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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갓긍정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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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갓긍정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3 [익명]바람 평생 안피는 사람 있을까요... [새창] 2021-04-15 11:17:42 1 삭제
    저도 바람 펴본적 1도 없어용
    쓴이님이 특이한 환경, 사람들과 살고 계신게 아닌가요

    제 주변에도 친구중에 바람경력 있는사람은 극소수고
    대부분이 현재의 연애에 집중하고있어요
    352 옛날 [새창] 2021-04-15 11:12:41 1 삭제
    어머니 한두시간 있었으면 진짜 아쉬울만 하겠다
    나는 하룻밤 주무시고 가셨는대도 아쉽던대

    그나저나 아크릴이면 내가 생각하는 그 아크릴이 맞는건가?
    약간 플라스틱처럼 조금만 휘어도 깨지고 그런애 아니야?
    그걸 그냥 뽁뽁이처럼 보호하는것도 없이 그냥 싸서 보냈다고?

    개념이 없는 회사구먼 그런거 있으면 딴것보다 교환가정이 너무 귀찮아서

    ㅋㅋㅋㅋㅋ 두닷 나도 들어봤어 나는 그냥 과정자체가 귀찮으면 안하게돼서
    진짜 웬만한건 무적권 로켓배송 쓰는거 같아. 그날 저녁에 주문해도 담날 받을수 있으니까

    아 떡국은 작은대표님 부모님이 소고기 가게를 엄청 크게 하시는데
    분기별로 곰탕을 나눠주시거든 ㅋ.ㅋ 그래서 곰탕 받아간김에 한번 끓여먹어봤징
    어제 떡국먹다가 고무장갑 나온거 보고 단톡방에 고무장갑 나왔다 그랬더니
    카카오가 복권 당첨됐다 그러더라 ㅋㅋㅋㅋㅋㅋ 전화해서 따지고 식료품 주머니 받으라고

    난 뭔가 요새 하루하루가 무기력한듯? 활동적인걸 뭔가 해야되는데 라고 생각은 하는데
    막상 집에 들어가면 만사 다 귀찮고 넉다운돼서 뭐 딱히 하고싶은게 있는것도 아닌데
    컴퓨터의자에 시체처럼 앉아서 멀뚱멀뚱 멍때리다가 그대로 잠들때도 많고
    뭔가 지금 시즌은 재미난 인생이 아닌거 같아 재미난 인생은 언제 올지 기다리는데 잘안오네 ㅋㅋㅋ

    업종자체가 차가 없으면 업무가 진행이 안돼서, 단순하게 모델하우스만 가는게 아니라
    그 모델하우스를 가기 위해서 현장 따려면 보고서도 쓰고해야돼서 그 현장을 직접 가서 사진도 찍고
    상권도 보고 이래저래 차를 쓸일이 많거든. 안그래도 차타고 서울 몇번 왔다 갔다 해봤는데
    서울은 운전하기 너무 편하더라 차간거리도 사람들이 넓게 잡고 있으니까 껴들기도 편하고 그런데

    그런 이야기도 있음! 부산에서 좌측으로 끼어들거면 좌측 깜빡이 키면 뒷차가 차간거리 더 좁히거든
    그래서 우측 깜빡이 키고 좌측으로 껴들면 클락션 오지게 들어오면 그떄 세리머니로 비상등 켜주면돼

    그리고 보통은 진짜 급한 경우 아니면 깜빡이 안키고 대가리 부터 들이밀어서 깜빡이 키면 외지인 취급 할지도?ㅋㅋㅋ
    차 사니까 이거 탄지 1년반정도 됐는데 벌써부터 차 바꾸고 싶더라 ㅋㅋㅋㅋ

    나도 예전에 한참 스킨 욕심 생겨서 카카오랑 그 스킨상자? 선물하기 하는데
    그놈이 뽑는건 죄다 슬애기만 뽑아주고 나는 막 신의지팡이 잭스, 신의권 리신 이런 좋은것만 뽑아줘서
    개빡쳤던 기억이.......

