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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장장자자장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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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장자자장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8 임신준비중입니다 [새창] 2017-04-05 16:34:03 0 삭제
    왜 공부도 평소에 해야 잘한다 그러잖아요.
    꾸준하게 하셔용.
    배란기 이런거 생각하시지 말고요.
    저도 그렇게 해서 두달만에 둘째님이 와서 이제 15주쯤 됐어요.
    임신기운 받아가시구 건강하고 이쁜 아기님 오시길 바랄게용!
    97 [완벽한 아내] 보는 분 없나요? [새창] 2017-04-05 00:40:49 0 삭제
    췌에뤼이~엄청 똑부러지게 나오죠.
    담주 엄청 기대되네요.
    조여정 엄마로 나오는분도 연기잘하시구..
    다 좋은데 구정희 ㅡㅡ 보다가 쪼인트부터 까고 시작해야지 그랬네요 ㄷㄷ
    96 당골댁 외손녀 이야기 - 측간놀이 [새창] 2017-04-04 21:04:35 0 삭제
    끄앙 ㅜㅜ 무섭네여 ㅠㅠㅠㅠㅠㅠㅠㅠ
    94 정이 안간다는 말 제가 예민한거죠 [새창] 2017-04-03 10:38:45 12 삭제
    에구 반대로 읽었네요. 처음 맞이한 며느리가 너무 맘에 들어서 성에 안차시나봐요. 굳이 잘할려고 하실 필요 없어요. 님 아니어도 이뻐라하는 며느리가 잘 할텐데요 뭐.
    93 정이 안간다는 말 제가 예민한거죠 [새창] 2017-04-03 09:25:14 38 삭제
    네 이제부터 정 안가는 며느리 하시면 되요.
    잘해줘도 넌 정안간다. 1년된 며느리가 더 정간다. 이말은 그냥 맘에 안드는 며느리 맞았다고 생각하시는거예요.
    이제부터 정 안주시면 됩니다. 애정이 고프시면 시어머니 말고 다른분께 이쁨 받으시면 되요.
    그보다 남편분이 좀 그렇네요.
    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8 06:46:07 0 삭제
    거절하셨으면 삐치던 말던 그건 시어머니 소관이지 뭘 그렇게 눈치봐요?
    두번째던 세번째던 그런이야기하면 매번 거절하고 그러던지 말던지 해요. 몇번을 말해도 자기가 원하는대답 아니면 계속 말하는 노인들 있어요.
    님이 착한 며느리 된다고 시어머니는 님 안이뻐해요.
    지금도 안이뻐하는데 그럴리가요. 그냥 존재만으로도 이뻐할거면 이뻐해요.
    그러니 착한 며느리 되겠다 생각하지 마세요.
    직장 상사가 거지같어도 직장 다니는 동안은 봐야하니까 적당히 대하고 넘기잖아요.
    그렇게 대해야해요.
    남편은 내가 사랑해서 만났지만 그 부모님은 내가 원해서 만난 사람이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당연하게도 무조건 날 이뻐할 이유도 없는겁니다.
    싫어하든 이뻐하든 그들 소관이지 나는 내 할 도리만 하면 되요.
    남편과의 관계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라는 지침을 줘야해요. 잘할게. 그러면 그거 못알아들은 거예요.
    가서 이말은 꼭 하라고 찍어줘요. 제대로된 Input 에 제대로 된 output 나오는게 남자입니다.
    제대로된 입력값을 지정해 주셔야해요.

    울지말고, 우울하다 생각하지 마시고, 눈치 보지 마시고 하던 거절 마저 잘 하시길 바래요.
    삐치는게 그들 소관이듯 스스로 마음 다스리는건 님 소관입니다.
    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4 05:42:53 0 삭제
    음 넴유베 이거 해시나 자시에 태어난 아기들은 사주가 맞지 않아요ㅠㅠ
    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2 06:41:08 1 삭제
    관행적으로 하니 이해해달란말은 참 그냥 넘길수가 없네요.
    대통령이 되면 관행적으로 하던거 그냥하면 청산은 물건너가는거 아닌가.
    별거 아닌걸로 그들 그룹이 빤하네요.
    차기든 차차기든 이님들은 안될님들이네요.
    88 결혼을 해야할까요? 이 감정은뭘까요 [새창] 2017-03-21 20:56:43 1 삭제
    결혼하면 자연스럽게 어른스럽게 변해요.
    그러니 부담 느끼지 말아요.
    나도 모르는새에 이만큼 어른스러워져 있을거예요.

    인생은 타이밍이라고 하잖어요.
    결혼도 타이밍인것 같아요.
    저도 지금 남편이랑 그때 결혼 안했으면 다른사람이랑 결혼했을것 같단 생각하거든요.
    이사람이 아니면 안되겠다 싶으면 남자쪽에서 하자할때 정신없이 해치우세요.
    사람일 어떻게 될지 모르잖아요.
    주변에 휘둘리지 마시고 결혼 하고싶은 상대가 나타났을때, 타이밍 맞을때 하세요.
    87 부모님과 와이프를 한 건물에 붙여놓은 멍청한 남편의 고민 [새창] 2017-03-21 09:16:40 19 삭제
    와이프가 소설쓴다고 생각하시는 이유가 뭘까 라고 생각하다 이 덧글을 썼어요. 쓰고보니 맥락 없어보여 추가합니다 ㄷㄷ
    86 부모님과 와이프를 한 건물에 붙여놓은 멍청한 남편의 고민 [새창] 2017-03-21 09:13:02 105 삭제
    전형적인 우리엄마가 그럴리 없어 남편이시네요.
    우리엄마가 그럴리 없는게 아니라 나한테만 그러지 않는겁니다. 남의 딸인 며느리한테는 그럴 수도 있어요.
    즤 시엄마는 오후 4시에 불러다가 같은말만 계속 반복하시더니 6시에 남편 퇴근한다 전화와서 받았더니 교회이야기 시작하시더니 6시반에 남편 오니 교회이야기 했다 하더라고요. 앞서 2시간동안 자기가 원하는거 주구장창 말해놓구서요. 그거 남편한테 말했냐고요? 못했죠. 며느리란 그런겁니다.
    정신 바짝 차리세요.
    85 딸같이 생각하는 며느리. [새창] 2017-03-21 03:50:45 18 삭제
    꼭 아들 둘 가진부모가 며느리한테 딸처럼 생각한다 그러더라.
    가져본적도 없으면서.
    어케 대해야할지도 모르면서.
    84 노력하고 정말로 변한다면 절 다시 받아줄까요? [새창] 2017-03-19 20:47:32 5 삭제
    전 그렇더라고요. 다시 만나도 다시 헤어지게 되더라고요. 제가 변하겠다 해서 만난적도, 상대가 변한다해서 만난적 둘다요.
    서로 인정하고 다름이 받아들여지지 않아서 헤어지는 경우는 그렇더라고요.
    누군가가 누군가를 자연스럽게 변화시키는거면 몰라도 누군가가 변할게. 하고 변화 될려고 노력하는건 맞지않는 옷을 입어 결국엔 편한옷을 찾게 되는거라 마찬가지라 생각해요.
    아프겠지만 지나고 나서 감정이 가라앉고나면 추억이 말갛게 보일때 알 수 있을거예요.
    잘 정리하시고 다음번엔 그런말 하지않아도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고, 사랑 해 주는 사람을 만나서 매너있는 연애를 하시길 바래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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