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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50	5월의 신부에게 아들이 보내는 편지... [새창]	2017-05-19 04:49:56	2	삭제
		많은 분들이 함께 눈물 흘립니다. 이미 지난 세월, 무슨 의미가 있을까 할 수도 있겠지만, 하늘에 계신 글쓴님의 부모님께, 글쓴님께 마음을 전합니다. 그 시절 그 곳에 계셨던 모든분들께, 그리고 그 슬픔을 이어계신 자녀분들께 너무나 부끄럽고,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5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9 04:39:13	0	삭제
		글의 논조에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김씨.라는 같은 표현도 글의 맥락에 따라 내 오랜 지인이자 늘 지원해준 김씨. 가스배관을 타고 절도를 저지른 김씨. 같은 김씨이지만 천지 차이 아닌가요? 결혼전 알던 친구의 남편이나 부인에게도 가급적 경혼후에는 좀더 조심스런 호칭을 하기위해 일부러라도 적절한 표현을 찾는게 일반적인 상식 아니던가요? 하물며 우리나라의 대통령이라는 분의 안사람되시는 분에 대한 호칭이 맥락에도 일반 시민들의 기준에도 안맞으니 분개 하는거 아닙니까. 하다못해 내 친구가 다른 친구의 배우자를 그런식으로 호칭해도, 야 그렇게 하면 안되지...라고 할판에, 언론이 그런식으로 하니 더더욱 화가 나고 다른 의도가 있다고 볼 수 밖에 없죠.
	548	오마이 후원인 숫자 15,828(냉무) [새창]	2017-05-19 04:30:49	0	삭제
		지속적으로 알랴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한데 오유오면 자연스레 확인이 되니 일타이피! 어리버리하다가 트래픽 얼려주는 사고 미연에 방지!
	547	회식자리에 몰래 돈을 올리는 가게;; [새창]	2017-05-19 04:12:21	96	삭제
		저는 남사친과 술자리를 가졌는데, 계산할때보니 아무래도 금액이 이상하더라고요. 그냥 식사후 2차비슷하게 가서 맥주랑 마른안주를 먹었기에 그런 금액이 나올수가 없는데 총액이 너무 커서 어랏? 이러고 살펴보니. 마시지도 않은 술과 안주가...... 따지고 드니 오류라며 다시 계산해 줬는데 남사친 말로는 남녀가 와서 술을 마시니 대충 얼른 계산하고 나갈거같다는 추측;;;;;;;하에 그런것 같다고... 오류라기엔 너무나 택도 없는 가격과 카드를 이미 내밀며 동시에 금액을 본 그 상황과.... (보통 그냥 내가 먹은만큼 나오려니...하며 카드 내밀며 알마죠? 하던 상황) 꼼꼼히 계산서 확인하셔서 혹시나 모를 상황 겪지 마세요~~
	546	아토피 심해서 추천해주신 지렁이화장품 한달 정도 써봤는데;;ㅠ [새창]	2017-05-19 04:02:59	3	삭제
		다행이네요~ 사실 무언가를 추천하기 참 조심스러운게 화장품계열인데~ 추천해주신 분들도 솔직한 후기 남기신 글쓴님도 감사드려요~ 이런 글들이 모여 좋은 정보가 되어 다른 분들 도움 많이 받으시게 될것 같습니다~^^
	545	고일석 전 기자 페북글.jpg [새창]	2017-05-19 02:13:27	9	삭제