    근데 나도 일만 아니였으면 무적권 야행성이 좋아
    새벽이 뭔가 ㅋㅋㅋㅋㅋ 사람이 냉정해 지면서
    게임해도 집중도 더 잘되고 재밌는거 같아

    낮에 암막커튼 쳐도 그 갬성이 안나와 무적권 어두운 새벽이여야돼

    오늘은 어제 사고 터진거 과태료 납부 완료했고
    본사에 경리랑 둘밖에 없어서 다음달에 있는 자격증 시험 준비나 해야곘다

    갑자기 든 생각인데
    뭔가 실수를 하면서 빡! 개털리다 보니까 긴장을 3의 강도로만 해도 될걸
    7~8의 강도로 긴장하다보니까 안해도 되는 실수가 더 늘어나는 느낌이 드네(변명)
    오죽하면 어제 대표님이 실수를 안해야겠다 라는 반성은 하고있는거냐고 물어보더라고
    그리고 내가 무슨말만하면 왜 자꾸 변명을 하녜 ㅋㅋㅋ 조금 억울하더라
    니가 하고 싶은말은 해야된다고 해서 면피 목적이 아니라 진짜 몰라서 그랬다고 말하는데
    자꾸 왜 미꾸라지 처럼 사건이 생긴걸 피해가려만 하냐고 변명만 하냐고

    예전엔 뭔가 이런 스트레스가 있으면 술먹고 풀자 하면서 맛있는거 먹으면서 잊곤 했는데
    요새는 뭔가 술마시면 스트레스라는 늪에 더 깊게 빠지는 느낌이 들어서 술도 줄여야 될거같아
    근데 또 술 좋아하는 사람은 다 이해하겠지만 퇴근시간 다가오면 어찌될지는 모를덧 ㅋㅋㅋㅋㅋ
    351 옛날 [새창] 2021-04-14 22:02:34 1 삭제
    그냥 뭔가 욕을 다양한 방면에서 이래저래 먹다보니까
    말하는것 조차도 힘들더라 큰대표 앞에서는

    내가 바보가 된 기분이 이런기분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오늘 야근이 있어서 조금 늦게 퇴근했어ㅠ 퇴근길이
    막히는곳 돌파하고 와야돼서 차타고 7~8키로 남짓인데
    40~50분쯤 정도는 운전하고 와야돼서
    8시쯤 도착해서 빈둥거리다가 떡국 끓여서 술한잔 했넹

    ㅋㅋㅋㅋㅋ 인터넷 쇼핑 실력 늘면 완전 좋지
    나는 쇼핑 이것저것 시키면 실패하는날이 너무 많아서
    주문할때마다 손톱 뜯으면서 주문함 ㅋ.ㅋ

    ㅋㅋㅋㅋㅋ 계량컵이 공룡만한게 왔대
    그럼 2리터 짜리니까 500미리짜리 보다 덜 세세하게 눈금 나눠져 있는거 아닌감?

    아 나도 진짜 가끔씩 덕복희 시켜 먹기는 하는데 내 입맛은
    엽떡같은 그런 국물 덕복희 보다는 분식집 덕복희나 즉떡이 맛있더라
    즉떡은 막 내가 좋아하는거 넣어서 먹을수도 있고 밥까지 볶을수 있으니.....
    맞아 옛날에는 덕복희 먹을라면 오백원 천원짜리면 됐는데
    요새는 먹을람 만원짜리 두장은 있어야 된다구.... 너무 비싸 배달 떡복이

    예상은 하고 있었어 감봉에 대해서는. 백프로는 아니지만
    나한테 손해가 오긴 오겠다 하는 느낌? 거기다가 시말서 까지 썼는데
    시말서 잘 썼다고 칭찬해주시더라.... 오늘 기분이 쫌 이래저래 멜랑꼴리 하더라

    웃긴 이야기를 하면 웃어야되는지 정색을 해야되는지 분위기 파악도 못하겠고
    다들 오아시스에 있는거 같은데 나만 사막 한가운데 버려진 느낌이 들더라고
    이것도 경험 쌓이면 괜찮아 질까? 하는데 괜찮아 지려면 몇년을 버텨야되는지 감도 안잡히고
    이래저래 요새 잡생각도 많고 그러네 ㅋㅋㅋㅋ 운전하다가도 잡생각이 많아서 큰일이야

    토퍼도 버리고 이래 저래 많이 버렸네? 미니멀 라이프를 실행중인건가 아니면 강제 미니멀 라이프행?인건가??

