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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3	불가지론은 기성 종교에 대한 실드가 될 수 없다. [새창]	2015-01-27 21:49:51	0/6	삭제
		불가지론자 신자는 초신자죠.
	212	저는 무교 인데요... [새창]	2015-01-27 21:48:39	0/5	삭제
		위에 어떤 분이 말씀하신 욥기의 저 구절이 공룡을 설명한다고 하면 되겠네욧
	211	가족 혹은 지인이 신천지에 빠져있거나 들어갔다가 나오신분 계신가요.. [새창]	2015-01-27 21:46:56	1	삭제
		제가 아는 분의 아드님이 대학교때 신천지에 빠져서 멀쩡하게 다니던 대학생활, 가정생활, 다 팽개치고 신천지에 들어가서 아예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그나마 님의 동생분은 다 팽개치고 들어가지는 않아서 다행인것 같습니다. 저는 기독교인인데 제가 아는 지식으로는 이단에 빠진 사람은 말로 해서 안되고 기도해줘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단의 영이 역사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도해주면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 악한 영의 영향에서 벗어난다고 했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210	기독교적으로만 볼때 [새창]	2015-01-26 22:47:57	0/5	삭제
		기독교적으로만 볼때 란 질문 자체가 조금 에러 입니다. 기독교에서도 수많은 교파가 있고 수많은 신자와 목사와 교회가 있으니까요... 그냥 개개인 각자가 생각하는 것이 다 다르다고 보시는 편이 옳습니다.
	209	명령불복종.... 불복..... 무시.... [새창]	2015-01-26 22:43:56	0	삭제
		재밌는 고민이네요
	208	기독교적으로만 볼때 [새창]	2015-01-26 22:42:46	0	삭제
		그런데 오스트레일리아에는 동성애자 목사도 있습니다.
	207	기독교적으로만 볼때 [새창]	2015-01-26 22:42:28	0	삭제
		동성애 주례를 반대했다는 이유로 벌금형 받고 구류형 받은 외국 목사도 있습니다.
	2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6 22:40:39	0	삭제
		1 기가막히네요. 성경을 신자보다 훨씬 깊이 있게 읽고 연구했네요 그 열정 대단한것 같네요.
	205	아담과 릴리스. [새창]	2015-01-25 21:42:56	0	삭제
		유대 신화에서는 릴리트는 아담의 첫째 아내이다. 본디 창세기 1장 27절에는 인간이 신의 형상을 따라 남자와 여자가 동시에 창조되어있다고 쓰여있는데, 이 중 여자의 이름은 나와있지 않다. 이들이 아담과 릴리트라고 한다. 신화에 의하면 릴리트는 성관계를 할 때 늘 남성 상위 체위를 하는 것과 아담이 원하면 무조건 성관계에 응해야한다는 것에 대해 대해 불만을 가지고 홍해가로 도망가 사막에서 혼자 살면서 많은 남자들을 유혹했다. 후의 전설에서는 남자들의 침실에 나타나 욕정을 부추긴다고도 한다.
