했으면, 많은 부분이 걱정됬을건데 말예요. 내가 죽고나면 남을 애기들은 어떻게하나 싶기도 할테고.. 내가 아무리 힘들고 어렵게 산다해도 우리 아기들 밥은 안굶기고 안아프고 잘 챙기고 살수있으니... 한 생명의 마지막 순간까지 가장 좋은 주인이었다는 그 사실을 평생 기억하고 살아요! 힘내요 이 댓글 쓰다 중간에 몇번이고 멈추고 옆에 있는 우리 아기 꼭 안았네요..
	50	눈물젖은 짬뽕 실시간 [새창]	2015-02-19 07:16:34	1	삭제
		종교에 대해 어설프게 아는 자들이 하는말이 제사를 두고 "우상숭배" 라고 하죠... 제사는 종교의식도 아니고 우상숭배도 아닙니다. 기독교와 같은 종교에서의 의식은 "내세구복적"인 경향이 강하죠. 우리나라와 동양에 내려온 제사라는 의식은 내세의 구복이라는 의미보다는 현세구복적 (ex : 조상님 이번에 승진되게 해주세요 ) 인 의미가 강하죠. 이것은 종교의식도 그 무엇도 아닙니다.
	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19 07:13:06	2	삭제
		저런 쓰레기들을 어디서 다 가져오는걸까?? 참... 그것도 능력이라면 능력 아닐까요?
	48	[익명]저격ㅈㅅ)요 며칠 계속 이상한 사람이 있네요 [새창]	2015-02-13 11:31:51	1	삭제
		Do not feed that animal.
	47	IMF 때보다 어떠신가요?? [새창]	2015-02-13 11:30:46	0	삭제
		IMF사태가 1996년에 일어났죠? 1997년이던가?? 그땐 제가 이분처럼 초등학생이어서 잘 체감은 못했는데 같은반이던 애들중에 아빠가 자살했다거나 가출했다거나 하는 이야기 정말 많이 들었어요.
	46	[대담한 경제] 벼랑 끝에 몰린 청년, 왜 '붕괴'를 택했나? [새창]	2015-02-13 11:06:55	4	삭제
		이런 상황에서 "노력드립"을 밀고있는 병신들이 많죠... 에휴;; 열정페이니 노력이니 참..ㅋ 사회구조적 문제는 쳐다보지도않고 개인의 노력으로 바뀔거라 여기는 병신들이 존재하는한 이나라는 안바뀝니다. 영어공부 열심히 독학으로나마 취미를 가지고 해둔게 다행이다 싶어요.. 30까지 한국땅에서 인생쑈부가 안나면 그냥 호주로 돌아가려고요...
	45	넘이쁜 울집 야옹이 사진ㅎ.ㅎ [새창]	2015-02-13 11:03:28	3	삭제
		야옹이, 멍멍이들은 일단 글 읽기전에 추천부터 누르고..ㅋㅋ 애기 기엽다 ㅋㅋ 근데 성깔있어보인다 애기가...ㅋ
	44	조현아 징역1년에 대한 리플ㅋㅋㅋ [새창]	2015-02-13 11:00:51	2	삭제
		일베여신이 1년 처먹었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 좆나 형량이 작다고 생각들긴하지만... 그래도 집유말고 실형 처먹었으니 그나마 속은 시원하네요 ㅋ
	43	밥주던 길냥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넜어요 [새창]	2015-02-13 10:58:18	1	삭제
		저 위에 31415님 댓글 보고 눈물이 줄줄 났네요... 야옹야옹 해준다니요 ㅠ...왜 이렇게 슬프게 들리는지... 전 강아지를 키우는데, 이 글 읽고난뒤에 우리 아기 꽉 한번 안앗네요 내가 울고잇으니 빤히 쳐다보는데 ㅠ 하
	42	밥주던 길냥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넜어요 [새창]	2015-02-13 10:56:24	3	삭제
		그래도 길냥이로 태어나서 따뜻한 온정 한번 죽기전에 받아보고 갔으니... 길냥이로썬 좋은 마지막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글쓴분 남편분 그리고 글쓴분, 복받으실거에요. 말못하는 짐승에게까지 베푼 그게 살면서 큰 복이 되어 올겁니다. 남아있는 고양이 잘 챙겨줘요 ㅠ 무지개다리 너머로 간 야옹이의 명복을 빕니다..
	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13 10:51:51	8	삭제
		호주에 저도 워킹홀리데이로 6개월정도 체류했었죠..ㅋ 이분 말씀 하신게 Exactly!! 맞어요... 그러니까 돈을 얼마를 벌든 "누릴 컨텐츠"도 많고, 여러모로 삶의 질이 향상됨을 느끼죠. 거기서 동양인은 차별받는다고요?? 글쎄요... 그렇게 느끼면 느끼는것이겠지만 전 딱히 그런 인상 못받았어요. 호주든 미국이든 각 나라에서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고 하는 곳이에요. 딱히 동양인을 차별한다 이런것은 그냥 가보지않은 국뽕새끼들이 멋대로 씨부리는 개소리에 불과하다고 봐요. 영어 알아듣고 쓰는데 무리없으면 가서도 대접받을 정도는 아니라해도 딱히 차별받고 힘든건 없더라고요. 솔직히 파프리카를 따던 바나나농장에서 벌레물려가면서 일을하든 한국땅보단 낫단 생각 많이 들어요
	40	헬스장에서 다른사람한테 비하 하는 사람 봤습니다 [새창]	2015-02-13 10:47:49	2	삭제
		헬스장... 개매너인 인간들 은근히 많긴하죠. 그래서 전 아줌마 아저씨들이 많은 새벽이나 이른 아침타임을 가요..ㅋ 나이드신분들은 의외로 헬스장매너가 매우 좋으시더라구요. 그리고 글쓴이분께서 나서지않으신게 다행이십니다.. 요즘같은 시대에 괜히 끼어들었다간 손해죠 ^^;;
	39	허ㅠㅠㅠ진짜 치킨집 사장님 마인드 대박이네요슈ㅠㅠ [새창]	2015-02-13 06:53:38	1	삭제
		저도 그런적 있는데... 미안하고 고마운맘이 들어서 다음에 또 시켜먹고 그러게 되더라고요 :) 잠깐의 손해가 장기적인 이익이 될 수 있는것이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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