    아 맞다 그리고 오늘 엄청 열받는일 발생! 떡국 끓여먹을라고 떡국떡 사왔거든?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노란색 고무장갑 파편이 두개나 나왔지 뭐야........ 내일 전화 해볼라고
    살다가 이런 슈퍼같은곳에서 사는 포장 식자재에 이물질 나온게 처음이라 엄청 당황했어

    지금은 그럼 캣타워를 설치하고 있으려나?? 뭔가 그런 조립해야되는 물건들은
    살때 되게 완성되어 있는 물건을 생각하고 뿌듯해 하다가

    비조립상태로 배송오거나 하면 열받고 열받고 열받고 또 열받고 그러더라고 ㅋㅋㅋㅋ

    어머니의 프리스타일랩 안들어도 뭔지 알지 우리 엄마도 거의 랩이 에미넴급이시거든
    그날도 부산오셔서 하루밤 주무시고 가셨는데 이틀내내 청소만 하다 가신것 같네

    지금 일하는 분양업이 뉴스 조금 봤으면 알겠지만 정부에서 갈피를 못잡고
    법안을 계속 바꾸는중이라 평생 공부해야되는 업인거 같아
    그리고 기본적인 부분도 청약이라는게 되게 합격과 불합격 사이가 애매모호해서
    뭐 신혼부부 특별공급을 신청한다고 하면 두명 소득이 1원만 넘어도 합불합이 나눠지고 그래서
    공부할게 생각보다 많은것 같더라고, 근데 지금 일한지 햇수로 2년차니까 쫌 편해져도 된다고
    내 스스로 자기위로하며 나댓던것 같아 대표님이나 다른사람들은 내가 조금 헤이해졌다고
    바로 느끼는것 같더라고 뭐 내 실수고 내 잘못이지... ㅠ

    저녁은 뭐 맛있는거 먹었으려나??? 저녁 맛있게 먹었길 바라고 남은 오늘 하루 2시간 남짓이지만
    재밌게 마무리하고 일찍 자긴 글렀다니 ㅋㅋㅋㅋ 내일 새벽도 알차게 재밌게 보내길
    350 옛날 [새창] 2021-04-14 15:55:45 1 삭제
    ㅋㅋㅋㅋ 어제 사고 수습하고 한다고 밥 생각이 전혀 없더라고
    그래서 그냥 자연스럽게 패스 했던거 같아

    본사에 거의 작은대표님만 상주하시는데
    오늘 큰대표님 오셔서 진짜 내 34년 인생중에
    제일 심하게 털린거 같다 싶을정도로 개털렸어 ;; ㅋㅋㅋㅋ

    멘탈 개부셔져서 보는앞에서 퇴사한다고 말할뻔 ㅋㅋㅋㅋ
    덕분에 3개월 감봉당하공 뭐 어쩔수 없이 내가 실수한거니까
    나는 침대에서 자다보니까 가끔 토퍼 갖고 바닥에서 자면
    바닥에서 자는게 조금 더 편하던대 내 침대랑 메트리스가 후져서 그런가?ㅋㅋㅋ

    어제 멘탈 박살나서 집에서 큰페트 두병 때려박고 스타몇판하다가 잔거 같아
    근데 오늘도 어제보다 멘탈이 더 갈려서 오늘도 퇴근하고 술마실거 같네 ㅋㅋㅋ
    다이어트 물건너 갈거 같다 이러다가