	204	아담과 릴리스. [새창]	2015-01-25 21:39:07	0	삭제
		보통 후대에 부풀려진 이야기에서는 보통 밤에 돌아다니면서 어린아이를 건드리거나 잠자는 남자를 건드리는 등 각종 해코지를 하는 것으로 나온다. 그런데 이 목차가 생긴 이유는 그런 밤귀신 이야기 때문이 아니라 아담과 하와 이야기와 관련된 후대의 설화 때문. 정확하게 말해서 하와 이전의 아담의 첫 아내였다는 기록이 '벤 시라의 알파벳(Alphabet of ben Sira)' 이라는 AD 7~10세기의 중세 문헌에 나온다. 벤 시라의 알파벳에 나오는 이야기가 흔히 알려진 릴리스에 대한 이야기이며 이 이전의 문헌자료에서는 기록을 찾을 수 없다. 야훼에 의해 흙으로 남자 아담이 만들어진 뒤 곧 흙으로 여자 릴리스가 만들어졌는데 잠자리를 같이 하던 릴리스와 아담이 "똑같이 흙으로 만들어졌는데 왜 나만 네 밑에 누워야 되냐?" 하며 다투다가 릴리스가 부르면 안 되는 야훼의 이름을 불러버리고 도망쳤다. 야훼가 3명의 천사[1]를 보내 추격했으나 릴리스가 안 돌아간다고 버텨서 결국 못 데려왔다고 한다. 벤 시라의 알파벳에 나오는 이야기는 이 정도이고 나중에 여기에 구라꾼들이 들러붙어서 릴리스가 악마와 어울리며 악마를 낳았느니, 그 악마가 하와를 유혹한 뱀이었느니 하는 이야기가 들러붙는다. 이는 기독교, 정확히는 가톨릭에서 여자의 순결을 강조하기 위해 이런저런 "작업" 끝에 만들어진 것이다. 후대 이러한 설화가 생겨난 것은 창세기 1~2장을 연속되는 하나의 내용이라고 생각한 데서 나온 것이다. 1장에서는 남자와 여자를 동시에 창조했다고 말하는데 2장에서는 아담을 만든 다음에 하와를 만든다고 돼있으니 1장에 만들어진 여자와 2장의 하와가 다른 여자가 아닐까 하는 생각에 릴리스가 섞인 것. 하지만 18세기 이후 성서비평학적 관점에서는 창세기 1,2장의 모순이 동일 서술자에 의한 것이 아니라, 고대 P문서와 J문서의 창세 이야기를 결합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2], 릴리스 이야기가 창세기 1,2장의 모순점에서 비롯되었다면 고대 창세 문헌과의 연관성이 거의 없는 후대의 창작으로 볼 수 있다. 결국 오늘날 서브컬처에서 나오는 릴리스와 관련된 이야기들도 실제 성경과 별 상관이 없는 셈이다.
	2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5 21:35:37	0	삭제
		1 보수주의 신학은 그렇습니다. 성경이 항상 옳고, 축자영감설이란 설이 있는데 이건 성경 한자 한글자가 영감을 받아서 기록된 것이므로 성경은 무오하고 전혀 의심의 여지가 없는 하나님의 말씀이란 이론입니다. 보수주의 신학은 이것을 신봉하고 있고 대표적인 곳이 총신대학교 신학과 입니다.
	2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5 21:24:12	0/4	삭제
		1 풉,. ㅋㅋㅋㅋㅋㅋ
	2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5 21:16:27	0	삭제
		지금도 17세기처럼 해석하는 목회자가 있습니다. 제 주변에서도 말이죠. 그래서 저런 해석이 필요한 겁니다. 이건 과거를 청산하고 미래를 새롭게 하기 위한 글이지 과거가 잘못됐잖아 거봐 너 잘못됐어 라고 비난하기 위한 글은 아닌데 말이죠.
	200	아담과 릴리스. [새창]	2015-01-25 21:15:02	0	삭제
		처음듣는 얘기네요. 진심 궁금해서 그런데 출처가 어디죠? 성경은 아닐테고.
	1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5 20:49:22	0	삭제
		모든 사람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아내의 머리는 남편이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느님이시라는 것을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고린토1서 11장 3절) 아내 된 사람들은 주님께 순종하듯 자기 남편에게 순종하십시오.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몸인 교회의 구원자로서 그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것처럼, 남편은 아내의 주인이 됩니다. 교회가 그리스도께 순종하는 것처럼, 아내도 모든 일에 자기 남편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에페소서 5장 22~24절) 여자는 조용히 복종하는 가운데 배워야 합니다. 나는 여자가 남을 가르치거나 남자를 지배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여자는 침묵을 지켜야 합니다. 먼저 아담이 창조되었고 하와는 그 다음에 창조된 것입니다. 아담이 속은 것이 아니라 하와가 속아서 죄에 빠진 것입니다. 그러나 여자가 자녀를 낳아 기르면서 믿음과 사랑과 순결로써 단정한 생활을 계속하면,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디모테오1서 2장 11~15절) 여기서 '머리'라는 단어의 원언어가 '근원'이란 뜻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성경 여러 군데에서 사용한 단어와 동일한 단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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