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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6	한샘인테리어 시공 하자 및 지연 관련해서 여러분들께 의견을 구합니다. [새창]	2017-09-21 12:01:28	4	삭제
		인테리어라는게 업체를 잘 만나는것도 중요하지만 관리자가 현장에서 얼마나 신경을 쓰느냐도 중요합니다. 아무리 숙련된 작업자들이고 오랜기간 손발을 맞춰 일을 해왔어도 관리자가 하나하나 지시하고 체크하지 않으면 엉망이 되더군요. 그래서 관리자 현장상주를 조건으로 견적을 의뢰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품질면에서 확연히 차이가 나니까요. 저는 민사라는게 얻는것보단 잃는게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업체를 독촉해 공사를 마무리하는쪽을 권하고 싶습니다. 남이하던 공사를 대신 마무리하려는 업체도 없겠지만 있어도 단가를 비싸게 부를게 뻔하거든요. 만약 금전적 손해를 감수하고 다른업체에 공사를 맡긴다해도 이후 발생하는 하자에 대해 어느업체에 책임을 물어야 할지 불분명합니다. 서로 남탓하며 책임을 미루는 업체 사이에서 스트레스받을걸 생각하셔야 해요. 속은 상하시겠지만 최대한 원만히 협의를 봐서 빠른시일내에 해결되길 바라겠습니다. 힘내세요.
	113	민트초코 좋아하시는분들!!! 이렇게 집에서 해드세여 [새창]	2017-08-24 14:03:37	0	삭제
		이런 방법이.... 둘 다 좋아해서 쟁여놓고 먹는편인데 한번도 생각 못했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을때 자주 만들어 먹을 것 같아요.
	1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3 14:59:25	2	삭제
		저도 표정때문에 오해를 많이 받는 편이예요. 원래부터 희노애락이 얼굴에 잘 드러나지 않는데다 감정기복이 적고 내성적인 편이거든요. 하필 인상도 사납게 생겨서 불필요한 오해를 사지 않으려고 억지로 표정을 지어보고 크게 웃기도 하지만 그게 너무 어색하고 힘듭니다.
	111	릴리안 생리대 쓰시는 분들 기사 보셨어요?? [새창]	2017-08-11 16:43:38	69	삭제
		이것만 몇년 썼는데... 저번주에 또 한무더기 사왔는데.... 나이들고 과로해서 그런줄 알고 영양제만 몇통을 샀건만....
	108	아이라인 반영구해보신분들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7-08-02 09:38:53	0	삭제
		전 피부가 얇은 편이라 10년 가까이 됐는데 그대로 남아있어요. 같이 한 눈썹문신은 흐릿해졌는데 아이라인은 아직 또렷해서 그 고생을 한 보람이 있구나 하고 느끼는 중입니다. 같이 간 친구는 몇년만에 지워져서 다시하던데 사람마다 다른가봐요.
	107	눈썹문신 하신분들, 고통의 강도좀 알려주세요. 꾸벅 [새창]	2017-07-27 15:21:16	0	삭제
		저 모나리자 눈썹이었는데 리터치가 너무 아팠어요. 눈썹숱이 부족한 분들이야 사이사이 메꾸는 느낌으로 그리니 괜찮지만 저는 아예 없는걸 만들어낸 수준이라.. 시간이 오래 걸리고 피도 많이나서 중간에 2~3번 마취를 다시했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결과는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1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5 14:15:47	2	삭제
		제 경우는 아버지뻘 되는 어른에게 베푼 친절과 배려를 오해 받은 적 있습니다. 6살~10살 정도, 아니 띠동갑 정도만 되었더라도 불유쾌한 오해를 방지하기 위해 조심했을거예요. 하지만 워낙 나이차가 엄청났고 그런식으로 엮일거라곤 꿈에서도 상상해본 적 없었기 때문에 그분의 고백이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아버지나 삼촌, 친척 어른들을 대입해 베푼 친절이 그런식으로 돌아올 줄 몰랐거든요. 작성자님이 글을 쓰신 의도는 알겠습니다. 본인이 여지를 주면서 상대만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는 경우를 많이 봤으니까요. 하지만 세상엔 거절해도 들이대는 사람, 쌍욕을 퍼부어도 앙탈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남자친구가 있다고 해도 언젠가 헤어질테니 그때까지 기다리면 된다는 태도로 일관하는 사람도 있고요. 거절을 거절로 받아들이지 않으니 더이상 할 수 있는게 없고 상대가 직장 상사라면 극단적인 행동을 하기도 힘듭니다. 공론화시키면 소문이 나고 상대의 집요한 괴롭힘은 끝나겠죠. 하지만 몇달 뒤 '그런데 둘이 진짜 무슨일 있었던거 아냐?'라는 식의 가십이 돌겁니다. 술자리 안주로 몇번 씹히고 나면 직장 내 성희롱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하는 사람 심정을 알거예요.
	104	부산 지하철 여성배려칸 [새창]	2017-07-25 10:33:53	1	삭제
		도대체 저런건 누구 머리속에서 나온건지.. 성범죄를 예방할 생각이 있으면 관련법을 고쳐서 처벌을 강화했으면 합니다. 소형 카메라나 몰카같은것들 판매상도 관리하고요. 저런거 만들고 관리하는데 드는 시간과 노력이면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왜 맨날 쓸데없는 짓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103	샤워시간 한번 재보았습니다 [새창]	2017-06-23 08:52:50	0	삭제
		전 몸을 두번 씻어요. 장갑처럼 생긴 샤워타올로 한번, 샤워볼로 한번 더. 해면으로 턱 주변이나 이마와 두피 사이처럼 트러블 나기 쉬운 부위도 따로 씻다보니 샤워시간이 아무리 빨라도 30분입니다. 오래 씻는게 좋은게 아닌데 대충 하자 마음먹어도 항상 이래요. 피부가 건조해지니 바디로션 바르는 시간도 그만큼 길어지고..
	102	창문 하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도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06-22 11:38:59	0	삭제
		윗분 말씀대로 LG창호인지 아닌지는 창틀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방충망의 경우 견적서에 포함이라고 적혀있지 않으면 별도로 보시는게 맞고요. 창문 단가를 올려달라는 부분은 좀 이해가 가지않은데.. 건축주 요청에 따라 외벽 마감이 변경되면서 창틀 두께가 더 두꺼워 졌다거나 치수가 변했다거나 하는 이유가 있을겁니다. 정산서를 받아서 전체적인 공사비 증감에 대해 설명을 듣고 협의할 필요가 있어보이네요. 현장에 감리가 없다면 지금이라도 믿을만한 사람 하나 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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