    나도 엄마나 누나만나면 거의 가족들이 내는데
    가족들도 부산 자주 올수 있는게 아니니까 내가 그냥 쏜다 그랬지
    계산할때마다 피보긴 했지만

    캣타워 오면 요롱이랑 딩딩이도 엄청 좋아하겠다 ㅋㅋㅋ
    진짜 고양이든 강아지든 너무 키우고 싶다
    궁상맞긴 하지만서도
    사람이 없으니 동물한테라도 뭔가 의지하고싶은

    어제도 뭐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술마셨는데
    혼자 집에서 술마시다보니까 겁나 처량하더라 내자신이 ㅋㅋㅋ

    엄니 오셔서 밥은 맛있는거 먹었으려나???
    나도 막 가족들 왔을때 뽈찜이랑 소고기 돼지고기 킹크랩
    엄청 먹었었는데, 비록 제일 비싼 킹크랩을 못먹고 구경만 하고있었지만

    영상 편집 진짜 생각보다 별로 안어려웡 ㅋㅋㅋㅋ 나도 어디가서 배운게 아니라
    유튜브에서 편집하는 유튜버들 두세명?꺼 보고 배우고 조금씩 응용하다보니까
    실력 엄청 늘더라 ㅋㅋㅋㅋ 서울살때 한참 영상 편집할때는
    내 영상 편집하고, 유튜버 두명거 받아서 편집해주고 그랬었엉

    뭔가 그렇게 편집을하던지 해서 집중을 하면 잡생각도 덜 나고 할거 같아서
    편집을 할까했는데, 그냥 퇴근하고 시간내서 분양공부나 더 하려고
    이번에 털린것도 구청에 신고하는거 제대로 모르고있다가 사건 터진거라서
    안털릴라면 개인시간 내서라도 공부를 해야될거같아 ㅋㅋㅋㅋ

    늦게 시작했으니까 내또래 따라잡으려면 내 시간 투자해야지 쩔수있나 ㅠㅠ
    어쨋든 이제 퇴근 2시간 정도 남았으니 쫌 참고 오늘까지만 소주 조져야지.......
    349 [익명]회사를 그만둬야 할까요 [새창] 2021-04-13 16:36:13 0 삭제
    전 전혀 다른 느낌이긴 하지만 저도 이런 저런 이유로 퇴사를 고민중에 있어요
    멘탈 관리가 힘든 요즘이네여 ㅠ
    348 옛날 [새창] 2021-04-13 16:34:58 1 삭제
    아 맞다 멤브레인이 아니라 무접접이였나보다
    키감이 보글보글 거린다 그랬거든~

    나는 아직까지 밥 못먹고 있다 오전에 바빳던대다가
    지금 사고친거 때문에 수습한다고 정신없네
    그거 알지? 개 쌍욕먹는 수준을 넘어서서 지금 약간
    과 침묵상태라서 오늘도 퇴근하고 술을 찾게될 확률 80% 이상으로 상승해버렸어

    아무래도 타지에 있다보니까 가족들이 이것저것 막 챙겨주더라고 ㅋㅋㅋㅋ
    그래서 냉동실이며 이래저래 부식들이 쌓여가네
    찌개도 그냥 먹고싶을때 비비고 레트로 국같은거 끓여먹고
    거진 시켜먹는게 다지만, 뭔가 요리 직접 만들어서 예쁜그릇에 담아서
    정갈하게 먹고 싶다는 로망만 10년 넘은듯 로망에서 그치지 말고 행동으로 옮겨야되는데 쉽지 않네

    옛날에는 나도 라면이 동네 북이였는데, 뭔가 혼자 사는데 궁상 맞게 라면은 먹지말자 주의여서
    잘 안먹게 되더라구 많이 먹어야 한달에 한번 먹을라나?

