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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다시힘내보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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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힘내보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3 김밥 한줄 들고가다 범죄자 취급받은 썰 ㅠㅠㅠㅠ [새창] 2017-02-09 01:40:51 0 삭제
    세상이 무서워지다보니 이런 일들도 생기고..그와중애 콜로세움이 일어나니 참...글쑨님 입장도 이해가 가고 상대방 입장도 이해가 가요~
    그래도 마지막에 그 동네에 가로등이라던가 이런부분이 좋아졌다고 하니 훈훈하게 마무리 된거같네요.
    우리나라가 좀더 안전하게 될 수 있도록 각자 동네의 구청같은곳에 안건을 낸다던가 하는 식으로 우리모두가 잘 살수 있도록 노력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3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8 02:07:09 7 삭제
    여성분들 이런일 다들 많이 겪어보셨을거에요...저도 많이 겪었구요. 텅텅빈 좌석버스에 옆자리에 굳이 앉더니 뭔가 허벅지에 차가운 느낌이 들어 보니 그아저씨 손이 차가웠나봐요..중딩이던 제 교복치마 안쪽에 그아저씨 손이 들어와있더라고요...아무말 못하고 참다가 내릴때 되어 내렸어요..중딩으로써 그당시 좌석버스는 요금이 비쌌거든요...무섭기도 하고...덜덜하다가 제가 내릴 정류장에 내렸죠.
    바바리맨들은 수도 없이 봤구요. 그냥 바바리맨은 자기거(?)를 보여만 주는거죠? 자기위로를 하면서 저를 따라 달려오던 바바리맨도 만나봤어요...지금 생각해보면 참 멀티플레이어네요...
    이런 끔찍한 일들을 다른 여성분들은 안겪었으면 하구요, 생각보다는 참 빈번히 일어나는 일들이라는것도 알아주심 해요.
    하지만, 모든 남성분들이 그럴거라는 일반화에는 반대에요.
    가끔 이런 게시물들에 한국 남성분들에 대한 비난조의 댓글이 달리는 현상에는 반대입니다.
    매일매일을 열심히 선량히 살아가는 여성분들이 있는것처럼, 그런 남성분들도 계실테고,
    그와 반대의 여성, 남성분들도 계실테죠.
    젠더의 문제가 아닌, 인간의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여자남자...나누어 싸우지 않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396 아랫집과의 훈훈한 썰 [새창] 2017-02-08 01:51:17 3 삭제
    서로 이해하며 잘 지내면 좋을텐데...안그런 이웃들과 만나는 분들이 많아서 참...그렇죠?
    저도 층간소음으로 괴로워해본적 있어서 이런 광경이 너무 따뚯하게 보이네요^^

    제경험은....정말 미칠것 같은 드르륵 두루륵 소리에 참다못해 올라가니...벨을 누르고 문을 열어주시는데 아이들이 거실에서 세발자전거를 타고 있었다는...;
    글서 신경좀 써달라고 밤에는 좀 조심해 달라고 했는데도 계속되는 소음...이게 참다참다 보니 나중엔 저희 가족 생활에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일하시고 피곤한 아버지가 욕을 하며 화를 내시게 되고... 가족을 향하진 않지만 자꾸 화가나시니 윗집 욕을 하시며 짜증을 내시고...그러면 집안 분위기 자체가 싸~ 해지고...아버지가 먼저 화가 충만해지시니 다른 가족들도 눈치를 보게되며, 엄마가 무슨 말을 해도 이미 짜증이 나계신 아버지는 날카로운 반응이 나오고...(엄마를 향한것도 아님..그냥 너무 짜증이 충만함...) 그러면 저도 부모님 눈치를 보게되고...
    점점점 나빠지더라고요...
    참다 참다 못하셔서 윗집에 가시겠다 하셔서 동네 싸움날까봐 제가 가서 말해보겠다고 하고 올라가니 집안에서 자전거를 타고있고...
    참다 참다 며칠에 한번씩 찾아가니
    남편분이 저한테 시끄러운면 니가 이사를 가던가. 자꾸 찾아오지 말라고 ㅅㅂ...이라는 욕을 시전 하심...
    화는 났지만...전 진짜 거기서 언성 높여 싸우는게 더 부끄럽다고 생각해서...그냥 집에 돌아오게 되고...

    그러던 어느날...또다시 들리는 그 소음에.저도 모르게 아버지 골프채를 꺼내서 미친듯이 천장을 때렸다능..ㅋㅋㅋㅋㅋㅋㅋ 신들린다는 말이 그럴때 쓰는것이라는걸 깨달았습니다. 정말 신들린듯 미친듯이 온집안을 뛰어다니며 골프채로 천장을 때렸죠...

    결과는요?

    ....저희집 20층 아파트 20층으로 이사갔습니다.
    3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2 01:08:16 0 삭제
    저도.....ㅠㅠ
    엿심히 재접해서 드디어! 했는데 광탈..ㅋㅋ
    394 강원도 무시해서 빡친 여고생.jpg [새창] 2017-02-02 00:58:50 0 삭제
    저희건물에서 호수공원 입장까지 딱 5분걸리는데..안갑니다...ㅜㅜ 꽃박람회시즌엔 우리집 가는 길이 다 막혀있어요...ㅋㅋㅋ 전 한번도 안가봤다는......ㅠㅠ
    393 ㅂㅅㄱ)아이브로우 펜슬 유통기한?? [새창] 2017-01-31 02:31:09 0 삭제
    시원한 댓글 감사합니다!!
    일단 끝부분을 깎아서 다시 트라이해볼게여!!
    나무 감사해요^^
    새해 다짐처럼 올해는 화장도 다시 해야지~라는 맘에 꺼냈는데...거의 새 제품인데 좀 아깝고 궁금했어요~ 저처럼 사두고 잘 안쓴 새 제품 있는분들 다 도음되세요~#
    답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392 文측 "일방적 KBS 출연거부 아냐…불공정에 타협 않는 것" [새창] 2017-01-27 00:21:50 0 삭제
    이런점이 문재인대표의 매력인듯하네요...
    391 터미널 남편 글쓴이입니다... [새창] 2017-01-26 01:24:37 64 삭제
    소중한 분이십니다. 그리고 아이도 소중한 존재 입니다. 말재주가 없어 어찌 표현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더이상 상처받지 않으시길...앞으로 어려움이 있으시겠지만, 글쓴님을 소중히 생각하는 부모님과 지인들의 사랑과 위로, 도움 충만히 받으시며 이겨내시길.
    누군지도 모를 저같은 온라인상의 제3자들도 글쓴님이 소중한 분이라고 생각하는데...글쓴님의 부모님께는 그야말로 너무나도 소중한 분일겁니다.
    두려우셔도 이겨내실거에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390 ㅂㅅㄱ) 네이크업 쿠션 써보신 뷰징어~계세요?? [새창] 2017-01-15 16:52:09 0 삭제
    감사합니다~
    블로그에 보니 아주 촉촉해 보였는데~
    실제 후기 김사드려요~~
    389 ㅂㅅㄱ) 네이크업 쿠션 써보신 뷰징어~계세요?? [새창] 2017-01-15 00:09:23 0 삭제
    아..본삭금 때매 수정이 안되네요.
    미지막줄은 좋은 " 조언" 부탁드립니다..
    였어요...ㅜㅜ 핸폰으로 쓰다보니 오타가 좀 많네요...죄송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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