		요즘 기자들이 게으르다고 생각합니다.취재고 뭐고 없이 인터넷이나 보며 각종 포탈 댓글, 인터넷 커뮤 돌며 취재거리 찾는듯 한 양상입니다. 글고 버무려서 기사라는걸 써서 올리지요. 그런게 기자이면 저도 기사 쓸 수 있겠네요. 그런데, 이런 생각이 듭니다. 저런 글을 쓰는 기자들이 과연 오로지 게을러서 그럴까요? 다른 의도가 충만해 보이기에 게으른 기자들보다 저런 기자들이 더 나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줍지 않은 선민사상? 네...그런데 선민도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야죠... 자신의 사익이나 자존심을 위한 길로 대중을 오도하려는 의도가 보이니 국민들이 더더욱 반발하는거 아닙니까. 대체 기자라는 직업이 얼마나 대단한 직업이며, 얼마나 지식인이기에 대다수의 국민들을 자신들 맘대로 세뇌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것인지. 예전처럼 국민들이 속지 않으니 이젠 붙어보자고 협박을 하는것인지. 언론적폐 청산해야 합니다. 새뇌하고 싶으면 끝까지 살살 꼬시기라도 하든가.. 뭡니까. 붙어보자니... 정말 지들 스탠스대로면 "천박합니다"
	544	썰전 보니 양정철씨가 그래서 총대메고 떠나셨나보네요. 최재성 의원님도요. [새창]	2017-05-19 02:01:06	44	삭제
		저도 이제 문빠 소리 듣는 입장이 되었지만, 사실 보수집안에서 자라 아무 문제의식없이 나자신도 보수라고 살아왔던 사람이었습니다. 문재인.이라는 분을 지지했으며 민주당 자체에 대한 충성도는 없습니다. 물론 많이 달라지고 진정 국민들을 위해 일하는 정치인들이 포진해있다는 점은 인식했습니다. 하지만, 문재인 지지자들을 민주당 지지자들로 착각하거나 하는 우를 범하지는 않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민주당을 지지하게 되고, 문재인 대통령께 투표를 한 이유는 오롯이 문재인.대통령께서 후보이셨기 때문입니다. 민주당은 더더욱 노력하여 국민들의 마음을 살피고 국민들을 위한 정치를 고민하셔서 새로운 정권에서 대통령님과 함께 새 나라 만드시는데 힘쓰신다면, 민주당 지지자 아님...이라는 말을 지금도 하는 저같은 유권자들의 마음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요. 전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 입니다.
	543	왕(좌의)겜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인생작인듯 [새창]	2017-05-19 01:39:56	0	삭제
		와 직접 만드셨다니...ㄷㄷㄷㄷㄷㄷㄷ 대단하십니다!!!
	542	문재인 대통령의 따뜻한 포옹과 오버랩되는 한 장면.. [새창]	2017-05-19 00:58:46	31	삭제
		진정 사람. 국민을 사랑하셨던, 사랑하시는 분들. 저도 사랑합니다.
	541	간증) 정치 혐오주의 아버지가 바뀌었습니다. [새창]	2017-05-19 00:50:45	4	삭제
		저도 저희 아버지 소감이 궁금합니다... 아버지 안 어머니 유 쪽이셨거든요... 울 부모님들도 같은 마음이시길...바라봅니다.
	540	블루일베,한겨레접수에 이어 본진일베사이트접수프로젝트!! [새창]	2017-05-18 02:45:44	6	삭제
		전 반대입니다. 있는그대로의 팩트와 진정성 있는 댓글 등으로 올바른 지지를 보내는데 집중하고 싶습니다. 가뜩이나 광적인 집단으로 몰리는데 커뮤상 전쟁같은데는 참여할 마음이 안생기네요. 특히 한남충 썰풀기라든가 하는 부분을 보니 오히려 새 정부에 폐가 될 여지를 주게될까 저어됩니다. 누군가를 움직이는 힘은 진심 아닐까요? 진심어린 글과 지지로 새 정부를 응원하렵니다...
	539	그 날의 내가 광주에 있었다면 문지방을 넘을 수 있었을까? [새창]	2017-05-18 02:40:08	26	삭제
		감사합니다. 저는 못했을 거라 고백합니다. 너무나 작은 마음으로 사는 사람이라서.. 작게나마 힘이되는 국민으로써의 길을 걷겠다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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