    나도 예전에 넷플 파티 구해서 해볼까 했는데 그냥 귀찮음으로 다가와서
    나혼자 결제하고 혼자 썼었는데 파티원 되는것도 귀찮 파티장 되는것도 귀찮 이놈의 귀차니즘 ㅋㅋㅋ

    낙곱새 나도 대학로에 있던 낙곱새집가서 먹고 엄청 실망했는데
    부산와서 낙곱새 먹어보고 신세계를 경험했지 뭐야 ㅋㅋㅋㅋ 새우 못먹는데도 맛있더라

    가족들 집으로 놀러오면 좋겠네 나도 한달전쯤에 이사한지 얼마 안됐을때 가족들 다 내려와서
    이것저것 맛있는거 사드리고 한다고 지갑 오지게 찢어졌는데
    근데 아무리 깨끗히 치워도 엄니 눈에는 쓰레기장인가봐
    오기전에 짐정리 다하고 대청소 했는데 이런 먼지구덩이에서 어떻게 사녜
    내가 볼땐 거의 러브하우스 근접했는데 말이지........

    졸리면 적당한 시간에 낮잠자는것도 좋지~
    나이 먹고 감수성이 더 늘어나는가 요새는 뭔가
    멘탈 한번 터지면 주체가 안되네
    예전에 취미삼아 영상 편집하면서 유튜브 했었는데
    그때 참 하루하루 너무 즐거웠던 기억밖에 없는데
    요새는 유튜브나 다시 잡고 해볼까 생각도들고 그러네
    3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4-13 13:00:39 0 삭제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어요
    오늘보다 내일이 더 좋은 하루가 되길
    346 [익명]30대 중반 넘어가면 대개 인간관계가 황폐화되나요?? [새창] 2021-04-13 12:55:37 0 삭제
    그냥 나이들면서 자연스럽게
    각자의 위치에 집중하다 보니
    조금씩은 멀어지는것 같더라구요
    345 [익명]될 인연은 어떻게든 되는 걸까요? [새창] 2021-04-13 12:51:41 0 삭제
    저는 인연이란건 있다고 믿고 있어서

    어떻게든 될 인연은 된다기 보다는

    인과관계가 다른 사람보다 더 끌어당기는?

    그런 힘은 있을거라 생각해요
    344 옛날 [새창] 2021-04-13 12:45:58 1 삭제
    오전 내내 보고서 작성한다고 정신이 1도 없었네

    나야 뭐 예전부터 지금까지 컴퓨터에 대한건 관심이 한참 많았으니까
    마우스도 이것저것 쓰다 팔고 주변에 선물하고
    컴퓨터도 돈지랄이긴한데 두대에 살때 기분낸다고 듀얼모니터 둘다 게이밍 모니터로 맞추고
    사고나면 기분좋고 너도 아는 그 기분인 생기가 도는? 그런 느낌 때문에 진짜 계속 지르는것 같더라고

    멤브레인 나도 도전해보려고 했는데 가격도 꽤 있는대다가 뭔가 맘에 안들면 맴찢일것 같아서
    아직 도전은 못하고 있는데!! 기계식이랑 아예 느낌이 다르다고 하더라고

    나는 유튜브 중에 드보키 이사람꺼 가끔씩 보는데, 영상도 잘찍고 재밌게 편집해서
    난 뭔가 황축 내 기준에서 키압이 너무 무거워서 잘 안쓰게 되더라구ㅋㅋㅋ
    저적이나 갈이 제일 잘맞는거 같아서 메인컴 갈, 서브컴 적으로 세팅해놨드랬지

    싸펑 나왔을때 카카오도 신나게 하던데 요새는 잘 안하는것 같더라고
    나도 컴퓨터 맞춘지 얼마 안돼서 웬만한 게임 싹 다돌아가는데
    이 좋은컴가지고 한다는게 쌍팔년도 게임이라니 참......

