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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끝없는우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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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없는우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3 '돈 적게 버는 것'과 '검소한 것'을 구분 못하는 사람도 있군요 ㅇㅅㅇ [새창] 2015-01-10 17:06:58 0 삭제
    하지만 사실 그건 저희 아버지 얘기고 저랑 아버지는 서로 각자랍니다...성격도 다르고, 물론 아버지는 늘 좋은 것으로 주시곤 하셨긴 했지만.
    아버지의 재산이 제 재산은 아니죠.
    저는 제 아버지이기 때문에 아버지가 검소하지 않다는 비난은 못하겠습니다. 남들은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해합니다.
    아버지도 다 생각이 있으시겠지요. 성경을 알고 하나님을 알고 천국과 지옥을 아는 사람인데...
    62 주님은 편하다 [새창] 2015-01-10 16:52:36 0 삭제
    많이 본 만화. 그러나 참신하지 않다고 생각된다.
    감사하는 것을 트집잡는 건 좋지 못한 것 같기 때문입니다.
    61 인터넷과 종교의 상관 관계 [새창] 2015-01-10 16:46:24 0 삭제
    ㅋㅋㅋ 나 기도많이 하는데 가난한데
    학력 낮고 신앙심 깊고 ㅋㅋㅋ
    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0 16:45:36 0 삭제
    흥미로운 글이네요.
    59 미친놈... [새창] 2015-01-10 16:40:56 0 삭제
    재밌었는데 아쉽다
    58 특수 상대성 이론 [새창] 2015-01-10 16:40:16 0 삭제
    다시한번 감탄사 나오는 글과 댓글들이다.
    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0 16:36:38 0 삭제
    지옥이 있습니다. 지옥에 가면 끝없는 고통에 신음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지옥에 있는 사람들이 주님을 보면 "주님 저는 회개합니다 저를 여기서 나가게 해주세요"라고 애원합니다. 그렇지만 주님은 눈물을 흘리시면서 "이미 심판은 끝났다" 하십니다. "너에겐 수많은 기회가 있었다" 하십니다. 교회를 다니셨고 4년동안이나 신앙생활을 하셨으면 하나님께 구원받은 은혜가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은혜가 길이 다했습니까? 사람에게 실망했다고 돌아설정도로요? 성경을 바탕으로 만들어졌긴 했지만 사람이 만든 교리에 실망했다고 돌아설정도로 하나님의 은혜가 끝났습니까? 당신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은혜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될 하나님의 은혜를 사랑하십시오.
    진심으로 권면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꼭 붙어있으면 지금의 고민이 그때 얼마나 큰일날뻔했는지 깨우치고 감사할날이 올것입니다.
    56 기독교의 논리? [새창] 2015-01-10 16:32:27 1 삭제
    하하하 저 그림은 참 잘그렸네요 참신하다
    55 요나 줄거리 좀 말해주세요 [새창] 2015-01-10 16:29:34 0 삭제
    요나서를 보시면 되잖아요! 구약에 있습니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요나가 살고 있었다. 요나에게 하나님의 계시가 임했다. '니느웨에 가서 그들이 심판당할 것이라고 예언해라' 요나는 이스라엘의 적국인 니느웨로 가는 것이 싫었다. 그래서 니느웨로 가지 않고 다시스로 가는 배가 마침 와있어서 그 배를 탔다. 그러자 바다에서 풍랑을 만났다. 요나는 풍랑 중에 배 위에서 깊은 잠을 자고 있었다. 사람들은 요나를 깨웠다. 그러자 요나는 자기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인데 이러저러해서 자기가 불순종해서 풍랑이 온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니 풍랑을 잠잠케 하려면 자기를 바다에 던지라고 말했다. 사람들은 배 위에 있던 짐들과 식량들을 바다에 던졌다. 그래도 풍랑이 멎지 않고 배가 뒤집힐 지경이 되자 어쩔 수 없이 요나를 바다에 던졌다. 그러자 풍랑이 멈췄다. 배 위에 있던 사람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면서 서원(무엇을 바치기로 약속)하기도 했다. 요나는 바다에 던져졌는데 하나님이 큰 물고기를 예비하여서 그 물고기에 통째로 삼켜졌다. 그 물고기 뱃속에서 요나는 하나님께 회개기도를 드린다. 그러자 물고기는 삼일만에 요나를 육지에 뱉어냈다. 요나는 니느웨로 가서 삼일길을 하루만 다니면서 40일 후면 성이 무너지리라고 예언했다. 그러자 그 소식을 듣고 니느웨 왕부터 짐승까지 모조리 금식을 선포하고 하나님께 회개했다. 하나님은 뜻을 돌이키사 니느웨를 심판하지 않았다. 한편 요나는 이스라엘의 적국 니느웨가 어떻게 심판되는지 지켜보려고 성 밖 언덕 위에서 자리를 깔고 지켜보고 있었다. 그때 하나님이 박넝쿨이 자라게 하셔서 요나 머리위에 뜨거운 햇볕을 가려주셨다. 요나는 시원한 그늘 아래 있었다. 그 다음엔 하나님이 작은 벌레를 시키켜서 박넝쿨의 줄기를 잘라버려 마르게 하셨다. 뜨거운 햇볕이 요나 위에 내리쬐자 요나는 하나님께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낫습니다'라고 호소했다. 그러자 하나님이 요나에게 대답하셨다. "이렇게 하루만에 자랐다가 사라지는 박넝쿨도 네가 아꼈거늘 이 성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치 못하는 사람들이 있고 육축도 있은즉 내가 아끼는 것이 당연하지 않겠느냐" 하셨다.

    요나서의 핵심은 하나님은 이스라엘 뿐 아니라 이방인도 사랑하시는 다는 것과 회개하면 용서하신다는 것입니다.
    54 요나 줄거리 좀 말해주세요 [새창] 2015-01-10 16:23:05 0 삭제
    이 게시판에 딱 맞는 질문을 해주셨네요. "음란하고 악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 외에는 보여줄 표적이 없느니라"
    53 '돈 적게 버는 것'과 '검소한 것'을 구분 못하는 사람도 있군요 ㅇㅅㅇ [새창] 2015-01-10 16:22:25 0 삭제
    네 알겠습니당.
    52 예수의 길... [새창] 2015-01-10 16:21:53 0 삭제
    앗 산신령님 오랜만!
    51 지금의 종교인이 참 마음에 안드는게 바로 '돈'에 목숨거는 것이다. [새창] 2015-01-07 19:11:48 0 삭제
    댓글의 포인트는 '단지 돈이 따라온다' 입니다.
    50 지금의 종교인이 참 마음에 안드는게 바로 '돈'에 목숨거는 것이다. [새창] 2015-01-07 19:11:05 0 삭제
    나의 아버지는 목회자이시다. 연봉 9천만원의 목회자이시다.
    솔직히 말해서 아버지가 타는 자동차는 아주 좋은 고급 승용차이다.
    솔직히 말해서 가까이서 관찰한 아버지는 일벌레이다. 일을 즐기신다. 일에 대한 열정을 갖고 계신다.
    솔직히 말해서 나의 아버지는 돈에 목숨 걸지 않으신다. 단지 돈이 따라온다.
    부러우면 부럽다고 말하시오.
    49 예수의 길... [새창] 2015-01-07 18:49:51 0/4 삭제
    감탄사 나오는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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