    나도 워낙에 추리 좋아하다 보니까 요즘 방탈출? 재밌다 하던데
    거기도 함 가보고 싶더라 혼자 가도 된다는데 혼자 가는건 궁상 맞는거 같기도 하고 ㅋ.ㅋ

    술을 줄여야되는데 어제도 술마시다 보니까 그걸 다 처묵었더라
    생각해보니 전복까지 넣었는데 그것도 숟갈로 다 퍼묵고 문제다 문제야

    나도 원래 넷플릭스 결제해서 보다가, 통신사에서 티빙인가? 그거 무료로 주고
    로켓페이? 이거 가입하니까 쿠팡플레이도 공짜길래 그걸로 그냥저냥 대체하는중이야
    패드로 자주보다가 막상 근데 잘 안보게 돼서 결제 끊어버렸어

    혼밥이 막 쌉고수 까진 아니라서 ㅋㅋㅋㅋ 거의 배달 시켜먹는게 전부인거 같아
    아 닭갈비 이야기 들으니까 먹고싶다 닭갈비.... 맞아 뭔가 닭갈비는 2인분만 오롯이 먹으면
    충분히 먹을수 있을것 같은데, 닭갈비 먹으면서 뭐 우동사리나 볶음밥 안먹으면
    북한사람으로 오해받을수도 있어서 그것까지 먹는다 치면 쫌 빡쌔긴 하지

    처음에 나도 부산내려왔을때 제일 좋았던게 뭐냐면
    처음들어갔던 현장이 쌍용 해운대 현장이였는데 걸어서 5분걸어가면
    해운대 백사장이였거든, 너무 신기한거야 오분만 걸어가면 바다가 나온다는게
    그래서 퇴근하고 백사장까지 걸어서 바다보면서 그냥 멍때리고 생각정리도 하고
    많이 그랬는데, 요새는 아무런 감흥이 없다해야되나 감흥이 아니라 생각이 없는건가
    예전엔 와 바다다!! 이랬는데 요새는 그냥 " " 무념무상인듯

    아무래도 그 서울말 쓰는거에 대해서? 약간 신기?까지는 아니고 물어보긴 하더라
    모델하우스 들어가면 뭐 알바나 도우미나 상담사들 많은데 대화몇마디 하면
    서울 사람이세요?? 열중에 7~8명은 물어보는거 같아 ㅋㅋㅋㅋ

    나는 부산음식은 국밥이 1순위고 낙곱새도 맛있고 물떡도 좋아 하는데
    물떡은 생각외로 호불호가 꽤 나뉘더라고?? 나는 극호인데 맛없다는 사람들도 많더라ㅠ

    일찍 일어 나서 하루는 길텐데 많이 피곤하겠다 ㅋㅋㅋㅋ
    나도 오늘 일찍 출근한다고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서
    아직까지 밥도 못먹었는데 배도 고프고 정신도 없고
    전에 있던 현장에서 사고 하나 터져서 수습하고있는데
    또 털릴거 같은 느낌이 든다....... 벌써부터 술땡기는 하루네
    343 옛날 [새창] 2021-04-12 23:52:06 1 삭제
    ㅋㅋㅋㅋㅋ 나도 음성으로 끄적거리는것보다
    문자로 하는게 더 편하고 그러더라

    커뮤니티 사이트 자주 보다보니 남들보다는
    조금 더 덜 퇴화된 느낌도 들고?

    친구들 민이 한별 복경이 아려나? 걔네들은 애 낳았공
    카카오, 서비, 나, 영훈이 아직 결혼안했구 ㅋㅋㅋㅋ
    거의 반반 다됐네

    발로란트 했나보네?? 난 그거 아직 한번도 안해봤는데
    재밌다는 사람들도 있던데 카스랑 약간 비슷한 느낌도 없지않아 있고

    뭔가 옵치랑 카스랑 섞은느낌? 볼때는 그런느낌 나더라

    나는 기계식 키보드는 예전부터 관심 대빵 많아서

    회사 노트북에도 적축, 집에 컴터 두대에 갈축 황축 두대쓰고
    여분으로 저적도 한대있고 ㅋㅋㅋㅋ 아주 피시방 납셨네ㅋㅋㅋ

    근데 정말 우울증이나 무기력증?? 같은거는
    해결하기 위해서 애쓰는것 보다 너가 했던처럼
    즐거운 다른곳에 집중할수 있는 무언가를 찾는게 더 좋은것 같긴하더라구

    나도 부산내려와서 그래도 적응좀 했다 싶었는데 대구 가면서 멘탈 박살 났었거든
    다 때려치고 서울로 올라가고 싶을정도로 현타왔었는데
    운동하면서 생기를 되찾은 케이스겠지 덕분에 살도 20키로 정도 뺏었었었었고(지금 도로찜)

    나는 뭔가 스팀게임은 취향에 안맞는다 해야되나?? 그런 콘솔류 게임이라고 해봤자
    가끔 문명 하는정도? 백년에 한번씩 배그하는거 빼고는 칼바람이나 몇판하다가
    친구랑 스타 유즈맵하고 그렇게 되더라

    순두부 라면 처음끓여먹어보는데 되게 맛있더라
    근데 뭔가 자주 끓여먹을것 같진 않은?
    내 입맛에는 조금 느끼하고 물리더라고 라고 하기엔 라면두개에 순두부를
    통으로 한개를 다 때려박고 햄까지 넣었으니 안물리면 사람새끼가 아닐수도......

    여기는 비가 종일 추적추적 내리다가 이제야 조금 그친것 같네
    바다랑 멀리떨어져 있지만 그래도 주제에 해운대라고 바닷바람때문인지 몰라도
    선선하니 바람도 불고 뭔가 쎈치 해지는 시간인거 같네

    난 요새 사건사고 유튜브 보면서 잠드는데 재미붙여서 유튜브 틀어놓고 잠이나 청해봐야겠다
    내일 자이현장 제안서 마무리 해야돼서 일찍 출근해야되거든 ㅠㅠ

    이렇게나마 뭔가 연락이 계속 닿으니까 신기하면서도 기분이 묘하면서도 기분이 좋네
    어디서 무엇을 하며 살고 있을까? 잘 지내고 있을까? 라는 생각만 막연히 하다가
    연락이 닿아서 무엇을 했고 무엇을 하는지 뭐 이런저런 감정들 공유하니까 뭔가 새로운 느낌도 들고 그러네
    삼겹살 너무 먹고 싶은데 혼자 먹기는 약간 난이도가 높은편에다가 배달삼겹은 스타일이 아니라서 ㅠㅠ
    넷플릭스 쫌만보다 피곤해서 얼른자길 좋은꿈 많이 꾸고
    342 옛날 [새창] 2021-04-12 20:52:58 1 삭제
    말하는거 겁나 웃기지 당연히 ㅋㅋㅋㅋ
    웃기니까 재밌어서 웃었던거였구

    이야기 들으니까 추억이 뭔가 새록새록 떠오르네
    맞아 소국밥집 진짜 가성비 최고였는데
    대전가서 거기서 제일 술많이 먹은듯 한대
    집에서 먹을때는 중국집에서 많이 시켜먹었던거 같고
    맞아 진짜 불고기베이크도 신세계긴 했었는데
    양파 더 넣어가지고 그냥 입터져라 밀어넣으면 꿀맛

    거진 혼자서 술마시다 보니까 혼자서 큰페트 먹기가 조금 빡시더라
    빠르게 먹으면 한페트 가능인데 천천히 유튜브 보면서 먹으면 반페트도 힘들더라구

    나도 그래 애들 결혼하고 애 생기고 하다보니 만나는 애들 점점 줄어들고
    지금와서는 시간내서 부산가면 많이봐야 두세명? 정도가 끝이더라고

    혼자 노는것도 점점 지겹기도하고 할만한것도 없고
    뭔가 취미생활을 찾아야 될거 같은데 게임도 몇십년 하다보니까
    점점 한계가 찾아오는거 같기도 하네 ㅠㅠ
    라고 하면서 지금도 게임중.... ㅋㅋㅋㅋㅋ

    오늘은 스트레스도 받고 하니까 간단하게 순두부라면이나 만들어서 먹어보려고
    너두 저녁 맛있게 먹고 즐거운 저녁 되길
    341 [익명]결혼전제 동거 5년째인데 남친이 바람났어요 [새창] 2021-04-12 13:49:08 0 삭제
    쓰레기네요 진짜........
    저같아도 헤어지는 마당에
    팔이 안으로 굽든 밖으로 굽든
    이야기는 싹다 해버릴거 같아요
    340 옛날 [새창] 2021-04-12 13:36:04 1 삭제
    오늘은 악몽 안꿨지??

    팔이 우렁차졌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말하는거 웃긴건 여전하구나
    맞아 너 경호알바 했다는거 기억난다 아직도
    그 비둘기였나? ㅋㅋㅋㅋ 문에 날라와서 즉사했다던 에피소드 기억나네
    아 청주에 있구나, 지금은 아닌데 제작년?까지 엄니 청주쪽에 계셨는데 시외버스터미널 근처에서
    아 너도 글썻구나?? 참말로 신기하네 타이밍이

    그럼 청주에서 청주로 이사간거야? 이사는 진짜 뭔가 직전까지는 기분 좋은데
    이사 준비하고 집에들어가서 정리하는게 헬이지.... 나도 두달전쯤에 이사했거든
    그래서 그 맘 잘알지 ㅋㅋㅋ

    악몽꾼게 이야기 들어보니까 진짜 그래보이네, 심적으로 편해야지 잠도 푹자고
    꿈을꿔도 좋은꿈을 꾸거나 그런데 계속 신경쓰고 스트레스 받으니까 그랬나보다
    고양이 탈출은 진짜 고양이 없는 내가 생각만 해도 가슴이 철렁거리네

    보통 강아지들은 귀소본능이 있으니까 나가도 들어올 확률이 있다고 쳐도
    고양이들은 그런 부분이 없다시피 하니까 대부분 나가면 길고양이 된다 그랬던거 같은데
    그래도 안놓치고 잘 챙겨서 다행이다 정말

    집에 전신거울 있어봐서 아는데
    난 전신거울 있어도 얼굴밖에 안보더라.........
    난 보통 다이어트 마음먹게 되는게 주변사람들이
    배만지면서 몇개월이냐 물어보면 마음먹게 되거든

    그래서 지금 다이어트중인데 솔직히 지금 빡쌔게 하고 있진 않아서
    지금 치팅데이는 대략 이삼일에 한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을 줄여야돼 계속 이래저래 스트레스 받으니까 요새 술이 늘었는데

    예전에는 진로 한병이면 딱이였는데
    최근에 진로 페트 나왔더라고?
    그게 요새는 딱이더라

    맞네 예전에 산타면서 다이어트 할때
    그때는 진짜 체력 좋았나보다
    요새는 산타는게 아니라 산 보기만해도 숨부터 차던데

    그리고 ㅋㅋㅋㅋㅋㅋ 나만 나이먹는게 아니라 우리 둘다 먹고 있는거지 뭐
    맥일 생각은 없었어 어짜피 너 맥일라고 나이들었다고 공격해봤자
    얼굴에 침뱉기 수준인걸 뭐.....

    나는 제일 많이 생각나는게 숙성회랑, 그 신답역에 있던 통돼지 두루치기랑
    예전에 대학동에 동차합격도 생각나구, 신림에 있던 기사식당도 가끔 생각나고

    부산내려오기전에는 숙성회집 이래저래 많이 갔었는데, 거기 없어지면 너무 슬플거 같은데

    그러고 보니 내가 애완동물을 젤 못키우는 이유가
    접때 이야기 했던것 처럼 현장에 따라 3~4개월 지방 출장이 생길수도 있어서
    집에서 누가 케어해줄사람 있지 않는이상은 불가능 수준인거 같네 ㅠㅠ

    맨날 카페들어가서 강아지 고양이 사진보는거로 그냥 만족해야될덧....
    339 [익명]광명상가 대학교 다닌다고 들으면 무슨 생각 드세요?? [새창] 2021-04-12 10:44:09 1 삭제
    과에 따라 다르겠지만 광운대인데 명지랑 상명이랑 같이 붙는것도 기분이 쬐까 그러네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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